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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일라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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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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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humorstory_396329
    작성자 : 일라시
    추천 : 32
    조회수 : 5350
    IP : 112.186.***.73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3/08/31 07:28:21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6329 모바일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일곱 번째 문자

    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첫 번째 문자부터 순서대로 읽고 보세요! → 첫 번째 문자 :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5799


    여러분은 팝콘 좋아하시나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54 이름:E지원회 2006/03/24(金) 23:02:20.52 ID:NTgwQS/70

    본 적 없어도,


    ‘○○라는 거 재미있다고 들었어, 이번에 빌려볼까하고 생각해’


    라고 말하면 괜찮아

    그러면 E가 ‘같이 보고 싶어’라던가 말해오면 오케이

    말 안 해도, 다 보면 빌려줄게, 등의 흐름으로 가지고 갈 수 있어ㅋㅋ

     

     

     

     

     

     

     

    156 이름:없음 2006/03/24(金) 23:02:22.21 ID:vxiux2PY0

    >>154

    제갈 공명 나타나다

     

     

     

     

     

     

     

    157 이름:없음 2006/03/24(金) 23:04:16.43 ID:VlJyQqoJ0

    아, 그래, 최근 ‘망국의 이지스’봤어.

    꽤 재밌었다구. 추천.

     

    무난하게 해리포터 같은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158 이름:없음 2006/03/24(金) 23:05:24.21 ID:rGlG4eD1O

    나니아 연대기는 재미없었어

     

     

     

     

     

     

     

    159 이름:없음 2006/03/24(金) 23:05:28.42 ID:ozwyk7Gn0

    시리아나 같은 건 어때?

    변태적인 단어가 아니라구(※시리아나는 일본어로 X구멍이라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160 이름:없음 2006/03/24(金) 23:06:15.31 ID:xATSgrlE0

    더 우쵸우텐 호텔은 어때?

     

     

     

     

     

     

     

    161 이름:없음 2006/03/24(金) 23:06:52.69 ID:f08Miz/U0

    유명한 작품인데 터미네이터2 재밌었어

    그런데 아무거나 괜찮지 않아?

     

     

     

     

     

     

     

    162 이름:없음 2006/03/24(金) 23:07:18.75 ID:rGlG4eD1O

    더 우쵸우텐 호텔 재미있어

     

     

     

     

     

     

     

    163 이름:없음 2006/03/24(金) 23:08:38.79 ID:vxiux2PY0

    더 우쵸우텐 호텔 좋을지도

     

     

     

     

     

     

     

    164 이름:없음 2006/03/24(金) 23:09:49.12 ID:rGlG4eD1O

    더 우쵸우텐 호텔은 나 혼자 웃어서 부끄러웠어

     

     

     

     

     

     

     

    165 이름:거점병 2006/03/24(金) 23:10:12.91 ID:Hq942MQd0

    현 상태로 영화 권유해도 OK일까?

    데이트는 아직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서 같이 보는 거면 될 것 같지만

     

     

     

     

     

     

     

    171 이름:E지원회 2006/03/24(金) 23:12:53.52 ID:NTgwQS/70

    영화 권유하는 건 빠른 것 같은데

    복선을 깔기위해, 이제 상영하지 않는 영화, 지금 상영하고 있는 영화로 예를 들어

    ○○=미상영 XX=상영


    ‘○○하고 XX가 재미있다고 들었어

    ○○은 이번에 빌려볼까하고 생각해

    XX는 지금 상영하고 있는 모양이니까 이번에 보러 가볼까...’


    로, E가 ‘나도 갈까’등의 반응이 있으면,

    자연히 ‘같이 갈래?’라는 흐름으로 가지고 갈 수 있어

     

     

     

     

     

     

     

    172 이름:없음 2006/03/24(金) 23:17:16.74 ID:vxiux2PY0

    데이트는 아직 빠르다고 나는 생각

    뭐 흐름에 따라 다르겠지

     

     

     

     

     

     

     

    182 이름:없음 2006/03/24(金) 23:34:32.60 ID:f08Miz/U0

    그냥 데이트 권유해보면-?

    역시- 문자를 한 달하는 것보다 하루라도 좋으니까 만나서 뭔가 하는 쪽이 크다고 생각해

     

     

     

     

     

     

     

    185 이름:E지원회 2006/03/24(金) 23:34:32.60 ID:NTgwQS/70

    >>182

    성공하면 괜찮지만, 실패할 때의 리스크도 생각해야 돼

    그래도,


    ‘○○라는 거 재미있다고 들었는데, 같이 보러 안 갈래?’


    정도라면 거절당해도 문제없을 것 같은데ㅋ

     

     

     

     

     

     

     

    186 이름:없음 2006/03/24(金) 23:37:15.74 ID:f08Miz/U0

    >>185

    그래그래. 그런 식으로 가볍게 권유해 보는 건 좋다고 생각해

     

     

     

     

     

     

     

    188 이름:없음 2006/03/24(金) 23:38:04.18 ID:VlJyQqoJ0

    응...그래도 E는 원래 서툴지 않아?

     

    이성하고 논적이 없다면

    둘이서 있는 것만으로도 긴장해버리는 거 아냐?

     

     

     

     

     

     

     

    189 이름:E지원회 2006/03/24(金) 23:39:01.40 ID:NTgwQS/70

    >>188

    여포하고라면 문제없다고 생각해

    같이 E의 집에서 밥 먹거나 하는 사이라구ㅋ

     

     

     

     

     

     

     

    191 이름:없음 2006/03/24(金) 23:42:12.54 ID:f08Miz/U0

    >>188

    그 긴장이 좋은 거야.

     

     

     

     

     

     

     

    198 이름:◆hsP6cvEX.Y 2006/03/24(金) 23:47:05.99 ID:kOantGGp0

    ‘감동스러운 걸 좋아해요

    일부러 물어봐줘서 고마워’

     

    ‘아니아니. 그래도 나 그다지 소개할만한 영화가 없어

    쇼생크 탈출 정도밖에 모르고

    최근의 영화는 더 몰라’

     

    ‘그렇구나

    영화관 같은 데 안가?’

     

    (영화라면 이 전에......아니, 여기서 Z건담이라고 끄집어내는 방법도......그러나......)

    ‘으~응, 별로 안 가지 싶어

    스크린으로 보는 편이 좋긴 하지만’

     

    ‘나도 최근엔 안 갔지만, 영화관의 분위기는 좋아해요’

     

    뭐 이런 느낌인데,

    내가 생각해도 꽤 좋은 느낌이네!

     

     

     

     

     

     

     

    201 이름:없음 2006/03/24(金) 23:48:08.62 ID:f08Miz/U0

    >>198

    왔다-!!!!!!!!!!!!!!!!!!!!!

    꽤 좋은 흐름이잖아!!!!

    권유해, 이 흐름이라면 꽤 자연스러워

     

     

     

     

     

     

     

    203 이름:없음 2006/03/24(金) 23:48:37.80 ID:VlJyQqoJ0

    >>198

    어서 와! 응, 좋은 느낌이다!!

     

    하면 되는 아이구나, 정말 '·ω·`

     

     

     

     

     

     

     

    204 이름:없음 2006/03/24(金) 23:48:58.01 ID:rGlG4eD1O

    영화 권유해

     

     

     

     

     

     

     

    205 이름:없음 2006/03/24(金) 23:48:59.86 ID:ZW7MOCTW0

    >>198

    ‘나도 최근엔 안 갔지만, 영화관의 분위기는 좋아해요’

    이것은ㅋㅋㅋㅋㅋㅋㅋ평범히 생각하면 플래그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이름:없음 2006/03/24(金) 23:49:02.01 ID:ozwyk7Gn0

    이건 권유 안하면 남자가 아냐

     

     

     

     

     

     

     

    207 이름:E지원회 2006/03/24(金) 23:49:31.61 ID:NTgwQS/70

    >>198

    반드시 권유해


    ‘그럼 이번에 가서 볼래?’


    로, 충분해ㅋㅋㅋ

     

     

     

     

     

     

     

    208 이름:없음 2006/03/24(金) 23:49:51.55 ID:vxiux2PY0

    >>198

    플래그 왔구나!!

    여포는 하면 되는 아이!!!

    권유해! 뭔가 보러 가!!!

     

    뭐랄까 E는 좋은 아이구나 참말로...

     

     

     

     

     

     

     

    211 이름:◆hsP6cvEX.Y 2006/03/24(金) 23:51:20.08 ID:kOantGGp0

    아니 뭐 뭐랄까 익숙해진 느낌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의 달인 오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콘 맛있지


    라고 송신 끝.

     

     

     

     

     

     

     

    212 이름:없음 2006/03/24(金) 23:51:54.18 ID:f08Miz/U0

    >>211

    뭐야 그 미묘한 문자ㅋㅋㅋㅋㅋㅋ

     

     

     

     

     

     

     

    213 이름:없음 2006/03/24(金) 23:52:05.53 ID:ozwyk7Gn0

    ㅋㅋㅋㅋㅋㅋ

     

     

     

     

     

     

     

    215 이름:없음 2006/03/24(金) 23:52:23.07 ID:vxiux2PY0

    너희들 그 AA(아스키 아트, 기호로 그린 그림)는 어딨어!?

     

     

     

     

     

     

     

    216 이름:거점병 2006/03/24(金) 23:52:35.03 ID:Hq942MQd0

    >>211

    뭔가 올라갔던 분위기가 누그러졌어ㅋㅋㅋ

     

     

     

     

     

     

     

    217 이름:E지원회 2006/03/24(金) 23:52:42.91 ID:NTgwQS/70

    >>212

    괜찮아

    E라면 어떤 문자라도 잘 받아쳐줄 거야ㅋㅋㅋㅋ

    흐름은 왔어

    권유할거면 지금밖에 없어ㅋㅋㅋㅋ

     

     

     

     

     

     

     

    222 이름:없음 2006/03/24(金) 23:55:02.85 ID:VlJyQqoJ0

    팝콘!?

                  ↑ ¶ ↑                   / ̄ ̄ ̄ ̄ ̄ ̄ ̄ ̄ ̄ ̄ ̄ ̄ ̄ ̄ ̄\

              @ ~◎@        ∧彡<  송신!!!!!!!!!!!!    |

               /【'∀']        彡::::・::\_______________/

             ∠  》 ▼《ヾ彡::::::人;;;;;)          ∧_∧     / ̄ ̄ ̄ ̄ ̄ ̄ ̄ ̄ ̄ ̄ ̄ ̄ ̄\           

             /;;;;|⊃==):::::::::/━━┯≫      ( ´Д`;)< 여포! 너무 앞으로 나왔어!       |                 

         〆(:::::::/#/:::::::::::\               ⊂   ⊂   ) \              자중해!!                |

             /::(___)   | \:\                 / 人 \    \____________/

    ε≡≡/::/|::|        ノ::/  \\          (__)  (__)

     

    이거지

     

     

     

     

     

     

     

    224 이름:없음 2006/03/24(金) 23:55:51.04 ID:vxiux2PY0

    >>222

    오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5 이름:◆hsP6cvEX.Y 2006/03/24(金) 23:55:51.85 ID:kOantGGp0

    ‘저도 영화관에 가면 팝콘 먹어요

    ○○쨩은 나랑 문자해서 즐거워요...?’

     

    어라라-------------?

    뭐야 이 흐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즐거워’라고 돌려주면 되는 건가?

     

     

     

     

     

     

     

    226 이름:없음 2006/03/24(金) 23:56:33.57 ID:vxiux2PY0

    E는 스스로에 자신이 없는 건가?

    뭔가 그런 느낌이 드는데.

    남성불신이랄까 조금 인간불신 들어있을지도.

     

     

     

     

     

     

     

    229 이름:없음 2006/03/24(金) 23:57:27.71 ID:VlJyQqoJ0

    헉, 너ㅋㅋㅋ

     

    역시 팝콘이 ‘할 얘기 없는 것’같이 보였겠지ㅋ

     

    ‘응, 정말 즐거워.

    나도 별로 문자 안 하니까 익숙하지 않지만...’

     

    으로 보충.

     

     

     

     

     

     

     

    230 이름:없음 2006/03/24(金) 23:57:36.006 ID:ZW7MOCTW0

    >>225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콘 때문에 흐름 놓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장은 ‘응, 즐거워^-^’

     

     

     

     

     

     

     

    231 이름:E지원회 2006/03/24(金) 23:57:42.60 ID:NTgwQS/70

    >>225

    한마디 더 첨가해도 좋을 것 같은데ㅋ

     

     

     

     

     

     

     

    233 이름:◆hsP6cvEX.Y 2006/03/24(金) 23:57:45.13 ID:kOantGGp0

    ‘즐거워-

    E는 나랑 문자해서 즐거워?’


    너, 너무 완벽해......

     

     

     

     

     

     

     

    236 이름:E지원회 2006/03/24(金) 23:58:15.97 ID:NTgwQS/70

    >>233

    OK

    GOGO

     

     

     

     

     

     

     

    238 이름:없음 2006/03/24(金) 23:59:16.62 ID:ZW7MOCTW0

    >>233

    되묻지 마ㅋ

    이쪽이 즐겁다는 의사를 전하면 돼ㅋㅋ

    이모티콘 사용해 봐-

     

     

     

     

     

     

     

    240 이름:없음 2006/03/24(金) 23:59:22.08 ID:vxiux2PY0

    >>233

    문제없음 GOGO

     

     

     

     

     

     

     

    242 이름:없음 2006/03/25(土) 00:00:12.92 ID:KywulieQ0

    여포의 ‘너무 완벽해’ 같은 코멘트가 하나하나 재밌어ㅋㅋㅋㅋㅋ

     

     

     

     

     

     

     

    247 이름:◆hsP6cvEX.Y 2006/03/25(土) 00:02:12.50 ID:16yjv8gW0

    ‘다행이다...

    나는 굉장히 즐거워요’

     

    ヾ(*´∀`*)ノ゛캿캬

    이건 이제 친구가 됐다고 생각해도 오케이?

     

     

     

     

     

     

     

    248 이름:없음 2006/03/25(土) 00:02:50.76 ID:KywulieQ0

    안 됐다고 생각하고 있었냐ㅋㅋㅋㅋ

     

     

     

     

     

     

     

    249 이름:E지원회 2006/03/25(土) 00:03:01.23 ID:XiLq2qEC0

    >>247

    생각해도 오케이

     

    그리고, 화제를 영화로 돌려


    ‘그래서, 영화 말인데 이번에 같이 보러 안 가볼래?

    오랜만에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


    정도의 내용으로

     

     

     

     

     

     

     

    254이름:없음 2006/03/25(土) 00:03:21.52 ID:CQZrHEn30

    >>247

    오케이

    그런데 E가 문자하는 걸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평범히 호감을 가지고 있겠지.

     

     

     

     

     

     

     

    256 이름:◆hsP6cvEX.Y 2006/03/25(土) 00:03:39.91 ID:16yjv8gW0

    해냈다--------------ヾ('∀`)ノ----------------!!

    그런데 오랜만에 보고 싶은 영화가 없는 건에 대해서

     

     

     

     

     

     

     

    259 이름:E지원회 2006/03/25(土) 00:04:10.74 ID:XiLq2qEC0

    >>256

    없어도 있는 듯이 말하는 거야!!

    그 쪽이 영화 보러 가는 구실이 된다구ㅋ

     

     

     

     

     

     

     

    261 이름:없음 2006/03/25(土) 00:04:33.66 ID:omqRba5J0

    >>256

    별로 아무거나 상관없어, 영화 따위 구실이야ㅋㅋㅋ

     

     

     

     

     

     

     

    264 이름:없음 2006/03/25(土) 00:04:59.92 ID:KywulieQ0

    영화는 나중에 조사해 둘테니 같이 안 갈꺼냐고 권유해

     

     

     

     

     

     

     

    267 이름:◆hsP6cvEX.Y 2006/03/25(土) 00:05:25.64 ID:16yjv8gW0

    목욕하고 올까.

     

     

     

     

     

     

     

    269 이름:없음 2006/03/25(土) 00:05:36.53 ID:a0LQb4cyO

    그런 건 나중에 하고. 먼저 약속을 잡아

     

     

     

     

     

     

     

    270 이름:E지원회 2006/03/25(土) 00:05:36.53 ID:XiLq2qEC0

    >>267

    문자 일단락 지은 후에 해ㅋㅋㅋㅋ

     

     

     

     

     

     

     

    272 이름:없음 2006/03/25(土) 00:06:07.21 ID:omqRba5J0

    >>267

    가기 전에 좋은 흐름이니까

     

    권                             유                              해

    너 정말 여포구나ㅋ

     

     

     

     

     

     

     

    273 이름:없음 2006/03/25(土) 00:06:08.38 ID:KywulieQ0

    뭔가 보고 싶은 거 있는지 물어보라구-

    내일 이후라도 상관없지만

     

     

     

     

     

     

     

    274 이름:◆hsP6cvEX.Y 2006/03/25(土) 00:06:24.79 ID:16yjv8gW0

    일단락 짓는 걸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6 이름:E지원회 2006/03/25(土) 00:06:39.97 ID:XiLq2qEC0

    ‘오랜만에 영화 보러 가려고 생각하는데, 같이 안 갈래?’


    로, 상대방이 뭐 볼지 물어오면


    ‘뭔가 재미있을 것 같은 거 알아볼게’


    로 오케이!

     

     

     

     

     

     

     

    278 이름:없음 2006/03/25(土) 00:06:53.58 ID:PQQUaGEb0

    ‘지금 뭐 하고 있더라?’라고 한 다음 찾아본다던가

     

     

     

     

     

     

     

    279 이름:없음 2006/03/25(土) 00:06:55.19 ID:FVY9klzg0

    세세한 일정은 내일이라도 상관없으니까, 이 흐름으로 약속이라도!

     

     

     

     

     

     

     

    282 이름:◆hsP6cvEX.Y 2006/03/25(土) 00:07:22.10 ID:16yjv8gW0

    우하ㅋㅋㅋㅋㅋㅋㅋㅋ짜증나는 전화 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나갔다올게.

    뒤는 나에게 맡겨주게!

    일단 권유하는 흐름이지! 좋아!!!!!

     

     

     

     

     

     

     

    283 이름:없음 2006/03/25(土) 00:07:35.27 ID:CQZrHEn30

    병사의 사기는 올라가 있습니다

     

     

     

     

     

     

     

    284 이름:없음 2006/03/25(土) 00:08:01.46 ID:KywulieQ0

    맡겨두면 또 팝콘이 될지도

     

     

     

     

     

     

     

    285 이름:없음 2006/03/25(土) 00:08:06.10 ID:o9l+NSAQ0

    여포는 좀체 신용할 수 없어ㅋ

     

     

     

     

     

     

     

    286 이름:없음 2006/03/25(土) 00:08:36.12 ID:omqRba5J0

    여포 괜찮을까...

    어두운 곳이란 건 뭔가 흥분되지...하앍하앍이라던가 보내지 않을까...

     

     

     

     

     

     

     

    287 이름:없음 2006/03/25(土) 00:08:48.32 ID:a0LQb4cyO

    >>282

    팝콘 사건 때문에 엄청 걱정

     

     

     

     

     

     

     

    290 이름:없음 2006/03/25(土) 00:09:34.01 ID:FVY9klzg0

    >>286

    흥분하게 되지만, 움츠러들고 불신감을 품게 된다고 하더군, 경험상

     

     

     

     

     

     

     

    288 이름:없음 2006/03/25(土) 00:08:58.51 ID:ipF2psz+0

    E가 알바 하던 곳에 온 이후의 상황을 세 줄로 요약해서 설명해 줘

     

     

     

     

     

     

     

    292 이름:없음 2006/03/25(土) 00:10:03.72 ID:KywulieQ0

    팝콘

    플래그

    팝콘

     

     

     

     

     

     

     

    293 이름:없음 2006/03/25(土) 00:10:15.09 ID:CQZrHEn30

    >>288

    팝콘

    팝콘

    팝콘

     

     

     

     

     

     

     

    299 이름:없음 2006/03/25(土) 00:14:39.41 ID:FVY9klzg0

    일단 영화 정보라도 여기서 모아둘까.

     

    상영작에서 개인적으론

     

    ALWAYS, 여우(보노보노), 사운드 오브 썬더, 남극이야기(이건 심한가?)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호러), 시리아나(여고생한텐 어렵나?), 나니아 연대기

     

    이 정도가 생각나는데

     

     

     

     

     

     

     

    300 이름:없음 2006/03/25(土) 00:15:20.14 ID:CQZrHEn30

    나니아 연대기는 미묘한 모양이야

    뭐 무난하지만

     

     

     

     

     

     

     

    301 이름:없음 2006/03/25(土) 00:15:22.54 ID:2k4RU506O

    여포는 영화 보고 있는 사이에도 ‘팝콘 맛있네’라고 계속 말할 것 같아ㅋ

     

     

     

     

     

     

     

    304 이름:없음 2006/03/25(土) 00:16:29.91 ID:CQZrHEn30

    >>301

    폭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포, 영화 보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9 이름:없음 2006/03/25(土) 00:21:18.74 ID:a0LQb4cyO

    그 전에 E한테 보고 싶어하는 영화가 있을지도

     

     

     

     

     

     

     

    321 이름:없음 2006/03/25(土) 00:23:11.63 ID:CQZrHEn30

    E한테 보고 싶어하는 영화가 있으면 이야기는 빠르지

     

     

     

     

     

     

     

    322 이름:없음 2006/03/25(土) 00:23:22.98 ID:o9l+NSAQ0

    E가 보고 싶어하는 게 있으면 그걸 우선으로, 없으면 선택하는 건 여포의 센스에 따라ㅋㅋ

    그래도 상대방이 좋아하는 건 감동스러운 쪽 같으니까 그쪽으로 고르면 무난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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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예고

    여포, 누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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