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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9	[단편]화이트 토크 [새창]	2018-12-25 23:32:52	0	삭제

	898	[단편]화이트 토크 [새창]	2018-12-25 23:32:42	0	삭제

	897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내년, 절반, 공개, 아수라장, 꼭 [새창]	2018-12-25 22:54:14	1	삭제

	896	미완성으로 되풀이되는 심정 [새창]	2018-12-25 07:17:41	0	삭제

	895	[단편]만년필을 쓰는 남자 [새창]	2018-12-25 07:15:10	1	삭제
		읽고나니 머릿 속에 여름이 쨍쨍해요. 이렇게까지 가라앉은 여름이라니, 사색으 깊이가 무서운 것이에오. 어떤 장면에서는 숨쉬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고, 거의 소리없는 언어의 정원이군뇨..
	8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3 02:05:49	0	삭제
		넷플릭스의 영향인지 몰라도, 책도 요즘 월정액 스트리밍(?) 서비스 같은게 종종 보이더라구요. 리디북스나 밀리의 책장? 처럼요. 이런걸 결제해서 한권을 정해서 다같이 읽는 모임을 한다면 재밌을거 같단 생각을 했었어요. 혹 취향에 안맞아서 한두번 보고 스킵하더라도 아깝지 않고, 누군가가 다른 책을 읽다가 좋아서 가볍게 추천했을때 쉽게 찾아볼수도 있구요. 사실 독서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숙제에 취약한 편이라 개근에는 자신 없지만, 독서 프로젝트를 하신다면 저도 종종 참여하고 싶어요@@
	8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3 01:36:40	1	삭제
		배경으로 책장이 보이는게 좋은거 같애요. 아는 책이 꽂혀있으면 반가운 느낌. 굵고 제목이 큰 책이 이럴때 장점이 있군요@@
	8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3 01:26:20	1	삭제
		글이 깔끔해요. 배운적이 없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글이 익숙한 분이 쓰신 것 같아요. 평평한 느낌을 주는 글이어서 좀 굴곡이 있을 법한 가령, 만약 이 소설이 미스테리 스릴러라면? 하는 식의 생각을 해 보았어요. 글의 묘사가 디테일이 있기 때문에 '~아버지는 싫어하시겠지만 사람들의 구경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였다.' '~아버지는 이해 못하시겠지만 약간의 사치이자 보상이었다.' '~중고차를 구매한 것은, 비록 아버지께서는 차라리 본인의 차를 가져다 타라며 불만스러워 하셨지만, 나름대로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했다.' '그 해에 아버지는 묻지마 살인으로 돌아가셨다.' 이런식의 온도전환으로 글을 시작했더라도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어지는 일반 장례를 꺼려하는 어머님과 무언가를 비밀로하는 외할아버지와 담배한대 태우고 음주없이 안전귀가하는 친구 등등 굉장히 인물들이 수상쩍기 때문에, 글의 담담함을 일부 포기하더라도 이끼나 곡성으로 이어질법한 청불 미스테리 스릴러를 시도해보기 좋은 글이라고 생각했어요.
	891	책을 듣는 것도 되게 기분이 좋네영 [새창]	2018-12-21 03:05:14	0	삭제

	890	책을 듣는 것도 되게 기분이 좋네영 [새창]	2018-12-20 00:58:02	1	삭제
		응원해요! 그러고보면 게임들이 게임실황같은 영상으로 홍보가 되는 것 처럼, 책도 낭독실황(?) 같은게 가능하도록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유튭에 일반인 분들이 부른 노래 영상의 경우에도 해당 원곡 음원의 판매권?을 갖고 있는 업체 쪽에서 수익성 광고를 거는 식으로 영상 올리는게 가능한가 보더라구요!
	889	책을 듣는 것도 되게 기분이 좋네영 [새창]	2018-12-20 00:48:25	1	삭제
		확실히 서적 이상으로 취향을 타는 컨텐츠인 만큼, 제대로 자리잡으려면 넓은 볼륨이 필수인듯요!
	888	책을 듣는 것도 되게 기분이 좋네영 [새창]	2018-12-19 23:05:34	0	삭제
		제가 좋아하는 책을 제가 좋아하는 성우님들이 읽어주실걸 생각하니 당장이라도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것 같아요..!
	887	책을 듣는 것도 되게 기분이 좋네영 [새창]	2018-12-19 22:44:30	1	삭제
		단발성 이벤트 컨텐츠가 아니라 하나의 미디어믹스 시장처럼 보여서 저도 되게 신기하게 느껴져요. 책읽는 것도 목소리 듣는 것도 좋아한다면 굉장히 로망이 있는 컨텐츠! 여러 스타일의 성우님들이 참여해주셔서 담담한 낭독스타일~ 화려한 뮤지컬 스타일 이렇게 선택해서 들을 수 있게 된다면하는 꿈을 꾸게돼요@@
	886	갇힌 재능 [새창]	2018-12-13 09:57:16	0	삭제
		일에 지친 마녀의 주문이라는 설정이 붙으니 되게 좋은느낌이에요!
	885	(문장 연습 오늘의 단어) 재능, 노력, 문제, 화요일, 진짜 [새창]	2018-12-12 08:05:58	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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