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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ony_25289
    작성자 : 불가필
    추천 : 7
    조회수 : 191
    IP : 115.140.***.3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01/11 19:09:30
    http://todayhumor.com/?pony_25289 모바일
    [팬픽] 비극열연 3

    1. http://todayhumor.com/?pony_24893

    2. http://todayhumor.com/?pony_24947

     

     

    3.
      바람만 지나던 공터가 이날은 비지 않았다. 빳빳한 제복을 입은 페가수스와 유니콘과 어스 포니들이 들어차니 비좁아 덥다. 갈바람이 춥게 들어와 더워 나간다.
      꼿꼿이 선 경찰들은 꿇어앉은 용의자들을 한곳으로 둥글게 몰아넣었다. 그것들을 만들도록 한 주동자는 원의 예각에 찔려 콧등이 따끔했다. “다인가?” 낡은 투구가 헐렁해서 살짝 흘러내린다.
      목록표를 확인한 노마프 경사(警査)가 흘러내린 안경을 고쳐 쓰며 답한다. “예, 경감님. 요 며칠 내에 포니빌로 들어온 이들은 이 포니들이 답니다.” 일주일 내에 유입된 유동마구가 고작 십여 필(匹)이 다라는 것은 도회지 태생의 벌크필드에겐 신선한 충격이었다. 하루에 지나는 열차만 몇 댄데 열뿐인가. 캔틀롯에서는……. 샅샅이 조사하지 않은 것 같아 부하들이 못미더웠지만 그는 뺏어든 차트를 똑똑한 페가수스에게 도로 돌려주었다. 찾지 못한 이들은 찾으면 될 일이고 표와 대조해서 다르다면 부하들은 그때에 족치면 될 일이다.
      이번에는 좀 덜 영리한 페가수스에게 묻기를, “딱히 수상한 놈은 없던가?” 기대도 하지 않고 그냥 물어본 말에 스쿠틀루는 머리를 쥐어짜며 고민했다. 두통이 몰려도 추리를 멈추지 않는다. 그녀는 그렇게 머리가 깨져올 때까지 생각했어도 적당한 대답을 하지 못했다. 기대도 하지 않아서 벌크필드는 실망하지 않았다.
      “원래 이 마을은 오가는 포니가 적나?” 당장의 대답은 그녀가 답할 수 있는 것이다. “네.” 그 자리의 다른 모두가 그렇긴 하지만 스쿠틀루는 포니빌의 토박이였고, 그래서 그녀는 고향이 얼마나 한적한 동네인가를 잘 알고 있었다. 신참이 거의 없음을 신참은 알았다.
      신참. 마을이 조그마하니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는 고개를 내저었다. 중요한 건 찾는 게 아니라 찾는 동안이다. 어느 누구도 살마광에게 죽임을 당해선 안 되었다. 경감은 그런 꼴을 용납할 수 없었다.
      길거리에서 흘러오는 긴 그림자가 그의 얼굴을 덮는다.
      “새로 들어온 포니라면, 내가 하나 아는데.” 캐티 경감이다.
      벌크필드 자네 아닌가. 큰길로 공터를 지나가는 또 하나의 수사팀은 콧수염이 몇 올 섞인 말에 와하하 웃었다. 그들이 떠나가도 웃음소리가 발자국처럼 남는다. 스쿠틀루는 그 웃음이 기분 나빴다.
      뛰쳐나가려는 졸개를 앞발로 쥐어박은 경감은 고민이 많았다. 후보는 참 많은데, 누가 데자라아인가. 배역에 딱 어울리는 얼굴이 몇 있긴 했지만 그딴 것으로 찾을 수는 없다. 다른 수가 없다. 일일이 조사하고 대조하고 추리해야 한다.
      그것은 경감에게만 번거로운 일은 아니다. 모두가 여간 귀찮다.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조금만 협조를……” “협조는 얼어 죽을.” 벌크필드는 무릎에 묻은 흙을 불쾌하게 여기는 포니를 보고 버스헤드 서장이 떠올랐다. 검게 탄 살집이 적잖이 있는 것이 서로 닮았다.
      “당신이 책임자요? 어서 보내주시오. 난 정말로 바쁜 포니요.” 관광차 캔틀롯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포니빌에 들른 남부의 대지주는 벌크필드의 코앞까지 와 볼을 푸르르 떨었다. 고개를 조금 흔들기만 해도 옆구리와 엉덩이까지 흔들거린다.
      누구나 사정이 있는 법이다. 그는 이해했지만 그렇다고 보내주지는 않았다. 그가 연극을 끝까지 보지 못한 것처럼 이 포니도 자신의 땅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뭔가 잘못 알고 계시는데, 지금 당신은 용의자의 신분입니다. 베랜드 씨, 진정하시고 수사에 협조해 주십시오.” 베랜드가 순순하게 굴지 않아도 그는 놀라지 않았다. 촌놈은 어스 포니가 머리에 쓴 것 위로 무엇이 달렸는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그것의 권위에 대해 생각하지도 않았다. “할 말은 다 했어! 당신 부하들한테 말이요. 그거나 들으시오.” 베랜드는 목석처럼 서 있는 벌크필드를 밀쳐내고 공터를 벗어났다. 큰길을 밟자 무거운 소리가 난다.
      “돌아오십시오.” 쇠가 뼈를 긁듯 무서운 소리에 옆에서 듣던 스쿠틀루는 어깨를 움츠렸다. 말은 적당히 쿨한 페가수스마저도 제압했지만 베랜드에겐 먹히지 않았다. 그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원래 가려던 길을 갔다. 나무처럼 박혀 있던 경감이 뒤돌아 그의 걸음을 쫓는다.
      “당장 돌아오십시오. 포니빌에 희대의 범법자가 나타났으며 당신은 그의 용의자입니다. 불이익을 얻으실 수도……” 말소리가 멎고 뒤쫓는 걸음이 점차로 빨라지더니 벌크필드는 뛰고 있었다. 뚱뚱한 포니는 꿈도 꾸지 못하는 빠른 속력이다.
      쓸데없는 일로 바쁜 포니를 붙잡는 것이 공권력의 남용 아닌가. 베랜드는 정말로 화가 나서 이렇게 그냥 가지 말고 한마디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봐.” 고개를 돌린 포니는 한 마디밖에 하지 못했다.
      달려오는 경감이 목을 당겼다가 휘두르듯 펼치면 예각주에 달린 칼날이 수말의 목을 친다. 무거운 것이 무릎 꿇는 소리가 흙먼지를 일으킨다. 해이한 핏물이 투구를 흠뻑 적신다. 용의자의 감기지 않는 눈이 칼잡이와 마주한다. 덜렁거리는 목덜미에서 피가래 끓는 소리가 새나온다. 베랜드의 머리는 칼질 두 번에 떨어졌다.
      경감은 참았던 숨을 크고 깊게 몰아쉬었다. 수사를 거부하는 이는 의심할 가치가 있다. 원칙대로는 구속해야 했지만 어쩔 수 없다. 기강을 위한 것이다. 동시에 벌크필드는 사망한 포니가 수사망에서 벗어나려는 범마(犯馬)였다는 가설도 떠올렸지만 그것은 그도 믿지 않았다.
      공터 쪽을 본 그는 쓴웃음도 짓지 못했다. 용의자로 지목된 포니들은 땅에 파고들듯 머리나 엉덩이를 박아대었고 경찰들은 그에 비하면 나았지만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것은 마찬가지였다. 벌크필드는 또박또박 걸어 스쿠틀루의 귀에 입을 가까이 붙였다. “저놈은 따로 조사해봐.” 멍하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떨리는 것 같기도 하다. 무엇이든 상관없다. 스쿠틀루는 그녀가 무얼 하는지도 몰랐다.
      모인 포니들을 죽 둘러본다. 한숨이 작아 들리지 않는다. 한숨은 하나가 아니었다. “살마범을 꼭 잡아내도록 합시다. 포니가 포니를 죽이는 것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 중죄입니다.” 죽는다는 것은 너무 슬프고 가혹한 비극이다. 그는 죽음을 미워했다, 두려워했다, 싫어했다. 경찰들더러 열심히 수사하라 하고 용의자들더러는 열심히 참여하라 한 경감은 조금 뒤로 물러 주저앉았다. 알아서들 해. 큰 한숨이 심문을 방해한다.
      포니가 죽는 일은 있어선 안 된다. 암, 그렇고 말고. 커피나 마시고 싶다.

     


      스쿠틀루는 상관에게 가까이 가는 것이 께름칙했다. 평소에도 좀 별난 구석이 있어 그랬지만 지금은 특히 그렇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몇몇 간단하거나 복잡한 질문을 던진 경찰들은 용의자들과 뒤섞여 쉬고 있었다. 그 속에서 어렵게 추레한 동료들을 찾은 그녀는 울상을 지었다. 막내가 해야지 어떡하나. 그녀는 표정을 풀고 쿨하게 굴기로 했다.
      “저, 경감님.” 목소리가 착 가라앉으니 기어들어간다. 스스로 보기에도 한심하나 바꿀 수 없다.
      벌크필드는 그녀의 예상보다 훨씬 담담했다. 졸린 눈을 한 그는 다만 심문이 끝났냐고 물었다. 스쿠틀루는 그 짧은 물음이 사형선고라도 되는 양 두려워했다. “대부분 소문만 들어봤다고 합니다. 캔틀롯에선 유명인사라던데요. 악덕한 장사꾼을 죽이고 재산을 뿌린다거나, 부패한 관리를 목매단다거나.” 조명 환한 무대가 아닌, 음습하고 비천한 객석에서 퍼지는 소문 속에서 미치광이는 의적으로 등장했다. 악한 이를 심판하고 불쌍한 이들을 돕는 그런 의로운 이였다. “개뿔이.” 포니 목이나 따른 놈이. “네?” 그녀는 목을 움츠렸다.
      “그 얘긴 이미 들었어. 다른 걸 가져와.” 그녀는 시큰둥한 반응을 달랠 수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모인 포니들을 짜내어도 이것밖에 없다. “더 없는데요.” 이전에 그녀는 벌크필드가 얼굴을 찌푸려도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했었으나 이제는 아니다. 번들거리는 칼날이 널 쪼개버리겠다고 직접 말을 하는 듯해 암말은 황급히 말을 걸었다. “경감님, 캔틀롯에서 근무하셨죠?” 말하고서야 아차 싶다. 그는 좌천당했다. 칼이 그녀의 코앞까지 온 듯하다. “아뇨, 어. 혹시 소문 들어보셨어요?” “소문?” 반응이 있다. 스쿠틀루는 속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네. 그 작자도 캔틀롯이 무대라던데.” 들어본 적이 있던가. 벌크필드는 곰곰이 생각했다. 심사숙고하느라 그는 고개를 숙였고 그에 휘둘려 칼날이 스쿠틀루의 미간을 향한다. 그녀는 옆으로 슬쩍 비켜섰다.
      짧게 생각한 그가 고개를 젓는다. “모르겠군. 내가 가고 난 후라면 길어봤자 구십 일 정돈데, 그동안 스물을 죽였다고?” 미친놈도 이런 미친놈이 따로 없다. 이런 놈과 연관되면 미칠 것만 같다. 집에 가서 쉬거나 아니면 데자라아라도 좋으니 연극이 보고 싶다.
      “어느 장관의 부하를 죽여서 쫓긴다는 말도 있대요.” 작작 좀 할 것이지. 그는 이미 연극을 보는 중이었다.
      앉아 쉬던 벌크필드가 일어나 흙을 털었다. 그는 노마프를 불러 용의자들의 이름이 적힌 명단을 다시 훑어보았다. “특기할 거나 대충 같이 적어둬.”
      용의자들도 둘러본다. 하나같이 피폐한 꼴이다. “내일 정오까지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걸 소지한 채 경찰서로 오시면 됩니다. 가셔도 좋습니다.” 말이 떨어지자 그들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허겁지겁 일어나 공터를 떠났다. 빈자리가 많아지자 밖에 있던 바람이 들어와 채운다.
      깔끔하게 도열한 경찰들은 상관의 목소리가 비틀거린다고 생각했다. “알아낸 거 더 없어?” 누굴 죽였느냐 하는 별 시답잖은, 게다가 아는 거나 알아왔어도 그는 부하들을 탓하지 않았다. 그런데 신분들이 확실하긴 하나. 내일 정오면 알 일이다.
      “내일은 몰라도 알게 만들어라. 더 아는 놈이 있겠지.” 때 이른 추위에 떠는지 다들 멍하니 동감하지 않는 기색이다. “왜. 내가 죽인 놈이 알고 있었을까?” 그 말에 다들 흠칫 놀란다. 경감 역시 스스로의 말에 놀랐다. 투구가 흘러내린다. 이런 놈을 확실히 해둬야 엉뚱한 놈이 없다. 일리가 있는 말이라 그는 그렇게 여겼다.
      “행여나 엉뚱한 생각은 하지도 말아라. 우리가 잡을 놈은 의적 같은 게 아냐. 길 가던 포니 죽여 놓고 벽에다 슬프니 멋지니 하는 글씨나 써놓는 미친놈이다.” 난 연극이나 보러 갈 테니 너희들이 잡아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그는 그러지는 않았다.
      무슨 말을 해도 반응이 없어 싱겁다. 벌크필드는 온몸에서 맥이 빠졌다. “왜. 뒤져도 안 나오더냐. 그럼 내가 죽인 놈이 범인인가. 잘됐네, 벌써 잡고.” 실없는 말도 실없다. “여기 있는 게 확실하긴 합니까?” 뒤편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귀에 익은 목소리인데 누구의 것이더라. 기억이 나지 않아 그는 누구든 말했겠지 싶었다. “몰라.” 귀에 박듯 한 말에도 요지부동이더니 우물거리는 작은 소리에 경관들의 자세가 흐트러진다.
      그런데도 그러셨습니까. 질문한 포니는 더 묻지 않았다. 모두의 질문이었으니 모두 더 묻지 않은 셈이다. 모두 피곤하다.
      벌크필드는 바로 아래에서부터 까마득하기까지 한 부하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보려다가 번거로워 말았다.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나? 뒤집어봐. 있을 수도 있어.” 이 이상은 입이 다물어져 말이 나오지 않는다. 어차피 하고 싶지도 않으니 잘된 일이다.
     

     

     

     

     

     

     

     

     

     

     

     

     

    적잖이 어색함.

    요즘에 새로이 작문하시는 분들이 늘었는데, 다들 수고하세요.

    불가필의 꼬릿말입니다
    一福一毒
    팬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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