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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 최근 한국문학 나만의 취향저격 작가 찾는 꿀팁.tip [새창] 2018-12-27 17:42:05 0 삭제
    취향을 너무 많이 저격당하면, 취향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걸까요? 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상기 영상에 있던 책들 중에 재미있게 읽었던 단편은

    박상영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박민정 '세실, 주희'
    김애란 '물속 골리앗'
    김성중 '국경시장'
    최은영 '쇼코의 미소'
    장강명 '알바생 자르기'
    김금희 '너무 한낮의 연애'

    등... 후..
    더 고르면 안 될 것 같아 멈춥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요즘 최고의 취향저격은 한강 작가... 이지만요..
    기승전 한강 작가네요.. ㅋㅋㅋㅋㅋ
    120 [단편]이것은 비인간적이다. 그리고 위대하다. [새창] 2018-12-27 17:29:18 0 삭제
    ㅎㅎ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119 12월에 읽은 책들 [새창] 2018-12-27 14:50:34 0 삭제
    12월달 참 다양하게 많이 읽으셨군요. ㅎㅎ
    샐린져 작품이 관심이 가네요!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7 13:06:53 0 삭제
    결말 기다리고 있습니다~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7 13:06:07 1 삭제
    예상치 못했던 기억의 기습은 정신을 아득하게 하죠.
    갑작스럽게 깨닫게 된 습관의 잔해들. 어쩐지 추억 속으로 빠져드는 느낌입니다. 웃음이 나오면서도 뒷맛이 씁쓸한... 그런 추억들.
    ㅊㅊ합니다 ㅎㅎ
    116 [단편]이것은 비인간적이다. 그리고 위대하다. [새창] 2018-12-27 12:53:27 0 삭제
    '위대하다'라는 동사는 '도량이나 업적 따위가 뛰어나고, 훌륭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삶, 모든 인간이 소중하다는 말은 응당 맞는 말이겠으나, 모든 인간이 '위대하다'라는 말은 틀린 말로 생각됩니다. 애초에 비교를 함의하고 있으니 말이죠. 물론 이상적인 의미에서 그저 주어진 모든 것이 위대하다라는 의미라면 저 역시 동의할 수는 있습니다.
    또한, 위대함을 위하여 인간적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날 필요는 없습니다. 비인간적인 것의 위대함 역시 위대함의 가능성 중 하나일테니 말이죠. 그러나 인간적이라는 울타리를 넘어서는 인간은 지극히 소수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시선을 보내는 것이겠죠.

    공책EB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작부터 끝까지 사랑받는 작가도 있습니다. 그러나 작품에서 어떠한 고통에 대해서도 증언하지 않는 작가가 끝까지(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경우는 개인적으로는 아직 보지 못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뛰어남에도 사랑받지 못하고 사라진 작가들도 많겠지요.
    또한, 비극에 대한 끌림은 미에 대한 추구처럼 본능에 가까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작품 속에서처럼 커다란 비극이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나 그와 유사한 성격의 자잘한 비극들은 만연해 있으니까요. 그러니 나의 불행을 대변해줄 비극이 더 마음에 끌리는 것이겠고, 행복은 굳이 그러한 역할을 필요로 하지 않으니 말이죠. 불행과 공감, 비극에 대한 본능적 선호는 그리스 비극 이래로 계속 증명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전히 답이 없는 문제들이지만, 그래서 더욱 논쟁이 치열한 부분들입니다. 공책EB 님의 고민들이 변증법의 과정에서 '합'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ㅎㅎ
    115 김영하가 말하는 한국 문학에 대해서. [새창] 2018-12-27 12:07:19 0 삭제
    한편으로는 사실 작가를 지망하고 꿈꾸는 단계의 지망생들은 그들이 속하고 싶어하는 세계의 불투명함과 현실적 조건들에 우울하게 되기 쉽죠.. 등단의 기약도 없이 재능을 인정받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면지에 불과할 글을 쓰는 일 속에서 유쾌함을 가장하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ㅠㅠ
    114 [단편]이것은 비인간적이다. 그리고 위대하다. [새창] 2018-12-27 12:03:49 0 삭제
    한 문장, 한 인물을 써내려간다는 것은 흔하디 흔한 표현이지만, 한 세계의 창조라고 볼 수 있겠죠.
    김영하 작가의 글에서도 나오는 말입니다만,
    '이 시대에 신이 되고자 하는 인간에게는 단 두 가지의 길이 있을 뿐이다. 창작을 하거나 아니면 살인을 하는 길.'
    세계의 창조와 파괴라는 부분에서 고개가 끄덕여지는 글이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스트릭랜드의 광기는 바라도 얻을 수 없는 것이니 더욱 위대한 것으로 보이는 것이겠죠.
    저도 위대하고 싶지만, 재능의 부족이라는 점을 핑계삼아(노력 역시 재능이라면) 입맛만 다십니다. ㅋㅋㅋㅋㅋ
    113 [단편]이것은 비인간적이다. 그리고 위대하다. [새창] 2018-12-27 03:42:09 1 삭제
    '달과 6펜스'에서 스트릭랜드를 위대하다 할 수 있는 이유는 그가 인간의 범주를 벗어나 비인간의 영역에 속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고통을 받는 인간은 많으나 대부분의 고통은 아주 인간적입니다. 스트릭랜드의 경우 그 고통의 종류와 성격이 분명 일반적이지 않은, 나아가 비인간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요소를 갖고 있었습니다. 스트릭랜드는 자신이 겪는 광기에 가까운 고통을 겪어야만 예술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하지도 않았고, 그러한 고통을 원하지도 않았으니까요. 오히려 증오했죠.
    이 글은 '고통이 없이는 위대함이 탄생할 수 없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그렇게 말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으로 가면장수가 어떤 고통을 받아 예술혼을 깨우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서술이 근거가 될 수 있겠으나, 가면장수가 특별하거나 극심한 고통을 받았다는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으니까요. 또한, 기피와 혐오가 고통이라 할 수는 있지만, 작품 전체에 근거를 대기에는 빈약한 서술이기도 하고요.
    다만 '위대함'이라는 것이 인간의 이해를 넘어선 것, 고로 비인간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담아본 글입니다.
    빅토르 위고의 '웃는 남자'에서 나오는 우르수스와 호모 역시 짐승 같은 인간과 인간 같은 짐승이라는 일반적 범주를 벗어난 존재들이기에 차용해보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12 [단편]이것은 비인간적이다. 그리고 위대하다. [새창] 2018-12-27 03:14:41 1 삭제
    사실 빅토르 위고의 '웃는 남자'라는 작품에서 따온 것입니다. ㅎㅎ
    '웃는 남자'의 주인공 그윈플레인은 어린시절 납치되어 입이 양쪽으로 찢어집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버려진 그윈플레인은 눈밭을 헤매이다 죽어가는 아이를 발견하게 되고, 그 아이를 품에 안고 마을로 들어서지요. 그리고 얼어죽기직전 두드린 마차에서 우르수스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작품!
    작품 속의 우르수스와 그와 동행하는 늑대 호모가 참 인상적이라서 빌려보았습니다.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27 01:07:53 1 삭제
    하기 전에도 어려워보였고, 하고 나서는 더욱 어려워진 글쓰기.. ㅠㅠ
    110 스치지 말고, 오라 [새창] 2018-12-27 01:07:23 0 삭제
    유리병과 깨지기 쉬운 마음, 뚜껑 없는 빈 병에 머물라.
    마음에 드는 이미지입니다. ㅊㅊ
    109 김영하가 말하는 한국 문학에 대해서. [새창] 2018-12-27 01:05:48 1 삭제
    보여주기위한 글이냐, 뱉어낼 수밖에 없는 글이냐에 따라 갈리는 일입니다.
    보여주기 위해 이미 익숙한 코드를 사용하는 것은 김영하 작가의 말대로 진부하기 짝이 없는 일이고,
    뱉어내다 보니 익숙한 코드를 사용하게 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니까요.
    물론 최선은 뱉어내면서도 신선한 것을 사용하는 일이겠지만, 그게 참... ㅎㅎ
    108 [단편]만년필을 쓰는 남자 [새창] 2018-12-26 19:06:36 0 삭제
    공책님 글에 대한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글에 대한 의견은 자신의 글을 돌아볼 지점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언제나 감사한 일입니다.

    또한, 글이 짧고, 경험적 요소가 강하다보니 중간중간 비약이 섞여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부분들을 일일히 이야기할 수야 있겠지만, 줄줄 작품에 대해 읊는 일은 어쩐지 작품에게 미안한 느낌이 들어서요. ㅎㅎ
    그 모든 것들을 우연이라 말할 수도 있고, 어쩌면 필연이라 말할 수도 있겠죠.
    공책EB님은 어떻게 느끼셨을까요? 어쩌면 그 글귀가 누구의 것인지는 중요한 것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107 [단편]만년필을 쓰는 남자 [새창] 2018-12-26 18:56:08 1 삭제
    이런 과찬이시라니.. 정말 과찬과찬이십니다 ㅠㅠ
    저 글을 쓸 당시에는 한강 작가 글을 잘 몰랐었는데, 후에 '소년이 온다'를 읽고나서 빠져들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처럼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자주 하는데, 정말 큰 칭찬을 선물해주셨네요 ㅎㅎ

    바닥에 닿지도 못하고 소멸하는 돌멩이의 삶. 가슴 아프지만, 그러한 삶이 여전히 주위에 보여 부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이래저래 무의미한 것은 마찬가지일까요? 저 질문이 참 ㅎㅎ 머리아픈 질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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