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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ARSAL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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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SAL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4 경상도 남자친구와의 교제 반대.pann [새창] 2017-12-15 06:45:15 73 삭제

    사람 바이 사람이고, 저기에 달린 댓글은 정말 원색적인 비난이 많긴 한데요...... 2015년 노동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확실히 경상도, 그 중에서도 경북 지방이 아직 많이 보수적이긴 하더라고요.

    경북출신 男과 결혼하면 하루 65분 집안일 더 한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51029214700004&mobile
    4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05:19:09 80 삭제
    지금 작성자님은 이 곳의 불특정 다수에게 본인의 변명과 해명을 하시기에 앞서서 와이프 분의 상한 마음을 달래주셔야 하는게 급선무 아닌가요?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8 19:56:17 1 삭제
    정부에서 가사노동의 경제가치를 환산하는 공식통계를 개발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http://m.biz.khan.co.kr/view.html?artid=201710160600075&code=920100

    이 기사 중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이 유독 눈에 띄네요.

    "청소도우미를 불러 임금을 지급하면 GDP에 포함되지만 가족(남편 혹은 아내)이 방청소를 하면 GDP에 잡히지 않는다."
    4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5 04:54:22 6 삭제
    주변에 비슷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심지어 애기것도 탐을 내더라고요......
    490 아침부터 답답하다 [새창] 2017-12-03 09:46:15 55 삭제
    죄송한데 앞뒤 맥락이 없으니까 글쓴 분께서 그냥 반찬투정하시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이 사소한 것으로도 감정이 빵 터질만큼 일상생활속에서 차곡차곡 쌓여온 서운함이 있었으리라 하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딱 이 글만 놓고 봐서는 밥이 집에 없는 것도 아니고, 같이 먹을만한 밑반찬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밥은 있냐고 해서 있다고 했고, 밑반찬 종류도 말해주었는데도 그냥 라면 끓여드시는 거...... 제가 만약 상대방이었으면 시위하는거야? 하고 화를 빡 냈을지도 몰라요. (실제로 제가 저런 짓을 해서 어머니한테 엄청 혼난 적이 있었죠. 중학교 1학년 때요. 니가 애도 아닌데 시위하는 거냐며, 엄마를 무슨 밥해주는 식모 취급 하냐며 진짜 엄청 혼났어요.)

    더군다나 자제분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몰라도 상대방은 아침에 밥 차리고 애들 챙길동안 나가서 혼자 아침운동을 하고 들어오신 상황이네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밥 두 번 차리도록 하는 것도...... 두 분이서 충분히 합의하신 부분이라면 모를까 아무리 부부사이라지만 예의가 아닌 행동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밥 있고 밑반찬 있는 상황에서 알아서 스스로 차려먹으면 되는 일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요즘같이 바쁘고 힘든 때, 삼시 세끼 꼬박 챙겨먹는 집은 드물어요. 아침은 거르는게 더 자연스럽고 점심은 어지간하면 나가서 먹고 저녁 한 끼라도 온 가족이 모여서 같이 뭐 해먹는 게 더더욱 어려워지는 시기입니다. 오죽하면 정치인 캐치프레이즈가 '저녁이 있는 삶'이었겠어요. 뭔가 집안에서 대접받지 못한다는 마음에서 이런 글을 쓰신 것 같은데, 외람된 말씀이지만 저는 어쩐지 상대분의 마음도 한 번 헤아려 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운 마음 내서 쓰신 푸념글에 이런 댓글 달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489 여자 속옷 브랜드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7-12-01 05:47:27 0 삭제
    빅토리아 시크릿이요!
    완전 야시시 한것만 있는 것 아니고 일상용으로 입기에도 무난한 디자인들도 꽤 많아서 즐겨 입어요!
    488 결혼시기에 대하여 고민이네요... [새창] 2017-11-22 04:04:27 2 삭제
    해외 유학->취업전환 6년차 입장에서 보면 2번이에요.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결혼하면 유학가는데도 눈치 많이 보이고 제 주변 선배언니들 중에는 유학 중간에 시집에서 뭐라고 해서 결국 학위 다 못 마치고 한국 들어가는 케이스도 드물지 않았어요. 제일 최악의 케이스는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교수 테뉴어 트랙 밟고 있는데 시집에서 일년에 몇 번씩 남편 기죽이지 말고 한국 들어와서 뒷바라지 하라고 난리치는 저희 선배님ㅠㅠㅠㅠ
    487 동생 남자친구 문제, 조언 부탁드려요. [새창] 2017-11-21 17:13:58 3 삭제
    요즘 세상에 어지간하지 않으면 20대 중반에 결혼은 진짜 이르고 힘들어요. 양가분들께서 많이 지원해주시고 진심으로 축복해 주셔도요. 아직 시험 중이시고 동생분이 사회에서 자리잡지도 못하신 것 같은데 무조건 안된다 안된다 강압적으로 나가진 마시고 (윗분들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안된다고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면 외려 자기들이 세기의 사랑 하는 줄 알고 더 불붙어요) 몇 살까지/몇 년 후까지 서로 자리 잡고 그 때도 잘 만나고 있으면 생각해 보겠다고 회유하세요. 그리고 피임은 꼭 잘 하라고 신신당부 하시고요.
    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1 07:45:22 29 삭제
    제가 만약에 글쓴분 친언니, 절친 입장이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봤는데요......

    "남자친구는 나이도 많고 결혼 이야기가 나온 2년 전부터 저만을 바라보며 기다렸고, 혼자 보이지 않는 미래와 싸워왔습니다.
    무엇보다 몇년이나 더 기다릴 지 모르는 이 상황이 너무 힘들다네요...
    여태 1년 동안 제가 확실한 믿음을 주지 않아서 지쳤어요."

    비공 받을 각오하고 저엉말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이 부분에서 남자친구분에게 서운함을 느꼈을 것 같아요. 2년 전부터 결혼 얘기가 나왔다면 작성자분 26살 되던 해부터 남자친구분이 결혼하자고 말씀하셨다는건데, 내 동생/내 친구의 가장 찬란하고 아름답고 생기넘쳐서 무엇이든 도전할 여력과 능력이 되는 때를 즐길 여유도 주지 않고 자기 사정(남자친구분께서 나이가 많다고 하셨으니) 맞춰서 결혼하자고 밀어붙이는게 이기적으로 보여서요. 어느모로 보나 작성자분은 요즘 한국 기준으로 결혼하기엔 어리고, 취업이라는 자기 목표를 뚜렷하게 가지고 있는데 먼저 사회에 나간 입장에서 우선 그거에만 신경쓰라고 응원해주고 서포트 해 줘도 모자랄 판에......

    정말로 지금 이 마음이 영원하고 서로 사랑한다면, 취업하고 결혼하겠다는 약속 하나만으로 조금만 더 기다려 줄 수는 없을까 야속할 것 같고...... 이렇게 자신감 있고 추진력 있는 글쓴분인데, 취업에 천년만년 시간이 걸릴 것도 아닌데 말이죠. 조금 더 기다렸다가 둘 다 성인으로서 좀 더 자립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때 하자는걸 왜 서운하게만 받아들이고 지친다고 하고 일년 씩이나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닥달하는지 솔직히 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마도 아버님께서도 이런 점 때문에 더더욱 글쓴 분께 모질고 강한 소리를 하시는 거 아닐까요. 어머니도 아니고 아버지께서 "결혼은 인생의 끝이며, 결혼 하는 순간 여자의 인생은 망하는 것이다"라고 하시는거, 한국 사회에서 나고 자란 분께서 쉽게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아서 더더욱 그렇네요.

    그 외에 결혼 후 취업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께서도 잘 설명해 주셨기에 굳이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그냥 며칠 전에 베오베 올라간 글 하나 링크해 드릴게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wedlock&no=11207&page=1
    485 유부녀가 직장을 구할때 꼭 듣는 얘기.. [새창] 2017-11-17 23:00:50 125 삭제
    제 친구 중에 하나는 같이 밥 먹을때 당당하게 저 애기 못 가지는 몸이라 걱정 없다고 큰소리 치니까 아무말 못 하더라며 씁쓸하게 얘기 하더라고요. 들으면서 참 저도 울고 친구도ㅠㅠㅠㅠ
    484 애를 셋 낳은 40대 가장으로서의 고찰... [새창] 2017-11-17 21:25:48 47 삭제
    제가 그 댓글 쓴 사람인데요,

    글쓴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게다가 저도 삼남매 첫째예요) 그와 동시에 커 보니까 힘든 부분도 너무너무 많더라 이거죠. 어릴 땐 몰랐던 씁쓸한 부분이랄까...... 게다가 저 때문에 제 밑에 동생들은 알게 모르게 피해 본 것도 많고요. 아무리 학원 과외 안 다니고 장학금 받고 학교 다녔다고 해도 없는 집에서 살림 쪼개면 다 평등하게 골고루 돌아가긴 힘든 것 같아요. 그나마 저는 동생들이랑 나이터울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작게나마 서포트 해 줄수 있지만, 그것도 정말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효과가 안 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가끔 하는 생각이, 만약 내가 공부 욕심 안내고 적당히 점수맞춰서 집 가까운 대학 갔으면 밑에 동생들이 좀 더 하고싶은 거 하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자녀의 양육으로 인해 자신들이 받을 경제적 피해(?)에 대한 두려움은 아닌가"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아이를 안 낳거나 적게 낳겠다고 결심하신 다른 분들이 조금 불편해 하실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뒷 부분을 적었어요. 부모님들께서 경제적으로 걱정하시는 건 본인들이 '피해를 입을까봐' 그러시는 것 보다는 자식들한테 하다못해 '짐은 되기 싫어서' 그러시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해서요.
    483 애를 셋 낳은 40대 가장으로서의 고찰... [새창] 2017-11-17 20:08:17 74 삭제
    우선은 세 자녀분을 행복하고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시는 것 같아서 정말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요......

    """다만, 걱정스러운 게 지레짐작으로 두려워서 피하는 건 아닌지 생각 됨.
    특히, 자녀의 양육으로 인해 자신들이 받을 경제적 피해(?)에 대한 두려움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듬. """

    아직은 자녀분들께서 학교 갈 나이가 되지 않았거나, 혹은 저학년이라서 그렇게 느끼시는 걸수도 있어요. 물론 글쓴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원칙적으로는 다 맞고, 사회가 그 쪽으로 돌아가야 하는 건 맞지만 현재 한국 사회는 절대로 그렇지 않잖아요. 이번에 지진 나고 수능 일주일 연기 된거 발표 되자마자 대치동에서는 일주일 수능 특강 바로 돌리더라고요. 그 때 생각했죠. 와, 돈 있고 대치동 사는 집 애들은 이런 천재지변마저 기회로 쓰겠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 애들은 오히려 컨디션 깨지고 불안해서 어쩌나, 이런 생각이요.

    제가 소위 말하는 개룡녀거든요. 없는 집에서 과외 안하고 학원 안 다니고 운 좋게 남들 좋다하는 대학 들어갔는데, 우선 첫번째로 1) 그런게 가능했던 것도 제가 대학 들어갈 당시의 십 몇년 전이나 가능했던거고 2) 남들 부러워하는 좋은 대학 나와도 사회 나오면 스타트라인이 달라요. 제 주변 동기들은 부모님이 최소 교사시고 다른 부모님들도 교수 외교관 정치인 사업가 정말 다양하셨는데, 제가 수능영어 준비한 수준으로 (수능영어는 만점 받았는데도 그래요) 대학교 교재 읽는것도 버거워하고 있을 때 제 친구들은 이미 숙제 다 끝마치고 놀고 다른 자기계발 하더라고요. 게다가 저 학교 다닐때 장학금이란 장학금은 다 받고 다녔는데도 졸업하고 나니 학자금이랑 자취방 보증금 때문에 빚이 먼저 생겼어요. 제 주변에 그 대학 나왔는데 왜 그렇게 사냐 하는 말 들을까봐 쉬쉬해서 그렇지 취업에 어려움 겪은 친구들도 제법 되고요.

    그리고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부부의 경제적 피해가 바로 자녀의 부담으로 이어지는 구조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그나마 부부 둘 다 일할 수 있고 몸 건강할 때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부부 중 하나라도 크게 아프면 그 날로 가정경제 뿌리 뽑히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나이들어서 아프면 더더욱 그렇고요. 요즘 배우자 고를때 1순위로 확인하는게 양가 부모님들 노후 대비는 되었는가 하는 거라지요. 부모님들도 자식들한테 펑펑 퍼 주지는 못할망정 짐은 안 되려고 그렇게 필사적으로 노력하시는 걸테고요.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글쓴분의 글 마지막 부분 보고는 조금 기분상해 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4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6 00:28:20 20 삭제
    음 근데 스물 여섯이면 요즘 기준으로 한창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건데...... 요즘은 취업도 점점 늦어지고, 대학을 다니셨다면 휴학 한두학기 하는건 일도 아니고요. 거의 갓 대학 졸업한 사회 초년생 아닙니까? 그런거 생각하면 1500만원이라는 숫자가 막 그렇게 염치없는 건 아니네요.

    그러시는 글쓴 분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여자친구분하고 비슷하신가요? 그러시다면 돈 좀 모으고 천천히 준비해서 결혼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481 술 마시는 것"만" 문제인 남편.. 어떡할까요? [새창] 2017-11-14 22:08:23 6 삭제
    저희 아버지께서 간이 참 안 좋으신데, 이게 아버지만 아프고 마는 일이 아니라 가정경제상황이 휘청거리고 온 가족이 아버지의 건강상태에 일희일비 하게 돼요. 아직은 젊으니까 남편분이 나이빨로 버티시는 것 같은데 훅 가는건 순간입니다. 서른부터 이미 몇몇 장기는 노화가 시작되고 컨디션도 확 달라지는데 무슨 서른 되면 빼신다고....
    480 드레스를 입기위한 노력..ㅠㅠ 뭐가좋을까요 [새창] 2017-11-10 06:52:41 0 삭제
    경락같은거 받으세요! 라인 정리에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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