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 영화 참 많죠. 그러나 굳이 해당 영화명을 거론하진 않겠습니다.
한국사와 맞물려 국뽕 영화를 찍을거라면, 외세 침략에 맞서 지켜내는 것만 찍어내지 말고
우리가 일본이나 중국 초토화시키는 그런게 진짜 국뽕 아닌가 싶네요.
그러나 앞서 말한 영화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친일 매국노들이 일본을 우리가 침략해서 초토화시키거나 점령하는 것에 대해서
어떤 반감을 가지고 있을지 뻔하니까요. 중국도 마찬가지고 말입니다.
특히 임진왜란을 배경으로한 영화가 많은데, 고증이고 나발이고 그런거 하등 신경도 안쓰고
픽션으로 시나리오를 만든다면 기왕이면 우리가 왜놈한테 짓밟히는 영화만 찍지 말고 짓밟는 영화 한편 정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에서까지 주변 나라 눈치볼 필요 있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물론 영화가 만들고 싶다고 무작정 만들 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진짜 국뽕 영화라면 이런게 국뽕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