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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일라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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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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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396052
    작성자 : 일라시
    추천 : 54
    조회수 : 9622
    IP : 211.234.***.239
    댓글 : 21개
    등록시간 : 2013/08/28 21:06:34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6052 모바일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세 번째 문자

    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첫 번째 문자부터 순서대로 읽고 보세요! → 첫 번째 문자 :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5799


    집에서 갑자기 24시간 동안 글이 안 써진다고 해서 오늘 하루종일 글을 못 썼네요ㅠㅠ 왜 그런걸까요?;

    이제서야 생각난 게 급한대로 저의 어머니를 졸라 지금 핫스팟으로 글쓰고 있네요...; 핫스팟으로는 글이 작성되는군요ㄷㄷ

    늦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글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도 업로드가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





    644 이름:없음 2006/03/23(木) 01:15:27.49 ID:u5Nt/pQ90

    >>641

    너희들 제 2부 왔다구!!!!

     

     

     

     

     

     

     

    646 이름:없음 2006/03/23(木) 01:15:29.36 ID:wZhBHXP70

    어이어이ㅋㅋㅋ문자내용 자세하게

     

     

     

     

     

     

     

    647 이름:없음 2006/03/23(木) 01:15:34.25 ID:FYh/gEX60

    >>641

    자세하게!!

     

     

     

     

     

     

     

    648 이름:없음 2006/03/23(木) 01:15:41.87 ID:q0MYZLpl0

    문자 자세하게!!

     

     

     

     

     

     

     

    657 이름:없음 2006/03/23(木) 01:16:50.45 ID:mUPMMuso0

    소수를 세면서 진정하라구!!

     

     

     

     

     

     

     

    660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17:20.58 ID:VQ9fFakY0

    '알바 수고했어

    감기는 괜찮아요?'

     

    문자는 이것뿐이야

    일단 꽤 늦어졌는데, 답을 해줘야하는 건가?

     

     

     

     

     

     

     

    664 이름:없음 2006/03/23(木) 01:17:54.25 ID:u5Nt/pQ90

    >>660

    당연!!!

    그런데 플래그 선 거 아냐!?

     

     

     

     

     

     

     

    668 이름:없음 2006/03/23(木) 01:19:04.40 ID:ylKwTk2M0

    답문자 해줘야 함

     

     

     

     

     

     

     

    669 이름:없음 2006/03/23(木) 01:19:49.05 ID:u9WzbXKn0

    분명히 플래그 섰네ㅋㅋ

    한번 차인 걸로 포기할 필요는 없다구ㅋㅋ

     

     

     

     

     

     

     

    667 이름:없음 2006/03/23(木) 01:18:43.01 ID:wZhBHXP70

    몇 시쯤에 문자왔었어?

     

     

     

     

     

     

     

    674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20:57.21 ID:VQ9fFakY0

    >>667

    12시 좀 넘어서

    뭐 저쪽도 어떤 의미로는 상식이 없네. 뭐 문자니까 불평은 안 하겠지만

     

    >>675-680

    뭔가 좋은 답장 없을까?

     

     

     

     

     

     

     

    679 이름:없음 2006/03/23(木) 01:21:53.34 ID:mUPMMuso0

    일어나있어? 걱정해줘서 고마워

     

     

     

     

     

     

     

    680 이름:없음 2006/03/23(木) 01:22:21.35 ID:lrYcgnh60

    일단


    미안, 답장 늦어서.

    걱정해줘서 고마워, 괜찮아.


    정도 아냐?

     

     

     

     

     

     

     

    681 이름:없음 2006/03/23(木) 01:22:24.20 ID:P+14QXKC0

    >>660

    알바 잔업으로 늦어져서 지금 끝났어. 조금 열이 난듯해.


    이걸로 좋아

     

     

     

     

     

     

     

    68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24:14.81 ID:VQ9fFakY0

    답장은 보내야 되겠지? 일단 답장은 할게

    >>679, >>680하고 >>681

    자, 어떤 걸로 할까......

     

     

     

     

     

     

     

    688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24:50.77 ID:VQ9fFakY0

    잠깐잠깐, 열은 안 난다구......

    >>680을 보낼게

     

     

     

     

     

     

     

    692 이름:없음 2006/03/23(木) 01:25:42.97 ID:mUPMMuso0

    >>688

    열이 난다고 하는 쪽이...

     

     

     

     

     

     

     

    694 이름:없음 2006/03/23(木) 01:25:49.78 ID:ylKwTk2M0

    이런 시간에 문자 보낸다는 것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구

     

     

     

     

     

     

     

    695 이름:없음 2006/03/23(木) 01:26:16.21 ID:P+14QXKC0

    >>688

    열이 났다고 하는 쪽이 좋다니까

     

     

     

     

     

     

     

    697 이름:없음 2006/03/23(木) 01:26:54.42 ID:Nwa+peOa0

    열이 났다고 하는 게 좋아

     

     

     

     

     

     

     

    698 이름:없음 2006/03/23(木) 01:26:54.90 ID:ylKwTk2M0

    열이 났다고 하는 쪽이 걱정하게 하도록 해서 좋을 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죄악감이 있다면, 거짓말은 안 하는 쪽이 좋아

     

     

     

     

     

     

     

    701 이름:없음 2006/03/23(木) 01:27:13.91 ID:u5Nt/pQ90

    뭐뭐 여기는 정직하게 가자구

    성실성을 어필

     

     

     

     

     

     

     

    706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30:15.32 ID:VQ9fFakY0

    어제까지는 E한테서 문자 온다는 건 거의 없었으니까.

    아니, 뭐랄까 흘러가다보니 이렇게 됐지만, 굉장하네

    라고 하기보다는, 내 휴대폰이 우는 일은 거의 없었지만 말야!

     

     

     

     

     

     

     

    708 이름:없음 2006/03/23(木) 01:31:30.15 ID:mUPMMuso0

    >>706

    흐름은 왔어

    여기에 탈지 어떨지는......그래. 너 하기 나름이다.

     

     

     

     

     

     

     

    710 이름:없음 2006/03/23(木) 01:31:58.73 ID:P+14QXKC0

    >>706

    오늘 E하고 만나고 이야기해서 애인으로 만들고 싶다던가, 뭔가 이제까지 이상의 호의 같은 거는 생겼어?

     

     

     

     

     

     

     

    711 이름:없음 2006/03/23(木) 01:32:22.30 ID:ylKwTk2M0

    그렇군, >>1의 감정이 어떻게 됐는지가 알고 싶어

     

     

     

     

     

     

     

    721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35:06.81 ID:VQ9fFakY0

    '그래, 다행이야

    문자 안 와서 내가 싫어졌나라고 생각했어요'

     

    문득 생각했는데, 어째서 경어일까. 뭐 상관없지만.

    나도 문자라면 경어도 꽤나 쓰는 편이고 대충 이런 건가.

     

    >>710

    아니 뭐, 응, 글쎄. 호의는 가지고 있어.

     

     

     

     

     

     

     

    722 이름:없음 2006/03/23(木) 01:35:08.25 ID:u5Nt/pQ90

    제 2부 엄청 위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이름:없음 2006/03/23(木) 01:35:41.08 ID:xNRQixvl0

    경어에 귀여움을 느꼈다아아아아!!!(萌え.모에)

     

     

     

     

     

     

     

    725 이름:없음 2006/03/23(木) 01:35:43.41 ID:mUPMMuso0

    그런데 여자애는 화장하면 의외로 귀여워지네

    이거 보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이름:없음 2006/03/23(木) 01:36:19.07 ID:u5Nt/pQ90

    >>721

    힘차게 플래그 섰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750 이름:없음 2006/03/23(木) 01:40:13.29 ID:rqTuo1PR0

    1은 꽤나 잘 생겼어? 낯간지러운 대사를 막 말하면 얼굴과의 갭이라던가...

     

     

     

     

     

     

     

    75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41:58.89 ID:VQ9fFakY0

    >>750

    이런이런, 잘 생겼다면 친구가 한 명 정도는 있어도 되지 않겠소?

     

    “싫어하게 되지는 않아-

    그런데 아직 일어나있어?”


    송신했어

     

     

     

     

     

     

     

    763 이름:없음 2006/03/23(木) 01:42:44.80 ID:u5Nt/pQ90

    일단은 상대의 남성불신을 해결해주고 싶어

    어쨌든 상대를 배려하며 대해주면 좋지 않을까

    좋아한다는 말은 지금은 조금 무겁지

     

     

     

     

     

     

     

    767 이름:없음 2006/03/23(木) 01:43:34.14 ID:C9cv5OcC0

    >>757

    밤늦게까지 괜찮아?

    를 첨가해뒀으면 좋은 남자였을 텐데

     

     

     

     

     

     

     

    771 이름:없음 2006/03/23(木) 01:44:09.12 ID:u5Nt/pQ90

    지금은 가볍게 상대방을 친절히 대해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상대방의 배려에는 솔직하게 감사하면 좋은 느낌이겠지

     

    너희들의 따스함이 흘러넘칩니다

     

     

     

     

     

     

     

    783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47:32.36 ID:VQ9fFakY0

    '고마워...

    응, 좀'

     

    너희들 큰일이야!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했어!!!!!!!!!!

    나 여자애하고 같이 논적은 거의 0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에ㅋㅋㅋㅋㅋ

     

     

     

     

     

     

     

    793 이름:없음 2006/03/23(木) 01:49:21.05 ID:u5Nt/pQ90

    안 졸려?

    뭔가 고민하고 있는 일이라거나 이야기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괜찮다면 들어줄게?

     

    라는 건 어떻습니까?

     

     

     

     

     

     

     

    795 이름:없음 2006/03/23(木) 01:49:49.48 ID:lrYcgnh60

    일단


    아직 문자 같은 거 해도 괜찮아?

    괜찮으면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문자하고 싶어


    라고, 놀러가자는 식으로 방향성을 가지고 가는 건 어떨까

     

     

     

     

     

     

     

    802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51:07.55 ID:VQ9fFakY0

    >>793

    신(神)!

    좋아 보내겠습니다. 보낼 테니까!

     

     

     

     

     

     

     

    815 이름:없음 2006/03/23(木) 01:52:56.03 ID:lrYcgnh60

    >>802

    일어나있던 거는 아마 너 때문이겠지

    그런 거 보냈다가는 답장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해

     

     

     

     

     

     

     

    822 이름:없음 2006/03/23(木) 01:54:06.65 ID:dyjqpUuX0

    그럴 거 같으면

     

    안 졸려? 미안해, 나 때문이지...

     

    이런 게 좋지 않아?

     

     

     

     

     

     

     

    829 이름:없음 2006/03/23(木) 01:55:38.20 ID:ylKwTk2M0

    안 졸려?

    벌써 늦었는데, 아직 문자해도 괜찮아?

     

    가 좋지 않아?

     

     

     

     

     

     

     

    830 이름:없음 2006/03/23(木) 01:55:39.74 ID:u5Nt/pQ90

    이건 어려운데 진짜.

    >>822가 좋다는 생각도 드는데

     

    상대방이 왜 남성불신이 됐는지 좀 물어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

     

     

     

     

     

     

     

    832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55:59.99 ID:VQ9fFakY0

    이젠 됐어, 기다리게 하면 불쌍하고, 보낼게

     

     

     

     

     

     

     

    833 이름:없음 2006/03/23(木) 01:56:38.43 ID:lrYcgnh60

    뭐라고 보냈어?

     

     

     

     

     

     

     

    840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1:57:54.81 ID:VQ9fFakY0

    >>833

    좀? 무슨 일 있어? 라고 보냈어

     

     

     

     

     

     

     

    842 이름:없음 2006/03/23(木) 01:58:33.64 ID:ylKwTk2M0

    >>840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을 배려하는 부분부터 가라고ㅋㅋㅋㅋ

     

     

     

     

     

     

     

    845 이름:없음 2006/03/23(木) 01:59:15.86 ID:u5Nt/pQ90

    >>840

    우하ㅋㅋㅋㅋㅋㅋ

     

     

     

     

     

     

     

    848 이름:없음 2006/03/23(木) 02:00:17.42 ID:dyjqpUuX0

    >>840

    당연히 지금 잘 수 없는 건 점심때에 있었던 일 이외에는 없겠고

    ‘둔하다’라는 것보단 ‘신경 쓰고 있지 않은 거야?’라고 생각하게 되겠지

     

     

     

     

     

     

     

    849 이름:없음 2006/03/23(木) 02:00:25.96 ID:ylKwTk2M0

    말하기 어려우니까, 좀, 이라고 끝냈겠지?

    그걸 굳이 묻는 거는, 어떨까라고 생각해

     

     

     

     

     

     

     

    855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03:30.55 ID:VQ9fFakY0

    “저기...아무것도 아니에요

    오늘은 그냥 잘게

    ○○쨩도 따뜻하게 해서 자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인생〵(^ㅇ^)/ 끝났다

     

     

     

     

     

     

     

    856 이름:없음 2006/03/23(木) 02:03:46.62 ID:Nwa+peOa0

    이러니까 너는...

     

     

     

     

     

     

     

    858 이름:없음 2006/03/23(木) 02:03:59.98 ID:dj8Yfs+B0

    아-아-...

     

     

     

     

     

     

     

    859 이름:없음 2006/03/23(木) 02:04:12.27 ID:mUPMMuso0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03:59.19 ID:VQ9fFakY0

    젠틀맨으로서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 겁니까?

     

     

     

     

     

     

     

    863 이름:없음 2006/03/23(木) 02:04:45.98 ID:dEsSjuRR0

    평생 일어나지 마라는 뜻 아냐?

     

     

     

     

     

     

     

    864 이름:없음 2006/03/23(木) 02:05:10.59 ID:q54eene+0

    오늘은 끝났군

     

     

     

     

     

     

     

    865 이름:없음 2006/03/23(木) 02:05:19.92 ID:u5Nt/pQ90

    일단 1은 엄청나게 성급한 성미를 고칠 필요가 있군

     

     

     

     

     

     

     

    866 이름:없음 2006/03/23(木) 02:05:22.06 ID:FYh/gEX60

    이렇게나 군사가 있다고 하는데도...

    너는 여포냐

     

     

     

     

     

     

     

    860 이름:없음 2006/03/23(木) 02:04:19.93 ID:ylKwTk2M0

    >>855

    뭔가 미안

    잘 자

    또 내일 문자할게

     

    로 오늘은 끝내둬

     

     

     

     

     

     

     

    869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05:40.29 ID:VQ9fFakY0

    (‘Д’)우우-

     

    >>860

    오케이

     

     

     

     

     

     

     

    874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07:07.48 ID:VQ9fFakY0

    뭔가 미안해

    내일 또 문자해도 괜찮을까?

    잘 자

     

    송신!!!!!!!!!!!!!!!!!!!!

     

     

     

     

     

     

     

    877 이름:없음 2006/03/23(木) 02:08:06.84 ID:q54eene+0

    자고 있는 사람한테 질문하지 마

     

     

     

     

     

     

     

    879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08:42.12 ID:VQ9fFakY0

    >>877

    (‘Д')

    아뿔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882 이름:없음 2006/03/23(木) 02:09:02.37 ID:FYh/gEX60

    >>877

    기본이지

     

     

     

     

     

     

     

    885 이름:없음 2006/03/23(木) 02:09:33.47 ID:lrYcgnh60

    또 문자할게겠지ㅋㅋ

     

     

     

     

     

     

     

    886 이름:없음 2006/03/23(木) 02:09:57.36 ID:u5Nt/pQ90

    너는 진짜로 일기당천의 병사네ㅋㅋㅋㅋㅋㅋㅋㅋ

    당천은 아닌가

     

     

     

     

     

     

     

    88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10:15.55 ID:VQ9fFakY0

    우하ㅋㅋㅋㅋㅋㅋㅋㅋ답장 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8 이름:없음 2006/03/23(木) 02:10:28.33 ID:mUPMMuso0

    오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9 이름:없음 2006/03/23(木) 02:10:30.50 ID:ylKwTk2M0

    바보 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0 이름:없음 2006/03/23(木) 02:10:42.98 ID:YRQMAOxz0

    왔구나!!!

     

     

     

     

     

     

     

    891 이름:없음 2006/03/23(木) 02:10:56.77 ID:lrYcgnh60

    헉ㅋ

    목욕하러 못 가잖아아아아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06/03/23(木) 02:11:34.33 ID:u5Nt/pQ90

    너란 녀석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3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11:58.92 ID:VQ9fFakY0

    '해주는 거야?

    그러면 하자, 안녕히 주무세요'

     

    결국 자는 거 같은데

     

     

     

     

     

     

     

    899 이름:없음 2006/03/23(木) 02:13:12.17 ID:0ZTHkiyu0

    여기는 상대방의 문자로 끝내는 편이

     

     

     

     

     

     

     

    900 이름:없음 2006/03/23(木) 02:13:40.07 ID:FYh/gEX60

    안 보내도 돼

     

     

     

     

     

     

     

    904 이름:없음 2006/03/23(木) 02:13:58.79 ID:GxDgSHzZ0

    E의 문자 내용에 귀여움死 했어(萌え.모에)

     

     

     

     

     

     

     

    907 이름:없음 2006/03/23(木) 02:14:25.12 ID:gRb+X/6e0

    >>897

    답장 안 해줘도 문제없음

     

     

     

     

     

     

     

    913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16:15.90 ID:VQ9fFakY0

    이제 와서라는 느낌이지만, E는 꽤나 호감 가질 수 있는 아이가 아닐까

    뭐랄까 시골고유의 순수함, 같은 게 있는 것 같아

     

     

     

     

     

     

     

    917 이름:없음 2006/03/23(木) 02:17:24.59 ID:u5Nt/pQ90

    >>913

    그건 나도 생각했어

    좋은 의미로 요즘 아이가 아냐

    그러니까 더욱 소중히 해줘야겠지?

     

     

     

     

     

     

     

    927 이름:없음 2006/03/23(木) 02:20:34.88 ID:/mLl8CZH0

    일단 한 번에 쭉 읽어본 감상으로는

    E도 아직 문자해줬으면 하고 생각해주는 듯하니까

    문자로 천천히 신뢰를 얻고 다시 어택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 됨

     

     

     

     

     

     

     

    931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21:28.28 ID:VQ9fFakY0

    다시 어택할 때는, 그때야말로 나의 겁쟁이하트를 풀 회전해야 된다는 말이 되는군......

     

     

     

     

     

     

     

    934 이름:없음 2006/03/23(木) 02:23:10.09 ID:/mLl8CZH0

    >>931

    무슨 말하는 거야

    우리가 도와주긴 했지만

    너는 오늘 제일 큰 허들을 넘어온 거라구

     

     

     

     

     

     

     

    935 이름:없음 2006/03/23(木) 02:23:33.66 ID:FYh/gEX60

    >>931

    일단 다시 어택하는 것은 잠시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

    조바심은 금물이야. 평범히 친구부터 시작해

     

     

     

     

     

     

     

    941 이름:없음 2006/03/23(木) 02:26:42.00 ID:3l/YtfpF0

    >>930

    에로는 엄금이지

    그리고 갑자기 놀러 데리고 가는 것도 좀 별로지 싶은데

    상대방이 남자에게 경계심이 있는 경우 그런 것도 의심스러운거 아냐? 라고 생각되지 않아?

     

    상대방은 고민을 이야기해줬으니까, 그걸 알고 있는 이상 평범히 대해주는 게 좋지

    처음은 문자 주고받기 같은 걸로 커뮤니케이션을 가득 취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944 이름:없음 2006/03/23(木) 02:27:18.90 ID:Sa7zp3Nr0

    뭐야 너희들...뭐냐고...

     

    어째서 전혀 모르는 녀석에게, 이런 상냥한 조언이 가능한 거냐고...!!

     

    이게 진정한 따스함이라는 녀석입니까...

     

     

     

     

     

     

     

    953 이름:없음 2006/03/23(木) 02:28:55.25 ID:8ZRCxJRo0

    잘 들어주는 것은 중요하다구

    저 쪽이 고민이라던가, 자신이 생각한 것을 ‘스스로’ 말할 수 있게 되면

    제 1단계 클리어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어떤 일도 포용해줄 수 있는 도량이 필요하다

    >>1 힘내라

     

     

     

     

     

     

     

    955 이름:없음 2006/03/23(木) 02:29:29.24 ID:mUPMMuso0

    ‘좋아해’라던가 ‘사귀자’라던가는 봉인

    다시 어택하는 것은 잠시 생각하지 않아도 됨

    조바심은 금물

    성급한 성미 고치기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가지기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기

     

     

     

     

     

     

     

    940 이름:없음 2006/03/23(木) 02:26:14.12 ID:rqTuo1PR0

    지금 1부터 봐왔는데...제일 처음에는 두 사람밖에 없었구나ㅋㅋㅋ

     

     

     

     

     

     

     

    957 이름:◆hsP6cvEX.Y 2006/03/23(木) 02:29:38.88 ID:VQ9fFakY0

    분명 제일 처음에는 두 사람이서 놀려고 했지만ㅋ

    나도 잘래ㅋ 잘자/シ

     

     

     

     

     

     

     

    5 이름:없음 2006/03/23(木) 02:31:51.26 ID:YRQMAOxz0

    /シ

     

     

     

     

     

     

     

    6 이름:없음 2006/03/23(木) 02:31:56.10 ID:FYh/gEX60

    >>4

    /シ

    좋은 꿈 꾸라구

     

     

     

     

     

     

     

    7 이름:없음 2006/03/23(木) 02:32:15.31 ID:/mLl8CZH0

    >>4

    내일도 기대하고 있을게

    잘자/シ

     

     

     

     

     

     

     

    8 이름:없음 2006/03/23(木) 02:32:50.78 ID:oPoCY42r0

    너무 밤 늦어버렸네

     

    내일부터가 본격적

    힘내라

     

     

     

     

     

     

     

    9 이름:E지원회 2006/03/23(木) 02:34:44.88 ID:ylKwTk2M0

    >>4

    수고ㅋ

    내일 제대로 성실히 문자 보내둬

     

     

     

     

     

     

     

    10 이름:없음 2006/03/23(木) 02:37:15.81 ID:nRJl9g7e0

    >>4

    너에게 행복이 깃들길(‘·ω·’)/シ

     

     

     

     

    ------------------------------------------------------------------------------------------

     

    이렇게 질풍노도가 지나갔다.

     

    그러나 이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막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

     

    ------------------------------------------------------------------------------------------

     

     

     

    다음 예고

    여포, 본성을 드러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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