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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874105
    작성자 : 그리운나날
    추천 : 4
    조회수 : 491
    IP : 27.119.***.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3/24 08:43:15
    http://todayhumor.com/?sisa_874105 모바일
    문재인 후보의 '전두환 표창'에 대한 것은 프레임을 깨기 위한 것이죠.
    옵션
    • 창작글

    경선 과정에서 경쟁으로 서로 과열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만, 문재인 후보의 특전사 복무 시절 전두환 여단장한테 표창을 받은 것을 

    언급한 것은 정말 엄청난 영향을 주는 내용입니다.


    경선 다음 본선입니다. 물론 아직 경선 과정이라 섣부르게 판단하고 말하고자 하는건 아닙니다.

    경선도 이정도인데 본선가면 진흙탕을 넘어 온갖 것이 나올 겁니다.


    프레임이 꼬였지만 통용되기에 쓰자면 수구세력들 입장에서 문재인 후보를 놓고 '빨갱이'라 지칭할때가 많습니다.


    이 프레임을 박살을 내버린게 바로 전두환 여단장 표창장 입니다.

    삼단 논법도 필요 없고 간단히 말을 해보자면

    수구세력들 표현을 빌려 그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혹여나 불쾌한 분들이 계실까하여 양해를 바라겠습니다.


    문재인은 빨갱이다 = 유신정권 치하에서 특전사 복무를 했다 = 하나회 수장인 전두환 여단장한테 표창을 받았다 = 박정희는 빨갱이를 특전사 복무를 시켰다 = 박정희는 빨갱이다.


    저들이 말하는 프레임에 역프레임을 만들 수도 있고, 문재인 후보에 대한 종북론을 박살을 내버릴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혜안인 것이죠.

    더 이상 수구세력은 문재인 후보를 놓고 빨갱이, 종북론이 통하지 않습니다. 

    사설을 붙이자면 제 둘째 고모부는 문재인 후보와 같은 시절에 특전사 복무를 하였고 당시 복무중 상해로 인해 현재 유공자 이십니다.

    애석하게 친박이시죠. '문재인은 빨갱이라 안돼!' 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헌데 특전사 출신이고, 전두환한테 표창을 받았었다.

    빨갱이라는 프레임은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통할 수가 없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빨갱이가 되면 이건 전두환을 넘어 박정희까지 올라 갑니다. 

    모 프로에서 문재인 후보가 말했던 내용이 기억 납니다. '1급 기밀까지 다루었는데 제가 빨갱이면 .. ' 이라는 대목. 

    이것을 놓고 경전 과정에 있는 타후보나 구좌파쪽 진보 언론이 계속 거론해 줄 수록 그것은 문재인 후보에 대한 이점이 되는 것이고 그들 입장에선 역풍을 맞을 뿐입니다.


    이회창이가 공군대위 출신인데 차떼기로 무너진 것도 있겠지만 아들 병역 문제로 고꾸라 졌는데.. 이때 이회창이 마지막 대선이라 배수진을 쳤음에도 무너진 것을 보고 있노라면

    문재인은 특전사 현역 출신, 수구세력의 우상 중 하나인  전두환 여단장한테 우수 병사로 표창까지 수여 받고, 문재인 아들 또한 현역 군필

    진짜 보수라면 문재인 후보를 놓고 빨갱이라 더 이상 공격할 프레임이 없습니다.

    이걸 간과하고 있는걸 보면 나무만 보고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넓게 보는 안목이 필요 합니다. 

    경선은 사실 조족지혈일 수 있습니다. 역대 대선을 보면 어찌되었든 보수 35%는 결집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는 그것까지 내다보고 있다 저는 생각 합니다. 

    이미 문재인 후보에 대한 종북론, 빨갱이 몰이 이 프레임은 박살 났습니다.




    그리운나날의 꼬릿말입니다
    어릴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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