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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23087
뉴욕타임스, 박근혜, 수천만 달러 갈취한 “공범”
– 현직 대통령 중 처음으로 범죄음모 혐의로 검찰 기소
– 박 대통령 검찰 조사 불응, 차라리 탄핵해
– 박 대통령과 청와대의 스캔들 은폐 혐의는 어디에?
뉴욕타임스는 20일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공범이었다고 밝힘에 따라 박 대통령에게 또 한 번의 일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한국 검찰, 박근혜 강요죄 혐의 공범’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검찰이 최순실 씨를 강요 및 직권남용을 포함한 형사상 범죄 혐의로 기소하며 박 대통령을 공범 및 “피의자”로 적시했다고 말하고 이로써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뉴욕타임스는 박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 중 최초로 범죄음모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으며 청와대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고 전했다.
기사는 그러나 검찰이 박 대통령의 지시가 담긴 수첩, 일기장 및 휴대전화 등에 근거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하고 박 대통령의 전 비서관들과 최순실 씨가 정부기밀문서 유출 혐의와 국정에 광범위하게 개입한 혐의로 각각 기소됐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는 중요한 질문인 박 대통령과 청와대가 이 스캔들을 은폐하려 했는가 하는 점은 검찰이 다루지 않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기사는 퇴진 요구를 거부하고 꿋꿋이 자신의 대통령직 역할을 유지하며 약속했던 검찰 조사마저 거부하는 박 대통령의 태도로 인해 장기적인 정치 드라마의 무대가 마련됐다고 말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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