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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7	'이국종 후배' 젊은의사 3인 "365일 피말려도 쾌감 있다" [새창]	2017-12-10 17:56:07	10	삭제
		http://www.medicaltimes.com/Users4/News/newsPrint.html?ID=1115468 한동안은 계속 고생하실 것 같군요. 부디 빠른 시간 안에 좋아지길 빕니다.
	166	지금 현재 문재인케어 반대하는 의협, 박사모가 비상대표네요 [새창]	2017-12-10 17:47:26	24	삭제
		의사 입장에서도 이런 상황이 짜증납니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 의사들이 문재인케어에 반대하는 당위성 자체가 의심받고 있으니까요. 한국 의료시스템이 시한폭탄이 된 시작을 제공한게 바로 박정희인데, 대체 왜 정치색이 그쪽인건지.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7 16:39:45	0	삭제
		중증외상센터 배정예산이라는게 애초에 미봉책에 불과해서 제대로 돌아갈 가능성은 적었죠. 본질적인 시스템을 바꾸어야하는데.....
	164	박범계 의원 트윗, <문재인 대통령께서 약속한 병원 설립 현실화> [새창]	2017-12-04 20:19:57	0	삭제
		이런건 모처럼만에 마음에 드는 방향성의 의료정책이네요.
	163	12월10일 의사궐기대회 있습니다. [새창]	2017-12-01 13:51:57	13	삭제
		응? 거기에 의사가 아닌 병원직원을 데려가려고 해요? 의사협회 집회라서, 어차피 참가인원은 의사들로 정해져있을텐데....
	162	한국의료에 대한 불만 - OECD 통계와 비교 [새창]	2017-11-29 22:00:53	2	삭제
		엇, 이게 베스트에 오다니....덜덜 계속 매도받는데에 지쳐서, 자조식으로 쓴 글이었는데 말이죠. 추천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p.s. 의료비쪽은 제가 너무 간단하게 언급만 하고 지나가서 잘 이해 못하신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한국은 총의료비는 OECD국가 중에서도 저렴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그 중 out-of-pocket (환자가 병원에 직접 지불해야하는 본인부담금)이 높기 때문에 체감의료비가 높게 느껴진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아래 링크는 제가 이 글을 작성한 뒤 찾은 기사입니다. http://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37 제 글이 최신통계(OECD Health at a Glance 2017)인데 비해 해당 기사는 이전 OECD통계(OECD Health at a Glance 2013)에 대한 글입니다. 하지만 문제로 지적된 부분은 제 글보다 더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참조해주세요. 건강보험 체계하에서는 본래라면 의료비 중 보험료 및 정부예산 등 간접비용을 높이고 out-of-pocket 은 낮추어야합니다. 그래야만 설령 총의료비가 같다고 하더라도 국민들이 느끼는 의료비 부담이 줄어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역대 정부는 저보험료 정책을 유지해왔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edical&no=19876&s_no=1394428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33328 그 이유는 위 링크의 제 다른 글을 참고해주십시오.
	161	신해철 의료사고 의사 전남해남 종합병원에서 있대요 [새창]	2017-11-29 18:57:09	34	삭제
		그건 아니에요. 수요-공급 법칙 때문에, 오히려 지방 의사봉급이 서울보다 높은 경우가 꽤 많습니다. 지방병원이 의사들을 끌어올 미끼는 봉급 정도뿐이기도 하고요.
	160	신해철 의료사고 의사 전남해남 종합병원에서 있대요 [새창]	2017-11-29 18:49:01	25	삭제
		지방이라면, 특히나 외과라면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가는군요. 물의를 일으킨 의사를 고용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해당과를 운영하느냐 폐지하느냐의 문제일 테니까요. 병원 사이트 들어가보니, 애초에 외과의사도 저 사람 한명뿐이네요. 지방병원 입장에서는 인력을 선별해서 받아들일 입장이 안 될겁니다.
	159	북 미사일 발사 6분만에 원점 타격 기사 포털엔 하나도 없네요 [새창]	2017-11-29 17:53:54	22	삭제
		멋지군요! 현무 발사한 건 오전에 기사 보고 알았는데, 육해공군 모두 발사했었다니.... 국방과 외교는 진짜 잘하고 있습니다.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16:00:08	0	삭제
		충돌증후군 수술 이야기 같군요. 이전부터 논란거리였긴 합니다. 논문을 자세히 읽어봐야겠지만, 기사제목과는 달리 저 정도면 환자 희망에 따라서는 충분히 진행해볼만한 수술 같군요.
	157	양심 치과 의사의 눈물 [새창]	2017-11-29 14:56:32	8	삭제
		민감도란 실제 질병이 있는 사람이 진단상 질병이 있다고 판정받을 확률입니다. 본래라면 특이도,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 같은 것도 다 따져야하긴 하는데... 그런건 복잡하니까, 대략적으로 민감도가 높을수록 질병 있는 사람을 정상이라고 오진하는 경우는 적지만, 반대로 정상인 사람을 질병 있다고 오진할 수 있다. 민감도가 낮을수록 정상인 사람을 질병 있다고 오진하는 경우는 적지만, 반대로 질병 있는 사람을 정상이라고 오진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 의료현장에서는 질병이 있다 없다로 딱딱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초기에는 질병여부가 뚜렷하지 않다가 점차 질병의 양상이 뚜렷해지고 악화되는 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복잡해지고요.
	156	양심 치과 의사의 눈물 [새창]	2017-11-29 14:34:01	32	삭제
		글쎄요... 전에도 저 치과 언급한 게시글에 비슷한 리플을 달았었는데 치과의사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저 치과는 좀 미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질병을 진단함에 있어서 진단상 정상은 실제 정상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위음성이라는게 있지요. 진단상 이상은 실제 이상과 동일하지 않습니다. 위양성이라는게 있지요. 의료라는게 본디 과잉진료를 할수록 추가적인 돈이 소비되지만, 진단의 민감도는 높아지고 과소진료를 할수록 추가적인 돈은 절약되지만, 진단의 민감도는 낮아지고 하는 것이거든요. 따라서 의사의 소신에 따라서 적정선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런데 저 치과처럼 저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진단에 차이가 나면.... 저렇게 진단이 차이 나는 상황은 다른 치과들이 과잉진료를 해서 발생하는 상황일 수도 있지만 저 치과가 과소진료를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의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155	<김영란법>농축수산품 선물 상한액 '5만→10만원' 29일 발표 [새창]	2017-11-27 12:08:00	0	삭제
		올리건 어쨌건 금액을 절대치로 정하는게 아니라, 최저임금 대비 비율로 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154	이국종 교수님이 우리나라를 바꾸는데 성공하셨네요 [새창]	2017-11-27 09:41:19	12	삭제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야합니다. 탁생행정가들의 의견이 아니라요. 그리고 외상외과는 전체적으로 이미 고사된 상태이기 때문에, 설령 대책이 잘 마련된다고해도 회생하는데 한참 걸릴 것입니다.
	153	이국종 교수님이 우리나라를 바꾸는데 성공하셨네요 [새창]	2017-11-27 09:39:42	12	삭제
		한시름 놓긴 했는데 아직은 모릅니다. 예전에도 이슈화되어서, 이국종법 만들어져서 중증외상센터 지원책이 마련되었지만, 결국 본질적인 부분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무의미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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