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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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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398088
    작성자 : 일라시
    추천 : 25
    조회수 : 3234
    IP : 112.186.***.73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3/09/21 08:01:25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8088 모바일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네 번째 문자

    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첫 번째 문자부터 순서대로 읽고 보세요! ↓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세 번째 문자 [5]  일라시
    13/09/17 07:27
    100 
    4/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두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9/16 08:00
    88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한 번째 문자 [3]  일라시
    13/09/15 06:29
    129 
    2/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무 번째 문자 [3]  일라시
    13/09/13 07:21
    124 
    2/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아홉 번째 문자 [4]  일라시
    13/09/12 02:52
    100 
    4/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여덟 번째 문자  일라시
    13/09/10 00:48
    59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일곱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9/09 01:21
    69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여섯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7 21:52
    46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다섯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6 20:34
    45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네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6 09:28
    88 
    2/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세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4 19:03
    72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두 번째 문자 [3] 일라시
    13/09/03 17:09
    104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한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9/03 00:27
    38 
    2/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9/02 15:24
    102 
    4/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아홉 번째 문자 [6] 일라시
    13/09/02 01:00
    145 
    9/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여덟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8/31 19:09
    42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일곱 번째 문자 [3] 일라시
    13/08/31 07:28
    122 
    3/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여섯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8/30 15:20
    105 
    3/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다섯 번째 문자 일라시
    13/08/29 22:42
    57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네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8/29 13:43
    120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세 번째 문자 [8] 일라시
    13/08/28 21:06
    138 
    8/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두 번째 문자 일라시
    13/08/27 21:23
    47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3] 일라시
    13/08/27 15:24
    85 
    1/0

     



    여러분 모두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전 살을 잘 불렸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글을 작성하려고 보니 정말 우연히도 이 글을 4년 전 추석 끝날 쯤에 작성했더군요!ㄷㄷ


    어찌 이런 우연이...! 그러다보니 드리는 멘트도 비슷하네요ㅋㅋ


    추석 동안 기다리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ㅎㅎ


    재밌게 읽어주세요!





    ------------------------------------------------------------------------------------

     

     

     

     

    463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3:28

    ‘□□인가-, 열심히 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힘이 되어 줄게!’

     

     

     

     

     

     

     

     

     

     

    470 이름:없음 2006/04/07(金) 23:30

    >>463

    그걸 보내면 ‘열심히 할게요’라고 답장이 와서 문자가 끝날 것 같은 분위기가 될 것 같아

     

     

     

     

     

     

     

     

     

     

    473 이름:없음 2006/04/07(金) 23:33

    >>470

    아아 그런가, 그럼 ‘□□인가-, 열심히 해! 나로 괜찮다면 공부 가르쳐주러 갈게ㅎ’ 정도?

     

     

     

     

     

     

     

     

     

     

    475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36

    보냈어.

     

     

     

     

     

     

     

     

     

     

    476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37

    그런데 공부 가르쳐주러 가기는커녕, 나도 열심히 안 하면 위험한데ㅋ

     

     

     

     

     

     

     

     

     

     

     

    484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42

    ‘응, 열심히 할게요’

     

     

    이것은......

     

     

     

     

     

     

     

     

     

     

    487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3:43

    뭘 보냈었는데?

     

     

     

     

     

     

     

     

     

     

    489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44

    >>463

     

     

     

     

     

     

     

     

     

     

    488 이름:없음 2006/04/07(金) 23:44

    그럼, 슬슬 화제 전환인가ㅋㅋㅋㅋ

     

     

     

     

     

     

     

     

     

     

    493 이름:없음 2006/04/07(金) 23:48

    케이크 화제, 쇼핑 화제, 평소에 어떤 곳으로 놀러가고 싶은지 등

     

    좋아하는 걸 골라ㅋㅋㅋ

     

     

     

     

     

     

     

     

     

     

    494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3:50

    그러고 보니 E는 학원이라든가 다녀?

     

     

     

     

     

     

     

     

     

     

    495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50

    케이크

     

     

     

     

     

     

     

     

     

     

    496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50

    안 다니는 걸로 알고 있어

     

     

     

     

     

     

     

     

     

     

    497 이름:없음 2006/04/07(金) 23:51

    수험생인데 과자 만들어달라고 해서 미안하고

    이번에 먹으러 갈 때, 공부 봐 줄까?

     

     

     

     

     

     

     

     

     

     

     

     

    499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55

    >>497

    그거야

    그런데 과자에 대한 화제가 안 나왔는데

     

     

     

     

     

     

     

     

     

     

     

     

    500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55

    아니, 슬슬 보내지 않으면...

    보낸다

     

     

     

     

     

     

     

     

     

     

     

     

    505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00

    보낸 거 밝힌다는 걸 깜빡했어ㅋ

     

    ‘응

    그러고 보니 벌써 벚꽃놀이도 끝이네’


    무난한 걸 보내뒀어

     

     

     

     

     

     

     

     

     

     

     

     

    507 이름:없음 2006/04/08(土) 00:02

    >>505

    어째서 거기서 벚꽃놀이가 나오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510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05

    >>507

    아니, 뭐랄까 벚꽃이 피는 계절이잖아

     

    ‘그렇네요~

    결국 못 간 채로 끝날 것 같아요’

     

    이것은 나에게 권유하라고......?

     

     

     

     

     

     

     

     

     

     

    511 이름:없음 2006/04/08(土) 00:07

    같이 가자고 권유

    GW대회는 포기해

     

     

     

     

     

     

     

     

     

     

     

     

    512 이름:없음 2006/04/08(土) 00:08

    >>510

    그건 권유해 둬

     

     

     

     

     

     

     

     

     

     

    514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08

    아니, 그래도......

    일요일은 건담워 대회가......

     

    안돼......

     

     

     

     

     

     

     

     

     

     

    516 이름:없음 2006/04/08(土) 00:09

    >>514

    하루종일 하는 건가?

    밤벚꽃도 좋다구ㅋㅋㅋ 산책하면서 올려다보는 것도

     

     

     

     

     

     

     

     

     

     

    518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10

    >>516

    여자애와 밤에 만난다고 상상만 해도......

    그런 파렴치한 일은 못 해......

    뭐어 대회는 4시까지지만

     

     

     

     

     

     

     

     

     

     

    520 이름:없음 2006/04/08(土) 00:13

    4시까지라면 여유있게 놀 수 있잖아

    대회에 같이 가자고 하는 건 역시 무리지만ㅋㅋㅋㅋ

     

     

     

     

     

     

     

     

     

     

    521 이름:없음 2006/04/08(土) 00:13

    밤이면 E어머니도 좀 걱정하지 않을까?

     

     

     

     

     

     

     

     

     

     

    523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14

    ‘일요일 저녁 쯤, 둘이서 벚꽃이 있는 곳에서 산책하지 않을래?’


    라든가?

    엄청 오글거리는데ㅋ

     

     

     

     

     

     

     

     

     

     

    526 이름:없음 2006/04/08(土) 00:17

    E는 벚꽃놀이라든가 매년 가는 거야? 라고 물어보면?

     

     

     

     

     

     

     

     

     

     

     

     

    527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17

    >>526

    뭐어 여기는 정찰 겸 이걸로 보낼게

     

     

     

     

     

     

     

     

     

     

     

     

    532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23

    ‘매년은 아니지만, 가족과 같이 가거나 해요

    ○○쨩은 가요?’

     

     

     

     

     

     

     

     

     

     

     

     

    534 이름:없음 2006/04/08(土) 00:24

    >>532

    왔구나ㅋㅋㅋㅋ

     

    벚꽃구경 나도 안 갔어-, 일요일 저녁쯤에 시간 있으면 같이 보러 갈래?

    느긋하게 앉아서 구경은 못하겠지만, 산책하면서 천천히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ㅎ


    이걸로ㅋㅋㅋㅋㅋ

     

     

     

     

     

     

     

     

     

     

     

     

    535 이름:없음 2006/04/08(土) 00:24

    ‘요샌 안 갔어, 그래도 벚꽃구경은 참 좋지! 괜찮다면 일요일(생략)’

     

     

     

     

     

     

     

     

     

     

     

     

    543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27

    ‘나는 그렇게 많이는 안 가봤어~

    그럼 일요일 저녁 쯤에, 벚꽃 구경하면서 산책이라도 해볼까’


    라고 보낸다

     

     

     

     

     

     

     

     

     

     

     

     

    547 이름:없음 2006/04/08(土) 00:29

    벌써 보냈어?

     

     

     

     

     

     

     

     

     

     

    548 이름:없음 2006/04/08(土) 00:30

    그래서, 보냈어?

     

     

     

     

     

     

     

     

     

     

    550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31

    에? 보냈는데?

     

     

     

     

     

     

     

     

     

     

     

     

    558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34

    그렇게 문자내용 이상했나???

     

     

     

     

     

     

     

     

     

     

    557 이름:없음 2006/04/08(土) 00:34

    >>550

    좀 마지막에 ‘산책이라도 해볼까’라는 문장이 거절하기 힘든 느낌이 들어ㅋㅋ

    하지 않을래? 라든가 질문계가 아니니까ㅋㅋ

     

     

     

     

     

     

     

     

     

     

    559 이름:없음 2006/04/08(土) 00:35

    >>557

    분명 여포가 권유하는 방법은 항상 좀 난폭하지ㅋㅋㅋ

     

     

     

     

     

     

     

     

     

     

    560 이름:없음 2006/04/08(土) 00:36

    >>558

    적어도, 시간이 있으면이라든가 비어있으면이라든가, 괜찮다면 같이 갈래?

    같은

     

     

     

     

     

     

     

     

     

     

    563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38

    ‘음...좀 일요일은 선약이 있어서 안 돼요

    미안해요’

     

    다른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어

    이건 기죽어. 지금까지 너무 잘 풀렸던 거야......

     

    ※이 때 여포는 다른 주제의 게시판에 빠져있어서, 그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있었다

     

     

     

     

     

     

     

     

     

     

     

    565 이름:없음 2006/04/08(土) 00:39

    >>563

    한번 거절당한 걸로 기죽지 마ㅋㅋㅋㅋㅋㅋㅋ

     

     

     

     

     

     

     

     

     

     

    566 이름:없음 2006/04/08(土) 00:40

    >>563

    L 다음 글 올린 게 여포였냐ㅋㅋㅋㅋㅋ폭소ㅋㅋㅋㅋ

     

     

     

     

     

     

     

     

     

     

    568 이름:없음 2006/04/08(土) 00:40

    >>563

    우하ㅋㅋㅋㅋㅋ


    '갑작스럽게 말해서 이쪽이 미안ㅎ'

     

     

     

     

     

     

     

     

     

     

     

     

    567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40

    이럴 경우 뭐라고 답장하면 되지

     

     

     

     

     

     

     

     

     

     

    570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42

    >>568

    ㅎ는 필요한가?

    미안, 진짜 모르겠어ㅋ

     

     

     

     

     

     

     

     

     

     

     

     

    571 이름:없음 2006/04/08(土) 00:43

    >>563

    그런가-, 그럼 다음에 시간 빌때는 어때?

     

     

     

     

     

     

     

     

     

     

    572 이름:없음 2006/04/08(土) 00:43

    ‘그런가- 아니 E가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아- 갑자기 권유해서 미안해’

     

     

     

     

     

     

     

     

     

     

    573 이름:없음 2006/04/08(土) 00:44

    답장은 >>568로 괜찮다고 생각해 

    E도 학교 개학하고 나서 지금까지처럼 한가하지 않으니까, 예정 정도는 있겠지ㅋㅋ

    그런 것도 있으니까, ‘괜찮다면’이라든가 ‘가지 않을래?’라든가 질문식으로 권유하면

    거절하는 쪽도 기분 나빠지지 않는 거야

     

     

     

     

     

     

     

     

     

     

     

     

    574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44

    >>572로 해둘게

     

     

     

     

     

     

     

     

     

     

     

     

    575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46

    >>573

    친구 0인 녀석에게 거기까지 생각하라고 하는 건 잔혹한 이야기야ㅋ

    아니 내가 생각하기에,

    저녁부터라는 시츄에이션도 위험했던 게 아니었을까

    라고 여러 가지를 생각해버린다구요

     

     

     

     

     

     

     

     

     

     

    579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50

    ‘아니, 사실은 가고 싶은데...

    그리고, 권유해줘서 고마워요’

     

     

    겉치레네.

    이제 자자

     

     

     

     

     

     

     

     

     

     

     

     

    583 이름:없음 2006/04/08(土) 00:53

    >>579

    응- 그럼 이번에 시간 있을 때라도 가자ㅎ 라든가 보내 두면?

    또 권유하기 쉽고, 상대방한테서 권유해올지도 모르고

     

     

     

     

     

     

     

     

     

     

     

     

    586 이름:없음 2006/04/08(土) 00:54

    >>579

    겉치레라든가, 갑자기 비관적으로 되지 마ㅋㅋㅋ

    지금까지 너무 잘 풀렸다는 건 분명 그렇긴 해


    ‘그럼 또 나중에 한가하면 어딘가 가자’

     

     

     

     

     

     

     

     

     

     

     

     

    585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54

    이쪽에서 먼저 문자 끊기 어렵네......

    잘 자라든가 보내버리면, 거절해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들게 하고 싶지는 않은데......

     

     

     

     

     

     

     

     

     

     

     

     

    588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56

    >>583

    >>586

    너희들에게 건다!!!!!!!!!!!!

     

     

     

     

     

     

     

     

     

     

     

     

    593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04

    ‘네, 또 같이 가요

    음...오늘은 이제 슬슬 잘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응, 뭐어 이정도인가.

     

     

     

     

     

     

     

     

     

     

    596 이름:없음 2006/04/08(土) 01:06

    E 조금 동요하고 있네ㅋㅋㅋ

     

     

     

     

     

     

     

     

     

     

    597 이름:없음 2006/04/08(土) 01:07

    E한테는 일단 ‘문자가 길어져서 늦어져버렸네, 미안해’ 정도 말해 둬

     

     

     

     

     

     

     

     

     

     

     

     

    606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10

    아니, 벌써

    ‘그래, 잘 자~’

    라고 보내 버린 뒤야ㅋㅋㅋㅋㅋㅋㅋ

     

     

     

     

     

     

     

     

     

     

     

     

    602 이름:없음 2006/04/08(土) 01:08

    여포가 알바하는 곳에 E랑 Y가 온 곳부터 읽지 않은 나에게

    지금 상황을 가르쳐 줘!!

     

     

     

     

     

     

     

     

     

     

    605 이름:없음 2006/04/08(土) 01:10

    >>602

    여포

    L

    러브게임

     

     

     

     

     

     

     

     

     

     

    608 이름:없음 2006/04/08(土) 01:10

    벚꽃놀이 권유

    여포 기죽다

    L 재밌어-

     

     

     

     

     

     

     

     

     

     

     

     

    609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11

    Y한테 ‘안녕하십니까, L입니다’

    라고 보내고 싶어 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에ㅋㅋㅋㅋㅋㅋㅋ

     

     

     

     

     

     

     

     

     

     

    610 이름:없음 2006/04/08(土) 01:11

    >>609

    TPO

     

     

     

     

     

     

     

     

     

     

    612 이름:없음 2006/04/08(土) 01:13

    자고 있는 거 아닌가ㅋㅋㅋ

     

     

     

     

     

     

     

     

     

     

    613 이름:없음 2006/04/08(土) 01:13

    >>609

    이제부터 Y한테 문자하는 건가ㅋㅋㅋㅋ

    못 잘 걸ㅋㅋㅋ

     

     

     

     

     

     

     

     

     

     

     

     

    616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15

    그렇지, 졸리니까 내일 보낼까.

    그런데 그 게시판 신경쓰여서 잠이 안 와ㅋㅋㅋㅋㅋ

    빨리 낚시였다고 선언해 줘!!!!

     

     

     

     

     

     

     

     

     

     

    619 이름:없음 2006/04/08(土) 01:17

    >>616

    Y한테 데스노트가 통할지가 의문이야ㅋㅋㅋ

     

     

     

     

     

     

     

     

     

     

     

     

    621 이름:없음 2006/04/08(土) 01:20

    >>619

    통하지 않더라도 Y라면 어떻게든 돼ㅋㅋㅋ

     

     

     

     

     

     

     

     

     

     

     

     

    622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20

    E한테는 농담이 통할 것 같지 않잖아ㅋ

    Y라면 농담이야 라고 하면 끝날 것 같고

     

     

     

     

     

     

     

     

     

     

    623 이름:없음 2006/04/08(土) 01:22

    Y한테 문자는 E에게도 전해진다는 것을 잊지 마!!!

    뭐 데스노트 정도면 어떻게든 되겠지만ㅋㅋ

     

     

     

     

     

     

     

     

     

     

    624 이름:없음 2006/04/08(土) 01:22

    >>622

    E쨩하고도 좀 더 농담 주고받는 문자를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는데ㅋㅋㅋ

     

     

     

     

     

     

     

     

     

     

     

     

    626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23

    아니 미안.

    말해야되나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제도 오늘도 그렇게 양은 많지 않지만

    Y한테서 문자가 왔었어

    전에 거 읽고나서 보고하는 걸 잊었다는 것에 눈치챘어ㅋㅋㅋㅋ


    슬슬 이불로 갈까...

    휴대폰으로 L게시글만 체크해야지

     

     

     

     

     

     

     

     

     

     

    628 이름:없음 2006/04/08(土) 01:25

    >>626

    그걸 보고하라구ㅋㅋㅋ

     

     

     

     

     

     

     

     

     

     

    629 이름:없음 2006/04/08(土) 01:25

    Y랑의 문자는 세세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흐름 정도는 보고해줬으면 좋겠어ㅋㅋ

     

     

     

     

     

     

     

     

     

     

     

     

    630 이름:없음 2006/04/08(土) 01:26

    >>626

    내일이라도 좋으니까 시간 있으면 적당히 내용을 보고해 줘ㅋㅋㅋ

     

     

     

     

     

     

     

     

     

     

     

     

    631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26

    뭔가 농담 주고받기랄까, 진짜 보고할 정도도 아냐ㅋ

    또 한가하면 쓸게.

     

     

     

     

     

     

     

     

     

     

     

     

    633 이름:없음 2006/04/08(土) 01:26

    Y = 사실은 여포를 좋아함.

    E = Y의 마음을 알고 있어서, 몸을 빼려는 기미.

    여포 = 버서커.

    라는 전개는 없어?

     

     

     

     

     

     

     

     

     

     

     

     

    635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28

    >>633

    Y는 날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거 아냐?

    그건 없을 걸

     

     

     

     

     

     

     

     

     

     

     

     

     

    636 이름:없음 2006/04/08(土) 01:28

    Y는 데스노트 읽게하는 방향으로

     

     

     

     

     

     

     

     

     

     

     

     

    638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29

    >>636

    몰랐으면 꼭 읽었으면 하고 생각해

     

     

     

     

     

     

     

     

     

     

    641 이름:없음 2006/04/08(土) 01:31

    Y로 방향전환이라는 건?ㅋ

    Y라면 세로읽기 문자라든가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ㅋㅋ

     

     

     

     

     

     

     

     

     

     

     

     

    643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33

    아니아니, Y는 아니지ㅋ


    진짜 슬슬 잔다. 내일 알바고ㅋ

     

    그럼 잘자!

    뭐어 좀 기죽어 있지만

    /シ

     

     

     

     

     

     

     

     

     

     

    644 이름:없음 2006/04/08(土) 01:35

    잘자, 아직도 기죽어 있는 건가ㅋㅋ

     

     

     

     

     

     

     

     

     

     

     

     

    645 이름:없음 2006/04/08(土) 01:36

    수고!!

    L이 신경 쓰여...그래도 나도 졸려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646 이름:없음 2006/04/08(土) 01:37

    >>643

    잘자/シ

     

     

     


     

     

    ------------------------------------------------------------------------------------

     

     



    다음 예고

    Y 플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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