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이승만 하야 이후로 군부 독재 시절을 겪었고, 그 안에서의 민주화 운동으로 오늘 날에 이르렀습니다.</div> <div><br></div> <div>비폭력 평화 집회를 추구 세계의 귀감이 됨은 물론</div> <div><br></div> <div>대통령이 일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사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 봅니다.</div> <div><br></div> <div>정치인들도 이번 사건을 보면서 자신들도 헛짓하면 어찌 되는지를 일깨워주고 경각심을 가지게 만든 사건이지요.</div> <div><br></div> <div>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머슴이자 노예일 뿐이고, 일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민주주의의 법적인 절차를 통해</div> <div>얼마든지 심판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 봅니다.</div> <div><br></div> <div>이제 시작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곳을 우리 손으로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div>
어릴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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