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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세 번째 문자 [5] | 일라시 | 13/09/17 07:27 | 100 | 4/0 | |||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두 번째 문자 [2] | 일라시 | 13/09/16 08:00 | 88 | 1/0 | |||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한 번째 문자 [3] | 일라시 | 13/09/15 06:29 | 129 | 2/0 | |||
여러분 모두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전 살을 잘 불렸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글을 작성하려고 보니 정말 우연히도 이 글을 4년 전 추석 끝날 쯤에 작성했더군요!ㄷㄷ
어찌 이런 우연이...! 그러다보니 드리는 멘트도 비슷하네요ㅋㅋ
추석 동안 기다리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ㅎㅎ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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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3:28
‘□□인가-, 열심히 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힘이 되어 줄게!’
470 이름:없음 2006/04/07(金) 23:30
>>463
그걸 보내면 ‘열심히 할게요’라고 답장이 와서 문자가 끝날 것 같은 분위기가 될 것 같아
473 이름:없음 2006/04/07(金) 23:33
>>470
아아 그런가, 그럼 ‘□□인가-, 열심히 해! 나로 괜찮다면 공부 가르쳐주러 갈게ㅎ’ 정도?
475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36
보냈어.
476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37
그런데 공부 가르쳐주러 가기는커녕, 나도 열심히 안 하면 위험한데ㅋ
484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42
‘응, 열심히 할게요’
이것은......
487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3:43
뭘 보냈었는데?
489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44
>>463
488 이름:없음 2006/04/07(金) 23:44
그럼, 슬슬 화제 전환인가ㅋㅋㅋㅋ
493 이름:없음 2006/04/07(金) 23:48
케이크 화제, 쇼핑 화제, 평소에 어떤 곳으로 놀러가고 싶은지 등
좋아하는 걸 골라ㅋㅋㅋ
494 이름:E지원회 2006/04/07(金) 23:50
그러고 보니 E는 학원이라든가 다녀?
495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50
케이크
496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50
안 다니는 걸로 알고 있어
497 이름:없음 2006/04/07(金) 23:51
수험생인데 과자 만들어달라고 해서 미안하고
이번에 먹으러 갈 때, 공부 봐 줄까?
499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55
>>497
그거야
그런데 과자에 대한 화제가 안 나왔는데
500 이름:◆hsP6cvEX.Y 2006/04/07(金) 23:55
아니, 슬슬 보내지 않으면...
보낸다
505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00
보낸 거 밝힌다는 걸 깜빡했어ㅋ
‘응
그러고 보니 벌써 벚꽃놀이도 끝이네’
무난한 걸 보내뒀어
507 이름:없음 2006/04/08(土) 00:02
>>505
어째서 거기서 벚꽃놀이가 나오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
510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05
>>507
아니, 뭐랄까 벚꽃이 피는 계절이잖아
‘그렇네요~
결국 못 간 채로 끝날 것 같아요’
이것은 나에게 권유하라고......?
511 이름:없음 2006/04/08(土) 00:07
같이 가자고 권유
GW대회는 포기해
512 이름:없음 2006/04/08(土) 00:08
>>510
그건 권유해 둬
514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08
아니, 그래도......
일요일은 건담워 대회가......
안돼......
516 이름:없음 2006/04/08(土) 00:09
>>514
하루종일 하는 건가?
밤벚꽃도 좋다구ㅋㅋㅋ 산책하면서 올려다보는 것도
518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10
>>516
여자애와 밤에 만난다고 상상만 해도......
그런 파렴치한 일은 못 해......
뭐어 대회는 4시까지지만
520 이름:없음 2006/04/08(土) 00:13
4시까지라면 여유있게 놀 수 있잖아
대회에 같이 가자고 하는 건 역시 무리지만ㅋㅋㅋㅋ
521 이름:없음 2006/04/08(土) 00:13
밤이면 E어머니도 좀 걱정하지 않을까?
523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14
‘일요일 저녁 쯤, 둘이서 벚꽃이 있는 곳에서 산책하지 않을래?’
라든가?
엄청 오글거리는데ㅋ
526 이름:없음 2006/04/08(土) 00:17
E는 벚꽃놀이라든가 매년 가는 거야? 라고 물어보면?
527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17
>>526
뭐어 여기는 정찰 겸 이걸로 보낼게
532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23
‘매년은 아니지만, 가족과 같이 가거나 해요
○○쨩은 가요?’
534 이름:없음 2006/04/08(土) 00:24
>>532
왔구나ㅋㅋㅋㅋ
벚꽃구경 나도 안 갔어-, 일요일 저녁쯤에 시간 있으면 같이 보러 갈래?
느긋하게 앉아서 구경은 못하겠지만, 산책하면서 천천히 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ㅎ
이걸로ㅋㅋㅋㅋㅋ
535 이름:없음 2006/04/08(土) 00:24
‘요샌 안 갔어, 그래도 벚꽃구경은 참 좋지! 괜찮다면 일요일(생략)’
543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27
‘나는 그렇게 많이는 안 가봤어~
그럼 일요일 저녁 쯤에, 벚꽃 구경하면서 산책이라도 해볼까’
라고 보낸다
547 이름:없음 2006/04/08(土) 00:29
벌써 보냈어?
548 이름:없음 2006/04/08(土) 00:30
그래서, 보냈어?
550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31
에? 보냈는데?
558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34
그렇게 문자내용 이상했나???
557 이름:없음 2006/04/08(土) 00:34
>>550
좀 마지막에 ‘산책이라도 해볼까’라는 문장이 거절하기 힘든 느낌이 들어ㅋㅋ
하지 않을래? 라든가 질문계가 아니니까ㅋㅋ
559 이름:없음 2006/04/08(土) 00:35
>>557
분명 여포가 권유하는 방법은 항상 좀 난폭하지ㅋㅋㅋ
560 이름:없음 2006/04/08(土) 00:36
>>558
적어도, 시간이 있으면이라든가 비어있으면이라든가, 괜찮다면 같이 갈래?
같은
563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38
‘음...좀 일요일은 선약이 있어서 안 돼요
미안해요’
다른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어
이건 기죽어. 지금까지 너무 잘 풀렸던 거야......
※이 때 여포는 다른 주제의 게시판에 빠져있어서, 그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있었다
565 이름:없음 2006/04/08(土) 00:39
>>563
한번 거절당한 걸로 기죽지 마ㅋㅋㅋㅋㅋㅋㅋ
566 이름:없음 2006/04/08(土) 00:40
>>563
L 다음 글 올린 게 여포였냐ㅋㅋㅋㅋㅋ폭소ㅋㅋㅋㅋ
568 이름:없음 2006/04/08(土) 00:40
>>563
우하ㅋㅋㅋㅋㅋ
'갑작스럽게 말해서 이쪽이 미안ㅎ'
567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40
이럴 경우 뭐라고 답장하면 되지
570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42
>>568
ㅎ는 필요한가?
미안, 진짜 모르겠어ㅋ
571 이름:없음 2006/04/08(土) 00:43
>>563
그런가-, 그럼 다음에 시간 빌때는 어때?
572 이름:없음 2006/04/08(土) 00:43
‘그런가- 아니 E가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아- 갑자기 권유해서 미안해’
573 이름:없음 2006/04/08(土) 00:44
답장은 >>568로 괜찮다고 생각해
E도 학교 개학하고 나서 지금까지처럼 한가하지 않으니까, 예정 정도는 있겠지ㅋㅋ
그런 것도 있으니까, ‘괜찮다면’이라든가 ‘가지 않을래?’라든가 질문식으로 권유하면
거절하는 쪽도 기분 나빠지지 않는 거야
574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44
>>572로 해둘게
575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46
>>573
친구 0인 녀석에게 거기까지 생각하라고 하는 건 잔혹한 이야기야ㅋ
아니 내가 생각하기에,
저녁부터라는 시츄에이션도 위험했던 게 아니었을까
라고 여러 가지를 생각해버린다구요
579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50
‘아니, 사실은 가고 싶은데...
그리고, 권유해줘서 고마워요’
겉치레네.
이제 자자
583 이름:없음 2006/04/08(土) 00:53
>>579
응- 그럼 이번에 시간 있을 때라도 가자ㅎ 라든가 보내 두면?
또 권유하기 쉽고, 상대방한테서 권유해올지도 모르고
586 이름:없음 2006/04/08(土) 00:54
>>579
겉치레라든가, 갑자기 비관적으로 되지 마ㅋㅋㅋ
지금까지 너무 잘 풀렸다는 건 분명 그렇긴 해
‘그럼 또 나중에 한가하면 어딘가 가자’
585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54
이쪽에서 먼저 문자 끊기 어렵네......
잘 자라든가 보내버리면, 거절해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들게 하고 싶지는 않은데......
588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0:56
>>583
>>586
너희들에게 건다!!!!!!!!!!!!
593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04
‘네, 또 같이 가요
음...오늘은 이제 슬슬 잘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응, 뭐어 이정도인가.
596 이름:없음 2006/04/08(土) 01:06
E 조금 동요하고 있네ㅋㅋㅋ
597 이름:없음 2006/04/08(土) 01:07
E한테는 일단 ‘문자가 길어져서 늦어져버렸네, 미안해’ 정도 말해 둬
606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10
아니, 벌써
‘그래, 잘 자~’
라고 보내 버린 뒤야ㅋㅋㅋㅋㅋㅋㅋ
602 이름:없음 2006/04/08(土) 01:08
여포가 알바하는 곳에 E랑 Y가 온 곳부터 읽지 않은 나에게
지금 상황을 가르쳐 줘!!
605 이름:없음 2006/04/08(土) 01:10
>>602
여포
L
러브게임
608 이름:없음 2006/04/08(土) 01:10
벚꽃놀이 권유
여포 기죽다
L 재밌어-
609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11
Y한테 ‘안녕하십니까, L입니다’
라고 보내고 싶어 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에ㅋㅋㅋㅋㅋㅋㅋ
610 이름:없음 2006/04/08(土) 01:11
>>609
TPO
612 이름:없음 2006/04/08(土) 01:13
자고 있는 거 아닌가ㅋㅋㅋ
613 이름:없음 2006/04/08(土) 01:13
>>609
이제부터 Y한테 문자하는 건가ㅋㅋㅋㅋ
못 잘 걸ㅋㅋㅋ
616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15
그렇지, 졸리니까 내일 보낼까.
그런데 그 게시판 신경쓰여서 잠이 안 와ㅋㅋㅋㅋㅋ
빨리 낚시였다고 선언해 줘!!!!
619 이름:없음 2006/04/08(土) 01:17
>>616
Y한테 데스노트가 통할지가 의문이야ㅋㅋㅋ
621 이름:없음 2006/04/08(土) 01:20
>>619
통하지 않더라도 Y라면 어떻게든 돼ㅋㅋㅋ
622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20
E한테는 농담이 통할 것 같지 않잖아ㅋ
Y라면 농담이야 라고 하면 끝날 것 같고
623 이름:없음 2006/04/08(土) 01:22
Y한테 문자는 E에게도 전해진다는 것을 잊지 마!!!
뭐 데스노트 정도면 어떻게든 되겠지만ㅋㅋ
624 이름:없음 2006/04/08(土) 01:22
>>622
E쨩하고도 좀 더 농담 주고받는 문자를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는데ㅋㅋㅋ
626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23
아니 미안.
말해야되나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제도 오늘도 그렇게 양은 많지 않지만
Y한테서 문자가 왔었어
전에 거 읽고나서 보고하는 걸 잊었다는 것에 눈치챘어ㅋㅋㅋㅋ
슬슬 이불로 갈까...
휴대폰으로 L게시글만 체크해야지
628 이름:없음 2006/04/08(土) 01:25
>>626
그걸 보고하라구ㅋㅋㅋ
629 이름:없음 2006/04/08(土) 01:25
Y랑의 문자는 세세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흐름 정도는 보고해줬으면 좋겠어ㅋㅋ
630 이름:없음 2006/04/08(土) 01:26
>>626
내일이라도 좋으니까 시간 있으면 적당히 내용을 보고해 줘ㅋㅋㅋ
631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26
뭔가 농담 주고받기랄까, 진짜 보고할 정도도 아냐ㅋ
또 한가하면 쓸게.
633 이름:없음 2006/04/08(土) 01:26
Y = 사실은 여포를 좋아함.
E = Y의 마음을 알고 있어서, 몸을 빼려는 기미.
여포 = 버서커.
라는 전개는 없어?
635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28
>>633
Y는 날 장난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거 아냐?
그건 없을 걸
636 이름:없음 2006/04/08(土) 01:28
Y는 데스노트 읽게하는 방향으로
638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29
>>636
몰랐으면 꼭 읽었으면 하고 생각해
641 이름:없음 2006/04/08(土) 01:31
Y로 방향전환이라는 건?ㅋ
Y라면 세로읽기 문자라든가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ㅋㅋ
643 이름:◆hsP6cvEX.Y 2006/04/08(土) 01:33
아니아니, Y는 아니지ㅋ
진짜 슬슬 잔다. 내일 알바고ㅋ
그럼 잘자!
뭐어 좀 기죽어 있지만
/シ
644 이름:없음 2006/04/08(土) 01:35
잘자, 아직도 기죽어 있는 건가ㅋㅋ
645 이름:없음 2006/04/08(土) 01:36
수고!!
L이 신경 쓰여...그래도 나도 졸려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646 이름:없음 2006/04/08(土) 01:37
>>643
잘자/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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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예고
Y 플래그...?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