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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8	육아에세이 출판했습니다.. 오유인분들에게만 10부 드리려고 합니다 [새창]	2024-01-18 20:39:11	0	삭제
		축하합니다
	547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71 [새창]	2024-01-18 10:08:15	1	삭제
		아니 오늘은 3등ㅠㅠ 선추후감합니닷
	546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70 [새창]	2024-01-17 10:29:42	3	삭제
		D사가 호..호.........호감이 가는 좋은 회사네요... 요 며칠 사조영웅전(무협소설) 을 보았는데요. 종이책으로 술술 읽으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8권을 금방 읽어버렸어요. 요즘 책들은 꼬고 뒤집고 뒤통수를 치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막장 같기도 하죠. 글에 나오는 인물들이 나오는 수많은 조무래기 악당같은 느낌입니다..ㅎㅎㅎ 그러고 보니 면접 패스상이 있는데 직종마다 경력직과 신입 면접이 다른 면이 있겠지만 저희쪽은 1:1로 사람을 응대하면서 일을 해서 신입 면접시 예쁘거나 가르치면 일을 잘 할 것 같은 사람 모나지 않아보이는, 순해보이는(착해?보이는) 사람을 고르는 것 같아요. 이야기 나누면 어느 정도 알 수 있겠지만 얼굴 보고 뽑는 경우도 많거든요.. 저도 면접 볼 때는 일반적으로 웃으면서 렌즈도 끼고 화장도 곱게 하고 갔었는데 막상 뽑으면 도라이라는 걸 알고 당황하시더라구요... 지금은 면접에 그리 공들이지 않는 편입니다..ㅎㅎ 인연이 운도 있겠지만 내가 꾸며내서 그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들어했을텐데 자연스러운 모습이 아닌 꾸민 모습을 계속 유지하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요. 저는 유머러스한 좋은 상사와 일하고 싶은데 아직 못 만났어요...ㅠ ㅠ 직종은 의료기사입니다..ㅎㅎㅎ 오랜만에 오유에 들어왔더니 글이 두 편이나 올라와 있어서 정말 반갑네요 ㅠㅠ 연달아 읽고 후기 남깁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545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70 [새창]	2024-01-17 09:49:34	1	삭제
		으앙 2등이다!!! 선추후감!!!
	544	집에 돌아 왔어요. [새창]	2024-01-17 09:37:50	2	삭제
		퇴원하셨군요 집에서 편하게 쉬세요~
	543	달려라 미께레 [새창]	2024-01-12 00:35:04	1	삭제
		통증이 없으시다니 좋네요! 퇴원하셔서도 안 아프셨으면 좋겠습니다.
	542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66 [새창]	2024-01-04 12:04:48	2	삭제
		그렇군요... 오히려 규모가 조금씩 커질수록 움직이는 금액이 달라지니까 금전감각이 마비되는 느낌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사사로운(오늘 장볼때 돼지고길 살지, 소고기를 살지)일보다 공(회사)적인 일에서 자기 검열과 조심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이렇게 대단한 일례를 보니까 놀랍네요... 졸업작품이라시니 결말은 모두가 해피한 끝이 아닐 것 같긴 하지만요... 규모가 커질수록 괜찮은 관리자가 줄어드는건 우리나라 정서상 드문 일은 아닙니다. 괜찮으신 분들은 책임지는 윗자리로 승진하고 싶어하지 않고 욕심 많고 야망 넘치는 무능한 인간들은 승진욕구만 넘치죠..ㅎㅎ 그런 사람들은 누군가를 밟고 올라가는 일에 그리 가책을 느끼지도 않구요.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는 누군가가 히어로처럼 나타나 일을 해결하고 주목받는 것도 견딜수가 없구요... 그런 사람들은 히어로를 모난 돌이라고 부르죠. 정 맞는다고요 ㅎㅎ 제가 너무 어릴 때에는 어른은 어른답다고 생각했고 윗사람은 윗사람답기 때문에 윗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때는 법원 증언 같은 걸 할 때 허위증언을 하면 처벌 받으니까 허위증언을 안 하겠지 하는 좀 많이 순진한 때였기도 했어요. 지금은 그래도 그때보다는 늙은 생강이 되었나봐요. ㅎㅎㅎ 글 정말 재미있습니다. 우연치 않게 이전 글부터 시작해서 쭈욱 보았는데 계속 보고 싶습니다. 올해도 기대중입니다^^
	54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66 [새창]	2024-01-04 11:26:21	1	삭제
		저는 큰 규모있는 회사에서 일해본 적은 없어서 어떤 시스템인지 몰랐어요 이렇게까지 콩가루라고요???? 미생은 아름다운 드라마였네요;;;(대기업 취업 권장 드라마) 한두푼 태우는 것도 아닌데 개인의 사사로운 인정욕구에 인원과 회삿돈을 갈아넣는다고???? 대리 절망편 직업체험 하는 기분이네요ㅠㅠ 글 쓰시는 내용이 재밌다는 이야기입니다 매번 댓글 달지는 못해도 매번 추천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540	아파서 잠이 안 오던 새벽이 밝아... [새창]	2024-01-04 00:57:55	1	삭제
		왜일까요 건강히 지내는 꼴이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무병장수하고 오래 건강했으면 하는 사람들은 아프고 고통받습니다. 어떤 윤회 이야기에서는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본인이 스스로 인생 이야기를 선택한다고 하는데 그게 정말일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말을 하지 못하는 강아지도 온몸으로 걱정과 그리움을 표현하는 것이 기특하기도 하네요... 이제는 추운 겨울이 절반쯤 지난 것 같습니다. 남은 겨울 건강하시고 근력 회복하셔서 날 좋을 때 산책도 가뿐히 다니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의외로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 종류가 힘들지 않으면서 조금씩 근력이 붙습니다. 운동보다는 스트레칭 위주로 20분~40분 하시면 어떨지 권해봅니다.
	539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65 [새창]	2024-01-02 16:00:33	1	삭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38	아이친구가 밥을 먹는데 반찬을 거덜내네요 [새창]	2023-12-30 17:36:49	2	삭제
		초딩 딸친구 둘 와서 간식으로 오징어 썰어 넣고 김치전 한 양푼 가득 부쳐 줬는데 인당 반죽으로만 국공기로 하나씩 먹은 것 같아요 진짜 잘 먹어서 예쁘긴한데 애들이 굶었나?ㅠ 싶어서 짠하기도 해서 많이 부쳐줬어요 ㅎㅎ
	537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63 [새창]	2023-12-28 11:48:39	1	삭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국이야기가 생동감이 넘쳐서 중국출장 가시길 기대하고 있답니다ㅎㅎ
	536	다람쥐 지붕에서 떨어졌나봐 [새창]	2023-12-23 00:58:14	3	삭제
		피카츄같네요~
	535	이혼하기 싫어서 부모님한테 쌍욕박은 블라인 [새창]	2023-12-15 09:14:47	1	삭제
		가부장적 나르시스트는 최악입니다. 바뀌지 않아요. 피하는게 비겁하다고 생각했지만 똥을 피한다고 비겁한게 아니듯이 나르시스트는 그냥 거르는게 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534	근데 암만 생각해도 개빡치네 [새창]	2023-12-14 09:27:22	0	삭제
		착짱죽짱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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