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작년이란 표현이 갑자기 낯설게 느껴집니다.</div> <div><br></div> <div>12년도까지가 제일 좋았고, 14년까진 버틸만 했는데</div> <div><br></div> <div>14년 말부터 힘들어지더니 15년은 입에 풀칠하는 정도였고, 16년도는 적자의 연속</div> <div><br></div> <div>올해 벌써 2월 중순인데, 매달이 피가 마르는군요.</div> <div><br></div> <div>물가가 오르지만, 물가가 급격하게 떨어진 품목도 있긴 합니다. 판매업쪽에 종사하는 분 중에는 공감하는 분도 계실거라 봅니다.</div> <div><br></div> <div>뭔가 풀릴듯 하면서도 안풀리는 이.. 이게 내 문제인가 심각하게 고민도 많이 해보고 사회적 문제라 생각도 해보면서</div> <div>참 여러 생각이 드는 아침이네요. </div> <div><br></div> <div>오늘도 일터로~</div>
어릴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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