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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몰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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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몰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 사학과 수업에 환단고기를 들고 들어오다니.. [새창] 2013-03-09 13:44:55 3/10 삭제
    일백년의 역사왜곡 효과가 정말 엄청나군요. 중국과 일본은 모두 자기 민족이 우월하다고 그 지랄을 하는데 우리는 그런 위대한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진위여부는 관심없고 그저 자기가 안 배운거라고 가짜라고들 하시네요. 그런 당신들의 자녀들은 과연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수 있겠나이까? 중국 역사책, 위인전 많이 읽어 보시면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에 대해 조금은 유추해 볼 수 있나이다. 참! 개인적으로 너무 참담한 현실에 대해 조상님들 뵐 면목이 없나이다. 지금 벌어지는 수많은 일들 또한 역사이며, 그것 조차 우리들이 동시대를 산다 할 지라도 알 수가 없거늘 하물며 몇천년 전 이야기를 고작 책 한권으로 이해 한다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럼 어찌 이해하여야 할까요? 일단 무조건 거짓말이라 치고 앞뒤를 잘 살펴보시면 혹시 답을 찾을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거짓된 역사를 그대로 믿는 우를 범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셨으면 좋겠군요.
    74 우문현답...... [새창] 2013-03-09 12:00:33 0 삭제
    구라의 정의 : 구는 라가 아니다. 9는 구이지 라가 아니다. 고로 구라는 가짜이다.
    73 스압)종교가 인간의 정신적 나약함에 의한것?외 몇개 [새창] 2013-03-09 11:59:05 1 삭제
    조언 감사드립니다. 풋사과는 나름의 고유한 향내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얼마나 똑똑하신지 한 수 가르침을 청합니다.
    72 스압)종교가 인간의 정신적 나약함에 의한것?외 몇개 [새창] 2013-03-09 10:03:43 2 삭제
    모든 종교인들이 님과 같다면 부정할 사람 또한 없슬것입니다. 대부분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며 특히 우리 민족은 매우 감성적이어서 그렇습니다. 오늘 바둑티비를 보는데 유창혁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데요. 중국은 프로가 되던 안되던 공부 했다는 것 하나로 사회에서 인정 받는답니다. 근데 우리는 영어 공부하러 죄다 가서 곧 중국애들한테 바둑 먹힐거라고 하더라구요. 바둑의 중요성은 멀리 내다보는 안목을 길러주기 때문입니다. 전공은 대학에서 선택해도 되는데 왜 고등학교에서 생물과 물리와 화학을 공부하냐는 거지요. 가장 좋아하는 분야 한가지에만 몰두해도 밥 먹고 삽니다. 은행에 정규직 입사하려면 토익 950점인데, 평생 토익 시험 한번 안 친 저는 사장이라서 걔들보다 두배는 벌고 짜장면 하나 기막히게 말아도 대기업 직원보다 잘 법니다. 근데 왜 그럴까요? 글 쓰신 분은 크게 되실 겁니다. 정말 훌륭한 마음 자세 갖고 계시네요.
    71 인간이 사는 이유와 목적- 가설 [논파 좀 해주세요] [새창] 2013-03-09 09:02:45 0 삭제
    버티고보자 / 맞는 말씀이세요. 복희씨의 주역이 각광 받았던 이유를 이해하신다면 더욱 발전하시리라 믿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남도 안다는 것이지요. 삼성이 만드는 램을 누구나 만든다면 돈을 못 벌겠죠. 둥지에서 날개짓을 게을리 한 새들은 굶어죽거나 떨어져 죽기에 우리 눈에 날지 못하는 새들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은 유영만 교수님이 강의하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새가 나는 것은 아주 쉽게 보이며 떨어져 죽는 것은 보기 힘듭니다. 그럼 세상의 모든 것을 눈으로 볼 수가 없다는 점이 우리를 괴롭히는 원인이며, 사람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하는 열쇠가 아닐까 합니다. 연암 박지원 선생님이 열하일기에서 자전과 공전을 이야기 하는데 참 신기하데요. 위성 사진 찍은 것도 아니고 그저 달과 계절의 변화를 보고 해석을 하신 거지요. 주변 사물의 변화를 잘 살핀다거나 상대방의 행동거지와 앞뒤의 문맥, 그와 나의 관계속에서 혹시 실수한 적은 없는지 등을 잘 살피신다면 상대의 의도를 쉽게 간파할 수 있습니다.

    역 이 중요한 이유 : 공부는 상대가 나보다 많이 알까 두려워하여 하는 행위이며, 옛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우선 기본을 배우면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무조건 반대로 생각하신 연후에 그 의미를 부여하시면 되지요. 마치 청개구리의 행동처럼 말이에요. 그 의미 부여가 바로 가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다음 과정에서 노력이라는 행동과 실천을 해야합니다. 한 번에 성공할 가능성이 낮기에 수차례 실패를 경험하게 되고 또한 좌절감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극복하면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되지요. 제 이야기 쓴 것이기에 반박 사절입니다. 그 후에는 역사 공부 미친 듯이 하면 됩니다.
    70 저는 점성술을 상당히 믿는 편이거든요 [새창] 2013-03-09 01:19:48 0 삭제
    내일 친구 돌잔치가 12시에 있는데 여직원이 남직원한테 묻더라구요. '오빠 내일 몇시에 나올꺼에요?' 가만히 듣고 있다가 씩 웃으면서 '야. 너한테 낼 데리러 오라는 거여!' 여직원 왈. '놀라서 아니에요! 말은 거짓이 있을수 있기에 반대도 생각해 봐야지. 아니다 의 반댓말은 사실이자너? 가령 여직원의 말이 사실이라면 쓸데없는 질문을 한 셈이 되지요. 이유는 12시 행사이기에 물어볼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12시 즈음하여 올텐데 무엇하러 묻나요? 그렇다면 거짓말인 경우가 남았지요. 여직원은 두정역을 한 번도 안와봤다. 이것은 사실이고, 남직원은 차가 있고 또한 그곳의 지리를 잘 알고 있죠. 사실입니다. 정답은 여직원이 혼자 두정역에 내려서 어딘지를 몰라 헤매기 싫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별이 떨어져서 누가 죽은게 아니고 그 사람의 평소 지병이나 얼굴색 등등을 기초로 하여 대략적인 수명을 예측할 뿐입니다. 제갈량이 제단에 올라 기도를 하여 동남풍이 불었다는 사실을 믿는 바보는 없자나요? 그 곳의 기후 변화에 대해 남들이 알지 못했던 사실을 하나 알고 있었을뿐이지요! ㄱ
    69 인간이 사는 이유와 목적- 가설 [논파 좀 해주세요] [새창] 2013-03-09 01:00:18 0 삭제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돼지는 죽어서 삼겹살을 남기죠. 이 차이가 인간이 사는 이유 아닌지요? 도레미파솔라시도 를 아는 것이 사는 이유라고 생각되네요.
    68 '신이 없다는 증거'와 진정한 신. [새창] 2013-03-08 21:18:51 1 삭제
    님 글에 고개를 까따까딱 합니다. 신은 자신의 머리속에 있다고 봅니다. 술 한잔 더 마실까 말까 고민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내가 교회 가고 싶어서 간거지 하느님이 오라고 한 적 없거든요. ㅎㅎ 성경을 통해 옛 성현들의 말씀을 잘 새겨 현명함을 가질 생각은 안하고 제사상 차리기 싫으니까 귀신이라서 안된다 했다고 하니 죄다 개나리 꽃이 우리나라 금수강산에 이리도 많은가보지요. 깨가 달은 것은 실천과 노력이 스반되어야 한다는 점 명심하셨으면 좋겠네요.
    67 인간이 사는 이유와 목적- 가설 [논파 좀 해주세요] [새창] 2013-03-08 21:08:52 1 삭제
    북극곰이 연어를 잡으면 꼭 산에 가서 먹습니다. 근데 배가 불러도 계속 놀이 삼아 잡는데 이로 인해 인의 순환이 된다고 합니다. 이 현상이 없다면 비가 오면 올수록 산은 황폐해지겠죠. 또한 코뿔소는 거친 풀만 먹는답니다. 상식적으로 어리고 연한 풀을 먹을법도 한데 영양과 누들을 위해서 남겨 놓은 것이죠. 몇십년 전만 해도 벼를 수확하면 쌀은 먹고, 겨는 집의 보온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용했으며, 볏짚은 지붕 혹은 소여물로 쓰이거나 땔깜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아궁이에 불을 짚이면 방이 따스해지고 그 것으로 밥을 짓고, 된장찌개도 끌였고 고구마도 구었죠. 여기서 나온 재는 다시 밭에 뿌려져 거름으로 사용되었으니 인류가 수천년을 살았어도 쓰레기가 없었던 것이지요. 모든 일에는 다 원인이 있습니다. 무조건 편하다면 더 큰 생각을 해야지요. 친구 어머니가 돈이 없어서 중학교를 못가셨답니다. 그런데 이게 한이 되어 마당에서 나뭇가지로 수도없이 글씨 연습을 하셨다네요. 명필이십니다. 학교다닌 애들이 도저히 따라올 수 없을 정도라지요. 상식적으로 설명이 불가한 상황임이 분명한데 요즘은 모두 수능 잘봐서 대학 가는게 성공인듯이 말하지요. 저는 제 딸 20살에 시집 보내고 또 그 자식이 장성하면 스무살에 출가시킬 계획입니다. 그럼 증손자 보고 죽을수도 있습니다. 어찌 기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한집에 삼대, 사대가 모여 살면 시끌벅적 한것이 마치 돗대기 시장 같으니 어찌 사는게 괴롭다고 할 수 있으며, 자살은 또 왠말이란 건가요. 맹자를 읽어보면 집 주위에 뽕나무를 둘러 심으면 육십 노인네도 비단옷을 입을수 있고, 닭을 열댓마리 키우면 신선한 겨란을 먹을수 있고, 닭고기도 먹고, 돼지 두마리 키우면 음식 쓰레기도 없어지죠. 요즘도 방법 찾으면 다 있어요. 식당에서 이쑤시개 안 쓰면 가뜩이나 사료 수입비용 비싼데 그것 가져다가 먹이면 일거양득이지요.아파트 단지마다 돼지 키우면 쓰레기 확 줄을 것입니다. 드럽다고 하실분 있을터인데 어지간히 게으른 인간보다 돼지가 더 깨끗한 동물입니다. 전세계 가전제품 쓰레기가 아프리카 어느나라로 모이더군요. 그나라 어린 아이들이 고물 골라서 하루 1달러 벌더군요. 이것이 백인들이 말하는 하나님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죠. 아주 개나리가 온세상에 널려 있더군요. 우리나라 제품도 그나라에 있다는거 아주 흥미롭게 보았죠. 흐흐흐 너무 지껄였나보네요.

    태초에 사람은 바다에서 왔습니다.
    어머니의 자궁에서 10달을 살지요.
    그 후에 양서류가 되었습니다.
    갓난아이들은 기도와 식도가 분리되어있지요.
    그 후에 땅위에서 산답니다.
    사람도 본디 꼬리가 있었답니다.
    증거는 꼬리뼈.
    원래는 네발로 기어 다녔죠.
    아기들 돌 전후까지 기어다니죠.
    늙어서 치매오면 낭랑 18세로 되돌아 가기도 한답니다.

    세상만사 돌고 돈다는거 잊지 마시고 남들이 하지 않는 것 딱 하나만 찾아 보시면 참 아름다운 인생을 사실수 있나이다. 사랑하는 가족과 막걸리 한사발로 풋풋함을 느낄수 있는 여유가 보일거에요.

    주절주절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66 ㄲㅜㅁㅇㅡㄴㅇㅓ디ㄹㅗㅇㅣ거ㅅㅇㅣ현ㅅㅣㄹ.꿞뛁엛! [새창] 2013-03-07 12:37:19 0 삭제
    해체의 반댓말은 조립입니다. 예전 유럽에서 이상한 법을 만들었는데요. 출입문 수에 비례하여 세금을 부과한 것 입니다. 부자들보고 세금 더 내라는 의미이죠. 그랬더니 부자들이 출입문 하나만 놔두고 죄다 째끄만 창문을 잔득 만들어서 건물을 둘러쳤죠. 요즘이나 예전이나^^ 그랬더니 벽이 없어졌겠죠? 새로운 건축양식의 탄생배경이죠.
    65 세상사람들은 오해를 잘하는듯 [새창] 2013-03-07 12:24:02 0 삭제
    문맥을 이해하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입에 쓴 것이 약인 것은 다 알지만 계피맛 사탕은 모두 싫어하죠. 그런 분들은 성공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조언은 신중하게 하는 것이며, 받아들이는 이 또한 이와같이 해야 하는데 자신에게 안좋은 말 들리면 보통 버럭 소리를 지르지요. 이런 분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는데 소리내서 바로 내뱉는 분과 마음속으로 꿍하는 경우 입니다. 전자가 최악질이며 후자또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반면 잘 알아 듣고도 고치지 못한다면 이 또한 어리석음이 아닐까요? 저도 그런지라 공부 많이 해야죠^^
    64 사람이 사는 이유는 뭘까요? [새창] 2013-03-07 10:00:34 0 삭제
    수억분의 일의 확률로 나왔다는 것 자체가 고귀하다는 증거 아닐까요?
    당연히 사람은 역사를 통해 올바른 삶의 본질에 대해 탐구해야 하며 후대에 이름을 남기기 위하여 끝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봅니다.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06 18:01:21 0 삭제
    저는 그분을 잘 모르지만 그분 역시 님을 모르지요. 그분의 걸어온 길을 그 누가 알겠어요. 자신의 과오를 즉시 인정하고 매사 신중함을 기하는 것이 큰 사람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합니다. 저 또한 너무 부족하기에 이 글을 쓰는 것이 부끄러울뿐이지요. 어차피 번역되는 순간에 옮긴이의 생각이 합쳐진다면 책의 종류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다만 한 줄을 읽더라도 자신의 삶에 응용해보시는 것이 보다 현명하신 일이 아닐까하네요.
    62 전지전능을 논파할 수 있는가?? [새창] 2013-03-06 00:37:50 1 삭제
    몸안에 있는게 신이라고 생각됩니다. 명확히 말하자면 각종 종교 서적은 깨달음으로 가는 절대적인 교재라고나 할까요. 전지전능은 어떠한 대단한 분을 의미하고 그 분께서 거대한 능력으로 전 인류를 배고픔과 전쟁에서 해방을 시켜주는 정도라고 보는데요. 이 능력은 모든 사람이다 가지고 있으며 남과 다른 생각을 실천을 통해 공부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무수히 많은 실패를 경험할 것이며, 그것을 잘 극복하여 앞으로 전진해 나아간다면 진정한 신을 만날수 있다고 봅니다. 어떠한 종교든지간에 말이죠. 일제시대 예수를 너무도 사랑하여 일본 놈들이 조선땅에서 그 수많은 삽질을 했을때에 고저 기도 몇번 한다고 내일의 희망이 있었나요? 믿을 것은 자신의 명석한 두뇌 뿐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61 철학게시판을 이용하며 때로는 마음이 아픕니다. [새창] 2013-03-06 00:21:32 5 삭제
    길찾은강아지님 글 오늘 처음 읽는데 아침에 일어나 부드러운 우유한잔마시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훌륭하시네요. 정말 책을 많이 읽으시고 공부 깊게 하신것 같습니다. 아직 학생이시라면 저보다 십년은 아래이실터인데 마냥 부러울뿐입니다. 하나의꿈님은 제게 말씀 한번 주실때마다 정곡을 찌르셔서 큰 부끄러움을 느끼는 중입니다.

    눈 앞의 나이 어림은 보이고, 그 큰 뜻은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제 딴에는 좋은 말씀을 올리고 싶었으나 순간의 어리석음으로 글쓰신분께서 모욕을 당하신 것에 대해서 사죄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여기에 쓰는 뜻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어떠한 글에 대하여 전체적인 문맥을 이해하려 하지 않으시는 분이 너무도 많기에 말이죠. 그저 작은 꼬투리 하나에 화를 내시거든요. 분명 숨은 크게 들이켤 수 있는데 사람들은 아주 조금씩만 마십니다. 아주 잠깐이나마 큰 숨 한번 쉬어 보는건 어떨까요?

    한번뿐인 오늘이요
    기쁨에찬 내일이요
    알차고 뿌듯한것이
    해바라기 달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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