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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몰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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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몰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5 박정희는 어떤사람인가요? [새창] 2015-02-26 09:29:10 7 삭제
    먼저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말씀올립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주장이 옳으며, 상대로 하여금 받아들여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과정 속에서 설사 내가 하는 말이 틀렸다고 할 지라도 수긍을 하지 않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더욱이 윗사람이 아랫 사람을 대할 때 이런 현상은 두드러집니다. 그 분들도 실상 알 것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한참 어린 우리들이 하는 말에 자신이 공감을 하고, 수긍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수치심을 느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연세가 드신 분들의 경우에 우리 세대보다 학력이 낮으며, 컴퓨터와 SNS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 분들의 경우에 의존할 수 있는 정보의 매체는 신문과 뉴스, 라디오 뿐입니다. 애석하게도 이러한 매체들은 우리들에게 많은 신뢰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죠. 안타깝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믿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글 보다는 이미지, 이미지 보다는 동영상이죠. 그냥 그 분들이 쉽게 자료를 접할 수 있게끔 어떠한 액션만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 안에서 좌빨로 아주 유명해졌기 때문이죠^^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6 09:24:39 0 삭제
    형제끼리 실컷 싸우고 길바닥에 버려진 호랑이가 두 마리 있었죠. 한 마리는 다시 산으로 들어가서 배고프게 살아 갔습니다. 남은 한 마리는 너무도 운이 좋아서 좋은 주인을 만났죠. 어찌어찌해서 편하고 안락한 삶을 40년 가량 살았드랬죠. 어느 날 주인이 바라보니 요놈이 덩치가 장난이 아닌 겁니다. 오! 이 것 봐라. 가죽을 벗겨서 팔면 돈 좀 되겠는데? 씨익 웃고 살살 달래서 가죽을 벗겨버립니다. 쪽 빨린 호랑이는 추위와 배고픔으로 시름을 달고 살아가게 되죠.
    193 노동문제 토론해보고 싶어요 [새창] 2015-02-20 20:30:03 0 삭제
    누가 더 빨리 유행어를 만드는가? 아니 유행을 만들 것인가?

    1.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된다는 유행이 돌면 어떻게 될까?
    2. 사교육이 필요 없다는 유행이 돌면 어떻게 될까?
    3. 조기교육은 이상한 행동이라는 유행이 돌면 어떻게 될까?

    이것은 개인 혹은 어지간한 집단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특히나 단시간이라면 불가능 합니다. 거의 집권 여당의 손을 빌릴 정도는 되어야 할까말까겠죠.

    님께서 하신 말씀은 전혀 '유행'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계약직을 없애는 것이 '사장님들 간의 뽀다구 게임'이 된다면 어떨까요? 보너스를 많이 주는 것이 더 으시댈 수 있는 분위기라면 어떤가요? 과거 90년 대 초반까지 우리는 이것을 경험했죠.
    192 이런 책이 나왔군요 [새창] 2015-02-20 20:01:11 0/4 삭제
    쪽바리가 쓴 책이고, 더욱이 군사방면의 책인데 우리가 읽어야 하나요?
    191 [단독] 마오쩌둥 '요동은 원래 조선 땅' 발언 확인 [새창] 2015-02-20 19:59:44 3/7 삭제
    이 글을 쓰신 분이 하고 싶은 말씀은 그게 아닌 것 같네요.

    동북공정을 반박하고 싶으신거죠. 그 증거는 북중 영토 경계를 최초로 했었던 사건에서 찾으신 거고요. 그 당시 중국 애들이 한 말 속에서 오류를 끄집어 내신 거죠.

    여진족 -> 금나라 -> 후금 -> 청 -> 경주 김씨 : 네이버에 '아골타, 누르하치' 검색 필!! : 역사스페셜 방영 함.

    명태조 주원장 : 전라도 해남 사람 : 네이버 검색 요망

    말갈의 뜻. : 말갈이란 것은 물길 즉 강 옆을 의미한다. 한수말갈은 한수강 즉 한강 근처에 사는 사람이다. 흑수말갈은 흑수강에 사는 사람이다. 무슨 피지배민족이라 하는데 웃기는 짬뽕이다.

    박지원의 열하일기 :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압록강을 건너서 한참을 가는데 정말 신기하더랍니다. 어쩜 그리 우리와 사는 모습이 똑같은지 말입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집의 구조와 농경법 모두 다 똑같답니다.
    190 전 세계국가가 모두 하나로 통합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새창] 2015-02-20 19:50:47 0 삭제
    제 짧은 소견으로는 ;;

    미국을 능가하는 강력한 군사력을 지닌 국가가 탄생해야 합니다. 그 후에 그들은 봉건주의 제도를 선택할 것이며, 각 민족 혹은 현행 국가라는 개념의 나라들을 제후로 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조공을 받는 형태를 띌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하기까지 미국은 아직 힘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나라가 누구 하나 찝어서 죽이고자 한다면 반항할 곳이 별로 없겠지만 나머지 나라들이 연합을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중동의 IS도 완벽하게 제압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또하나 그들은 지금 엄청난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것도 주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189 신데렐라를 자신과 동일시하는 이유? [새창] 2015-02-20 19:47:23 0 삭제
    페이스북에서 이런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만약 발에 족쇄를 차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금족쇄, 은족쇄, 동족쇄, 나무족쇄

    ㅡ.ㅡ;; 결과는 잘 아실 거라고 생각되네요.
    188 백년전쟁 보다가 혈압올라 꺼버렸습니다... [새창] 2015-02-17 12:49:29 0 삭제
    아직 끝나지 않았죠.
    187 혹시 근현대사 보면 저처럼 빡치시는분 있나요? [새창] 2015-02-17 12:46:17 1/4 삭제
    사카모토 료마 전기 추천해 드립니다. 이 책을 읽어 보면 일본이 어떻게 개항을 하고, 막부를 끝낼 수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왜 서구에게 식민지가 되지 않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서인이 영조를 즉위시키면서 남인을 몰아냅니다. 또한 무지막지한 탄압을 하죠. 이 과정에서 서인들은 분열합니다. 주로 노년층들은 남인의 씨를 말려야 한다는 주장을 하여 노론이라 하고, 젊은 층들은 이미 끝났는데 그럴 필요가 있냐라고 합니다. 하여 젊은 서인들을 소론이라고 하죠. 이 후로 거의 노론이 조선을 지배합니다. 후에 안동 김씨 가문이 노론을 먹어버리지만요. 이 노론들이 나라를 일본에 팔아버린 주범입니다.

    역사는 아는 만큼 느끼고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큰 틀에서 어쩔 수 없었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후천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해 우리 민족에게 역경의 시간을 주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불세출의 영웅이 태어나길 바라면서요^^

    일본이 물러나고 나서 1주일 만에 전국에 인민위원회가 설치됩니다. 일종의 경찰 같은 것이죠. 하지만 맥아더는 이들을 해산시키고, 다시 친일파를 등용하죠. 그리고 그들은 인민위원회를 잡으러 다닙니다. 정말로 어처구니 없던 이들은 지리산 같은 곳으로 숨어 들어가죠. 빨치산 입니다. 이 와중에 6. 25라는 민족의 비극이 시작됩니다. 빨치산들은 그래도 우리 민족인 북한을 선택하죠. 왜냐하면 남한 정부는 그들의 눈에 친일파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북한이 졌죠. 그리고 그들은 박정희 시절에 완전 제압을 당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비전향 장기수'라고 부르죠. 이 분들도 나쁜 짓은 많이 하셨겠죠. 하지만 억울한 마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 독립군들은 두 가지의 사상을 대합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죠. 하지만 당시에는 어떤 것이 더 좋은 것인지 모르던 시절이었습니다. 근데 참 웃긴 것 같습니다. 공산주의라는 것이 무지한 자의 판단에 비추어보면 정말 그럴 듯 하게 보이거든요. 모두 다 똑같이 나눈다라는 개념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독립투사들이 이것을 선택하죠.

    동학농민군 대장이었던 전봉준 장군은 부하들을 이끌고 미국으로 건너갑니다. 거기서 독립운동을 하죠. 친일 성향의 인사를 암살하기도 하고요. 그 재판 과정에서 아일랜드 변호사가 꽁짜로 해줬다고 하죠. 자신들의 처지와 어쩜 그리 비슷하냐고 하면서 말이에요. 고맙죠.

    마지막으로 이승만 이야기 조금 하죠. 이승만은 하버드에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짤리죠. 머리가 나빠서^^ 그 다음 무슨 대학교에 가서 대뜸 박사 학위를 달라고 합니다. 미친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그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죠. 한국의 2천만 명 중에 내가 첫번 째 졸업생이 되면 느그 돈벌이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말이죠. 그래서 허락을 받은 다음 다시 하버드로 가서 이야기를 하죠. 느그가 석사 학위 주면 저짝에서 박사 학위 주기로 했다. 그래서 1주일 동안 체육 수업을 듣고 석사 학위를 따죠. 그리고 박사 학위를 받고 말이죠. '나는 이승만입니다. 우리는 모두 힘을 합쳐야 합니다.' 이 방송 한 번 해서 스타덤에 오르죠. 힘들게 중노동 해서 받은 월급의 일부를 독립자금으로 냈죠. 이 돈을 이승만은 가로채서 임시정부에 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 전역을 이쁜 아가씨들과 같이 놀러다니죠. ㅎㅎ 한반도에 진군할 마음도 없던 맥아더 장군에게 편지를 몇 백통을 보냈다죠. ㅡ.ㅡ;;
    186 박정희. [새창] 2015-02-17 12:31:39 0 삭제
    20 원 -> 220 원

    20원 남아야 할 물건을 220원 남게 해줍니다. 그럼 마진이 10배가 늘어나죠. 100만 원에 만든 물건을 300만 원에 판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됩니다. 금방 부자 되겠죠? 미국이 손을 들어준 나라들은 지금도 잘 삽니다. 물론 박정희 대통령도 고생 많이 하셨겠지요. 하지만 결정적인 성장 배경은 이것입니다.

    100원 짜리 제품을 300원에 사주는 것!!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 짓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때때로 북한에 몇십 억씩 지원해주지 않나요? 그런다고 우리나라가 망하는 것은 아니죠. 당시 한국은 에티오피아 같은 나라들과 삐까한 시절이었으니 말이죠. 미국의 안량한 적선을 받아 한국은 성장의 발판을 마련합니다. 박정희의 리더십도 있었겠죠. ?
    185 옛날 전쟁은 어떤식으로...? [새창] 2014-02-20 13:40:28 0/5 삭제
    아 혹시 학익진이 어떤 전술인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 깔짝 끄적이겠습니다.

    학익진은 학의 날개처럼 길게 펼치는 전술입니다. 이것은 원래 육상에서 기병대가 주로 썼던 전술입니다. 하지만 바다에서는 원래 쓰기 힘들죠. 왜냐하면 배는 말처럼 쉽게 회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순신 장군이 거북이를 가지고 수많은 실험을 하신 것입니다. ' 거북선은 철갑선이 아닙니다. 거북이를 배라고 생각하고 좌우로 노를 어떻게 저어야 순발력을 키울 수 있는지를 실험 한 것입니다. ' - > 유튜브 '거북선 검색' !!

    생각을 완전히 뒤짚고 (육지 -> 바다 ) 방법을 찾으면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적을 유인했기 때문에 쪽바리들의 배는 앞을 향해 나아가고 (대포 1발 쏠 수 있음 ) 이순신 함대는 가로로 넓게 펼쳐져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 대략 10발 ~ 그 이상 ) 10배의 적을 섬멸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왜놈 ( 50 척 x 1발 : 10 척 x 10발 ) = 50 : 100 이 됩니다. 그러니 이길 수 밖에!!

    근데 요즘은 왜 쪽바리한테 지냐? 응 ?
    184 옛날 전쟁은 어떤식으로...? [새창] 2014-02-20 13:35:13 0/5 삭제
    지피지기 백전불태. 적이 당연시하게 만들어 두고 나는 반대로 행동한다. 제갈량은 항시 대로를 이용해서 공격을 했기에 마지막에 단 한 번 샛길로 가기도 했죠. 상대의 눈을 속이는 것. 바둑의 고수들이 몇 십 수를 내다보는 것과 같죠.

    독립기념관을 가면 고려때 쓰던 무기가 있습니다. 거란 기병들을 제압하기 위해 바퀴가 달린 수레에 긴 창이 여럿 걸쳐놓은 것이었죠. 거란 기병들이 이 무기에 속절없이 무너졌었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전쟁에서 오히려 고려 장군들은 이 무기만 믿고 방심하죠. 그 결과는 아주 참혹했습니다. 이미 파훼법이 나온 무기는 별 쓸모가 없죠.

    <탱크>

    1차 세계대전 때 참호전이 시작 되었고, 기관총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죠. 그것을 제압하기 위해 고안된 무기입니다. 탱크...

    < 몽고메리 전술 >

    사막의 여우 롬멜을 때려잡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후퇴' 뿐이었습니다. 롬멜의 인기가 하늘을 뒤엎는 것이 두려웠던 히틀러는 그에게 제대로 된 보급을 하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몰랐던 영국의 장군들은 다 개박살이 났죠. 하지만 몽고메리는 이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온갖 멸시를 다 뿌리친 채 끝도 없이 도망만 다닙니다. 결국 사막 한 가운데에 롬멜의 막강한 탱크부대는 기름이 없어서 제자리에 섰죠. 그리고 몰살 당했습니다.

    < 영국 독일간 해전 >

    영국 해군은 지금도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을 가르칩니다. 2차 대전 때 독일 해군이 진격할 예상 지점을 선점하고 학익진을 펼칩니다. 그리고 기다리죠. 역시나 독일 해군이 걸려 들었습니다. 얼씨구나 지화자!! 했더랬죠. 그리고 이어진 포격전!!! 하지만 독일이 이깁니다. 이유는 ? 1차 대전때는 어뢰 위주의 공격전이었기 때문에 배 갚판 아래 부분에 두꺼운 철판을 덧대었기 때문에 함포 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예상한 독일군은 배의 갚판에 경사를 둡니다. 즉 볼록하게 만들었다 이 말입니다. 미사일이 떨어져도 빗 맞게 되는 원리입니다. 반면 영국은 ? 평평했죠. 똑같이 맞아도 박살이 납니다. 결국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독일이 이겼죠.

    < 러시아 탱크 부대 >

    독일군을 맞아 전투를 치루던 중 독일 장교는 자신의 눈을 의심합니다. 정확히 맞춘 포탄이 튕겨 나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이유는 탱크의 전반부를 사선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는 당연히 직각 형태였죠. ㅎㅎ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0 13:19:21 1 삭제
    전 78년생이라 탈락이군요. ㅎㅎ

    유튜브 '브라이언 트레이시 ' 강의 동영상 추천합니다. 물론 보셨을거란 짐작이 됩니다.

    불경에 '금강경'이란 것이 있죠. 쇠처럼 단단한 학문이란 뜻입니다. 그 책의 첫머리는 '착각'으로 시작하더군요. 이 사실을 안 순간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죠. 산다는 것 자체가 착각 속에서 이루어지기에 금강경이란 말을 붙인 듯 합니다. 이 책을 쓰신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을 뛰어 넘은 분인 듯 합니다. 오해는 하지 마세요. 저는 무교랍니다. ㅎㅎ
    182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는데 [새창] 2014-02-20 13:15:47 0 삭제
    말이 앞뒤가 안 맞는군요.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에도 로또를 매주 산다? 이 이야기는 목돈을 원한다는 뜻입니다. 허나 로또 이외의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매주 구매를 하는 것이지요. 돈이 인생의 전부인 사람도 로또를 재미삼아 살 수 있습니다. 허나 제가 드리고 싶은 요지는 그런 쓸데없는 환상에 돈을 거느니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을 살짝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는 뜻입니다. ㅎㅎ
    181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는데 [새창] 2014-02-07 18:20:53 0 삭제
    네 물론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즐긴다는 말에 동의하지 못하겠어요.
    그 증거는 ' 지게 되면 얼굴이 붉어 지거든요 ^^ '
    셋이 치다가 제가 1등하면 ' 마무리에서 제 눈을 쳐다보며 도와달라고 하거든요.'

    누구나 다 이기고 싶어하지 않나요?

    이런 친구가 있었습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냐고 저한테 묻더군요.' 그래서 반문했습니다.
    '니가 로또를 사는 이유가 뭐냐고? '
    그랬더니 '그건 또 다른 이야기라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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