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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17:33:04	0	삭제
		익명ZGNjZ/ 반대로 남자친구가 있을때를 생각..연예인 사이트 들어가서 '남성아이돌' 사진을 본적은 없는지..
	46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17:31:13	1	삭제
		익명ZGNjZ / 스스로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을때 양심적으로 단 한번이라도 '한눈'을 팔아본적이 없는지, 포르노 사이트에 들어가서 야동을 본적은 없는지, 여자친구를 두고 다른 생각을 해본적은 없는지 생각해보세요. 만약 그 여자친구분께서 '포르노사이트 접속' 사실을 안다면 똑같이 분노할수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알려졌을대' 생길 부작용과 피해와 '알고도 넘어갔을때' 생기는 화목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그 화목이 '일시적 화목'일수도 있고 더 큰 부작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작용이 생길 것이라는 명확한 확증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단지 사이트를 접속했다는 것만으로 오픈해버린다(?) 이건 제가볼때는 치명적으로 가정만 파괴되고, 의혹은 해소하지 않고, 남는것은 없을겁니다
	46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17:27:45	1	삭제
		익명ZGNjZ / 1 .일단 기다린다. 2. 인권단체 등을 통해 해결 방안에 대한 여러 조언을 듣는다. 3. 아버지와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갖는다(성소수자 문제를 일단 제외하고 여러 다방면에 대해서 아버지와 친해지면서 아버지가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4. 아버지가 그래도 말이없다면 그 뒤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대화하면서 대화를 시도한다 5. 아버지의 답변을 듣고 오해라면 오해로, 아니라면 어떻게 할것인지 묻고 기다린다 => 이런 식의 대응 방식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46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17:25:21	1	삭제
		익명ZGNjZ / 아버님의 성소수자이고 만약 다른 동성애인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 상대인 동성애자분도 아마 아버님께서 유부남인지 모르고 만났을 겁니다. 그 상대방도 아버님의 사실을 알게된다면 분노하실수 있겠죠. 그리고 사랑이란 감정에 대한 선택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해야할 일이지 자녀가 끼어들 문제는 아닙니다. 현재 님의 댓글만 보더라도 '엄마한테 미안하다'는건 논리를 보충하기 위한 수단일뿐 '아버지를 인정할수 없다'는 본인의 감정적 선택이 더 강하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오픈'은 결국 가정을 파괴하더라도 아빠를 용서할수 없다는 님의 이기심의 또 다른 작용이아닐까요?
	4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17:22:49	1	삭제
		익명ZGNjZ / 결국은 마음을 정해놓으신거 같은데요. 님의 생각대로 한다면 가장파탄의 원인은 아버지의 책임도 있겠지만 익명님의 책임도 될수 있습니다. 단지 내가 용인 못하기에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보다 사례를 많이 경험해본 여러 인권단체 등에 상담을 통해 문제해결 하는 방안을 선택하시는게 어떨까요?
	46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17:17:39	1	삭제
		익명ZGNjZ / 아버님의 성 정체성이 '동성애'가 아니라 '바이섹슈얼'일수도 있고, 단순히 '호기심'에 의해 단순히 '사랑'의 감정이 아닌 '성적 욕구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반 카페를 검색하는 사람들도 있고, 어떠한 연구목적 혹은 인권운동가로써 해당 카페를 찾을수도 있어요. 이반지하라는 분이 부른 노래중에 '레즈빠에 온 헤테로'라는 노래가 있는데 '헤테로' 실제로 성소수자에 호기심을 느낀다며 찾아오는 이성애자분들이 많아요. 솔직히 전 왜 우리에게 호기심을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46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17:11:52	3	삭제
		익명ZGNjZ / 가정의 평화를 지키는 방법을 원하신다면 아버지에게 '왜 동성애자 사이트에 들어갔냐'라고 물으면 십중팔고 성소수자이건 아니건 상황을 모면하려고 할 것이고, 어떤 상황이건 아버지께서는 충격을 받으실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픈됨으로 인해 가정간의 불화가 생기겠죠. 모든 것이 오픈이 능사가 아닙니다. 아버지가 본인에게 직접 이야기를 해줄때까지 '모른척' 기다리시는 것이 첫번째고, 이후에 아버지가 다른 남성과의 만남을 가진 다는 사실이 밝혀졌을경우 '불륜'의 정황이 명확히 포착되었다면 그때가서 아버지랑 술 한잔하시면서 '아빠는 우리 엄마 사랑하시죠?'라는 말 한마디 정도 물어보시고, 그때도 대답이 없으면 일단 넘어갑니다. 만약 아버지께서 엄마에 대해 소홀하고, 가정을 당한시 하신다고 느껴질때까지는 일단 오픈하지 마시고, 보다 다양한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져나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46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17:08:04	1	삭제
		익명ZGNjZ / 아울러 님의 가치관을 통해 그것을 '오픈' 했을대 오히려 가정이 깨질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46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17:07:22	2	삭제
		익명ZGNjZ / 부모가 성소수자인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남성동성애자 인권단체 친구사이에 '성소수자 가족 모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번 문의해보세요.
	46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17:06:33	2	삭제
		익명ZGNjZ / 일단 아버지가 성소수자인지 아닌지 여부도 확인돼지 않았고, 단지 사이트에 들어간것만으로 가정해서 이야기를 했을 경우 아버지가 성소수자가 맞으시다면 '아우팅'을 당하게 되는 것이고, 아니실경우 '오해'로 인해 상처를 받으시겠죠. 일단 모른체하면서 아버지가 자신에게 말해줄때까지 기다리시는게 옳으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아버지가 해당 사이트에 들어갔다는 것만으로 '가정이 파괴될 정도'에 위해를 끼쳤다고 볼수 있는 정도에 이르르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모른척 하시고, 성소수자 인권단체 친구사이 등 '성소수자 가족모임' 등에 관련해서 문의를 해보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46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17:03:15	1	삭제
		익명ZGNjZ / 모른척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46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9 23:06:51	3	삭제
		군대는 꼭 가야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나라가 정말 '애국'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한심하다면? 국민을 위한 나라인줄 알았던게 정권과 기득권을 위한 나라이고, 인간의 존엄성은 침탈당하고 나의 안전을 지켜줄줄 알았던 나라가 오히려 이윤때문에 개인의 생명을 등한시 한다면?
	46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14:19:27	1	삭제
		↑ wrath : 인권헌장 논란에 있어서는 '정족수' 문제에 있어서는 이미 서울시가 스스로 '잘못이있었다'고 사과했고, 인권헌장 논란에서 동성애를 지지하느냐 지지하지 않느냐는 논쟁은 처음부터 그러한 논쟁이 아니었다는 것을 밝힌바 있습니다. 제가 과연 기자라는 신분을 이용해 입맛대로 사실을 밝히지 않았는지, 아니면 권력을 가진 이들의 언론플레이속에서 그 안에서 약자와 소수자들의 목소리가 뭍히지 않도록 '진실'을 위해 싸워왔는지는 사람마다 평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항상 뒤에였다고 생각합니다.
	46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14:17:18	1	삭제
		↑그리운바람 : 노조의 입장이 있으면 시청측에 반론을 받는 것도 당연하죠. 반론게시물을 실었고, 실제 직접고용 요구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님이 다산콜센터 노조원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노조원들은 매일같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죠. 박시장의 임기안에 해결하겠다는 의사라도 밝혀준다면 좋겠는데 그 마저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연구용역 검토'라는 것은 결론적으로 허울좋은 말일수도 있고, 실제 그렇게 하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서울시의 입장만을 믿고 있기에는 당장 어려운 근로환경에서 일하는 다산콜센터 노조원들의 입장에서 어려울수 있습니다.
	46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14:13:41	1	삭제
		↑ 그리운바람 : 다산콜센터 노조의 기자회견문을 읽어보시기나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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