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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79005
    작성자 : neptunuse
    추천 : 18
    조회수 : 3223
    IP : 39.7.***.189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5/04/14 23:18:15
    http://todayhumor.com/?panic_79005 모바일
    단편 공포 소설 - 도플갱어
    사람의 인생에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다.

    평탄한길을 걷다가 어느순간 오르막길을 만나 힘든 시기가 있고,

    오르막길이 끝나 시원하게 미끄럼틀을 탈수있는 좋은 시기가 있는것이다.

    지금 내상황은 인생에있어 이제 막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시기다.

    걷기도 전에 이혼하신 어머님께서 궂은일 하시며 남부럽지 않게 키워주신덕에

    불우하지 않은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냈고,

    그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여 명문대는 아니지만 

    제법 괜찮은 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할수 있게 되었다.

    공식적인 어른이 됨과 동시에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는 시기.

    물론 얼마안가 다시 취업과 학점의 오르막길을 만나겠지만

    지금당장 내가 할것은 그저 미끄럼틀을 따라 내려가며 신나게 소리만 지르면 된다.

    지금난 나와 같이 미끄럼틀을 타고있는 친구 몇명과 함께 졸업여행 명목으로

    그 유명한 대성리 MT촌에 와있다.

    역에 도착하자 마자 우리는 그간 느끼지 못했던 묘한 자유를 느끼며 모두 들떠있었다.

    내가 들고 있던 상자에 친구녀석이 용케 구해온 술 몇병이 그 기분을 더욱 부추겼다.

    아직 당당히 술을 살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졸업여행에 술이 빠지면 섭하니까.
       





     
    남자끼리 놀러가면 하는건 단순하다. 먹고 마시고 떠드는것. 그게 전부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밤이다가와 방안에서 과자를 펼쳐놓고 술을 돌리는 중이다.

    원래 술을 잘 못하지만 분위기 탓인지 제법 많이 먹었다.

    슬슬 힘에 부치기 시작할때쯤 친구녀석이 뜬금없이 분위기를 잡고 무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흔히하는 귀신얘기가 아니라 뭔가 심오한듯 했기에 그친구의 말을 경청하기 시작했다.


    "너희 도플갱어라고 알아?"


    도플갱어라면 분명 자기랑 똑같은 얼굴과 성격을 가진 존재일것이다.

    간단히 설명을 한 친구가 말을 이었다.


    "만약 도플갱어를 만나면 둘다 살수가 없어. '나'는 이세상에 단 하나여야 하니까"


    복잡하게 떠들었지만 쉽게 이야기 하면 그거다.

    도플갱어는 나와 똑같기에 도플갱어 자신의 존재를 확립하기위해

    나를 밀어내고 나의 위치에서 나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밀어낸다니 어떻게?

       
    "밀어내는 방법은 간단해. 치고박고 싸워서 한쪽을 죽이는 거지"


    친구의 말이 들려왔다.

    명쾌할 정도로 단순하다. 그냥 싸워서 죽인다니.

    왠지 김이 팍 새는 이야기다.

    하지만 이야기는 끝이 아닌 듯 했다.


    "사실 도플갱어란게 특정된 존재는 아니야. 네가 도플갱어라 하는 존재 입장에서는 네가 도플갱어인거지"


    적당히 뜸을들이고 말을 이었다.


    "자신의 인생을 걸고 자신과 싸우는거야. 네가 이길지 질지는 몰라. 왜냐하면 상대는 너 니까."


    우리들의 표정이 원하던 반응이었는지 그녀석은 씨익 웃으며 이야기를 마무리 했다.


    "도플갱어 만나게 되면 무조건 먼저 공격해. 다 똑같은 상태에서 이길려면 그게 답이지."


    뭔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섬뜩한 이야기다.

    터무니 없는 이야기겠지만 술과 분위기, 그녀석의 언변이 조화를 이루어

    아주 그럴듯하게 들리는 괴담이었다.

    분위기를 타고 무리한 탓인지 머리가 어지러웠다.

    잠깐 나가서 바람이나 쐬고 와야겠단 생각에 일어나니.

    자신의 이야기의 심취해 있던 친구가 한마디 한다.


    “지금 나가면 분명 만난다. 내가 한 말 꼭 명심해”


    그 친구가 만족스러워 할 만큼 몸을 떨어 소름끼친다는 표현을 해준뒤, 그대로 방을 나왔다.

    자정이 다되어 가는 시간이었지만 밖은 제법 소란스럽다.

    여기저기서 떠드는 소리가 들리고 방마다 불이 켜져있어서 그리 늦은 시각이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

    정신이나 차릴겸 길을 따라 산책이나 할까 하다가 팬션 옥상으로 올라가 보기로 했다.

    우리가 있는 곳은 제법 규모가 있는 팬션으로 큰 건물 세 개가 나란히 있는 구조였다.

    얼핏 작은 아파트같은 형태이기 때문에 옥상도 있었고

    낮에 들은 이야기로는 문을 열어놓아서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수 있는 모양이었다.

    계단을 죽 올라가 옥상문을 여니 역시 아무도 없다.

    난간에 기대어 잠시 쉬려는데 계단을 오르느라 몸을 움직였더니 술기운이 올라왔다.

    아무래도 그냥 잠이나 잘걸 그랬나보다.

    구토감과 어지러움에 난간을 잡고 주저앉았다.

    잠시만 쉬고 어서 돌아가야지 하고 생각한때에

    누군가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분명 투숙객중 하나가 나처럼 바람좀 쐬러 올라오는 거겠지.

    모르는 사람한테 곤드레 만드레가 된 모습을 보여주긴 싫어서 억지로 몸을 일으켰다.

    간신히 다리만 피고 허리는 폴더처럼 접힌 아까보다 더 우스꽝스러운 포즈가 되어버렸다.

    자세 때문에 옥상입구쪽이 뒤집혀 보였다.

    어떤 남자의 발이 옥상으로 올라오는 것이 보였다.

    그남자는 나를 보고 놀랐는지 발이 살짝 움찔하는 것이 보였다.

    세상이 뒤집혀 보여서인지 더 어지럽다.

    간신히 허리를 피고 난간에 가슴을 기대었다.

    뒤쪽에서는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가만히 서서 지켜보는걸까?

    난간을 구르듯이 뒤로 돌아 그남자를 쳐다 보았다.
       


     

    그곳에는 내가 서있었다.

    옷과 자세는 다르지만 마치 거울을 보는 것처럼 나와 똑같았다.

    눈, 코, 키. 확인 할 수 는 없지만 나도 내눈앞에 나 처럼 놀란 표정을 짓고 있을 것이다.

    가뜩이나 빨리뛰던 심장이 더 빨리 뛰기 시작했다.

    분명 도플갱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밖으로 나오기전 친구가 마지막으로 한 이야기가 생각났다.

    그냥 시시한 농담이 아니었던건가?

    그녀석은 뭔가 알고 나에게 경고를 해준걸까?

    분명 그럴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거짓말처럼 이런일이 일어날 수 없다.

    그렇다면 내가 지금 해야할일은 명확하다.

    모를수가 없다. 불과 삼십분 전에 방법을 들었으니까.

    자꾸 눈이 감기는 것을 억지로 버티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마침 난간 한쪽에 기대어진 쇠막대가 보였다.

    세걸음만 가면 주울수 있는 위치였지만 지금은 서있는 것도 힘이들다.

    몸을 돌려 기듯이 그쪽으로 움직였다.

    고개를 돌려 슬쩍 도플갱어놈을 보니 당황한 표정이다.

    저녀석은 어찌해야할지 모르는게 분명하다.

    그렇다면 더 빨리 움직여야한다.

    바닥을 기어 간신히 쇠막대가 닿을수 있는 거리까지 왔다.

    이제 손만 뻗으면 주울수 있다.

    그때 도플갱어 녀석이 나에게 다가오는 기척이 느껴졌다.

    손을 뻗어 쇠막대를 잡고 타이밍을 가늠했다.

    한발짝 한발짝 그녀석이 가까워진다.

    한방에 끝내야 후환이 없다.

    속으로 숫자를 세었다.

    하나... 둘... 셋!!








    벼락같이 몸을 일으켜 그 기세 그대로 막대를 휘둘렀다.

    걸리는 느낌이 미묘하다. 정통으로 맞추지 못했다.

    자세를 고쳐잡고 앞을보니, 그놈이 오른팔을 감싸쥔채 서있었다.

    조금 일찍 휘두른 탓에 팔에 맞은 모양이다.

    이해할수 없다는 표정으로 도플갱어 녀석이 뭐라고 입을 여는 순간

    다시한번 몸을 날려 위에서 아래로 막대기를 휘둘렀다.

    이번엔 완전히 빗나갔다.

    그녀석이 피한건지 아니면 내가 허공을 때린건지 모르지만

    지금 상황은 그리 좋지않다.

    마지막 한방. 한방으로 끝내야 한다.

    혼자서 날 키워주신 어머니. 미끄럼틀. 대학. 친구들.

    힘들게 이룬 것들이다. 빼앗길수 없다.

    그녀석의 모습을 살피며 다시 자세를 고쳐잡았다.

    더 이상 지체하면 안된다. 오래끌면 내가 당한다.

    집중을 하고 그녀석의 눈을 바라보았다.

    놀랍도록 나와 똑같은 눈이다.

    두려움, 당혹, 고통 이 어우러진 표정이다.

    아마 내표정도 크게 다르지 않겠지.

    그때 도플갱어가 옥상 출입문 쪽으로 눈을 돌린다.

    시야에서 내가 벗어나는 그순간. 나는 그대로 그녀석에게 돌진했다.

    있는힘을 다해 쇠막대를 휘둘렀다.

    ‘퍽’










    이번엔 정통으로 들어갔다.

    손이 저릿할 정도의 타격감이 왔다.

    돌진할때 힘을 못이기고 도플갱어놈과 몸이 엉켜 쓰러졌다.

    몸을 굴려 그놈에게서 빠져나와 상체를 일으키자 그녀석의 모습이 보였다.

    머리를 손으로 감싼채 바닥에 널부러져서 꿈틀대고 있었다.

    아직 안죽었다. 나는 가까이 다가갔다.

    이제 마무리를 해야 한다.

    무릎을 꿇은채 쇠막대를 양손으로 잡고 머리위로 한껏 들어올렸다.

    내 인생을 지켜냈다는 흥분감에 잠시 눈을 감고 승리를 자축한뒤

    그녀석의 머리를 겨냥하여 팔을 휘둘렀다.

    한번, 두 번, 세 번, 네 번.

    어느순간 도플갱어 녀석은 비명도 신음도 움직임도 멈춰있었지만 나는 멈추질 않았다.

    여섯 번째인가 열두 번째인가 잘 모르겠지만 힘이 풀려 쇠막대를 놓쳤다.

    긴장이 풀리고 머릿속이 하얗게 변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데 한순간 눈앞을 콘크리트 바닥이 확 덮었다.

    한쪽볼이 차갑다. 아무래도 바닥에 쓰러진 모양이다.

    반쯤 뜬 눈으로 엉망이된 도플갱어 녀석이 보였다.

    웃음이 나올 것 같았다. 난 지켜냈다.

    그런데... 죽으면 원래 없어져야 하는거 아닌가? 저렇게 시체는 계속 남는 거였던가?

    그런 생각을 마지막으로 눈을 감았다.
       





     
    사건기록

    - 사건명 : 대성리 MT촌 둔기 살해 사건

    - 사건 개요 :

    대성리 한 팬션 옥상에서 발생한 사건

    피해자는 현장에서 발견된 쇠막대로 수차례 가격당해 사망.

    피의자는 만취 상태로 현장에서 검거.

    피해자와 피의자는 쌍둥이 형제.

    피해자와 피의자가 어린시절 부모가 이혼하여 모친과 부친이 한명씩 육아를 담당했다고 조사됨.

    피의자의 모친은 둘은 서로의 존재를 모른다고 증언.

    그러나 정황상 피의자와 피해자가 서로 알고있던 것으로 보고 피의자를 심문중.



    녹음기록

    - 너에게 쌍둥이 동생이 있었다는 것 알고있었나?

    - (반응없음)

    - 둘이 서로 알고 있었지? 그때 왜 만난거지?

    - (반응없음)

    - 왜 죽인거야?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나?

    - ....(알아들을수 없음)

    - 뭐라고?

    - 도........(알아들을수 없음)

    - 크게 이야기 해봐.

    - 도....프....ㄹ...

    (책상에 머리를 강하게 내려치기 시작)


    - 녹음 중단 -







    반년전쯤 처음으로 써본 공포단편소설입니다. 

    부족한부분이 많이 보이지만 나름 애정이있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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