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23152
프랑스 언론,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논란 보도
-왜 청와대는 발기부전제를 수백 정이나 샀나
-고원지대 방문 대비라는 해명에도 소문만 무성
아시아 각 나라의 전문가들이 뉴스를 전하는 프랑스어 사이트 ******가 “한국 : 박 대통령, 비아그라 그리고 고도”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최근 불거지고 있는 청와대의 비아그라 구입 논란을 보도했다.
기자를 쓴 알렉상드르 강딜 기자는 « 청와대는 왜 하필 발기부전 치료제를 수백 정이나 구입했을까 ? » 라는 질문이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를 겪고 있는 한국에서 제기되고 있는 가장 최근 질문이라고 지적했다.
기자는 영자신문인 <코리아 타임즈>를 인용해 청와대가 지난해 12월 364정의 비아그라와 한국산 대체제를 구입한 사실을 전했다. 근거 없는 소문이 퍼지는 것을 의식한 청와대가 재빨리 진화에 나서면서 내놓은 해명은 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을 앞두고 고산병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는 것이다. 에티오피아와 우간다, 케냐 등 당시 순방국이 고원지대였고, 비아그라가 고산병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기자는 청와대의 해명과 별도로 이 알약들이 사용되지 않았다는 <코리아 타임즈>의 보도를 전했다. 또 삼성 사무실을 대상으로 다시 실시된 압수수색에 대해 언급하면서 기사를 마무리했다.
****************************************************************************
https://www.facebook.com/TheNewsPro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