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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ony_20891
    작성자 : 불가필
    추천 : 4
    조회수 : 233
    IP : 115.140.***.3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2/12/19 14:54:04
    http://todayhumor.com/?pony_20891 모바일
    [팬픽/연작] 방황하는 틈, 신비-생뢰편 3

    2.

    http://todayhumor.com/?pony_20807

     

     

     

     

     

     

     

     

     

     

     

    생뢰(牲牢)는 제물, 희생양 따위를 더 머리 아프게 일컫는 말이다.

     

     

    3.
      검은 길 위에 검은 돌로 지어진 네모난 집들은 따개비마냥 다닥다닥 붙어 있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집들은 종종 하나가 얹어져 이층으로 되어 있기도 하다, 일례로 핑키 파이가 열고 나온 문만 해도 이층의 것이다.
      그녀는 숨을 들이마시었다. 맵고 싸한 안개가 콧속을 지나면 총본산에 온 것이 실감된다. “내가 오 년 전에 여길 왔던가?” 곰곰이 생각한 포니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라이라를 제자로 받았을 때에 그녀는 그녀를 ‘지식’에 보고하거나 등록하지 않았다, 제자는 안전하다.
      도시의 심장에서 뻗은 매우 큰 나무의 가지들이 우울하게 시커먼 하늘을 가린다. 잎사귀들은 먹구름뿐만 아니라 빛까지 가려 도시가 컴컴하다. 머릿속까지 검어져 핑카미나는 먼저 무엇을 해야 할지 느닷없이 헷갈렸다.
      누군가에게 비호를 청해야 한다. 그녀는 거리를 내려다보았다. 건물들은 난잡하게 들어섰지만 길만이 뻥 뚫려 나무로 통한다. 그래서 길 위에는 나무로 가는 포니와 나무에서 오는 포니로 가득하다. 그들 하나하나가 대단한 경지의 마법사라는 사실이 그녀를 비통하게 하였다. 어스 포니는 스스로가 유니콘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운명인걸.’ 도도하게 걷는 뿔 달린 포니들을 보던 핑카미나는 계단으로 내려 거리로 내려왔다. 같이 걸어도 그들과는 다르다.
      귀로 무언가가 들어온다, 까마귀 소리가 들리는 듯해 그녀는 고개를 재게 돌려 주위를 살폈다, 새라곤 보이지 않는다. “가아악!” 지나는 유니콘이 안장에 걸어 매단 새장을 덮은 천이 펄럭이고 검은 새가 운다. 핑키 파이는 눈을 가늘게 떠 새를 보곤 안도했다. 그저 닮은 새이다.
      건물 사이를 살피고 낮은 다리 아래도 살피고 높이 올라 살핀다. 인내교의 상징은 어디에 낮게 움푹 솟았나, 수수한 대사원은. 눈이 열이어도 바쁠 그녀의 뒤에 툭 치는 것이 있다. 그녀는 신경질적으로 돌아봤다. 묘해서 못쓰게 구겨진 얼굴이 곧 펴진다. “포그 스월!” 무수한 색을 입힌 로브가 말에 날려 약하게 펄럭인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파이. 여긴 무슨.” 그의 말은 필요를 넘도록 큰 감이 없지 않다. 큰 울림이 주변으로 퍼지기 전에 핑카미나는 잽싸게 유니콘의 입을 막았다. 그녀는 포그 스월의 귀에 코를 대고 속삭였다. “죽음학파가 날 노리고 있어요.” 인사 치고는 조금 뜬금없는 말이었지만 그래도 스월 역시 심각을 이해했는지 천천히 주위를 살폈다. 그는 방금 보라색 대문을 열고 들어간 포니가 죽음을 다루는 마법을 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진지하고 실없는 생각을 핑키는 눈빛으로 알았다. “에이. 그건 아니에요.” “흠. 파이 당신이 잘 모르나 본데, 총본산 밑에 깔린 게 죽음학파에요.” 포그 스월은 그의 입에서 나온 말에 개탄했다. 죽음에 대한 거부도 죽음학파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건 알죠. 내 말은 저 포니는 아니란 거예요. 저 포니는 나도 아는 포니에요.” 헛다리를 합쳐 다리가 다섯인 수말은 민망해 이마를 긁었다, 뿔이 걸린다.
      “일단 좀 조용한 곳으로 갑시다.” 그런 곳을 아는지 그가 앞장서 다닥다닥 붙은 건물들 사이에 들었다. 그런 모습이 낯익어 핑키 파이는 웃으며 따라 골목 속에 녹아든다.

     


      뒤로는 담을 등지고 옆으로는 건물이 다닥다닥 붙고. 앞으로도 쌓인 상자 따위가 가로막아 시야가 드문드문하다. 탁한 빛만 드는 외진 곳에서 포그 스월은 벽에 기대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불길해요.” 파이는 기대거나 앉지 못하고 빙빙 돌았다. 골목에 분홍빛이 퍼진다. 그 빛에 유니콘은 눈을 찡그리며 턱을 쓰다듬었다. “당신네들 말대로 인내하면 되잖아요? 그럴 운명이면 어떻게 해도 그리 되겠지.” 도는 것이 멈출 줄을 모른다, 힐난이 회오리를 타고 퍼진다. “죽음학파를 모르나요? 우주의 법칙도 운명도 깨버리려는 포니들이에요. 놈들을 축출한 건 참 다행이지만…….” 그녀는 돌을 밟고서야 멈추었다. 발굽이 찌르르한 것이 낯설지 않아 두 눈이 담담하다. “아까도 말했지만 놈들은 여기 있어요.” 그는 두려운 눈으로 으슥한 곳을 살폈다. 좁은 공간은 살필 것도 없었지만 그는 멈추지 못했다. “지식이 지고하고 마력이 강한 마법사들도 몇이 지원하는 것으로 압니다. 그게 추방되었어도 수천 년을 버티는 원동력이겠고요.” “정말 한심한 놈들이죠.” 포그 스월은 암말의 눈을 보고 놀랐다. 그녀의 눈에선 증오가 두려움을 불사르고 있었다. 그는 그럴 수 있는 그녀가 부러웠다.
      그는 식은 눈알로 땅만 보았다, 작은 돌멩이나 툭 차며 뱉듯 말한다. “어떡할 겁니까?” 핑카미나는 멀리 보려 했으나 건물들에 가려 먼 곳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 “대사원에 비호를 요청하려고요.” 그녀는 운명이 아득하여 어려웠다.
     포그 스월은 왜 죽음학파가 이 힘없는 포니를 노리는지 어렵사리 추측했다. ‘운명의 마법.’ 안절부절 못하는 것은 그나 그녀나 별반 다르지 않다. 그는 전설로만 남은 마법을 떠올리려 했으나 쉬이 그러지 못했다. 그 역시 다른 마법사들과 다르지 않다, 그러한 마법이 인내교의 전승자에게 전해진다는 것 말고는 아는 것이 없다.
      “요청하려면 우선 가야겠죠?” 핑키 파이는 싱긋 웃었다. 유니콘은 그 미소가 보기 좋았다. 인내교의 전인이 상자들을 물리치고 골목을 떠난다, 뒤를 따르는 이가 하나 있다. 골목을 떠나면 다른 골목이 있다. 핑키는 무수한 골목들이 신기했다. 마법의 음지에서, 좁고 퀴퀴한 길은 끝이 없었다. 끝을 보아도 이어지는 다른 길이 있다. 그녀는 길이 좋았다. 무수한 길 위 어딘가엔 대사원도 있으리라.
      한참을 걸어 포그 스월은 무릎이 쑤셨다, 걷기도 싫다. 그는 이 도시의 다른 이들이 그렇듯 육신을 다루는 것과는 거리가 아주 먼 포니이다. “어딘지는 알아요?” 그는 수상한 인도자가 목적지의 위치를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한지 의심스러웠다. 핑키 파이는 긴 걸음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머금은 채 뒤돈다. “계속 걷다보면 나오지 않겠어요?” 그의 표정이 볼만하다. “아무래도 헛걸음 같습니다만.” 그는 제자리에 멈춰 섰다. 도시 전체를 빙빙 돌기는 싫다는 투이다. “조금만 참아요. 참다보면 나올 거예요.” 그는 인내교가 정말 싫었다. 골목 위를 덮는 까마귀 울음보다 더 싫다.

     


      경전 읊는 소리가 조용하게 울리니 사찰의 공기는 무거우니 점잖다. 꿇어앉은 것이 어색해 포그 스월은 발끝을 자꾸만 꼼지락거렸다. 그런 그에게 옆에 나란하니 앉은 동행이 눈치를 주었다.
      “드시지요.” 주름이 자글자글한 승려가 찻잔 둘이 놓인 쟁반을 밀어 권한다. “이것 참 감사합니다.” 포그 스월은 냉큼 잔을 들었다, 찻물이 조금 튀어 법의를 적신다. 그는 죄송해 거듭 사과했다. “괜찮습니다.” 갈기를 민 유니콘은 서글서글하게 웃었다. 시원한 소리는 찻잔에서 솟는 김을 홰홰 감싸 돌리며 논다.
      차 마시는 소리가 대접당을 울리는데 핑카미나는 아무것도 입에 대지 않는다. “파이 양은?” 노승이 은근하게 묻는 것을 그녀는 되돌려 말했다. “주지님 먼저 드세요.” 어슴푸레한 미소가 턴 주지의 입에 머문다. “전 단식으로 정진하는 중이랍니다.” 수행중인 중이 쟁반을 그녀 쪽으로 슬쩍 밀어 재차 권한다. “어, 저기. 이 차는 제 입맛에 맞지 않아요.” 턴은 짐짓 엄하게 낯을 굳혔다. 거듭 거절함은 답례가 아닙니다. 여러 번 보아온 이의 얼굴이 이날따라 낯설다. 핑카미나는 거절할 사유를 찾지 못해 궁했다, 하는 수 없이 찻잔을 들어 입에 대었다. 입으로 소리를 내며 대기만 한다.
      그녀를 주지는 눈여겨보지 않았다. “죽음학파가 다가온다고 하셨습니까?” 중은 그 말을 어려워했다. 어떤 경전에도 없지만 그 말은 그에겐 낯익다.
      “네. 아직 엉뚱하거나 귀한 마법들만 물었지만, 곧 운명의 마법을 요구할 거예요.” 핑카미나의 심각한 말은 포그 스월의 목둘레를 둘러 중의 귀에 들었지만 젊은 유니콘의 소름은 돋우었어도 늙은 유니콘의 만만한 여유를 물리치지는 못하였다. 스님의 기침 소리에 찻물이 흔들린다. “오산이 아니면. 허, 그저 오래 살고 싶어 하는 아이들입니다, 파이 양.” 말만 마치고 눈을 감아 핑카미나는 그를 노려보지 못했다. 불꽃이 뭉근하게 피어나는 그녀의 눈빛이 법당을 비춰 장내의 공기는 금세 건조해졌다. “제대로 공부를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화르륵.
      “나자마자 맺은 계약이며 우주의 조화에요. 그 순간을 인내하여 예정된 계약을 이행한다는 말이 그렇게 어려우세요?” 핑카미나는 입맛이 썼다. 그녀는 주지에게 사과했다, 말이 너무 날카로워 혀가 베여 아리다. 주지는 기분 상하거나 당황한 기색 없이 여전히 웃는 채이다.
      조금 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게 묵직한 기운이 목을 누르나 전의 것은 장중한 맛이라도 있었지, 지금의 것은 탁하기만 하다. 묘한 기류를 겨우 헤치고 스월이 가라앉은 공기를 띄울 요량으로 농을 던졌다. “설혹 사탕을 한 아름이나 준다고 해도 넘어가면 안 됩니다, 파이.” 답이라곤 눈길 말곤 없다. 답사가 없으니 농담이 색을 잃는다. 기억을 뺏는 마법이 있다는 것은 그도 모르지 않는 바이나 이건 좀 아니다. “미안해요.” 한숨이 뿔을 타고 나온다.
      핑카미나가 먼저 일어날 기색을 보인다. “대사원에선 교의 비전을 지킬 생각이 없나보군요.” 말을 듣고 궁금한 것이 일어 포그 스월이 귀에 대고 슬쩍 묻는다. “저, 파이. 운명의 마법이란 건 당신 말곤 같은 인내교도들도 모릅니까? 정말로? 오로지?” 그녀는 고개도 돌리지 않고 그저 작게 말했다. “네. 교조의 직계들에게만 물려져서요. 그런데 직계들은 다 죽어 없고 방계 몇 중에서 아는 건 저 뿐이에요.”
      턴은 답이라곤 눈길 말곤 주지 않는다. 답사가 없으니 은근한 협박도 색을 잃는다. 그는 다만 처음부터 죽 웃고만 있다. 핑카미나는 늙은 웃음이 어째선지 위화감이 들어 메스껍기만 했다.

     

     

     

     

     

     

     

     

     

     

     

     

     

    나오는 집단들에 대해.

    사실 그냥 유치한 설정이라 앎이 없어도 진행은 됩니다. 좀 막힐 수는 있어 부연합니다.

    아주 예전에 마법사들이 모여 '지식'이라는 결사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파벌이 있는데 인내교니 죽음학파니 하는 것들이 그에 속합니다.

    핑키가 속한 인내교는 사찰, 중, 민 갈기(머리)에서 보이듯 불교를 원형으로 한 파벌입니다. 종교단체는 아니고 인내를 숭상하며 사는 대로 살다 죽는 것을 중하게 여겨 죽음학파와 반대됩니다. 핑키는 수천 년 전 살았던 교조의 먼 후손으로, 인내교의 지고한 마법인 운명의 마법을 유일하게 알며 마법은 쓰지 못하면서 아는 것이 많아 지식과 그 안의 인내교에 소속되어 있으며 애매한 위치입니다.

    트릭시가 속한 죽음학파는 인내교보다 늦게 생긴 곳입니다. 죽지 않는 법을 연구하는데, 당연한 조화를 어기는 것이라 지식에서 축출됩니다. 두 포니가 말했듯 암암리에 깔려 있지만요. 죽을 것(命)을 알면 바꿀 수(運)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운명(運命)의 마법을 노립니다.

    불가필의 꼬릿말입니다
    一福一毒
    팬픽션.
    Trixie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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