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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ony_23345
    작성자 : 불가필
    추천 : 7
    조회수 : 484
    IP : 115.140.***.3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1/01 22:00:45
    http://todayhumor.com/?pony_23345 모바일
    [팬픽] 조각도
    <P style="LINE-HEIGHT: 2"><FONT face=""><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입에 문 작은 칼이 정말로 작다. 쇠붙이로 된 부분이 어린 나무의 잎사귀보다도 작다. 그런 조각도가 그어질 때마다 나무토막은 조금씩 변형되었다. 보기 드문 광경에 지나는 포니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쳐다보았다. 칼이 수십 번이나 나무를 다듬고. 아무것도 아니던 것이 조금씩 달라지긴 하나 끝까지 지켜보기엔 너무 따분하고 긴 일이다. 조금이 더 지나자 나무토막에 주둥이 긴 머리가 생겼다. 파충류를 조각하는지 비늘 하나하나까지 세세하게 만든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무엇 하나 싶어 구경하던 꾼들은 모두 가던 길을 갔다. 딱 한 포니만이 몇 시간째 나무 깎는 것을 구경하고 있다. 래리티다. “조각가님, 정말 열심히 만드시네요.” 그녀는 조각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하지만 새하얀 포니는 조각가의 눈을 보았다. 칼이 나뭇결을 다듬을 때, 깊은 눈에서 빛이 반짝거렸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악어를 깎으시나요?” 말을 거는 것이 폐가 됨을 알았지만 그래도 래리티는 그러지 않기가 힘들었다. 낡은 코트에 가려져 큐티 마크가 잘 보이지 않는 포니는 즐거워 보이기까지 한다. 그녀는 그 즐거움을 나눠받고 싶었으나 한편으론 방해하는 것 같아 미안하여 죄스러웠다. “예.” 몇 시간을 침묵하던 그가 조각도를 잠시 내려놓고 입을 열었다. 그 말뿐이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래리티? 여기 있었니?” 부르는 말에 래리티가 뒤를 돌아본다. 머리에 불이 켜지며 깜짝 놀라 그녀의 눈이 커졌다. “정말 정말 미안해, 트와일라잇! 너랑 약속한 걸 깜빡했지 뭐야.”</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트와일라잇은 기분이 좋지 않았다. 같이 점심을 먹기로 한 포니가 한 시간이 지나도록 오지 않아 직접 찾아본 이의 심정이 오죽하랴. “보기 드문 분이 오셔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배고프고 짜증나는 포니는 그제야 그녀들 사이로 다른 포니가 하나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조각칼?” 깎다 만 나무토막보단 작은 칼이 더 먼저 눈에 들어왔다. 래리티가 동조해 고개를 끄덕였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그렇다니까, 트와일라잇. 저 조각상을 봐. 아직 미완하긴 하지만, 대단하지 않니?” 흰 암말은 목소리를 떨었다. 무슨 답을 해야 할지 몰라 트와일라잇은 그저 그래, 하고 짧게 답했다. “일일이 파내서 새긴 비늘과 이빨을 봐. 이 악어가 얼마나 생동감 넘치니?” 솔직한 말로 트와일라잇은 이것이 악어를 조각한 것인지도 몰랐다. 그녀의 고개가 돌려져 조각가를 향했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그는 멋쩍은 듯했으나 웃거나 하진 않았다. 조금 불편한 표정을 짓다가 조각도를 다시 들더니 다시 나무를 깎았는데, 그 속도는 여전히 느렸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이걸 계속 보고 있었다면 늦었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 지루한 작업이다. “몇 시간 동안 봤다고?” 래리티는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생글생글 웃고 있었다. “그렇다니까.” 영리한 트와일라잇의 이해가 닿지 못한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흠.” 포니 머리만한 돌덩이가 허공에 뜬다. “래리티, 봐봐.” 조각가는 그러거나 말거나 하던 일에만 열중했다. 하지만 놀라운 집중을 보이던 그조차도 일진광풍이 몰아치자 조각도를 입에 더 물고 있을 수 없었다. “허.” 그는 다만 기가 찼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주변을 휩쓸다 구경꾼들까지 다시 끌어온 거센 바람의 가운데에 트와일라잇이 뿔에서 빛을 내며 서 있었다. 맑은 빛은 뿔에서 쏘아지듯 나가 미리 띄워두었던 돌덩이와 부딪쳤다. 바람이 크게 불더니, 곧 잠잠해졌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세 포니들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탄성을 내었다. 돌덩이는 이제 단순한 돌이 아니다. 유능한 마법사의 마법은 평범한 돌을 무수히 부수고 깎고 갈아 이 나라의 인자로운 지배자 셀레스티아 공주의 석상으로 바꿔놓았다. 트와일라잇의 마법은 끝나지 않았다. 그녀는 공주의 상을 조각가의 얼굴 앞에 들이밀었다. “어떤가요. 한번 해봤는데, 괜찮나요?” 조각가의 얼굴에 아무런 표정이 없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그는 입 안에서 말을 굴렸다. “조각에도 도가 있으나…….” 혀로 굴리다 그대로 삼킨다. 텁텁하다. “잘 만드셨군요. 사실적이고.” 그리곤 메던 가방에 조각도와 미완의 조각상을 넣고 일어났다. 그가 먼지 묻은 무릎을 가볍게 흔들어 턴다. “가봐야겠군요. 너무 오래 있었나.”</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트와일라잇은 어깨를 으쓱거리고 그녀가 만들어낸 것을 땅에 내려놓았다. 구경하던 이들이 바글바글 몰려 실물과 비슷한 조각을 칭찬하였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어때, 래리티? 완성인데 대단하지 않니?” 조금 전의 말을 되돌려주며 그녀는 작게 웃었다. 웃음이 전해지지 않은 듯 래리티의 얼굴은 창백했다. “세상에, 트와일라잇.” 흰 얼굴이 평소보다 더욱 희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그녀도 웃지 못했다. “어, 래리티?” “세상에. 트와일라잇, 어쩜 그렇게 무례하고 잔인할 수 있니?” 그녀는 영리했지만 이해하지 못했다. “네가 뭘 한 건지 모르겠어?” 다급하고 절박한 어조가 평소에 듣지 못하던 것이라 트와일라잇은 머리가 어지러웠다. 래리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녀는 갈피조차 잡지 못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냥, 한 건데.” “그냥 해? 조각을, 예술을?” 귀에 닿는 이질감에 트와일라잇은 침을 삼켰다. 말이 사뭇 거창하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래리티는 조각도를 다루던 그의 눈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다. “너는 모르겠지만 나는 봤어.” 무얼 보았다는 건지 그녀는 래리티가 말한 것처럼 몰랐다. “그 포니에게 조각이 어떤 걸지 생각해보았니? 지고해서 나도 이해하기 힘들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조롱 받을 건 아니라고 생각해.” 트와일라잇은 그 말이 조금 과장된 것 같아 언짢았다. “래리티. 내가 언제 그 포니를 조롱했단 거야?” 언짢기로는 래리티도 지지 않는다. “몇 시간을 들여 조심스레 나무를 깎는 것에 얼마나 많은 공을 쏟았을지 나는 헤아리기가 힘들어. 누가 주목하지 않더라도 꿋꿋이 깎아왔는데, 네가 어떻게 했니?”</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돌을 가져와 마법으로 순식간에 사실적인 석상을 만들었다. 그것이 잘못인지 그녀는 알지 못했다. “넌 그 포니의 예술을 모욕한 거야. 얼굴에 들이밀면서까지 말이야. 그는 사실적인 조각상을 만들던 게 아냐.” 예술의 영역은 공부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조각이 다 그런 거지 뭐. 그게 잘못인지 어쩐진.” 공기가 서먹해서 그녀는 돌멩이만 툭 찼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네 잘못이 뭔지는 나중에 알아도 되니까, 빨리 찾아가서 사과드려.” 딱 자르는 말이 엄하고 표정이 중하다, 합쳐 엄중하다. 트와일라잇은 볼을 양껏 부풀렸으나 곧 바람을 뺐다. 잘은 모르겠어도 그녀의 행실이 조금 그른 것 같기도 하다. “넌 그 포니의 목을 잘라버리려고 한 거나 마찬가지야. 좀 심했나? 어쨌든, 빨리 사과드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의미도 없는 말싸움은 지치기만 한다. 그녀가 먼저 백기를 들었다. “알았어.”</SPAN></FONT></P> <P style="LINE-HEIGHT: 2"><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FONT face=""> </FONT></SPAN></P> <P style="LINE-HEIGHT: 2"><BR><FONT face=""><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제법 깊은 강이 흐르는 위로 놓여진 다리에서, 트와일라잇은 예의 조각하는 포니를 찾을 수 있었다. 그는 다리 난간 너머로 머리를 내밀어 조용히 강을 바라보고 있었다. 트와일라잇이 놀라 급하게 외쳤다. 조각가가 가방을 벗어 강물에다 던져버렸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잠깐만요!” 전과 같이 무표정한 수말이 소리가 난 곳을 돌아보더니 희미하게 웃었다. 조금 뛰어 다리에 오른 그녀는 그의 앞에서 머리를 숙였다. “죄송해요.” 고개를 슬쩍 들어 보니 그는 작은 미소만 입에 걸고 있었다. 웃느라 입에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트와일라잇은 그가 영영 말하지 않을 것만 같아 말을 붙였다. “제가 건방지게 굴었어요. 예술의 예 자도 모르면서 마법으로 유세나 부리고.” 무슨 말을 하는지는 그녀 스스로도 헛갈렸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예.” 예술이 어쩌고 자존심이 어쩌고 하는 일장연설을 들을 준비를 하던 트와일라잇은 이 간단한 말에 맥이 풀렸다. “네?” 그는 웃고 있지 않았다. 무표정한 것이 편안해 보였다. “전 괜찮습니다. 익숙한걸요.” 무엇이 괜찮고 무엇이 익숙한지 트와일라잇은 궁금했으나 묻지 않았다. 괜찮다니까, 사과 받아줬으니까 다 잘 되었다. 그녀는 고개를 깊숙이 숙여 거듭 사과하고 뒤돌았다. 일이 잘 풀렸다. 이제 래리티에게 가 조금 전의 논쟁을 마무리 지으면 된다. “예술가고 조각가고, 달래기 참 힘드네.” 작은 헛바람이 피식 웃어 새나온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풍덩 하는 소리가 들려 그녀는 뒤를 돌아보았으나 별다른 것을 찾지 못했다. 이질적인 것이 없다. 몇 시간이나 시간을 지체했다며 아까도 급하게 떠나던 조각가는 더 급하게 달려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어디로 갔을지 궁금하긴 했지만 그녀는 구태여 따로 찾지는 않았다.</SPAN><BR><SPAN style="FONT-FAMILY: 바탕, batang; FONT-SIZE: 11pt">  큰 파문이 자꾸만 일어 강의 수면이 잠잠하지 않다.</SPAN></FONT>  <DIV class=autosourcing-stub></DIV>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4004字</P>
    불가필의 꼬릿말입니다
    一福一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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