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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호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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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90463
    작성자 : 빛나는호수
    추천 : 34
    조회수 : 1190
    IP : 112.172.***.204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6/09/04 16: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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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사이코 메트러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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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조금 있으면   조 희봉 과 그의 가족이 올것이다.</div> <div><br>이젠 마지막이다.  아니, 마지막 기회를 그들에게 줄것이다.</div> <div><br>승희는 음료수 병을 응시하며 어찌할까 고민 하고 있다.</div> <div><br>음료를 미리 따라 놓는짓은 어리석다.</div> <div><br>하긴..  그 들은 개 떼처럼 나를 물어 뜯으려 할테니  목도 마를 것이다.</div> <div><br>승희는  방 안으로 들어가 부시럭 거리더니.  주사기를 들고 나왔다.</div> <div><br>똑 같이 생긴 두개의 음료수 병중 하나에  주사기에 있는 내용물을 주사 했다.</div> <div><br>자,   이제 그들이 살지, 죽을지 는  그들 에게 달렸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6년전,</div> <div><br>새벽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지방대학 주변의 먹자 골목은  출출한 대학생들의 배를  유혹하려</div> <div><br>네온사인이  꺼질 줄을 몰랐다.</div> <div><br>시끌벅적한  술집들 사이로  초라한 건물의 3층에  고시원이 라는 간판이  어울리지 않게 걸려있다.</div> <div><br>해가가지면 거리로 뛰쳐나와 젊음을 발산하려는 대학생들 때문에 결코 조용한 휴식을 취할수 없는 곳이지만,</div> <div><br>그나마 주위에서 이보다 싼 가격의 고시원은 찾아볼수 없기에.</div> <div><br>주머니가 가벼운 공공 근로자나.  겨우 노숙자 생활을 면할 만한 사람들이 궁상을 떨며 살고 있는곳이다.</div> <div><br>3호실 문이 열리면서 초라하고 지저분해 보이는 사내가 나왔다.</div> <div><br>손에 든 물병을 보아.  주방에서 물을 떠 가지고 갈 모양이다.</div> <div><br>사내의 몰골은 형편없어보였다.  얼굴은 푸석하니  여기저기 허연 각질이 일어나 있었고,</div> <div><br>오래도록 깍지 않은 수염과 머리가 덮수룩하게 자라나 있었다.</div> <div><br>겨우 한사람이 빠져나갈 만큼 좁은 복도를 사내는 힘들게 어기적 거리며 걷고있다.</div> <div><br>주방에서 물을 받고있던 사내가 싱크대 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두눈이  반짝였다.</div> <div><br>싱크대 위에는 누군가 먹기위해 씻으려 한듯,  복숭아 두개가 올려져 있었고.</div> <div><br>마른 침을 삼키는듯 사내의 목울대가 울렁거렸다.  사내는  싱크대로 다가가.  </div> <div><br>빨갛게 윤이 나는 복숭아를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듯 바라봤다.</div> <div><br>그때  복숭아 주인인 듯한 여자가 주방으로 들어오자.   사내는 나쁜짓을 하다가 들킨 사람처럼</div> <div><br>황급히 자리를 피했다.</div> <div><br>여자는  빠져 나간 사람의 뒷 모습을 오래도록 바라보았다.  여자의 옆방 3호실에 사는 남자이리라.</div> <div><br>얕은 널판지를 칸막이처럼 막아놓은 싸구려 고시원이라.  방음 장치가 전혀 안되어 있는곳이다.</div> <div><br>옆방 사람의 숨소리마져 들릴만큼 허술해서  여자는 옆방 사내의 사정을 웬만큼 알고 있었다.</div> <div><br>사법고시를 공부하는 사람 같았다.</div> <div><br>며칠전 누나라는 사람과 형이라는 사람 에게   물질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통화 를 들은 적이있다.</div> <div><br>가족은 냉정히 거절 하는듯 보였고.  그나마 지금은 전화도 끊겼는지  통화하는 일도 없어졌다.</div> <div><br>여자는,  사내가 며칠을 아무것도 못먹었을 거라고 어렵지 않게 추측 할수있었다.</div> <div><br>고아로 태어나 혼자 살아온 여자는 지금은 작은 공장에 나가 그나마 배고픈줄 모르지만 </div> <div><br>배고픈 고통을 알기에 사내가 측은하다 생각 됐다.</div> <div><br>여자는 방으로 되돌아가,  나머지 복숭아를 들고 나와 싱크대에 씻어 사내의 방을 노크했다.</div> <div><br>똑,똑,</div> <div> </div> <div> 희봉 :   누구세요... !</div> <div><br> 승희 :   저... 옆방 사는 아가씬데요.</div> <div> </div> <div>잠시 머뭇거리던 희봉이 문을 빼꼼 열었다.</div> <div> </div> <div><br> 희봉 :   무슨일로....??</div> <div><br> 승희 :   아.. 저 아는분이 먹으라고 복숭아를 주셨는데 너무 많은거 같아서 좀 드셔 보라구요.</div> <div><br> 희봉 :   아.. !!! </div> <div><br> 승희 :   그냥 두면 썩어 버릴거 같은데 그러면 아깝잖아요. 나눠 먹어요.</div> <div><br> 희봉 :   네... 그럼.. 감사합니다.  잘 먹을께요.</div> <div> </div> <div><br>희봉의 게걸스럽게 먹는 소리가 승희 방에까지 들린다.</div> <div><br>다음날 부터  승희는 이것저것 핑계를 대며  희봉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주었고.</div> <div><br>처음에는 쭈삣 거리던 희봉도 승희의 선심을 묵묵히 받아 들였다.</div> <div><br>안면을 익히고 서로 외로운 처지를 위로 하면서 둘은 점점 연인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었다.</div> <div><br>승희가 볼때 희봉은 참으로 순수한 사람이었다.</div> <div><br>사법고시를 공부하는 이유도 자신의 영달이 아닌  흔히 말하는 정의사회구현을 이루기 위해 하는 것이라 했다.</div> <div><br>희봉이 침을 튀기며 설변을 할때마다  눈은 보석처럼 반짝이며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열정이 보였다.</div> <div><br>승희는 느낄수 있었다.   결코 거짓과 허황으로 그러는것이 아니라는것을...</div> <div><br>희봉은 정말 열심이었다.  하루에 2시간씩을 자며 꼬박 책상에 앉아 공부했다.</div> <div><br>승희는 조금더 나은 환경을위해 어렵게 든 적금을 깨어.  작은 원룸을 얻었고.</div> <div><br>가난했지만 둘은 서로 의지하고 토닥이며  행복한 하루 하루 를 보냈다.</div> <div><br>희봉은 승희를 끔찍하게 위했다.   가족 조차 멀리하는 자신을,</div> <div><br>힘든 공장 생활을 하며  뒷바라지 하는  승희에게  공부밖에 모르는 희봉이었지만.</div> <div><br>승희의 말이 라면 섶을 지고 불속이라도 뛰어들것 처럼 애지중지 했다.</div> <div><br>드디어 노력은 결실을 맺어 희봉은 1차 합격이라는 선물을 승희에게 안겨 주었다.</div> <div><br>승희는  하늘을 날듯 기뻤고,  희봉은 승희를 끌어안고 그동안의 설움을 울음으로 대신했다.</div> <div><br>하지만 어둠의 그림자는 그때부터 드리워 지기 시작했다.</div> <div><br>몸이 이상해진 승희는  임신 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고,  공부에 방해 될까 희봉에게 숨긴체 전전 긍긍</div> <div><br>하고 있었다.   승희가 벌어 겨우 생활하는 현재에 승희의 임신은  걸림돌이 될수 밖에 없는 것이다.</div> <div><br>고아로 자란탓에 누구보다 가족을 원했던 승희 였으나 희봉을 위해서 아기와는 작별을 해야 했다.</div> <div><br>문제는 또 있었다.  1차 합격후 희봉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  외출이 잦아졌고.</div> <div><br>희봉의 씀씀이도 커져갔다.  공장에 다녀서는  생활을 할수가없었다.</div> <div><br>승희는 진한 화장을 하고  술집을 다니기 시작했다.</div> <div><br>희봉과 희봉의 가족들은  그런 승희의 희생에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했고.</div> <div><br>가족 처럼 따뜻 하게 안아주고 조금만 참자고 다독였다.</div> <div><br>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희봉의 씀씀이는 더욱더 커졌고 가족들 조차 조금씩 손을 내밀었다.</div> <div><br>승희 는 어쩔수없이 2차에 나가 모르는 남자들 품에 안겨야 했다.</div> <div><br>더럽고 구역질이 났지만  희봉을 위해서 라면 어쩔수없다고 자신을 위로 해야 했다.</div> <div><br>뜻대로 희봉은 2차 까지 합격했으나,  희봉은 변해 있었다.</div> <div><br>예전의 다정했던 사람이 아니였다.   더럽다며 같은 밥상에 앉으려 하지도 않았고,</div> <div><br>반찬과 밥도 따로 따로 해먹어야 했다.</div> <div><br>처음 승희가 2차를 나간다는것을 알았을때,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하고 맘아파했던 희봉은 이미 없었다.</div> <div><br>승희는 자신의 탓이라고만 여겼다.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기는 여자를 보며 좋아 하는 남자가 </div> <div><br>더 이상한거라며 자신을 다독거렸다.</div> <div><br>하지만,  3차 까지 합격했을때,.  모든것이 달라져 있었다.</div> <div><br>희봉은 가족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가족 들은 발길을 뚝 끊었다.  </div> <div><br>희봉도 승희가 몆번의 전화를 해야지만 어쩔수 없이 승희에게 찾아오곤했다.</div> <div><br>그나마  찾아온 희봉은  승희를 벌레보다 못한듯이 대했고.  손조차 스치는걸 더럽다며 불쾌해 했다.</div> <div><br>가족을 찾아가 빌어보았다.  가족 또한 승희를 벌레 대하듯했고.  승희를 회유하기 시작했다.</div> <div><br>앞으로 판,검사가 될지모르는 희봉에게 승희는 너무 부끄러운 존재가 되 버렸다.</div> <div><br>위자료를 준다며 떨어져 달라했다  싫다고 하자 집안을 부수고 승희를 마구잡이로 때리고는 실신한 승희를</div> <div><br>두고 가버렸다.  희봉은 외모부터 달라져 있었다. </div> <div><br>이미 초라한 희봉이 아니였다.  외제차를 몰고 다니며.  곧 돈많은 집안과  결혼한다고 한다.</div> <div><br>예전에 희봉이 말했다.</div> <div><br>;; 세상엔  돈이 없고 빽이 없어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많아.  내가 판, 검사가 되면,</div> <div>   그런사람들 앞에서서 쓰레기 같은 인간들 다 잡아들일거야..;;</div> <div><br>두눈에 가득 열의를 담고  얘기하던 희봉,  이젠 그가 쓰레기가 되어간다.</div> <div><br>아니,    이미 쓰레기가 되어 버렸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기태 :   시영아.  빨리 옷입어.</div> <div><br> 시영 :   왜 ??  무슨일인데 ???</div> <div><br> 기태 :   지금 어떤 정신나간여자가.  일가족을 잡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어.</div> <div>          타협을 할려고 해도 아무 반응을 안해.  이유도 모르겠고...</div> <div>          그런데 그 중 한사람이 곧 판사가 될 사람이고 00기업 사위가 될사람이야.<br>          <br>          압력을 받았는지 서장이 너를 불러오래.</div> <div>          <br> 시영 :   내가 가서 뭘 하는데?</div> <div><br> 기태 :   인질 협상을 해야될거 아냐.  경찰은 상대를 안해주니깐.</div> <div>          서장이 답답하니깐 너를 부른거지.  일반인이라면  혹시 모르잖아.</div> <div><br> 시영 :   일단 그럼 가보자.</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시영이 도착하자 주위는 온통 경찰들로  둘러싸여있었다.</div> <div><br>몆가지 주위 사항을 듣고는  시영이 건물로 다가갔다.</div> <div><br>서장의 요구는  여자가 뭘 원하는지 알아오라는 것이였다.</div> <div><br>시영은 들어가게 해달라고 두시간이 넘게 여자를 설득했다.</div> <div><br>결국  여자는 조심스럽게 승낙을 했고 시영은 안으로 들어갔다.</div> <div><br>안에는 희봉이와  나이좀먹은 남자 하나,  중년여인둘과 20대 초반의 여자 하나가 </div> <div><br>몸이 묶인체 널부러져 있었고.    그 중앙에는  창백한 얼굴의 승희가 지친 모습으로 앉아있었다.</div> <div><br> 시영 :   이 시영 이라고 합니다.  일단은 승희씨에 대해 알고 싶은데.</div> <div>          제게 잠시만 시간을 주시겠습니까?</div> <div><br> 승희 :   전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아요....</div> <div><br> 시영 :   아무말씀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잠시만 시간을 주십시요.</div> <div> </div> <div>시영은 자신이 사이코 메트러라는 사실을 얘기했고  승희는 관심조차 보이질 않았으나.</div> <div><br>시영이 원하자 차고있던 시계를 클러주었다.  시영은 정신을 집중했다...</div> <div> </div> <div><br> 시영 :   ...휴.....  일이 그렇게 된거로군요.</div> <div><br> 승희 :   ..............</div> <div><br> 시영 :   그럼 이제  어쩌실 생각입니까.....?</div> <div> </div> <div><br>승희는 아무 말이 없었다.  시영은 이 사람들이 죽도록 미웠으나, </div> <div><br>사람의 목숨을 함부로 하는것 또한 원치 않았다.   시영은  조용히 여자를 설득했다.</div> <div><br>일단 희봉을 뺀 나머지 사람들을 내보내 자고 했다.</div> <div><br>여자는  한참후  고개를 끄덕 거렸고  시영은 한명 한명 침착히 내보냈다.</div> <div> </div> <div> 희봉 :   승희야 내가 잘못했어.  얼마를 원하니?  원하는데로 다해줄께  나좀 내보내줘 응???</div> <div><br> 승희 :   당신에게 원하는거 ..?  돈 ???  내가 널위해 해준만큼 너도 돈으로 환산해 줄래.....?</div> <div><br> 희봉 :   그래 환산해 줄께 얼마든지 줄께 응??</div> <div><br> 승희 :   미친자식,  세상의 돈을 전부 끌어모아도 내겐 모자라.</div> <div>          네가 그랬지 ?  세상의 쓰레기를 전부 없애 버릴꺼라고.</div> <div>          난 능력이 부족해서 세상의 쓰레기는 없애지 못해.</div> <div>          하지만 제일 더러운 쓰레 하나는 치워 버릴수있지...</div> <div><br> 희봉 :   이....이...미친...</div> <div><br> 승희 :   나보고 더럽다고 했니?  마주보는것만으로도 구역질 날 만큼 내가 더럽다고??</div> <div>          그 더러운 돈으로 먹고..마시고..  잘만 쓰고 다니더라??</div> <div> </div> <div> 희봉 :   그건....  그건....</div> <div><br> 승희 :   됏다, 너에게 신세타령할 생각없어.  시영씨 그만 나가줘요.</div> <div><br> 희봉 :   안돼 !! 나가면 안돼요  저년은 미쳤어요 미쳤다구.</div> <div>          이년 !  감히 내가 누군줄알고...!  빨리 이거 풀지못해??</div> <div><br>승희는  현관 문앞에 서있는 시영을 흘긋 보고는  칼을 들고 서서히 희봉의 목에 댔다.</div> <div> </div> <div> 시영 :   승희씨 !!!  가치없는 일이예요...!</div> <div><br> 승희 :   가치???  그 가치라는걸 누가 기준을 정하죠??</div> <div>          돈 많은 사람이 정하나요? 많이 배운 사람이 정 하나요?</div> <div>          내겐 이것이 가장 큰 가치일수있어요.</div> <div><br> 시영 :   그런 쓰레기 한테 당신의 손을 더럽히지 말아요.  </div> <div><br> 희봉 :   살려줘... 살려줘 !!!  제발  너 나 사랑했잖아.  </div> <div>          이렇게 죽으면 너무 억울해 응 ?? 같이 살아줄께  그러면 되잖아 응???</div> <div><br> 승희 :   불쌍한자식....!</div> <div> </div> <div><br>승희는 희봉을 말없이 바라보았다.  눈에는 눈물이 흘러내리고.</div> <div><br>희봉을 바라보는 승희의 눈에는 연민이 가득 담겨있었다.</div> <div> </div> <div> 승희 :   여전히 너를 사랑하는 내 자신이 너무 저주스러워.....  !!</div> <div> </div> <div>승희는 칼을 높이 쳐들었다.</div> <div> </div> <div>희봉 :   아 ! 악 !!!!!</div> <div><br>시영 :   승희씨 !!!!  </div> <div> </div> <div><br>승희는 높이쳐든 칼을 자신의 목에 찔러 넣었다.</div> <div><br>승희의 식어가는 눈속에.  희봉의 모습이 보인다.</div> <div><br>작고 초라한 고시원방에 앉아.  두 눈을 반짝이며 열변을 토하던...</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나는 말이야.. 판, 검사가 되면.. 제일먼저 너를 업고 시내를 돌꺼야.</div> <div>    가난한 사람도와주..고.. 힘..없......는.......사........람........................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span style="font-size:12pt;"><font color="#0000ff">영원히 남을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마음의 눈으로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font color="#0000ff">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렌즈다.</font></span></div> <div><br><span style="font-size:12pt;"><font color="#0000ff">                                      -  카슈  -</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12pt;"><font color="#0000ff"></fon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12pt;"><font color="#0000ff"></fon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12pt;"><font color="#0000ff"></fon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12pt;"><font color="#0000ff"></font></span> </div> <div><span style="font-size:12pt;"></span> </div>
    빛나는호수의 꼬릿말입니다
    놀러갔다와서 씻자마자 피곤한 몸을 이끌고 글 올리는 제가 이쁘지용?
    조회수는 3백이 넘지만, 읽으시는 분은 30~40 분정도?  거기다가 제 글을 많이 기다리고 좋아하시는 분은
    20분 안팍 ..  정말.정말.정말. 좋아 하시는 분은 4~6 분.
    저는 습작노트도 없고  따로 메모도 하지않기때문에. 글은 쓰고 싶은데.  남길곳이 없어요.
    나중에 몰래몰래 하나 만들어볼까 하구요.
    나,사,메 (나는 사이코 메트러다) 끝나고 나면 제 글 좋아 하시는분들만 살짝 초대 할께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9/04 17:57:19  114.108.***.163  흑빈랑  639848
    [2] 2016/09/04 19:04:24  211.36.***.131  휘뚜루마뚜응  544984
    [3] 2016/09/04 19:07:13  117.111.***.78  발코니  33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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