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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23193
르몽드,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으로 망신당한 박근혜
-« 성적쾌락을 연장시켜주는 약 364정 구입 »
-아프리카 순방 앞두고 고산병 예방 차원 변명
-피부미용, 전립선비대 의료제도 … 이미지 실추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몽드>가 청와대의 비아그라 대량 구입 의혹을 보도했다. 청와대는 파장을 의식해 발 빠르게 대응했지만 의문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필립 메스메르 도쿄 특파원은 24일자 인터넷판에 « 한국 : 대통령 스캔들에 등장한 비아그라 »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이번 논란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망신을 당했다고 적었다.
신문은 민주당 소속 김상희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청와대가 비아그라 60정과 팔팔정 304정 등 « 성적쾌락을 연장시켜주는 약 » 364정을 구입했다고 썼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아프리카 순방에 앞서 수행원들의 고산병 예방을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신문은 그러나 사람들이 청와대는 왜 « 고산병 예방을 위해 나온 진짜 약 » 대신에 고산병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 정력 촉진제 »를 구입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청와대는 지난 3년 동안 « 정력 촉진제 » 외에 « 보톡스와 유사한 피부미용 치료제나 비타민제 등 764건의 의료제 », « 전립선 비대증과 탈모증에 효능이 있는 프로스카 450정과 수면제인 서카딘 600정 »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역시 해명은 청와대 인력들을 위해서라지만 신문은 이유가 어찌됐든 박 대통령이 « 공금을 논란의 여지가 많은 곳에 사용함으로써 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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