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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0 23:45:33	1	삭제
		다른 분들 이야기처럼 헤어질 구실을 찾는거였을수도 있겠지만 생각의 차이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남자분은 내 여자 폰에 다른 남자 연락오는거 싫으니, 나도 내 여친이랑 있을때 다른 여자 연락오지 않게 하겠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분은 전남친이든 누구든 숨길게 없으니 연락와도 상관없는데, 나한테는 남자연락오는거 그렇게 싫어하더니 남친은 알람을 꺼놓고 나 모르게 여자와 연락하고 있으니 뭔가 켕기는게 있는거다. 라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400	10위권 인기 생리대 모두 발암물질 검출 [새창]	2017-08-24 17:29:48	16	삭제
		↑ 위에님 여기서 '식약처고 어디고' 라고 하시면 모든 공무원이 놀면서 월급받아가는것처럼 들리는데 .... 이건 아닌거 같네요. 지인이 공무원인데 공무원에 대한 잘못된 시각으로 여기저기 도둑놈 취급하는거 이해가 안갑니다. 국민들에게는 도둑놈이고 국가에는 호구고 ... 지금 입장이 그런데.... 이 글들은 일단 공무원에 대한 글이 아니기때문에 자세히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수시로 야근에 주말까지 일하면서 월급 얼마받는지 공제되는게 얼마인지 아는 입장에서 이런글을 그냥 넘기기는 어렵습니다
	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0 03:48:14	3	삭제
		저는 비둘기가 무섭습니다. 푸드득 거리며 낮게 나는것도 싫죠. 하지만 생명으로 존중하는 마음은 좋아하는 동물을 보는것과 같은 마음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외모가 좀 무섭게 생겼다고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님이 제게는 더 극혐입니다. 저거 다 인간들때문에 고통받는것입니다. 아니 선천적으로 그리 태어났다고 해도 극혐소리 들을일이 아닙니다. 아픈 동물들 보면 제가 좋아하지 않는 동물이라 하더라도 하루종일 마음이 안좋은데 이런 글을 보니 속이상하네요. 채식주의자가 아니더라도 인간에 의해서 고통받는 짐승들에게 측은지심을 느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고통받는 생명이 아니라해도 외모로 죄없이 까는건 치졸한행동입니다. 건강하고 예쁜 외모만 사랑받는다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중에 상당수는 사라져야 할겁니다. 제가 너무 강경하게 말해서 기분나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오유분들만큼은 생명에 대해 편견없이 존중하는 분들이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런 존중이 결국 인간을 위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396	가장 현실적인 선택은 화신인거 같아요. [새창]	2016-10-21 02:44:20	2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나 좋은점이 많은데도 딱 돌아서지 못하고 자꾸 찾게 되는것부터가 사랑이겠죠. 정말 화신이 자신을 사랑하는지 못믿으면서도 그 마음이 진짜라는 이유를 찾고 싶어서 더 정원과 비교하고 화신에게 못됐다고 화내고.. 그러면서도 정원과 있을때도 화신이 생각나는 그 마음이 너무나 공감되네요. 그나저나 조정석 연기가 완전 리얼.
	3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4 02:10:54	1	삭제
		화신이 울먹거리면서 짜증내는거 볼때마다 빵빵터짐. 귀여워죽겠네. 정원이 같이 다정한 남자가 좋지만 화신이는 한사람한테만 잘할거 같아서 더 좋고... 다 좋네ㅋ 이 드라마는 다 좋은데 끝나고 나면 기억나는게 ' 노노 노노노노 노흐~이소리 밖에 없어요. 이 소리가 계속 들리는거 같아 계속 웃겨 ㅋㅋㅋㅋ
	394	버거킹에서 노트7이.... [새창]	2016-10-10 03:21:47	0	삭제
		찾아보니 기사도 없네. 다른 글들 보니까 폰주인은 어떻게 도망갈수가 있냐고 망가진 테이블은 어떻하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 말들이 더 충격적입니다. 개똥치우는것도 아니고 주인책임은 아닌데 책임의 소재를 잘못 찾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모든 배상은 삼성이 물어야하는거 아닌가... 자국물건에 신뢰를 가지고 쓸수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남의 나라에서는 눈치보며 해주고 자국에서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기업들이 대다수니 외국기업들도 우리나라안에서는 대충떼우는 식의 일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서 답답합니다. 기술이 부족했던 아니던 간에 사고의 유무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자동차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참 불신만 커지네요
	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02:24:37	2	삭제
		쪼꼬만 놈이 겁나 섹시해 ㅠㅠ 역시 남자는 키가 다가 아닌거였어.... 내눈이 이상한게 아니었다구.... 아~ 이상하게 너무 섹시해서 욕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네요. ㅋ 이런 내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홍아나운서가 욕을 할때도 나랑 같은 마음이었나 싶고 왠지 작성자님도 지금 제 마음을 이해할거 같아 댓글남겨요 욕을 부르는 섹시함이라니.... 웃기면서 설레네요.
	392	런닝머신 뛰는데 옆에서 걷던 아줌마가 흔들린다고 딴데 가서 뛰래요 [새창]	2016-10-01 00:34:41	0	삭제
		미안하진 (x) -> 미안해하진
	391	런닝머신 뛰는데 옆에서 걷던 아줌마가 흔들린다고 딴데 가서 뛰래요 [새창]	2016-10-01 00:33:35	1	삭제
		나는 다른세상에 살고 있나? 런닝머신에서 뛰러 헬스장에 돈내고 다니지 운동장에서 뛸거면 뭐하러 헬스장 다닐까요 왜 이상한 요구하는 사람들일수록 목소리가 클까요? 나같은 사람은 내가 좀 불편해도 저사람도 사정이 있겠거나 하고 넘어가는게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런거 같은데.... 간혹 자기가 불편하면 말안하고는 못베기는 사람들이 자기가 남에게 피해주는건 모르는거 같아요. 일부러 싸울필요까진 없겠지만 그렇게 미안하진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미안해하면 그 사람들은 그게 당연한 상식으로 여길테니까요.
	390	질투의화신 진짜 재수없는거 같다. [새창]	2016-09-29 00:53:53	9	삭제
		진짜 지금까지 살면서 재미있는 드라마 많았지만 이 드라마만큼 웃긴데 짠하고, 처절해서 안쓰러운데 솔직해서 시원하고 민망하게 망가지는데 섹시해보이는 드라마 첨 봤음.
	389	(펌)천년전 일때문에 결혼 반대하시는 할아버지.txt [새창]	2016-09-28 23:23:37	0	삭제
		진짜 속상하실텐데 너무 웃겨서 나도 모르게 으흐흐흐거리면 웃고 있었네요. 결혼하시면 방송국에 제보하셔서 상품 많이 많이 타세요! 어차피 가족모두 찬성하는 결혼이면 여친과 상의후에 할아버지께는 죄송하지만 이미 건널수없는 강을 건넜다ㅋ 말씀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조선시대처럼 사신다니 손녀딸이 외간남자와 정을 통했다는데 결혼하라 하시겠죠. 뭐 설마 은장도까지 쥐어주실까요.
	388	D-10 [새창]	2016-09-28 20:51:16	0	삭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387	요즘 남편이 귀엽습니다. [새창]	2016-09-28 20:38:28	0	삭제
		생각만해도 사랑스러운 부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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