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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떡볶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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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1	집에있는 김치가 잘 안익어서 애기먹는 유산균을 좀 넣어봤습니다.. [새창]	2017-11-01 08:36:12	1	삭제
		깍두기 담글때 그 요구르트 넣으면 맛있다고 티비에 나오던데요ㅠ
	1350	남편의 전여친이 몸매가 너무 좋으면 [새창]	2017-10-29 11:38:58	15	삭제
		님이 보기에 님남편은 전여친 가슴이나 몸매만 생각하는 남자인가요? 왜 자꾸 그런 남자로 만드세요...
	1349	이마트 케이크 [새창]	2017-10-28 23:37:44	10	삭제
		식물성 크림이라 가격이 싼듯.. 동물성 크림보다 색이 확실히 예쁘네요
	1348	원래 다들 이러고 사나요? [새창]	2017-10-27 06:53:18	0	삭제
		음주운전이긴한데ㅠ 대리불러서 집 근처까지 왔다가 쓸데없는 배려한다고 대리기사님한테 버스타기편한곳에서 내리고 가라고 하고 혼자 주차하다 걸렸네요 시댁빚도 시아버지가 도와달라는거 남편이 거절못하고 빌려주다가 늘어난거요ㅜ 생각보다 자식망치는 부모가 많네요
	1347	할아버지 장례식.. 남편한테 섭섭해요. [새창]	2017-10-25 22:47:03	16	삭제
		정 떨어지는 말을 아무렇지않게 하네요 평생 잊지못할듯
	1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3 20:24:23	32	삭제
		소름... 님도 님부모님도 그냥 아내가 쇼한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아내가 119불렀다는데 반차를 고민하다니 남보다 못한것 같아요
	1345	모유 수유 후기.jpg [새창]	2017-10-14 20:19:23	10	삭제
		ㅠ진짜 주변에 애 둘 있는 엄마들은 다 가슴성형하고 싶어함ㅠ 모유수유를 선택했지만 모유끊고나서 보는 내모습은 솔직히 충격적이였네요 지금은 딸 한명있는데 한명 더 낳으면 더 쳐지겠지...ㅠ
	1344	예전에 119 부른 얘기 [새창]	2017-10-11 14:56:40	30	삭제
		와 어떻게 아기를 혼자두고 집을 나갈수있는지... 다시는 절대 그러지마세요 쓰레기 그게 뭐라고 둘이 나가셨나요?ㅠ 안 일어날수있었는데 안일한 생각으로 일을 키우셨네요
	1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0 17:17:38	7	삭제
		집에서 긴바지 절대 벗지 않는 조건이면 몰라도 전 완전 싫어요ㅠ 문신한다고 그사람 자체가 바뀌진 않겠지만 보기 싫어도 봐야하는 제가 변할것같네요 부부싸움 할때마다 문신으로 한바탕 싸울듯...
	1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21:07:10	15	삭제
		남편을 사랑하지만 시댁에서 내가 무조건 참는게 사랑을 위한 희생이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최선을 다 할 필요 없어요 대놓고 말할 자신없으면 적당히 핑계 대고 적당히 하는 척만 하세요 전 부치는것도 부지런히 하루 종일 하지마시고 음료수도 한잔 마시고 쉬는 시간도 가지면서 세월아 네월아 부치세요 어차피 이래도 한소리 저래도 한소리인데 일손 느리고 게으른 며느리하세요 그리고 진짜 신랑이 님을 생각했다면 자기가 심심해서 한다 혹은 아내랑 이야기하는 김에 일손 돕는거야신경쓰지마세요 라고 했겠죠 이해만 하면 뭐합니까 욕은 욕대로 먹는데. 신랑한테 이야기하세요 시어머니가 나한테 한 일들 다 적고 기억해서 나이드시면 똑같이 대접할거라고 당신이 계속 방관하고 있을수록 상황은 더 악화 될거라고 당신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거라고
	1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3 01:20:08	1	삭제
		전 꼭 넣어요 기름지고 느끼한맛 잡아줍니다ㅜ 그리고 제사전이라 따뜻한 단무지는 먹을수가 없죠 제사 다 끝나야 전을 먹을수 있으니까요 단무지는 구워도 그냥 단무지 식감 맛 그대로입니다 햄, 버섯, 파, 산적, 단무지 이렇게 넣고 바로 김밥말면 엄청 편해요 혹 꼬지전 많이 하시면 냉동했다가 김밥만들때 한번 더 살짝 구워서 활용하세요
	1340	진라면 매운맛 더이상 못먹겠습니다... [새창]	2017-10-02 08:12:44	19	삭제
		저는 열라면만 6개월 동안 먹다가 어제 진라면 매운맛 처음 먹었는데ㅠ맛있게 비싼맛나요ㅋㅋㅋ 이게 가격 차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1339	아내와 어머니와의 관계...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일일까요?? [새창]	2017-10-01 08:35:45	36	삭제
		엄마 내가 엄마생각을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돼. 자식인 나도 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 아내에게 그렇게 이야기하겠어 그냥 내가 자주 연락할테니 아내에게는 부담 주지마 우리장모님이 이런문제로 나와 의견이 안맞는다면 난 솔직히 잘할자신없어 이렇게 어머니만 설득시키세요 정말 어른으로서 창피한 일인걸 아셔야해요 권위만 내세우려하시는 행동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부끄러운 행동인데..
	13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30 10:36:37	50	삭제
		자기부모는 자식이나 애틋하지 몇십년동안 남처럼 살다가 가족된 며느리한테 바라는건 더럽게 많아요 그렇게 안타까우면 제발 살아계셨을때 본인이 잘하세요 자식데리고 한시간 거리인데 얼마나 안찾아갔으면 애가 저럴까 아들도 자주안가는데 며느리탓 오지네요 님이 자식이면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자주가세요 자식도 안가는 시부모집에 누가 가고싶겠어요 제발 피눈물 흘리기전에 정신차리시길 입으로 효도하지말고 혼자서라도 매주가셔서 말벗이나 되드리세요 아내가 가고 말고가 뭐가 중요해요? 부모님 장례식장에 아내안가면 님도 안갈겁니까?
	1337	명절때 본가에서는 여행을 가자고 합니다 [새창]	2017-09-29 21:30:58	14	삭제
		처가와 여행갔는데 장인어른이 밥 되는 시간동안 둘이 낚시 하자고 하고 내일은 아침 일찍 등산가자 혹은 운동가자 저녁은 이런 음식이 좋을것 같으니 이거 먹고 술한잔하면서 이야기나 하자 이래도 힐링이 되나요? 내의지와 상관없는 계획과 내입맛과는 다른 음식들...이게 여행이에요? 여행이라는게 코드가 맞고 마음이 편해야 즐거운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연령대가 같거나 공감대가 있는것도 아니고 내마음대로 저는 아침 안 먹고 낮잠자고 싶어요 혹은 저는 등산가기싫어요 이렇게 말해도 괜찮은 사이라면 이해합니다 자식이야 그말이 쉽겠죠 사위나 며느리 입장은 달라요 내배우자의 부모에게 밑보이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러다보니 무리하죠 사실은 저녁형인간인데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식사준비해야하고 잘 못먹는 음식인데 그냥 억지로 먹고 조금 쉬고싶은데 몸을 일으켜요 그런여행이 과연 즐거울까요? 본인 욕심채우려고 배우자 고생시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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