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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 [단편]만년필을 쓰는 남자 [새창] 2018-12-26 18:52:40 1 삭제
    잘보아주셨습니다. ㅠㅠ
    한참 방황 아닌 방황을 하던 시기였으니까요... 더 이상 이렇게는 안 되는데.. 라는 생각이 오만가지 잡생각과 들던 때 ㅎㅎ
    여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지금 다시 보아도 그때의 마음이 떠오릅니다..
    105 [단편]만년필을 쓰는 남자 [새창] 2018-12-26 18:51:39 1 삭제
    언어의 정원 참 재미있게 보았던 애니메이션인데 ㅎㅎ
    한겨울에 여름을 쨍하게 떠올리게 해드렸다니 정말 큰 칭찬이십니다.
    작품에 계절감이 들어가면 좀 더 생생해지는 것 같아요!
    104 [단편]화이트 토크 [새창] 2018-12-25 10:53:16 2 삭제
    새하얀 거짓말. 화이트 토크.
    저런 연례행사를 하면 참 재미있겠네요. 물론 뒤따르는 자괴감을 잘 감당할수만 있다면야... ㅎㅎ
    103 시나 단편소설 작성해서 서로 피드백 하실분계신가요? [새창] 2018-12-25 00:49:01 1 삭제
    꾸준히가 역시 힘들죠.. ㅠㅠ 과거에 썼던 단편들은 금방 고갈될거고..
    좋은 인연을 찾으셨으면 ㅎㅎ.. 가끔 여기에도 올려주세요~
    102 글을 써서 밥을 빌어먹고 살기에는 힘들어서.. [새창] 2018-12-25 00:10:47 1 삭제
    응원합니다. 때론 쓰지 않고서는 배기지 못하는 날이 있죠. ㅎㅎ
    문득 저도 글이 쓰고 싶어지네요. 물론 현실은 유튜브 업로드에 치이고 있지만.. ㅠㅠ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3 16:24:05 0 삭제
    구도가 다양해서 좋네요 ㅎㅎ 고양이는 말할 것 없이 좋고요.. ㅎㅎ
    책 낭독은 많은 연습이 필요하죠.. 발음, 속도, 톤 등..
    이로써 책게에 저를 포함한 두 명의 북튜버가 ㄷㄷㄷㄷ
    환영합니다 ㅎㅎ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3 16:21:18 0 삭제
    아쉽게도 가지고 있지 않은 책이군요. ㅠㅠ 조만간 구매해야겠습니다..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3 16:20:26 0 삭제
    좋은 책은 참 많지만, 인생책은 드물지요.
    제게는 카뮈의 '이방인', 그리고 이에 관한 철학적 에세이 '시지프 신화'가 인생책이라 볼 수 있겠네요.
    삶에 대한 의문에 허덕일 때, 가능성을 제시해 준 책이었어요.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3 15:55:34 0 삭제
    소설이라면, 저도 참여하고싶네요 ㅎㅎ
    97 [책추천]기억과 책임, 그리고 혼란에 대하여 [새창] 2018-12-23 15:49:58 0 삭제
    저도 처음은 그 작품으로 접했는데..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말씀하시니 다시 한번 읽고 싶어지네요 ㅎㅎ
    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2 10:15:26 1 삭제
    앗... 샐린져 님.. 호밀밭의 파수꾼? ㅎㅎㅎ 당연히 읽어보셨겠군요!
    안 그래도 방금 책추천 글을 올렸는데 반스의 책은 어떠실까요?
    국내작품을 원하신다면, 저번에 소개한 양귀자 작가의 '모순'도 추천합니다.
    평소 좋아하시는 작품. 취향을 살짝만 디테일하게 공유해주신다면, 다른 추천도 바로바로 해볼게요!
    저도 고전 정말 좋아해서 ㅎㅎ
    95 책을 듣는 것도 되게 기분이 좋네영 [새창] 2018-12-19 23:28:50 3 삭제
    저도 오디오북을 해보고 싶네요.. 발췌낭독은 하고 있지만, 전문을 읽는 건 일단은 저작권 문제도 있을 거 같아서 ㅎㅎ
    편안히 책 듣는 거 참 좋죠. 차분한 목소리로 폭 안기는 느낌..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18 18:07:58 0 삭제
    사평역(沙平驛)에서
    곽재구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그믐처럼 몇은 졸고
    몇은 감기에 쿨럭이고
    그리웠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나는
    한줌의 톱밥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내면 깊숙히 할 말들은 가득해도
    청색의 손바닥을 불빛 속에 적셔두고
    모두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산다는 것이 때론 술에 취한 듯
    한 두릅의 굴비 한 광주리의 사과를
    만지작거리며 귀향하는 기분으로
    침묵해야 한다는 것을
    모두들 알고 있었다
    오래 앓은 기침소리와
    쓴 약 같은 입술 담배 연기 속에서
    싸륵싸륵 눈꽃은 쌓이고
    그래 지금은 모두들
    눈꽃의 화음에 귀를 적신다
    자정 넘으면
    낯설음도 뼈 아픔도 다 설원인데
    단풍잎 같은 몇 잎의 차창을 달고
    밤열차는 또 어디로 흘러 가는지
    그리웠던 순간들을 호명하며 나는
    한줌의 눈물을 불빛 속에 던져 주었다.

    <사평역에서, 문학과지성사, 1983>
    93 지난번 엽서 이벤트 나눔 인증! [새창] 2018-12-17 19:06:26 0 삭제

    이번에 보낸 엽서들 ㅎㅎ
    너무 이쁘지 않나요~
    92 혹시 박상륭 작가 글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새창] 2018-12-16 16:12:30 0 삭제
    그것은 다름없는 진실이었습니다. 꿀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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