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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SAL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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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SAL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4 정말 인연이란게 있는걸까요? [새창] 2018-05-21 04:36:51 12 삭제
    제목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네, 인연은 분명히 있습니다. 만날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다시 만나고, 헤어질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작성자님의 경우에는, 막상 그 분과 가까워지고 실제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면 실망하실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사람은 실체와 동떨어진 자신만의 이상향을 마음속에 만들어내기 마련이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 분을 만나시든 만나지 않으시든, 언제나 글쓴분 본인을 중심에 놓고 감정이나 상황에 휩쓸리지 않도록 늘 노력하시면 좋겠어요. 아직 이십대 중반이시고 한창 커리어를 키워나갈 시기인데다, 같은 회사 분에 회사 분위기마저 사내연애에 부정적이니 어쩌다 같은 자리에 있는걸 봤다는 말만 나와도 작성자 분께는 치명적일 수가 있으니까요.
    523 전남자친구 헤어진지 한달반만에 결혼한다네요.. [새창] 2018-05-21 04:30:52 46 삭제
    저기 작성자님, 제가 한 마디만 할게요. “성격이 좋고, 가치관이나 정신이 건강하고 멋진” 결혼 적령기 남자는 결혼 적령기가 아닌 자기 여자친구한테 결혼하자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 뿐인가요? 좋아한다고 사귀자고 시작하는 것 조차 꺼려하는게 정상이에요.

    그리고 지금 보면 모든 잘못을 작성자님 본인 탓으로 돌리고 계신데... 작성자님의 가정사나 개인사를 전부 제외하고서라도 이십대 중반의 젊은 사람이라면 결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게 정상이고요, 저렇게 앞날이 창창한 딸을 덥썩 데려가겠다는 남자한테는 그 어떤 부모라도 고운 소리 안 나오는게 보통입니다.

    물론 이 글에 다 적지 않은 두 분만의 사정이 있으시겠지만요...... 제 시각에서는 아무리 봐도 전남친이라는 분이 글쓴 분이 글에 적으신만큼 괜찮은 남자가 아닌 것 같아요. 축의금도 줄 필요가 없었고, 다시 만날만큼 가치가 있는 것 같지도 않고요. 그러니 자책하지 마시고, 필요 이상으로 괴로워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공부 시작하시고 독립 결심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다만 남자 때문에 하진 마시고, 누구보다 존중받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글쓴분 스스로를 위해 해 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5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1 04:19:29 2 삭제
    어휴...... 두 분 중 한 분이 전문직이라도 부모님들이 저런 식으로 나오시면 힘들걸요. 혹시 자녀계획 있으시다면 더 졸라매야 하실거고요. 자식 미래에 걸림돌은 되고싶지 않다고 극구 사양하셔도 이제 부모님들 건강은 점점 안 좋아지실테고 한 번 크게 아프시기라도 하면 목돈 들어가는건 뻔한 일인데 (아무리 보험 가입되어 있으셔도 한계가 있죠) 저렇게 당연한듯 말씀하시고 돈 맡겨놓은 것 처럼 하시면...
    5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3 08:26:32 33 삭제
    사실 아닌가요? 라고 하시는데 아직까지 남자는 이래야하고 여자는 이래야한다고 태어나서부터 교육받는 한국 사회에서 그러한 관심사의 차이는 생태적인게 아니라 학습된 결과물이라고 보는게 맞죠.
    5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13 08:24:44 1 삭제
    지금 여자친구분 입장에서는 조상님이 완전 레드라이트 켜 주시는 수준인데요???
    519 남편이 상의도 없이 시부모님께 이것저것 사드립니다. [새창] 2018-05-11 02:56:21 16 삭제
    저도 이 댓글에 한표 드립니다. 1억 천만원 갚아야겠으니 지금부터 허리띠 졸라매야겠다고 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남편분께 이 글이랑 댓글 다 보여드리고 싶네요.

    사람이 나이만 먹고 결혼만 했다고 성인 되는거 아닙니다. 자기 부모만 애틋하고 자기 부모한테만 효도하고 싶고, 장인장모님께는 단물만 쏙쏙 받아먹고...... 상식만 있으면 학생들도 저렇게는 차별 안 할텐데요. 철이 없으신건지 염치가 없으신건지 둘 다인지 참.
    5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5 19:54:42 67 삭제
    양가에서 도움 안 받을 바에는 결혼 안 하겠다고 하셨는데, 이건 여자분 쪽 의견을 잘 들어보셔야 해요. 말인즉슨, 여자분이 강제로 지금보다 생활수준을 떨어트려야 한다는 거거든요. 요즘같은 세상에 한 번 떨어진 생활수준은 외부의 도움 없이는 다시 회복이 불가능해요. 온전히 둘만의 능력으로 살림 꾸리고 살겠다는 말은 굉장히 이상적이지만 어느 한 쪽이 기우는 결혼일 경우에는 사실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는 말이기도 해요.
    5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5 17:00:58 41 삭제
    이런 경우엔 주로 세 가지 때문에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1. 아직 사회에서는 그래도 남자가 돈도 잘 벌어야 하고 바깥 일을 해야한다는 인식이 강해서 남자쪽이 열등감을 가지고 그것을 아내에게 표출하는 경우. 이 때는 소위 여자쪽이 하는 일에 대한 후려치기가 시행돼요.

    2. 경제적인 건 경제적인 거고, 아내도리 며느리도리는 해야 한다는 시가의 반응. 결혼할 때나 살면서 돈을 얼마나 버냐랑 시집살이를 얼마나 하냐는 아직 별개인 경우가 많죠. 오히려 아들 기죽는다고 잘난 며느리 더 호되게 굴리는 경우가 많아요.

    3. 가사와 육아 분담. 여자분이 고소득 직종이면 그만큼 소위 말하는 ‘내조’가 잘 되어야 하는데, 여전히 그건 여자가 하는 일이라며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슈퍼맘’이라는 말 좋아하지 않아요.

    최소한 이 세 가지를 잘 따져보시면 조금 방향이 보이지 않을까요?
    5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3 16:02:40 28 삭제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고 해도 처댁에서 사위는 백년손님, 시댁에서 며느리는 죽어도 이 집 귀신이에요. 처댁에서 지원까지 많이 받으셨다는데 작성자분께서는 그럼 그만큼 사위도리 하셨나요? 시댁에서는 며느님 어려워는 하시나요? 아직까지 문제의 본질을 잘 모르고 계시는 것 같네요.
    515 열받아서 잠이 안와요. 그놈의 며느리도리!!!!!!!!! [새창] 2018-05-03 05:08:05 47 삭제
    저는 시집 식구들보다 사실 남편분한테 더 화가 나요. 시부모님이랑 시누가 저런 소리 하기 전에 남편이 죽는 소리를 하든 앓는 소리를 하든 차단시켰어야 하는게 맞죠. 죽을병에 걸린 상태에서도 누구한테 더 잘해야 하는지 짐작이 안 서신대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암투병 오래 하셨기에 드리는 말씀이에요. 막말로 암환자 병수발을 늙으신 노부모님이 하시겠어요, 자기 부모도 안 챙기는 시누가 하겠어요? 남편분이 부디 잘 생각해서 처신하시길 바라요.
    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2 20:54:38 32 삭제
    자세한 내막을 알 수 없어서 댓글 쓰기가 조금 조심스럽습니다만, 사실 시댁과의 갈등의 원인은 남편이 자기 편을 안 들어줘서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말이 시댁이지 시댁 어르신들은 결혼을 통해서 가족이 된 존재이고 사랑하는 남편을 낳아주신 분들일 뿐, 피를 나눈 가족이 아니잖아요. 막말로 헤어지게 되면 길거리에서 스쳐가는 남만도 못한 존재인 거예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힘들어진다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랑 하나로 평생을 약속한 남편이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결혼생활 자체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겠죠.

    피를 나눈 가족이라도 자주 보는건 힘들어요. 차라리 남한테 해주면 생색이라도 내고, 만약에 이게 일이라면 돈이라도 벌죠. 그런데 가족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리한 요구를 하고 의무만을 강요하면 나를 낳아준 부모님이라도 싫어져요. 차라리 반대급부라도 있으면 현재의 고통에 대한 합리화라도 할텐데...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기분은 정말 괴롭습니다.
    513 아내가 친정식구들과 거리를 두기로 했습니다 [새창] 2018-04-30 05:31:03 19 삭제
    가족과 연 끊는게 제일 괴로운건 본인일거예요.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게다가 이제는 가족으로부터 독립해 나와서 가정을 꾸리고 있다는 자각이 있으니 더 그렇게 하셨을거라 생각해요. 본문에 간신히 아내분 설득하셨다고 하셨는데 다음부터는 아내분 뜻을 존중해주시기 바랍니다.
    512 어머님 용돈문제, 제가 예민한걸까요 [새창] 2018-04-17 17:01:18 27 삭제
    이 정도 소득이면 어머님한테 무슨 일 있으신거 아닌가요? 솔직히 한창 경제활동하는 젊은 사람들도 저만큼 벌기 쉽지 않은데 게다가 자식들도 독립한 마당에 목돈 들어갈 일은 병원비 정도고요. 이상한 종교라거나, 다단계라거나, 건강에 이상이 있으시다거나...... 신랑분이랑 상의해서 아버님께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511 부부는 미우나고우나 한이불 덮고 자야 한다는 말 [새창] 2018-04-11 22:59:26 23 삭제
    아버님은 가족을 어머님을 사랑한다고 하시지만 글쎄요.... 차라리 작성자님 가족이 말 못하는 반려동물이었으면 아버님이 더 책임감을 가지고 주체성을 가지고 살뜰하게 보살폈겠다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나저나 그 와중에 그래도 아버님을 사랑한다고 하시는 글쓴분이 어쩜 이렇게 대단해 보이지요? 저는 제 아버지를 그렇게 받아들이지 못하겠거든요.
    510 여성은 원래 성에 대해서 보수적인가요 [새창] 2018-04-08 17:02:36 8 삭제
    원론적인 답변을 드리자면, 여성들은 '원래' 보수적인게 아니라, 자라면서 성인이 될 때까지 약 20년 동안을 보수적이게끔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교육받고 자라는 경우가 아직은 대부분이에요. 성인이 되고 연애와 결혼을 하면서 달라지지만...... 아주 어릴때부터 교육받고 자라온 가치관들이 무의식적으로 불쑥불쑥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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