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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레콜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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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콜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9 (질문글) 소설 멋진 신세계 이야기 순서가 이해가 안되네요 [새창] 2019-11-09 13:27:09 0 삭제
    읽어본 건 아니구 e북 찾아만 봤는데 번역 상의 차이가 엄청나게 나지만 내용 순서 자체는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찾아 본 건 18,12.19일자 출간된 소담출판사꺼인데 같은 표현이 맞는지 헷갈릴 정도로 번역이 다른 부분이 좀 눈에 띄여욤
    예를 들어 "조감독이 말했다." 같은 경우에 e북에서는 "기능 설정 보조원이 말했다"라고 표현하고 있고

    페니가 속이 타는 듯이 말했다. "난 난처한 처지에 빠지고 말거야"
    라고 하는 부분도
    ->"그러다가 언젠가는 난처한 꼴을 당할 거예요." 불길한 표정으로 패니가 말했다.

    이런식으로 서술되어있어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 건지 늬앙스 차이가 많이 나 보여요.
    책 전체를 읽어 본 게 아니라서 제가 찾아 본 쪽도 흐름이 부드러운진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같은 부분만 비교해봤을때 첨부해주신 쪽 번역이 많이 매끄럽게 되지 못 한 경우처럼 보여요!
    958 엽편2) 이제야 말해서 미안해. [새창] 2019-11-02 19:00:32 2 삭제
    밑에 거꾸로 읽는 이야기는 거꾸로 읽으면 웃긴? 이야기 시리즈였던걸루 기억하는데
    이거슨 거꾸로 읽으면 무서운 이야기군뇨!
    영화 초반에 편지를 받고 용서와 화해의 이야기로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반전을 암시하며 편지를 거꾸로 읽고 소름 돋고 끝나면 좋겟단 생각을 햇서요!
    957 [가능하면 1일 1시] 겉옷의 겉옷 [새창] 2019-10-30 20:16:06 2 삭제
    저어는 겉옷의 겉옷이란 제목을 보자마자 속옷의 속옷을 연상하고 말앗읍니다..
    나는
    네 속옷의 속을 덮...
    ...!

    956 수필3) 각자의 사정 [새창] 2019-10-30 20:12:02 1 삭제
    사이가 좋은 게 서로서로 가장 좋겠지만, 쉬운 일이 아니기도하구 떼먹힌 최저시급 노동청 신고해서 몰아받을 일을 생각하면 조금 나쁜 편이 덜 불편할 수도 있을것 같내영..(?) 앗 혹시 노동청 엔딩을 위해 배치 된 중요한 파트..!
    그리구 마지막에 결과를 만들러 간다는 건 되게 멋진 말인 것 같아요. 언젠가 제맘대로 제시어로 쓰게 될 속셈을 품고갑니다.

    955 [단편]선착순 [새창] 2019-10-30 09:27:46 1 삭제
    제목이 선착순인 가장 큰 이유는 사실 '들어갈 자리가 생겼다'가 제시어(?)였기 때문이에요! 흔적을 남겨서 역으로 추측이 가능한 제목을 쓰고싶었거든욤!
    그 외에 부모들 끼리의 정치전이 말 꺼낸 순서의 눈치싸움 선착순이 된 거나, 말씀해주신 내리는 선착순은 '들어갈 자리'를 어떻게 다룰까하고 쓰다가 우연히 잘 들어맞은 부분이 된 것 같아욥!
    954 [단편]선착순 [새창] 2019-10-30 09:18:32 1 삭제
    요즘들어 사람이 아무리 현명한 선택을 내려도 운나쁘면 현실에 배신당하고 개망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확률론 신봉자여서 노력하고 신중할수록 일의 성공확률이 늘어난단 사실은 맹신하지만
    선택이 현명하고 합리적이었을수록 잘 안풀렸을 때 잘못한게 없는 인간을 탓하고 마는 아이러니한 인간 본성에 대한 고찰을..! 했을리는 없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써보앗슴미다. 9령얀뛰님으 좋은 평을 보니 괜찮은 글이 써진 것 같아 기뻐졌어욥!
    953 [단편]선착순 [새창] 2019-10-30 09:09:36 1 삭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52 수필2) 담배 주세요. [새창] 2019-10-26 16:27:19 1 삭제
    저도 알바 할 때 학생들이 시도를 많이 하러 왔었는데
    핸드폰 사진으로 찍어 온 대학 학생증이라던가 이상한 거 들고 오던 애들도 많았조..
    외에도 부모님 가게 도와드리고 있을 때 자기가 사장님이랑 친하다면서 그냥 주시면 된다 그러는 애들도 많더라구요
    저보다 친한줄 알고 줘버릴뻔 ㄷㄷ;
    그리고 막 알바인줄 알고 술 사러 오셔서 눈 위협적으로 부릅뜨고 화내듯이 하는 동네 아저씨들이 많았는데
    사장님 아들내미라는 걸 알고 나면 다들 착하고 순수한 아저씨들로 변하던게 신기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상대방을 뭐라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사람 성격이 엄청 많이들 변하더라구요ㄷㄷ;
    951 미소 잃은 나와 스마일 [새창] 2019-09-08 02:41:33 1 삭제


    950 추종자, 팔로어(follower) [새창] 2019-09-08 02:25:49 0 삭제
    21세기에 SNS 집단을 시녀라고 부른다는 부분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개인적으로 제목을 누른 다음에 추종자와 팔로워를 설명하면서 시작하는 첫 문장이 읽기 좋아보여서, 서두에 달린 사족(?)은 오히려 글이 끝난 다음에 배치되었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계속해서 비판적인 대상에 대한 서술이 비판적으로 이어지다가 자가비판으로 귀결되는, 자기계발서적인 결말은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서두에서 시녀로 이어지는 현대생활탐구같은 전개가 굉장히 좋았거든요. 그 단점밖에 없는 페미니즘도 서적을 보면 그들이 듣기 좋은 말로 무장해 있는데, 비판점 밖에 없는 집단이더라도 정직하게 비판만 하고 넘어 가는 건 마냥 흥미롭기가 어려운 전개가 아니었나 생각해요.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쓰인 글이지만, 읽으면서 소크라테스나 공자가 될 바에 시녀나 여캠 추종자가 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시대가 곧 올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엄중한 공정함을 지닌 위인이 되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우러러보는 선생님들에게 편파적인 하트를 보내며 즐겁게 사는 게 매력적이 되었단 걸 부정할 수 없었거든요.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 지적이 될 것 같아 부끄러워서 마지막 문단만 남기고 장단점에 대한 구구절절은 지워버릴까 방금 생각했는데, 초코우유 하나 먹으니까 놀라운 용기가 솟아나서 살려두어 보앗읍니다. 우리 서로 글쓰기 즐겁길 바래요!
    949 릴레이를 해봅시다 [새창] 2019-09-06 07:07:40 2 삭제
    그리고 정신을 차린 순간 남자는 눈앞의 광경을 믿을 수 없었다. 여자는 지하 주차장 구석에서 돌에 뒷통수를 맞아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고, 돌은 자신의 손에 쥐어있었다.

    '뭐야. 뭐야. 이게 뭐야?? 내가 한 짓이야?? 내가 했다고??'

    남자가 패닉에 빠져 돌을 떨어뜨리는 순간 뒤에서 빵빠레가 울려나왔다. 남자는 그렇게 느꼈다. 하지만 잠시 후 그게 빵빠레가 아닌 여러 자동차의 경적소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뒤를 돌아본다. 수많은 차량의 헤드라이트가 남자를 향하고 있다. 선두의 자동차에서 굉장히 기뻐보이는 젊은 남자 MC가 내렸다.

    "축하해요! 당첨되셨습니다!"

    뒤따라 각각의 차량에서 카메라와 마이크, 조명등 따위를 든 거한들이 줄지어 내렸다. 남자는 당황해서 되물었다.

    "뭐.. 뭐 하는 거에요?! 뭘 찍고 있는 거죠?! 이거 촬영인가요? 아, 그래. 이거 몰래카메라 같은 거죠!?"

    "아니 무슨 소리에요. 당연히 실화죠. 당신의 행운에 믿음이 안 가시나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당신의 당첨은 실화이니까요!"

    남자는 여전히 영문을 알 수 없었다. 살인의 충격은 가시지 않았고, 휘황찬란한 불빛들이 시선을 어지럽혔다. 그는 더듬거리듯 물었다.

    "뭐, 뭐가 당첨됐다는 건데요!"

    "그야 당연히 복권이지요!"

    MC가 마치 티비 쇼에서나 보던 수백억이 적힌 당첨 인증판을 차에서 꺼냈다.

    "당신은 악행 복권 1등상에 당첨되셨습니다! 이렇게 놀라울 수가? 당신은 겨우 한 번의 우발적인 살인으로 세상에서 가장 인정받는 흉악 범죄자가 될 수 있는 악행 로또를 터트린 겁니다! 놀라워라. 이제 당신은 뭐든 될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테러범죄자? 인류 최악의 연쇄 살인범? 역사에 남을 전쟁범죄자?? 그 무엇이든 저희가 만들어 드립니다! 바로 이 당신 것이 된 어마어마한 악행 포인트 내에서 말이죠."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남자는 인상을 쓰며 신경질적으로 빽하고 소리 지르고 말았다. 상대가 장난을 치고 있다고 밖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의미요? 차고 넘치도록 많죠!"

    그에 MC는 의기양양하게 설명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애초에 사람들이 복권에 당첨되려는 이유가 뭡니까? 명예를 위해서? 아니죠! 돈이죠! 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행복해지기 위해서!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바로 그겁니다. 이 악행 복권은 다소 방법은 다르지만 복권과 정확히 같은 기능을 합니다. 당신을 행복하고 자유롭게 만드는 거죠!"

    "내가 살인자가 됐다면 어떻게 행복해진단 건데요?! 세상 사람들이 나를 비난할 거에요!"

    "아 물론 비난은 하겠죠. 엄청나게 할 겁니다. 누가 뭐래도 당신은 이제 세계 최악의 흉악범이니까요. 전 세계에서 온갖 언어로 당신에게 저주가 쏟아질 겁니다. 그런데 그게 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당신은 복권 당첨자인데! 혹시 당신은 다른 복권 1등에 당첨 됐더라도 주변의 시기 질투를 하나하나 귀담아 들어주며 마음 아파하실 생각이었습니까? 아니겠죠! 그러니 그 저주들도 가볍게 흘려 넘기시란 말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행복해지냐니? 그건 정말로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이 악행 포인트는 돈보다 훨씬 수많은 일이 가능하거든요! 자 당장에 뒤를 되돌아보십시오!"

    남자는 MC의 말을 따라 뒤를 돌아봤다. 그곳에는 여전히 구역질 나오는 여자의 시체가 쓰러져있었다. 흘러나온 피가 원래 사람 몸속에 저렇게 많이 들어있었나 싶을 정도다. 틀림없는 치사량. MC가 남자에게 어깨동무를 둘러오며 떠들기 시작했다.

    "눈 앞을 보십시오. 죽은 시체가 있지 않습니까? 불쾌하고 보기 싫죠. 하지만 당신은 지금 이 상황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이 상황에 행복해할 사람이 있다면 그건 누구겠습니까?"

    "살인을 즐기는 미친 싸이코패스 살인마들이나 그렇겠죠!! 왜 나한테 그런..."

    "왜라니요? 정확히 대답하셨습니다! 그럼요! 살인을 즐기는 싸이코패스 살인마! 되면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당신은 어떤 범죄자도 될 수 있습니다! 악행 복권의 영예로운 1등 당첨자시니까 말입니다!! 말만 하시면 당신이 가진 악행 포인트의 아주 적은 량만 써도 지금 당장 젊은 여자를 죽여버리고 좋아 죽는 행복한 쾌락 살인마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격, 성향, 성벽. 무엇이든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범죄에 관련된 거라면 뭐든지 가능하죠! 자 말씀만 하시면, 입만 놀리시면 됩니다!"

    "미친 소리 하지 말고 거짓말이라고 해줘요. 제발. 없었던 일로 만들어 달라고요!!"

    "세상에 일어난 일이 없었던 일이 되는 법은 없죠. 다만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믿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 은폐는 아주 쉬운 일이죠! 그것은 굉장히 범죄적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MC는 쾌활하게 말을 이어가다가 걱정스러운 표정이 되며 물었다.

    "하지만 괜찮으시겠습니까? 그 선택은 당신을 전혀 요만큼도 행복하게 만들어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당첨금의 사용이야 본인의 완전한 자유시지만 너무나도 쓸데없는 곳에 뿌려버린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군요. 한 번 내뱉은 말을 주워 담지 않는 것을 저희는 굉장히 좋아합니다만, 딱 한 번만 번복할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남자는 순간적으로 모든 게 비밀이 되고, 그럼에도 살인을 했단 사실에 괴로워할 자신의 미래를 상상했다. MC가 말한다.

    "자, 좀 더 행복한 자신. 법과 도덕 윤리 인륜을 초월한 입장이 된 자유로운 자신을 상상해보십시오. 당신이 바로 그러하니까요!"

    남자는 자신이 홀렸다고 생각했다. 홀렸다고 생각하면서도 어쩔 수 없었다. 행복을 갈망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인 것인가? 기회가 눈앞에 들이닥치니, 그래, 행복해지기만 한다면 형태는 어떻든 상관없을지도 모른다는 안일한 낙관이 피어올랐다.

    남자는 결심한 선택을 말하기 위해 입을 열었다.
    948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9-09-02 17:20:36 2 삭제
    '사'하고 바로 생각났던게 사의 찬미라서 검색해보니 서적판이 있네욤.
    작년에 한 동명 드라마보다 조금 빠른 시기에 출간됐다는데 실존인물 기반의 스토리니 큰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어욤. 드라마를 보신 분이라면 재밌게 읽으실지도!

    읽어보지 않고 추천드리는거라 쪼끔 걱정두 되지만..
    프로젝트 기승전결의 전쯤 되는 7년차에 비극소설 초이스가 기묘할수도 잇쥐만..
    일단은 사랑이 나오는 이야기이므로 추천을 드려봐욥!
    947 [장편]인간 유래의 괴물 - 2 [새창] 2019-09-02 14:46:07 1 삭제

    글게요 주인공이 느구지
    접때 단편 할려구 다 쳐내다가 그 친구도 쳐낸거 같애요
    946 [장편]인간 유래의 괴물 - 0 [새창] 2019-09-01 12:44:03 0 삭제

    아.. 아직 우주까진 안갈거에요..!
    945 [장편]인간 유래의 괴물 - 0 [새창] 2019-09-01 11:37:22 1 삭제
    앗 그러네요.. 글고보면 첫부분들이 너무 애매모호한 내용만 많은둣요. 사건을 좀 만들어바야겟어요!(또 갈아엎기의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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