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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	방통이 낙봉파에서 안죽었다면... [새창]	2013-08-27 18:55:02	0	삭제
		유비는 조조와의 차별화를 위해 나는 천하가 배신해도 어쩔 수 없다라고 했기 때문에 방통의 죽음을 막을 수 없었다고 봅니다.
	164	방통이 낙봉파에서 안죽었다면... [새창]	2013-08-27 18:53:41	0	삭제
		천하 삼분지계는 괴철이 한신에게 처음 권했어요. 실현되지 않았기에 그가 토사구팽 되었죠. 한비자의 세난 편 중에 유세의 어려움에 대해 쓴 글이 있습니다. 군주가 돈을 원하느냐? 명예를 원하느냐? 둘 다 원하느냐? 역시 둘 다 원하는 걸 들어 주기가 보통 일이 아닌데 말이죠. 방통은 자신의 죽음으로 유비에게 돈과 명예를 선물합니다. 즉, 방통의 죽음이 전쟁의 구실이 되어 촉을 얻게 되는 거죠. 그게 아니고 조조 였다면 살았겠죠? 하지만 조조는 세상이 나를 버리기 전에 내가 세상을 버린다. 라고 했지만
	1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7 18:46:20	0/12	삭제
		농담 한마디 하죠. 일제 시대에 기모노 입은 조선 여자는 ? 잠시 멈추시고 잘 생각해 보셔요. 명 청 모두 우리 나라 였다면 같은 시나리오 아닐까요?
	162	어째서 다른 나라가 하면 제국주의의 야욕이고 [새창]	2013-08-27 18:41:23	0	삭제
		얼마나 역사가 쪽팔리기에 그 염병을 할까요? 아니면 스스로 자기 땅이 아니라는 부정인가요? 불쌍합니다. 참으로 딱하오이다. 짱개 이코르 쪽바리 이코르 개
	161	왜 왜인가? [새창]	2013-08-27 18:38:37	0	삭제
		제 짧은 소견으로 왜는 곧 문명입니다. 질문을 던져야 비로소 답을 얻을 수 있으며, 쌓이고 쌓여 점차 완성되 가는 것이 아닐까요? 가장 원시적인 상태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면 흥분을 감출 수 없고 선대의 위대함에 절로 머리를 숙일 수밖에요.
	160	인생이 먼가요? [새창]	2013-08-27 18:34:14	0	삭제
		dngpgpgp님 존경합니다. 정곡을 찌르셨네요.^^
	159	인생이 먼가요? [새창]	2013-08-27 01:42:10	0	삭제
		어제는 오늘 이었고, 오늘은 오늘이고 내일은 오늘 일 것이다.시작은 시작인데 시작이 아니고, 끝은 끝인데 끝이 아니다. 태양은 계속 뜨지만 계절은 변하고, 낮과 밤은 쉼없이 계속되나 사람은 태어나고 죽는다. 하지만 인류는 계속 존재한다. 어제를 어제로 알고 내일을 내일로 아는 내 자신이 싫다. 이 정도면 많이 부족하죠?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3 17:57:38	0	삭제
		다몰라요. 인간이 어찌 아리요. 옳은 걸 옳다고 하려해도 상대방을 고려해야 하고 그른 걸 그르다고 할 때에도 그렇지요. 모든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157	진정한 민중의 아편 [새창]	2013-07-31 00:18:05	0	삭제
		파라라라라 / 참으로 이상한 괴변이요. 남한테 해꼬지 당하기 싫어서 안하는게 정답이오. 그 증거는 제가 지금 이 글을 남겼기에 님에게 갈굼 당하겠지만 그냥 보고 지나쳤다면 아무 일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오. 결론은 님이 나에게 딴지 건다면 나의 이론에 수긍하는 거요^^
	156	노력과 노동의 차이에 대해서 [새창]	2013-07-30 02:40:30	0	삭제
		정신노동의 의미에 대해 공부해 보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내 눈에 비치는 모든 사물에 대해 늘 관심과 호기심을 갖고 산다면 어떨까요? 또 모든 것을 내 삶에 연관 시킨다면요? 이런게 아주 잠깐의 시간이 아닐까요?
	155	잘나고 못난 사람의 차이 [새창]	2013-07-25 18:41:37	0	삭제
		드라마 볼 때 주인공 행동 유심히 보시면 이해 하실 듯.
	154	불교는 종교인가요? [새창]	2013-07-25 18:39:59	0	삭제
		남의 슬픔과 눈물이 보인다면 이미 종교에 귀의한 것이다. 어디서 봤음.
	153	대운하를 진행한 역사속 위인들의 최후 [새창]	2013-07-23 13:17:10	0	삭제
		모든 운하가 나쁜게 아니고;; MB의 운하는 정상적인 목적 하에 계획된 운하가 아니라 건설 이익만을 목적으로 계획된 운하라 나쁜 것. <이 말 하고 싶었던 것인데 뜻이 제대로 전달이 잘 못 된 듯 하네요^^>
	152	어제 일베들하고 술마심 [새창]	2013-07-23 09:20:20	0	삭제
		평소 좋아하는 닭고기를 허구한날 쳐 잡수니 머리카락이 굳어 닭의 벼슬이 되니, 자기가 마치 봉황이 된 줄 착각하여 날개를 푸덕이며 하늘을 날아갈려고 하는 꼬라지를 마구 보여준다. 옆에서 잠자코 지켜보다 작대기로 대그빡을 한대 갈겨주니 그제야 꼬끼오 라고 소리치며 도망간다. 뱁새는 황새가 될 수는 있지만 닭고기 먹고 될 수는 없고, 책을 읽어야 하지 않겠오?
	151	정의란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새창]	2013-07-23 09:12:31	0	삭제
		이 세상은 재산이 대략 5경에 달하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것이다. 5경이라는 돈이 어떤 경지냐 하면 삼성의 1년 매출이 200조라는 사실만을 보면 잘 알 수가 있다.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정의는 돈을 가진 자들이 국민을 속이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예가 아주 많기 때문이다. 일례로 법은 모든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모두가 평온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만 실상은 알려주고 싶지 않은 듯 하다. 한자로 씌여져 있으며, 문맥이 너무도 길어 그 의미를 해석하기에는 너무도 어렵기 때문이다. 하물며 대한민국은 말하면 무엇하리! 입만 아플 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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