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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ony_24893
    작성자 : 불가필
    추천 : 6
    조회수 : 209
    IP : 115.140.***.3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3/01/09 21:28:24
    http://todayhumor.com/?pony_24893 모바일
    [팬픽] 비극열연 1
    <P style="LINE-HEIGHT: 2.3"><FONT face=""><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1.</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사위(四圍)가 어두우며 무대만이 빛이 난다. 붉은 커튼을 말아 올린 아래에서 누더기 입은 수말이 물던 도끼를 내려놓고 크게 외쳤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랏초 왕은 당장 이리로 나와라!”</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도 있음이 당연하지만 반대편에서는 아무 대답도 들려오지 않았다. 조명마저 어둡다. 꽁꽁 숨어 찾을 수 없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미치광이 데자라아는 다시 도끼를 물고 길길이 날뛰었다. 그리고 말하기를,</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경감님.”</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연극에 몰입하던 벌크필드(Bulkfield) 경감(警監)은 그를 부르는 소리에 눈을 깜빡거렸다. “자네?” 말소리가 텅 빈 객석들을 몇 건너서 오고 간다. 공손히 부르는 스쿠틀루의 목소리는 은근해서 공연에 방해가 되지 않았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이 포니가 왜 여기 있나. 벌크필드는 적잖이 당혹스러웠다. 그가 괄괄하기만 하던 그의 부하에게 연극 관람이라는 고상한 취미가 있을 줄을 생각이야 했겠는가. 새삼 다시 보인다. “여기 자주 오나?”</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질문한 그는 눈만 돌려 데자라아 역을 맡은 배우를 보았다. 도끼가 높게 들어 올려진다. “어, 아뇨. 오늘은 그냥 친구가 나온대서 왔어요.” 미치광이가 영웅 행세를 하며 닥치는 대로 포니를 죽임이 근면한 경찰관의 눈살을 찌푸려지게 만든다. 실제이고 연극이고 죽고 죽인다는 것은 늘 불유쾌한 것이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한번 찌그러진 표정이 펴질 줄을 몰라 그는 그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부하에게도 여전한 얼굴로 대했는데, 그래서 스쿠틀루는 혹시나 그녀의 대답이 잘못되었나 하고 마음 졸였다. </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친구?” 배우이리라. 그는 배우라는 말이 낯설지 않았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고작 그 단어가 대화의 종말이었다. 시간은 흘러 웅덩이로 괴고 연극도 절정에 치닫는다. 좌중은 고요로 배우의 대사를 들었다. 벌크필드 역시도 조용히 데자라아의 독백을 들었다. “네놈들은, 날더러 미쳤다고 했지만! 너희는 결코 몰라!” 데자라아는 도끼를 물었으면서도 어찌어찌 말을 잇고 춤을 추었다. “경감님.” 깨진 도끼날이 그리는 춤사위가 벌크필드의 마음에는 들지 못했다. “저놈은 폭군이야!” 다만 대사의 전달이 웅장해 즐겁다. “벌크필드 경감님?” 데자라아는 현명한 랏초 왕의 머리 위로 도끼를 내려찍으려는 듯 붕붕 휘둘렀으나 그러지는 않았다. 벌크필드는 내내 이러다가 연극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실없는 바램이었다. “저, 경감님.”</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스쿠틀루는 어느새 빈자리들을 당겨 상관의 옆에 앉아 있었다. “경감님. 경감님? 야.” 그의 표정이 밝지 않다. 여러 이유에서이다. “왜 그러나?” 그는 인자하려 애썼다. 휴식을 방해받는다는 느낌이 들어 그러기가 어렵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이런 것 좋아하세요?” 암말의 머리를 쪼개버리고 싶어도 그는 인내하려 애썼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이런 게 좋나. 싱거운 질문이다. 계속해서 연극이나 보려던 그는 도끼를 보고 생각을 바꾸었다. “음.” 캔틀롯에서 근무하고 유명한 극단의 공연을 주말마다 보던 때에도 그는 연극을 관람했으나 그때는 늘 희극만 보곤 했다.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만 좋아하고 얘 같다, 라고 누가 말해 얼굴 붉히던 적도 있었지만 모두 예전의 일이다. “글쎄.” 예전엔 좋아했던가. 기호(嗜好)도 낡아 기억나지 않는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그냥 보니까 보는 거야.”</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고인 시간이 썩을 때쯤, 시녀들을 나무에 거꾸로 매단 데자라아의 입에서 도끼가 떨어진다. 잿빛 갈기의 배우는 뒷발로 머리를 걷어차는 시늉을 내었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가만히 있자니 입이 간지럽다. “저거, 초보군.” “네?” 앞발로 남배우를 가리킨 그가 조용하게 말했다. “저거, 도끼 떨어뜨린 거야.” “네?” 할 수 있는 대답이 적어 스쿠틀루는 비참해졌다. 그녀는 상관의 말이 믿기지 않았다. 걷어차는 것이 자연스럽고 여배우들이 죽어 나무에 덜렁거리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 저게 실수를 만회하는 것이라면 훌륭하지 않은가. 벌크필드의 생각은 달랐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프로라면 놓치지도 않았겠지.”</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의심스런 것이 하나 있다. “그걸 어떻게 아세요?” 스쿠틀루는 그녀의 상사에게 실은 독심(讀心)의 초능력이 있어 당황한 배우의 의중을 꿰뚫어보았다고 생각했다. 종종 그녀의 행동을 예측하기도 했으니 나름 그럴싸하다. “이거 전에 봤거든.” 어린 부하의 표정이 퍽 괴상하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벌채꾼. 누군가가 쓴 제법 유명한 희곡이다. 연극으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책으로는 여럿 봤다. 추앙 받는 왕을 죽이려는 도끼 든 미치광이 데자라아의 모험담이다. 모험담이라고 하긴 좀 그런데. 그는 대체할 말을 찾지 못했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한편에선 랏초 왕이 정말로 폭군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그거야 주장일 뿐이고.” 가볍게 중얼거린 그는 입매를 비틀었다. 데자라아가 마음에 차지 않는다. 살해광이란 작중의 설정도 있지만 그보다는 허술한 배우가 아니꼽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그 몇 마디로도 페가수스의 존경을 이끌어내기는 충분했다. 상관이 부하가 극장에 올 줄을 몰랐던 것처럼 부하도 상관이 극장에 있을 줄은 몰라 보았을 때 놀랐다. 스쿠틀루는 입술을 삐죽 내밀어 감탄했다. “오. 잘 아시네요?”</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벌크필드는 심드렁했다. “관심이 좀 있었지.” 그러고 보면 어릴 적 그의 꿈은 배우였다. 경찰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그가 저기에 있었을까. 그랬다면 경력깨나 있을 테니 저러진 않겠지. 문득 울적하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랏초 왕이 나뭇등걸 위에 밧줄로 묶여 있는 것이 꼭 쪼개기 전의 땔감 같다. “인정해라!” 데자라아가 셋을 셀 때까지도 랏초 왕은 묵묵해서 부답이었다. 데자라아는 도끼자루를 입에 대었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묶인 포니가 고개를 틀고 몸을 비틀어 도끼는 계속해서 빗나가 나무만 찍어댔다. 실지로 날이 선 도끼가 목에 스치면 핏방울이 흘러내린다. “저거 진짜 피에요?” 그는 대답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좋지 않다. 모가지가 날아가고 피가 튀고 하는 것이 뭐가 즐거운지, 갈등의 최고조이니 뭐니 하지만 왜 그런 것을 이리 상스럽게 표현하는지 벌크필드는 알지 못했다. “뭣도 모르는 놈들이 죽이는 것만 나오면 사족을 못 써요 하여간. 자극적인 것에 길들여졌다니까.” 맘속으로 ‘죽여라, 죽여’ 하고 외치던 스쿠틀루는 찔끔해서 헤헤거렸다.</SPAN></FONT></P> <P style="LINE-HEIGHT: 2.3"><SPAN style="FONT-SIZE: 11pt"> </SPAN></P> <P style="LINE-HEIGHT: 2.3"><BR><FONT face=""><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조금 불편하더라도 연극을 보다 말고 극장을 나서는 일은 그가 용납하지 않는 일이다. 스스로의 규율을 어기게 되어 경감은 불유쾌했다. “그래서, 사말 경장(警長). 자정이 가까운데 경찰서로 또 출근을 하라, 이 말인가?” 심통이 난 말에 유니콘은 죄스러워 고개만 거듭 숙였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벌크필드의 한숨이 그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이런 말단이 잘못한 게 무엇 있나.</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다른 두 경감들도 이러고 있나?” 아주 늙은 아무개 경감과 그보다 조금 더 늙은 아무개 경감도 그와 같은 꼴일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다. “예.” 사말이 고개를 여러 번 끄덕인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오밤중에 간부들을 소집하는 것은 보통 급한 일이 아니고서야 있기 힘든 일이다. 또 급한 일 역시도 드문 일이다. 그는 머리를 굴려보았으나 무슨 일인지 추측하지 못했다. 추리하자, 추리를. 안타깝게도 그는 탐정 소설에서나 나오는 유능한 경감이 아니었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부르니 가야 한다. 옆구리가 뚱뚱한 버스헤드(Bushead) 서장이 전달할 것이 있으니 불렀으리라. 가면 알 일이다. “쉬지도 못하고.” 투덜거리면서도 그는 외투를 바로 입고 단추를 잠갔다. “그러게요. 연극도 마저 못 보시고.” 일어나려던 벌크필드가 고개를 돌린다. 포니빌 경찰서의 스쿠틀루 경장은 의자에 뒤로 앉아 한가롭게 날개를 퍼덕거리고 있었다. “뭐 해?” “네?” “가야지. 안 일어나고 뭐 하냐고.” 그녀는 대경실색했다.</SPAN></FONT>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3581字. 이런 걸 쓰는 데에 세 시간 반이 쓰였다고?</P> <P>悲劇熱演.</P>
    불가필의 꼬릿말입니다
    一福一毒
    팬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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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09 21:35:37  115.41.***.28  RD.  318577
    [2] 2013/01/09 21:44:39  110.35.***.35  라케  286447
    [3] 2013/01/09 21:50:35  125.132.***.58  Mr호리두스  345754
    [4] 2013/01/09 22:03:46  124.195.***.236  RainbowDash  276714
    [5] 2013/01/09 22:29:09  119.67.***.134  Sheltermaker  1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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