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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	책 추천 부탁해요~ [새창]	2019-01-04 22:19:48	0	삭제
		저 역시 소설이 주라서 추천해드리기 뭐하지만, 혹시 유명한 인문학 서적이라면, 대표적으로 기억나는 것이 몇 개 있네요. 버트란드 러셀의 작품이나 수잔 손탁 한나 아렌트 등의 글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35	[짧은 소설] 산타와 나의 아내 [새창]	2019-01-02 16:53:37	1	삭제
		잘 읽었습니다.
	134	알고보면 참 재미있는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이모저모 [새창]	2019-01-02 16:45:09	0	삭제
		원작에서는 천재성까지는 아니나 충분한 이성을 갖춘 존재로 나오긴 합니다. 도대체 어쩌다 머리에 나사가 조인 그것도 잘못 이름 지어진 괴물이 탄생하게 되었는지.. ㅋㅋㅋㅋㅋ 이 글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애당초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이 크리처를 만들 때 분명히 '각 신체 부위마다 아름다운 것을 골라' 꿰매었단 말이죠. 아이러니하게도 결과는 참혹했지만.. 부제 현대판 프로메테우스는 빅토르 프랑켄슈타인을 중점적으로 겨냥한 부분이긴 합니다. 창조와 파괴, 그리고 잇따르는 형벌 등을 고려하면 말이죠. 원작 자체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133	[쪽글]맛있다는 말이 사랑한다는 말로 들린다면, [새창]	2019-01-01 22:56:15	0	삭제
		정말 멋진 사이죠.. ㅎㅎ 비단 연인 관계뿐만이 아니라 이런 관계 하나만이라도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친구든 가족이든..
	132	[쪽글]맛있다는 말이 사랑한다는 말로 들린다면, [새창]	2019-01-01 14:21:11	0	삭제
		같은 걸 먹어도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맛있게 느껴지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ㅎㅎ 근데 왜 난 안 쪘지...ㅠㅠ 체질을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131	책 제목 질문하나만 할게용 [새창]	2019-01-01 12:06:32	1	삭제
		신이랑 어쩐지 이야기가 비슷한데 신은 프로그램은 아니었던 거 같네요 ㄷㄷ..
	130	[쪽글]맛있다는 말이 사랑한다는 말로 들린다면, [새창]	2019-01-01 01:12:17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짧은 글에 하나의 감정에만 집중하다보니 한 호흡으로 읽히지 않았을까요. ㅎㅎ
	129	[책이야기]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 [새창]	2019-01-01 01:04:23	0	삭제
		감사합니다. ㅎㅎ 공책EB 님의 영상도 응원합니다!
	128	끼요오옷!! 책게의 새해 첫 글이당. 행복한 새 귀! [새창]	2019-01-01 00:56:11	0	삭제
		Sun Blood New Ear
	127	그대를 떠나보내며 묻길 [새창]	2019-01-01 00:55:07	0	삭제
		학생이시군요. 이별이라니.. 전 학생 때 연애를 못해봤... 크흡... ㅠㅠ 그리고 학교학원만 틀어박혀 있었어도 그 시절이 참 기억이 나더라고요. 잊히지 않더라고요.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고, 올 한 해도 후회 없이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126	[초단편 연재] 나의 나무펜 선생님 [새창]	2019-01-01 00:52:22	0	삭제
		저만 글이 ⎣오랜만이네. 이제 슬슬 여름인가 봐. 더워지면 잠들기가 쉽지 않겠어.⎬ 이런 식으로 보이나요? ㅠㅠ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01 00:49:50	1	삭제
		웃고 있지만 사실은 슬픈. Funny라는 단어에 감춰진 우울한 현실. 남자의 찌질함이 아주 현실적이네요. 많은 부분 공감이 가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나봅니다. ㅎㅎ 가끔은 궁금해요. 제가 썼던 단편들에서도 힘겹게 살아가는 인물들이 있는데 그들은 그 이후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잘 이겨내서 지난날의 고통은 씻은듯이 이젠 행복할까? 아니면, 여전히 힘들까. 그들이 여전히 힘들다면, 거기에 나의 책임은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그들을 불행하게 만든 것은 아닐까.. 희망의 냄새마저 제거해 그들을 몰아간 것은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니 글을 쓰는 일이 참 무겁습니다. 단편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저 둘의 관계는 더 오래가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부디 그럼에도 살아가기를 바라며..
	124	끼요오옷!! 책게의 새해 첫 글이당. 행복한 새 귀! [새창]	2019-01-01 00:41:35	0	삭제
		새 귀.. 새 year 허허... 새해 첫글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31 17:56:09	1	삭제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매번 꾸준히 올리시는 걸 보고 참 존경스럽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본디 성장이라는 것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이고, 그 어느 날엔가 자신도 모르게 지난 노고가 드러나는 법이니 조금 헛헛하여도 잃은 바 없다 생각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책게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이전보다 조금은 더 활발해진 느낌입니다. 가능한 오래 책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
	122	최근 한국문학 나만의 취향저격 작가 찾는 꿀팁.tip [새창]	2018-12-27 17:52:07	0	삭제
		문장이 너무 아름다워서 좋아합니다. ㅎㅎ 재미로 따지면 김영하 작가 글이 참 재미있죠! 성공한 변태라는 느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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