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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라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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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story_397589
    작성자 : 일라시
    추천 : 32
    조회수 : 3394
    IP : 112.186.***.73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3/09/15 06:29:37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97589 모바일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물한 번째 문자

    이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은 첫 번째 문자부터 순서대로 읽고 보세요! ↓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스무 번째 문자 [3]  일라시
    13/09/13 07:21
    124 
    2/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아홉 번째 문자 [4]  일라시
    13/09/12 02:52
    100 
    4/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여덟 번째 문자  일라시
    13/09/10 00:48
    59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일곱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9/09 01:21
    69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여섯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7 21:52
    46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다섯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6 20:34
    45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네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6 09:28
    88 
    2/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세 번째 문자 [1] 일라시
    13/09/04 19:03
    72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두 번째 문자 [3] 일라시
    13/09/03 17:09
    104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한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9/03 00:27
    38 
    2/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열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9/02 15:24
    102 
    4/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아홉 번째 문자 [6] 일라시
    13/09/02 01:00
    145 
    9/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여덟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8/31 19:09
    42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일곱 번째 문자 [3] 일라시
    13/08/31 07:28
    122 
    3/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여섯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8/30 15:20
    105 
    3/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다섯 번째 문자 일라시
    13/08/29 22:42
    57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네 번째 문자 [2] 일라시
    13/08/29 13:43
    120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세 번째 문자 [8] 일라시
    13/08/28 21:06
    138 
    8/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 두 번째 문자 일라시
    13/08/27 21:23
    47 
    1/0
    [2ch]아는 여자애에게 장난문자 보내기 [3] 일라시
    13/08/27 15:24
    85 
    1/0



    Y는 과연 어떤 인물일 것인가!?

     

    또한 앞으로 여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지켜봐 주시길! 21화 입니다~.

     

     

     



    ------------------------------------------------------------------------------------

     

     

     


     

    528 이름:E지원회 2006/04/05(水) 19:22

    여포 멍○이

     

     

     

     

     

     

     

     

     

     

     

     

    529 이름:없음 2006/04/05(水) 19:45

    ○은 뭐야?

     

     

     

     

     

     

     

     

     

     

     

     

    530 이름:없음 2006/04/05(水) 19:49

    청 이겠지ㅋ

     

     

     

     

     

     

     

     

     

     

     

     

    532 이름:없음 2006/04/05(水) 20:32

    여포 멍멍이

     

     

     

     

     

     

     

     

     

     

     

     

    533 이름:없음 2006/04/05(水) 20:46

    여포 멍들다

     

     

     

     

     

     

     

     

     

     

     

     

    534 이름:없음 2006/04/05(水) 20:58

    여포 멍군

     

     

     

     

     

     

     

     

     

     

     

     

    535 이름:없음 2006/04/05(水) 21:12

    여포 멍하다

     

     

     

     

     

     

     

     

     

     

     

     

    536 이름:없음 2006/04/05(水) 21:19

    여포 멍게

     

     

     

     

     

     

     

     

     

     

     

     

    548 이름:없음 2006/04/05(水) 22:19

    여포, 공포의 하루 종막

    그런데 여포는 언제 돌아오려나

     

     

     

     

     

     

     

     

     

     

     

     

    549 이름:E지원회 2006/04/05(水) 22:21

    돌아오는 건 항상 22시라고 생각해야 될 걸

    보고는 항상 23시 (´∙ω∙`)

     

     

     

     

     

     

     

     

     

     

     

     

    550 이름:없음 2006/04/05(水) 22:25

    제길, 취업하고부터는 23시까지 일어나있기 힘들어...

    일하는 형은 괴로워

     

     

     

     

     

     

     

     

     

     

     

     

    551 이름:◆hsP6cvEX.Y 2006/04/05(水) 22:37

    ‘그래, 내가 키라다’

     

     

     

     

     

     

     

     

     

     

     

     

    552 이름:없음 2006/04/05(水) 22:38

    여포 왔구나

     

     

     

     

     

     

     

     

     

     

     

     

    553 이름:◆hsP6cvEX.Y 2006/04/05(水) 22:40

    나도 엄청 졸린데......자기 전까지 투하할게.

     

     

     

     

     

     

     

     

     

     

    555 이름:◆hsP6cvEX.Y 2006/04/05(水) 22:43

    11시쯤에 집을 나온다. 그리고 5분 후 도착

    그 사이엔 특별히 생각한 것도 없다.


    집에 도착하고 바로 근처에 자전거 같은 것이 없는지 확인했다.

    이것은 물론 Y가 있는지 없는지 체크하는 것이다.

    만약 Y가 있으면 그냥 가버릴까라고 생각했을 정도다.

    특별히 자전거 같은 것은 보이지 않는다.


    (걸어왔을 경우도......)

     

    너희들이 말했던 것이 머리를 스쳤다.

    이것은 E와 Y가 짠 함정이란 것을.

    그러나 약속해버린 이상,

    함정이란 것을 알고 있어도 발을 내밀 수밖에 없지 않는가!


    나는 결심을 다지고 E의 집 인터폰을 눌렀다.

     

     

     

     

     

     

     

     

     

     

     

     

    556 이름:◆hsP6cvEX.Y 2006/04/05(水) 22:49

    “네-”

     

    쿵쿵거리는 소리를 내며 E가 마중을 나와주었다.

     

    “어서 와”


    “아, 실례합니다”

     

    현관이 열린 순간에 신발 수를 확인

    한 켤레밖에 없었다.


    이얏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우!

    (그러나 E의 신발은 신발장에 넣어져 있는 상태고, 이게 Y의 신발일 가능성도......)


    의심하면서 E를 따라간다.

    그리고 드디어 거실을 통과했다.

    Y는......없어......!

     

    “점심 만들고 있으니까 잠시만 기다려 줘-”

     

    앞치마를 두르고 다시 요리를 시작한다.

    맛있는 냄새가 퍼지기 시작했다.

     

     

     

     

     

     

     

     

     

     

     

     

    557 이름:◆hsP6cvEX.Y 2006/04/05(水) 22:53

    오늘의 점심 메뉴는, 스튜였다.

    이야기해보니, 스튜가 잘하는 요리 중의 하나라서 만들었다고 한다.

    과연. 하지만 스튜만으로는 배가 차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과자 먹을 거니까, 점심은 적은 편이 좋을 것 같아서”

     

    다, 당했다......

    확실히 그런 생각도......

    내가 평소대로 점심을 집에서 먹고 왔다면, 배가 터지도록 먹었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위험했다......

     

    다 먹은 후 식기라든가 정리하는 걸 돕는다.

    먹으면서 한 얘기로는, 곧 개학이라든가, 그런 이야기를 했다.

     

    “아니, 나 같은 경우에는 학점이 좀 위험하지만ㅋ”


    “○○쨩도 열심히 해야겠네-ㅋ”


    “응......”

     

    라든가 그런 이야기다.

     

     

     

     

     

     

     

     

     

     

     

     

    559 이름:◆hsP6cvEX.Y 2006/04/05(水) 22:54

    미안, 잠시 휴식.

     

     

     

     

     

     

     

     

     

     

     

     

    560 이름:없음 2006/04/05(水) 22:54

    E 좋은 아내가 될 것 같네ㅋ

     

     

     

     

     

     

     

     

     

     

     

     

    562 이름:없음 2006/04/05(水) 22:57

    E 귀여워(*´д`*)

     

     

     

     

     

     

     

     

     

     

     

     

    566 이름:없음 2006/04/05(水) 23:17

    시간은 멈췄다

     

     

     

     

     

     

     

     

     

     

     

     

    567 이름:없음 2006/04/05(水) 23:19

    그렇게 생각되었지만

     

     

     

     

     

     

     

     

     

     

     

     

    568 이름:없음 2006/04/05(水) 23:20

    시간은

     

     

     

     

     

     

     

     

     

     

     

     

    569 이름:없음 2006/04/05(水) 23:24

    움직이기 시작한다

    (※죠죠 드립) 

     

     

     

     

     

     

     

     

     

     

     

    570 이름:없음 2006/04/05(水) 23:25

    그러나, 자고 있다

     

     

     

     

     

     

     

     

     

     

     

     

    572 이름:◆hsP6cvEX.Y 2006/04/05(水) 23:28

    과자라고 해도 특별히 뭘 만들어주는 건지 잘 몰랐었는데,

    아무래도 E는 케이크를 만들어주는 모양이다.

    이름은 잊어버렸다.

    그래도 왠지 초코케이크 같은 녀석. 자그마한 녀석이다.

    정말 이름 잊어버렸다.

    반성하고 있다.

     

    뭔가 도울까? 라고 물었지만, 벌써 준비는 대부분 되어있는 모양이라서

    나는 앉아서 기다리기로 했다.

    일단 TV를 켠다. 보는 건 없지만.

     

    나는 눈치채지 못했다......

    눈치챘어야 했는데......

    어째서 나는......

    아니, 이제 와서 후회해도......

     

     

     

     

     

     

     

     

     

     

     

     

    573 이름:◆hsP6cvEX.Y 2006/04/05(水) 23:30

    이제 졸려......

     

     

     

     

     

     

     

     

     

     

     

     

    574 이름:없음 2006/04/05(水) 23:30

    앞으로 조금이잖아ㅋㅋ 힘내!!!

     

     

     

     

     

     

     

     

     

     

     

     

    575 이름:없음 2006/04/05(水) 23:31

    너무 애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7 이름:없음 2006/04/05(水) 23:32

    애태우기는 좀 있어도 괜찮으니까, 있었던 일을 자세히!!!!

     

     

     

     

     

     

     

     

     

     

     

     

    579 이름:◆hsP6cvEX.Y 2006/04/05(水) 23:33

    기다리는 동안 여러 가지 일이 머릿속을 맴돈다.

    혹시 점심밥을 먹고 난 뒤, 과자를 먹으러 Y가 오는 것은 아닌가, 하고

    그것도 넘겨짚은 꼴이 되었다.

    결국 Y는 나타나지 않았다.

    생각대로!

     

    조금 기다리니 과자가 옮겨졌다.

    이, 이것은 좋은 냄새다......

    그리고 같이 홍차도.

     

    응?......

    아, 아뿔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홍차 꺼내는 거 잊어버렸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580 이름:없음 2006/04/05(水) 23:34

    >>579

    그러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1 이름:없음 2006/04/05(水) 23:34

    역시 여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한 건 저질러주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2 이름:없음 2006/04/05(水) 23:34

    좋아-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3 이름:없음 2006/04/05(水) 23:36

    (ノ∀`) 아차-

     

     

     

     

     

     

     

     

     

     

     

     

    585 이름:◆hsP6cvEX.Y 2006/04/05(水) 23:38

    이, 이 홍차는 어떻게 하면......

    가방에 들어있던 홍차로 눈을 돌린다.

    하지만 지금 꺼내도......아니, 그래도......

     

    “왜 그래?”

     

    테이블에 과자 등을 놓으면서 이쪽을 보는 E

    아, 안돼......

    자백하는 수 밖에 없었다.

     

    “사실은, 홍차 가지고 왔는데, 꺼내는 거 잊어버렸어”

    라고 말하니,

     

    “에? 그럼 다시 타올까?”

     

    라고 물어와서,

    “아니, 이거 일단 과자의 선물이라는 걸로 받아줘”


    홍차를 건넨다.

     

    “이런 거 받으면 미안해”


    “어차피 싼 거야”


    “응, 고마워”

     

    위기탈출.

     

     

     

     

     

     

     

     

     

     

     

     

    586 이름:없음 2006/04/05(水) 23:39

    >>585

    또 같이 홍차 마시자고 권해올 것을 알고 한 행동인가...

     

     

     

     

     

     

     

     

     

     

     

     

    587 이름:없음 2006/04/05(水) 23:40

    나이스 보충ㅋㅋㅋㅋㅋ잘했어ㅋㅋ

     

     

     

     

     

     

     

     

     

     

     

     

    590 이름:없음 2006/04/05(水) 23:42

    과자의 선물이라는 말은 잘 생각해보면 이상한데ㅋ

    답례겠지ㅋㅋㅋ

     

     

     

     

     

     

     

     

     

     

     

     

    591 이름:◆hsP6cvEX.Y 2006/04/05(水) 23:44

    그 뒤로는 과자를 먹으면서 잡담.

    모두들 걱정해줬지만, 최근에 문자라든가 하고 있어서 그런지, 평범히 대화했어.

    그래도 역시 건담워 이야기는 못 했지만.

     

    대화 내용은 점심때와 특별히 다르지 않았다.

    Y때 관한 이야기도 나왔었지, 그러고 보니.

    요즘 남자 친구랑 문자하고 있다든가 그런 이야기를 했더니,

    Y도 그 사람이랑 문자해보고 싶다는 이야기가 되어버린 듯하다.

    자세한 이유까지는 모르지만.

     

    여담이지만, 과자 엄청 맛있어.


    “맛있다......”


    나도 모르게 생각하고 있던 걸 그대로 입 밖으로 내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그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E는 좀 부끄러운 듯이 고마워”라고 말해줬다.

     

    우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2 이름:◆hsP6cvEX.Y 2006/04/05(水) 23:45

    과자도 다 먹고, 귀가하기로 했다.

    귀가하는 중에 이별의 입맞춤-......

     

     

    같은 건 물론 없고,

    그대로 맛있는 과자를 선물로 좀 받아서 귀가했다.


    이정도일까.

    오늘은 꽤 이야기를 많이 했다.

     

    >>590

    우하ㅋㅋㅋㅋ 자연스럽게 과자의 선물이라고 말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596 이름:없음 2006/04/05(水) 23:46

    과자 업로드!!!!!!!!!! ......에, 기대하고 있었던 건 나 뿐?

     

     

     

     

     

     

     

     

     

     

     

     

    597 이름:없음 2006/04/05(水) 23:48

    >>596

    여포니까 이미 먹었을 터

     

     

     

     

     

     

     

     

     

     

     

     

    598 이름:없음 2006/04/05(水) 23:48

    >>597

    그것도 그렇네

     

     

     

     

     

     

     

     

     

     

     

     

    594 이름:없음 2006/04/05(水) 23:45

    ...어라? 데이트 권유하는 이야기는 이 다음에 오나-?

     

     

     

     

     

     

     

     

     

     

     

     

    600 이름:◆hsP6cvEX.Y 2006/04/05(水) 23:51

    데이트 권유?

    완전히 잊어버렸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2 이름:없음 2006/04/05(水) 23:52

    오늘도 만났었고, 데이트 권유하려면 다음 주쯤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여포가 만나고 싶어 하면, 권유하면 된다고 생각해

     

     

     

     

     

     

     

     

     

     

     

     

    601 이름:◆hsP6cvEX.Y 2006/04/05(水) 23:51

    그럼 슬슬 잡니다......

     

     

     

     

     

     

     

     

     

     

     

     

    603 이름:E지원회 2006/04/05(水) 23:53

    수고했어!

    홍차 건이 아쉽지만, 잘했어ㅋㅋㅋㅋㅋ

     

     

     

     

     

     

     

     

     

     

     

     

    605 이름:없음 2006/04/05(水) 23:54

    뭐 권유하려면 문자로해도 되겠는데

     

    상대방의 예정을 물어두는 편이 좋을 듯하네

    시험이라든가 있으면 곤란할 테니

     

     

     

     

     

     

     

     

     

     

     

     

    607 이름:◆hsP6cvEX.Y 2006/04/05(水) 23:54

    뭐어 권유할 수 있으면 권유할게

    그런데 데이트라고해도 이 주변 말고는 갈 데가 없어

     

    슬슬 잡니다.

     

     

     

     

     

     

     

     

     

     

     

     

    609 이름:◆hsP6cvEX.Y 2006/04/05(水) 23:55

    그럼 잘자.

    들어준 모두들 땡큐!

     

     

     

     

     

     

     

     

     

     

     

     

    611 이름:없음 2006/04/05(水) 23:56

    수고, 잘자

     

     

     

     

     

     

     

     

     

     

     

     

    612 이름:없음 2006/04/05(水) 23:57

    수고ㅋ

    E가 개학하니까, 만나서 노는 건 어려워질 것 같네

     

     

     

     

     

     

     

     

     

     

     

     

    다음 날 아침

     

     

     

     

     

     

     

     

     

     

     

     

    34 이름:◆hsP6cvEX.Y 2006/04/06(木) 11:44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자고 있을 때 Y에게서 문자가 왔었다.

    오늘도 알바야.

     

     

     

     

     

     

     

     

     

     

     

     

    36 이름:◆hsP6cvEX.Y 2006/04/06(木) 11:46 ID:bidKIRaH0

    조금만 더 바뀌었으면 ID가 키라였을텐데......             ↑


     

     

     

     

     

     

     

     

     

     

     

     

    37 이름:E지원회 2006/04/06(木) 12:09

    뭐라고 왔었어?

     

     

     

     

     

     

     

     

     

     

     

     

    38 이름:◆hsP6cvEX.Y 2006/04/06(木) 12:15

    ‘선배, 안녕~♪

    오늘 E집에서 놀았다면서?

    나도 불러줘~☆‘

     

    ‘자버린 거야~?☆

    일어나면 문자해줘♪’

     

    정말 안 돼, 이녀석......

     

     

     

     

     

     

     

     

     

     

     

     

    39 이름:E지원회 2006/04/06(木) 12:18

    그게 여포가 자기 전에 왔는데, 눈치 채지 못한 거지?

    그러면 일단 ‘미안, 온지 몰랐어’ 같은 문자가 무난한가.

     

     

     

     

     

     

     

     

     

     

     

     

    40 이름:E지원회 2006/04/06(木) 12:18

    미안, 자고 있을 때 왔었네

    자고 있었어, 쏘리!!! 다!

     

     

     

     

     

     

     

     

     

     

     

     

    41 이름:◆hsP6cvEX.Y 2006/04/06(木) 12:22

    일단 보내둘게!

    그냥 이대로 방치해두려고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42 이름:E지원회 2006/04/06(木) 12:26

    그건 위험하다니까ㅋ

    나도 불러줘-는 어떻게 대응해야 될까ㅋㅋㅋㅋㅋㅋ

     

     

     

     

     

     

     

     

     

     

     

     

    43 이름:◆hsP6cvEX.Y 2006/04/06(木) 12:27

    ‘안뇽~♪

    선배 자는 거 빠르네~ㅎ☆’

     

    어째서지......Y도 오늘부터 학교에 갔을 텐데......

     

     

     

     

     

     

     

     

     

     

     

     

    44 이름:◆hsP6cvEX.Y 2006/04/06(木) 12:28

    ‘어라? 학교는 어쩌고?’

    라고 송신이지

     

    >>42

    너는 안 와도 돼^^ 라든가.

     

     

     

     

     

     

     

     

     

     

     

     

    45 이름:없음 2006/04/06(木) 12:29

    >>42

    ‘난 이미 Y도 있는 줄 알았어~’로 괜찮지 않아?

     

     

     

     

     

     

     

     

     

     

     

     

    46 이름:◆hsP6cvEX.Y 2006/04/06(木) 12:31

    ‘지금 학교야☆

    선배는 아직 봄방학이야?’

     

    하아...

     

     

     

     

     

     

     

     

     

     

     

     

    50 이름:◆hsP6cvEX.Y 2006/04/06(木) 12:36

    ‘벌써 봄방학도 끝이고 10일부터 또 학교야’

    뭐어 송신해둘까

     

     

     

     

     

     

     

     

     

     

     

     

    51 이름:E지원회 2006/04/06(木) 12:37

    Y랑 문자하는 게 즐거워 보입니다!!!!

     

     

     

     

     

     

     

     

     

     

     

     

    52 이름:◆hsP6cvEX.Y 2006/04/06(木) 12:41

    ‘그래? 대학생은 좋겠다~☆

    선배 혈액형은?’

     

    아니, Y는 됐어......

     

     

     

     

     

     

     

     

     

     

     

     

    53 이름:◆hsP6cvEX.Y 2006/04/06(木) 12:41

    빨리 문자 끝내야지

     

     

     

     

     

     

     

     

     

     

     

     

    54 이름:없음 2006/04/06(木) 12:44

    너무 쌀쌀맞게 구는 건 안된다구ㅋ

    학교라는 것은 E도 가까이 있을 확률이 높아

     

     

     

     

     

     

     

     

     

     

     

     

    55 이름:◆hsP6cvEX.Y 2006/04/06(木) 12:45

    같은 반 아닌가? 거기까진 모르지만.

    그럼

    ‘O야~

    혹시 E도 근처에 있어?’

    라고 보내볼까

     

     

     

     

     

     

     

     

     

     

     

     

    56 이름:E지원회 2006/04/06(木) 12:49

    E랑 같은 반이야?

    가 좋지 않아?

     

     

     

     

     

     

     

     

     

     

     

     

    57 이름:◆hsP6cvEX.Y 2006/04/06(木) 12:50

    미안, 송신했어ㅋㅋㅋㅋㅋㅋ

     

     

     

     

     

     

     

     

     

     

     

     

    58 이름:없음 2006/04/06(木) 12:51

                  ↑ ¶ ↑                   / ̄ ̄ ̄ ̄ ̄ ̄ ̄ ̄ ̄ ̄ ̄ ̄ ̄ ̄ ̄\

              @ ~◎@        ∧彡<  송신!!!!!!!!!!!!    |

               /【'∀']        彡::::・::\_______________/

             ∠  》 ▼《ヾ彡::::::人;;;;;)          ∧_∧     / ̄ ̄ ̄ ̄ ̄ ̄ ̄ ̄ ̄ ̄ ̄ ̄ ̄\           

             /;;;;|⊃==):::::::::/━━┯≫      ( ´Д`;)< 여포! 너무 앞으로 나왔어!     |                 

         〆(:::::::/#/:::::::::::\               ⊂   ⊂   ) \              자중해!!                |

             /::(___)   | \:\                 / 人 \    \____________/

    ε≡≡/::/|::|        ノ::/  \\          (__)  (__)

     

    지금 일어났어ㅋㅋㅋㅋ

    아무리 급해도 초조해하지 마ㅋㅋㅋㅋ

     

     

     

     

     

     

     

     

     

     

     

     

    59 이름:◆hsP6cvEX.Y 2006/04/06(木) 12:52

    ‘E도 있어~☆ 반이 달라져버렸지만☆

    O인가~, 역시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ㅎ’

     

    역시 그렇다니 어떤 의미야 이 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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