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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	꿈해몽 좀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3-03-13 15:52:52	0	삭제
		저는 철학 공부 한 적 없습니다. 그냥 대충 지껄이는 것과 역사에 관심이 많을 뿐이지요.
	89	위대하고 훌륭한 우리민족 [새창]	2013-03-13 15:49:05	1	삭제
		호랑무늬곰 / 고구려와 흉노. 송동건 지음. 책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 읽어 보시면 왜 제가 지난번에 흥분을 했는지에 대해 조금은 이해가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민족이 위대해서 일본 놈들 다 죽이자 머 이런 뜻 아닙니다. 다만 대한민국에 살면서 영어 잘 하는 놈들한테 적어도 기는 죽지 말자는 뜻입니다. 우리가 미국 가서 한글로 길 물어보면 다 쌩하고 그냥 갈 겁니다. 근데 왜 한국 땅에서 미국 놈들이 영어로 길 물어보면 얼굴 뻘개져서 되도 않는 영어로 힘들게 설명을 해주냐는 거예요. 그냥 우리 말로 씨부린 다음에 알아서 잘 가라고 '빠이빠이' 손 흔들어 주면 되지요. 중국이나 일본 애들은 우리 처럼 굽신거리지 않아요. 특히나 중국은 심하지요. 일반 사람들이 'Thank you' 도 못 알아 들으니까요. 그 놈들이 답답한 것이 맞는데, 왜 우리 얼굴이 빨개질까요? 이런 차원에서 우리 민족이 예전에 훌륭한 민족이었으니 강대국에 둘러 쌓여서 어깨를 피지는 못하더라도 긍지는 갖고 살자! 머 이런 의도였습니다. 근데 제가 좀 표현이 거칠었던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요즘 사람들은 역사 공부를 너무 안하는 것 같아요. 역사책이나 교양 프로 들을 많이 시청하다 보면 약간의 모순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역사는 위대한 일생을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의 삶을 통해서 교훈을 배워 자신에게 접목 시키는 행위입니다. 이 보다 더한 책은 감히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 훌륭한 교과서를 우리는 영어 시간 때문에 배우지 않죠. 일본 놈들이 우리 나라 한반도의 모습이 호랑이를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배웠습니다. 근데 '간도' 우리 땅이자나요? 지금은 중국에 완전히 빼앗겼지만요. 간도 포함시키면 어찌 호랑이를 닮았다는 것인가요? 간도 크기가 한반도보다 크답니다. 이승만 대통령께서 남북 분단될 적에 조금만 더 신경쓰셔서 미국과 소련한테 잘 설명해 주셨다면 '휴전선' 이 대동강에 그어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랬다면 백두산이 '장백산'으로 둔갑하지는 않았을테고, 동북공정에 휘말리지도 않았을지도 모르지요. 중국 놈들이 문화재 복원 한다면서 고구려 성을 갖다가 당나라 양식으로 죄다 뜯어 고쳐놓고, 고구려가 당나라의 속국이었다는 표지판을 걸어 놓았는데, 우리 나라 학생들이 관광 가서 안내원한테 그 설명 들으면 과연 욕을 할런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한 1백년 지나면 우리는 중국의 꼬봉 민족이었다는 큰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테니 개인적으로 큰 영광굴비네요.
	88	위대하고 훌륭한 우리민족 [새창]	2013-03-13 15:49:05	1	삭제
		호랑무늬곰 / 고구려와 흉노. 송동건 지음. 책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 읽어 보시면 왜 제가 지난번에 흥분을 했는지에 대해 조금은 이해가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민족이 위대해서 일본 놈들 다 죽이자 머 이런 뜻 아닙니다. 다만 대한민국에 살면서 영어 잘 하는 놈들한테 적어도 기는 죽지 말자는 뜻입니다. 우리가 미국 가서 한글로 길 물어보면 다 쌩하고 그냥 갈 겁니다. 근데 왜 한국 땅에서 미국 놈들이 영어로 길 물어보면 얼굴 뻘개져서 되도 않는 영어로 힘들게 설명을 해주냐는 거예요. 그냥 우리 말로 씨부린 다음에 알아서 잘 가라고 '빠이빠이' 손 흔들어 주면 되지요. 중국이나 일본 애들은 우리 처럼 굽신거리지 않아요. 특히나 중국은 심하지요. 일반 사람들이 'Thank you' 도 못 알아 들으니까요. 그 놈들이 답답한 것이 맞는데, 왜 우리 얼굴이 빨개질까요? 이런 차원에서 우리 민족이 예전에 훌륭한 민족이었으니 강대국에 둘러 쌓여서 어깨를 피지는 못하더라도 긍지는 갖고 살자! 머 이런 의도였습니다. 근데 제가 좀 표현이 거칠었던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요즘 사람들은 역사 공부를 너무 안하는 것 같아요. 역사책이나 교양 프로 들을 많이 시청하다 보면 약간의 모순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역사는 위대한 일생을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의 삶을 통해서 교훈을 배워 자신에게 접목 시키는 행위입니다. 이 보다 더한 책은 감히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 훌륭한 교과서를 우리는 영어 시간 때문에 배우지 않죠. 일본 놈들이 우리 나라 한반도의 모습이 호랑이를 닮았다고 해서 그렇게 배웠습니다. 근데 '간도' 우리 땅이자나요? 지금은 중국에 완전히 빼앗겼지만요. 간도 포함시키면 어찌 호랑이를 닮았다는 것인가요? 간도 크기가 한반도보다 크답니다. 이승만 대통령께서 남북 분단될 적에 조금만 더 신경쓰셔서 미국과 소련한테 잘 설명해 주셨다면 '휴전선' 이 대동강에 그어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랬다면 백두산이 '장백산'으로 둔갑하지는 않았을테고, 동북공정에 휘말리지도 않았을지도 모르지요. 중국 놈들이 문화재 복원 한다면서 고구려 성을 갖다가 당나라 양식으로 죄다 뜯어 고쳐놓고, 고구려가 당나라의 속국이었다는 표지판을 걸어 놓았는데, 우리 나라 학생들이 관광 가서 안내원한테 그 설명 들으면 과연 욕을 할런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한 1백년 지나면 우리는 중국의 꼬봉 민족이었다는 큰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테니 개인적으로 큰 영광굴비네요.
	87	위대하고 훌륭한 우리민족 [새창]	2013-03-12 08:04:29	1	삭제
		잘 못 이해한 점 사과드립니다. 너무 급하게 읽었나보군요. 남의 단점은 잘 보이고 자신의 단점은 안보이는 법이죠.
	86	위대하고 훌륭한 우리민족 [새창]	2013-03-12 08:04:29	1	삭제
		잘 못 이해한 점 사과드립니다. 너무 급하게 읽었나보군요. 남의 단점은 잘 보이고 자신의 단점은 안보이는 법이죠.
	85	굿과 배드의 인연에 관해 [새창]	2013-03-12 00:36:00	0	삭제
		커피님 글 항상 좋아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다만 좋고 나쁨의 차이라 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84	꿈해몽 좀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3-03-10 23:53:59	0	삭제
		아! 이빨빠진 것은 재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83	꿈해몽 좀 부탁 드립니다. [새창]	2013-03-10 23:51:17	0	삭제
		고양이는 여자를 상징한다 치면, 님의 이모가 여자를 소개해 준 것이 되고, 처음에 고양이가 말을 한 것은 결혼 전에는 다만 이쁘게만 보였는데 후에 돌변한다는 것이며, 이모한테 따졌더니 니가 선택한 것이니 알아서 하라고 한 것이지요. 님의 이빨이 몽땅 빠진 것은 그만큼 고생이 심할 것이리라는게 아닐까요? 님 이모가 여자 소개시켜 주면 조심하세요. 근데 이리 말했는데 님 여자이면 전 띠용이 되겠지요^^
	82	폴더를 내놓기 [새창]	2013-03-10 23:43:32	0	삭제
		어려운 내용이군요. 자 여기 한쌍의 부부가 있다고 치고, 아내는 잠시 쉴 틈도 없이 남편한테 재잘거리고 남편은 대꾸도 없이 가만히 듣고 있습니다. 그럼 이들중 진짜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대다수 아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행여 아내가 기분 나빠하지는 않을지, 또는 자신이 실수를 하지는 않을지를 극히 염려하여말을 밖으로 발설하지 않았을 뿐이지요. 실상 누가 더 실수할 확률이 높다고 보시는지요? 물과 말은 일단 엎으면 되돌릴 수 없지요. 누가 얼마나 더 신중한지의 문제이며, 이것은 가정교육과 형제들의 많고 적음과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가령 눈치가 빠른 이 치고 무남독려인 경우는 드물지요. 이것은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레 몸으로 터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머리로 생각하고, 몸으로 표현하는데, 여기서 특히 얼굴의 경우 자기 의지와 무관하게 반응을 하지요. 심한 모욕감을 받았을 시에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 좋은 예입니다. 말을 한 사람이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여 신중히 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매우 어렵고, 듣는 이 또한 예의라는 것에 대해 잘 살펴서 질문자의 의도를 파악해야지요. 쌍방간에 조금이라도 어긋난다면 누구 하나는 심드렁해질 것입니다. 또하나 이유야 어찌 되었든 여기서 말을 알아듣는 사람의 능력 차이가 발생하는데, 사기꾼과 사기 당하는 사람의 문제같은 것이지요. 말은 분명히 거짓이 가능하기에 그 사람의 평소 행실이나 말의 앞과 뒤를 잘 살펴야하며, 또한 누가 이익을 얻어가는지를 보아야합니다. 이 사람이 대체 무슨 의도로 나에게 이런 말을 하지? 라고 머릿속으로 재빠르게 판단해야지요. 그렇기에 중요한 결정일수록 최소 하루 정도 지난 후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지요. 모두 사기 치지도 말고, 가식도 버리고, 거짓말도 하지 말고, 사기 당하지도 말자구요^^ 이렇게 하기 위한 훌륭한 교과서 한 권 알려드릴게요. 사마천의 '사기' 입니다. 모두 사기꾼이 되어 착하게 실아요.
	81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 [새창]	2013-03-10 19:49:52	0	삭제
		인생을 사는데 항상 갑과 을이 존재하지요. 직원은 사장에 대해 을인데요. 갑이 되는 빠른 길은 사장님께 조언을 하는 것입니다.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10 16:32:01	0	삭제
		단단한 학문이라는 뜻으로 철학이라 한 건가요? 철은 단단하기에 그런 것일까요?
	79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 [새창]	2013-03-10 16:29:20	0	삭제
		조금 전에 바보상자에서 그래 나오더군요. 서울대에서 실험도 하고, 맞는거 같더이다.
	78	배움의 기쁨이란 무엇일까요 [새창]	2013-03-10 12:27:35	0	삭제
		정말 맞춤법 어렵네요. 제가 한국인이 맞을까요?
	77	철학게에 오면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새창]	2013-03-10 12:25:02	0	삭제
		좋은 글 감사합니다.
	76	사학과 수업에 환단고기를 들고 들어오다니.. [새창]	2013-03-09 13:44:55	10/39	삭제
		일백년의 역사왜곡 효과가 정말 엄청나군요. 중국과 일본은 모두 자기 민족이 우월하다고 그 지랄을 하는데 우리는 그런 위대한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진위여부는 관심없고 그저 자기가 안 배운거라고 가짜라고들 하시네요. 그런 당신들의 자녀들은 과연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수 있겠나이까? 중국 역사책, 위인전 많이 읽어 보시면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에 대해 조금은 유추해 볼 수 있나이다. 참! 개인적으로 너무 참담한 현실에 대해 조상님들 뵐 면목이 없나이다. 지금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 또한 역사이며, 그것 조차 우리들이 동시대를 산다 할 지라도 알 수가 없거늘 하물며 몇천년 전 이야기를 고작 책 한권으로 이해 한다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럼 어찌 이해하여야 할까요? 일단 무조건 거짓말이라 치고 앞뒤를 잘 살펴보시면 혹시 답을 찾을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거짓된 역사를 그대로 믿는 우를 범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셨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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