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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	게을러서 소설을 안씁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새창]	2019-02-25 17:16:42	0	삭제
		유튜브하고 읽느라 정신 없어서 글 못 쓴지 오래되었네요 ㅠㅠ
	1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22 16:34:22	1	삭제
		ㄷㄷㄷㄷㄷㄷㄷㄷㄷ어후.. 너무 무리하시는 거 아닌가유... 작가들도 몇 개월 동안 한 문단 쓰는 것도 비일비재한 일인디.
	164	연휴에 읽을 책 빌려 왔습니다.~ [새창]	2019-02-02 16:14:08	0	삭제
		와우 ㄷㄷㄷ 저걸 다 읽으시나요..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01 02:37:45	0	삭제
		처음 보는 책이군요! 제목이 이목을 끌긴 하네요 ㅋㅋㅋㅋ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01 02:36:39	0	삭제
		ㅎㅎ 주기적으로 읽는게 쉽지 않죠. 화이팅입니다!
	161	책게 놀러와봤어요 [새창]	2019-01-31 15:51:25	0	삭제
		몽골식만둣국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ㄷㄷㄷㄷㄷ 츄릅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31 14:35:43	1	삭제
		김영하 '오직 두 사람' 위화 '인생' 수잔 콜린스 '모킹제이' 읽고있슴다~
	1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30 21:32:37	0	삭제
		전체 이야기의 흐름과 몇 이미지들을 가지고 이어붙이다 보면, 지가 알아서(?) 흐르더라고요. ㅋㅋㅋㅋㅋ
	158	어제 직장인 신춘문예에 원고를 보냈습니다. [새창]	2019-01-30 00:30:12	0	삭제
		도전은 ㅊㅊ 응원합니다!
	157	책 읽는 시간을 가지는 습관에 대하여 [새창]	2019-01-28 00:04:04	0	삭제
		ㅎㅎ 억지로라도 시간을 잡아야 읽더라고요.. 부러 독서모임을 한다든가.. 내기를.. 약속을 한다든가..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0 21:37:23	0	삭제
		잘 보았습니다. 다만, 뫼르소를 아노미의 상태에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한지 의문이 듭니다. 어떤 사람이 아노미 상태에 있다고 말하려면, 그 사람이 사회적 규범이나 윤리 등을 내재화하지 않아서 행동과 욕구가 무규제 상태에 있어야 하는데, 뫼르소가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뫼르소가 자신을 잘 표현하지 않고, 주변에 무감각해보이지만, 뫼르소는 어쨌든 사회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사항들을 충실히 따르며 살아온 인물입니다. 최소한 살인을 저지르기 전까지 몇 가지 사소한 사항들을 빼면 전혀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인물이었죠.(어머니의 장례식 장 일, 마리와의 일) 그 사소한 일들 역시 말 그대로 사소하기 때문에 그러한 사항으로 무규제 상태라고 말할 수는 없겠죠. 또한, 만약 뫼르소가 아노미 상태에 있는 인물이라면, 살인을 저지른 이후의 뫼르소의 행보가 이해하기 힘들어집니다. 뫼르소가 아노미 상태였다면, 자신의 살인에 대해 일반적 규범을 들이민 법정에 대하여 더욱 항의를 하거나 최소한 그러한 처벌을 받아들일수 없다는 생각을 했겠지만, 오히려 뫼르소는 담담히 자신이 했던 바를 인지하고 처벌 받아야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뫼르소는 기본적 사회적 규범과 윤리에 대한 자각이 있는 사람이라 말할 수 있겠죠.
	155	마약 [새창]	2019-01-18 16:25:19	0	삭제
		노래 '바람이 분다'가 생각나네요.. 특히 요 부분이 내게는 소중했던 잠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8 16:16:07	0	삭제
		옛 고전을 읽는 느낌이네요. ㅎㅎ 단편의 매력이자 다루기 어려운 부분이 설정을 억지스럽지 않게 끌어와 사용하는 것인데 그러한 부분이 잘 다뤄진 것 같습니다. 힐에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결말 부분을 마지막 문장을 빼고, 거울에 대한 괴담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어떨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누군가가 집어간다던지 ㄷㄷㄷㄷㄷ 잘 읽었어요~
	153	예전 책게에서 열린 백일장 작품집, 무료 ebook 다운로드 주소. [새창]	2019-01-16 11:49:29	0	삭제
		이게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런 시절이 있었군요...
	152	알아둬도쓸데는없는) 생텍쥐페리의 삶에 대하여 [새창]	2019-01-13 23:15:29	0	삭제
		맞는 말씀이십니다. ㅎㅎ 애당초 작가라는 커리어도 비행기 조종 이후에 쌓은 것이기도 하니까요. 꾸며내지 않은 삶이 참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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