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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0	사자를 죽이느냐, 남자를 살리느냐 [새창]	2013-03-19 00:29:01	0	삭제
		이 글을 보며 사람은 참 신기해서 하지 말라는 것은 꼭 하고 말지요. 미친놈도 아니고 사자 우리에 기어 들어 갔으면 아마도 인생 하직하고픈 마음이 굴뚝 같아서 마지막 가는길 외로운 사자에게 신선한 고기나 먹여 주고자 한 것이 아닐까요? 꼭 들어가면 죽는다는 것을 경험해야 알 수 있다는 말인가요? 이런 사람이 되기 싫다면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하는 것입니다. 유영만 교수님 강의 추천 드립니다. 유튜브 검색 해보세요! 삽질 좋아하면 여럿 고생한다! 머 이런 교훈 같습니다. ㅋㅋ
	119	논리적인 것만이 철학은 아니다. [새창]	2013-03-19 00:09:22	0	삭제
		참! 중국어로는 사람을 죽일때 쓰는 표현이며, 우리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할 때 쓰기도 합니다. 갑자기 코미디빅리그 개불 코너가 생각 나는군요. 억지 억지!
	118	논리적인 것만이 철학은 아니다. [새창]	2013-03-19 00:09:22	0	삭제
		참! 중국어로는 사람을 죽일때 쓰는 표현이며, 우리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할 때 쓰기도 합니다. 갑자기 코미디빅리그 개불 코너가 생각 나는군요. 억지 억지!
	117	책 추천 부탁해요~ 종교와 세계역사... [새창]	2013-03-18 20:26:41	0	삭제
		요즘 천도교 읽는데 값도 싸고 아주 좋은데 함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지요?
	116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 [새창]	2013-03-18 17:44:37	0	삭제
		내 머릿속의 메아리가 신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그것을 한울님이라 불렀었지요. 가만히 눈을 감고 속싹이면 그분을 만날 수 있지요. 남에게 의지하라는 말이 아니고 자신의 판단에 맡기라는 것입니다. 이혼은 늘상 있는 것이며, 다만 님은 두분의 사랑의 결과물이시기에 잘 중재하여 보세요. 두 분 다시 합치시기를 바랍니다.
	115	생각해보니까요..? [새창]	2013-03-16 17:33:11	0	삭제
		한치 앞의 상황을 판단하느냐? 그렇지 못 하느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감옥갈 생각하면 그 짓 못 하겠죠^^
	114	아직도 역사책에서 4대문명론을 가르치나요?? [새창]	2013-03-16 08:38:18	11	삭제
		역사는 그 민족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중차대한 사안인데 높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바로 잡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13	아직도 역사책에서 4대문명론을 가르치나요?? [새창]	2013-03-16 08:38:18	0	삭제
		역사는 그 민족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중차대한 사안인데 높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바로 잡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12	아직도 역사책에서 4대문명론을 가르치나요?? [새창]	2013-03-16 08:38:18	75	삭제
		역사는 그 민족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중차대한 사안인데 높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바로 잡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11	논리적인 것만이 철학은 아니다. [새창]	2013-03-16 01:31:36	0	삭제
		좋은 말씀이시네요. 틀린 이론이라치면 바로 잡아 줄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반대하고 가버리지요. 저부터 그러니 많이 공부해야지요.
	110	논리적인 것만이 철학은 아니다. [새창]	2013-03-16 01:31:36	0	삭제
		좋은 말씀이시네요. 틀린 이론이라치면 바로 잡아 줄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반대하고 가버리지요. 저부터 그러니 많이 공부해야지요.
	109	중국ㅡ은나라를 노예제사회로 봐야할까요? [새창]	2013-03-15 15:47:02	0	삭제
		많은 분들이 봉건제가 실패한 정책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저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중국에서 제 아무리 대단했던 국가도 5백년 버틴 민족은 매우 드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에 춘추전국 시대에 비록 주나라는 힘이 많이 쇠약해지긴 하였지만 막판 진나라에 망하기 직전까지 전무후무한 황제였던 것은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수많은 제후들을 풀어 놓아 그들끼리 경쟁을 하면 할 수록 더욱더 안전해 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무제 같은 뛰어난 황제가 지배를 한다면 다 필요없는 상황이지만 모두가 다 그와 갖지는 않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노예라는 말을 현대에 쓰지 않아서 그렇지 고금을 뛰어 넘어 어느 시대에나 존재한다고 봅니다. 돈이라는 절대 권력 앞에서 모두다 노예로 살아가는 것이지요. 하지만 삶의 질이 조금 높아졌을 뿐 별다른 차이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국이 영국과 프랑스의 권력을 빼앗기 위해 선택한 전략이 '민족자결주의' 입니다. 이것으로 인해 우리도 독립의 혜택이 왔다고 생각하며, 인도를 포함한 수많은 국가들이 2차대전 후에 출범을 하게 되었지요. 그들은 본디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였기에 자연 그들의 힘이 줄어들 것은 자명한 일이며, 역으로 미국은 그 자체로 엄청난 영토를 보유하고 있기에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울러 자신들의 도움으로 독립을 한 그들이 친미적인 성향을 띨 것은 분명하기에 엄청난 이익이 될 것입니다. 물론 주나라처럼 미국이 언젠가 약해질지는 미지수이지만 분명한 사실은 어느 나라가 예전처럼 세계를 휩쓸기는 매우 어려워졌다는 사실입니다. 예시가 적당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와 같은 원리로 중국의 봉건제도를 이해하신다면 조금은 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 생물학도 이지만 나름 역사 공부 많이 한 사람입니다. 어지간한 이유로 반대 많이 하시던데, 하는건 좋지만 그 근거라도 좀 달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저도 뭐라도 하나 건져갈 것이 아닐런지요? 막연하게 개소리 짓거린다고 해놓고 나가시면 마음만 아프답니다.
	108	말과 행동의 차이 [새창]	2013-03-15 15:33:59	0	삭제
		웃으며살자! / 영업 안 해 보신것 같으세요? 저는 10년차인데 무조건 굽신 거린다고 다 좋아하지는 않는답니다. 적당히 예의 지키면서 서로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직장 상사 알기를 개똥으로 보라는 소리가 아닌 것 잘 아시면서 왠 농담을 다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 어쨌든 잘 웃었습니다.
	107	꿈 해몽과 꿈 해석(분석)은 다릅니다 [새창]	2013-03-14 23:36:53	0	삭제
		지난번에 제가 심심풀이로 했더니 그 후로 말들이 많네요. 다들 학창 시절 수업 시간에 졸거나 딴짓했던 기억은 모두 잊으셨나봐요^^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4 23:33:19	1	삭제
		세상에서 제일 아까운게 철학책이 아닐지요? 한번 읽고 읽었다고 한다면 신이거나 모르거나 둘 중 하나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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