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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요기에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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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기에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4 남자들은 잘 모르는 여자들이 하는 여우짓 [새창] 2019-04-28 18:34:02 0/4 삭제
    선을 안넘도록 느끼게 한다는건 선을 안넘은거죠.

    님 말씀의 선을 안넘은거처럼 느낀다는건 여자는 알고 남자는 모른다는 말씀처럼 들리는데요. 그 선이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구요. 님은 여자의 행동이 남자의 기준에서 선을 넘었는지 안넘었는지 님이 판단할수가 없어요.
    선을 넘는다는건 남자로 하여금 그냥 아웃당하는거에요.
    그리고 막말로 여자가 엄청 예쁘면 그 선이라는것도 더 너그러워질수도 있구요.
    그리고 제 기준에서는 저 패널들이 저렇게 얘기하는거 지는 안그런척 다른여자들 까는건데 그 대상이 특정적이지 않을뿐 본인은 안그럴다 식으로 얘기하는게 역겹습니다. 그런데 저 둘은 자기 얼굴에 침뱉는지도 모르고 저렇게 떠들고 있는거잖아요.

    남자의 경우 여성을 만나게 되는 자리에서 평소보다 더 매너있는 행동을 보이는데 그런것도 가식인건가요?

    그고 이건 개인적인거지만 저런 상황에서 동성간의 암묵적인룰을 100프로 준수하면서 쟁취 적이지 않은 여자보다 악질적인게 아니라면 다른 경쟁자(친구건 뭐건요)들보다 매력적으로 남자들에게 우위에 서려는 적극성이 있는 여자가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아마 많은 남성들이 저와 비슷할거라고 생각하구요. 예전에 오유에서도 본적 있는데 티비프로그램 '짝'에서 옆에 경쟁자들 챙겨주면서 같이 잘되보려는 여자들이 거의 짝 못찾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1913 남자들은 잘 모르는 여자들이 하는 여우짓 [새창] 2019-04-28 14:02:47 1 삭제
    여우짓 하는거 남자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다 알고, 옆친구 물맥이는 짓은 당연히 좋지 않게 보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빠릿한 사람은 빠릿하고 둔한사람은 둔하죠.
    근데 남녀가 만나는 자리에서는 한국 남자들은 당연히 기본적으로 분위기를 남자가 리드해야된다거나 남자가 더 적극성을 띄어야되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 여성이 확 깰정도의 선은 넘지 않으면서 적극성을 띄면 어느정도 선에서는 크게 게의치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친구 물맥이면서 자기가 돋보이는 여자들은 주변 친구를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것 같은데
    그런 캐릭터라는 것을 알면 굳이 같이 놀 필요도 없는것 같구요
    1912 남자들은 잘 모르는 여자들이 하는 여우짓 [새창] 2019-04-28 12:18:23 2 삭제
    근데 저런 행동들이 극히 일부 여성들이 아니고 두루두루 여성들이 많이 하는 행동들이라면
    이성관계에서 동성끼리의 경쟁시에 나오는 자연스러운 본능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비용적으로 그 동성이 나를 나쁘게 생각하는 부분이나, 스스로의 도덕적 자괴감(?)보다 그런 행동을 통해서 맘에 드는 이성의 마음을 더 얻는것이 크다고 판단했다면 아주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패널도 모순 되는게 저런 얘기를 하는것은 암묵적으로 본인은 그렇지 않다는 전제를 깔고 일부 불특정여성을 디스하는건데.
    저렇게 얘기하는 자체가 본인이 얘기하고 있는 그런 불특정 여성들과 별로 다를바가 없어보이네요.

    결론 짓자면,
    저런 저런 상황에서의 여성들의 저런 행동은 특정여성들의 저열한 방법이 아닌 많은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는 보편적인 수단이고
    그런 경쟁에 얼마나 더 적극적인 사람이냐에 따라서 두드러지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911 허리에 최악이라는 스트레칭 [새창] 2018-09-01 16:46:31 0 삭제
    http://www.usashopping.co.kr/goods/content.asp?guid=1783102&NaPm=ct%3Djlj4h8m0%7Cci%3D8c96d4e82bf189b538f5687bec93e4602a4b39c4%7Ctr%3Dslsl%7Csn%3D417608%7Chk%3De85a3f3650b412fe31e5dbcf6f331f0d0010f0c2
    수련이 아닌 재활목적의 스트레칭이라면 이런 도구를 사용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밴드타입으로 나온것도 괜찮아보이더군요
    1910 허리에 최악이라는 스트레칭 [새창] 2018-09-01 16:27:47 3 삭제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03763
    예전에 관련해서 썻던 글인데 관심 가져서 베오베도 갔었고..
    같은 내용이지만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1909 척추측만증 치료.gif [새창] 2018-07-15 16:52:04 0 삭제
    보통은 각도에 따라서 관찰, 운동, 수술 순으로 판단하구요.
    움짤에 나온 저정도의 커브각으로는 수술 안시켜요보통
    생활에 너무 지장이 있고 통증이 있다면 모를까요.
    측만증운동에는 슈로스라는 측만 특화운동이 있고 저도 지도하고 있습니다만
    완전한 교정은 거의 힘들고 마치 줄다리기 같은 싸움?관리? 라고 할 수 있어요.
    수술은 정말 최후의 수단이라는 것만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1908 혼자놀기 [새창] 2017-11-21 20:28:41 0 삭제
    네 맞아용
    19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18:01:28 1 삭제
    요가강사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가장 환영하고싶은 회원은 요가를 할때의 마음가짐이 그 시간 자체에 대한 즐김이 있고 요가를 할때의 동기부여가 성취인 사람이랍니다.
    그동안 본인이 어떻게 살아왔든지 지금 모습이 어떤지 얼만큼 할 수있는지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남들보다 못하다 여기지마시고 지금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출발선이라고 생각하시고 하나씩 이루어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얻어진 성취를 바탕으로 한걸음씩 더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인생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나마스떼
    1906 저는 이제 계단 안하고 필라테스 입니다 [새창] 2017-08-10 01:51:47 0 삭제
    처음 배울때는 경제적 여건이 되신다면 자주 배우시면 좋구요.
    운동에 대한 방향성이 잡히고 동작에 대한 이해가 어느정도 생기셨다면 주 2회정도면 적당합니다.
    1905 강사이다(음주운전) + 약사이다(503서명운동) 콤보 [새창] 2017-07-30 00:42:04 0 삭제
    오유에서 우리동네를 보다니 ㅋㅋㅋㅋ
    1904 살색주위) 좌우 불균형한 거 같지 않나요...? [새창] 2017-07-11 11:07:46 0 삭제
    제 눈에도 흉추에서 측만이 살짝 보이는것 같은데 이분 말씀처럼 불균형은 누구나 어느정도 있는거라서..
    1903 발목근육을 강화할수있는 운동은 무엇이 있나요?? [새창] 2017-07-11 11:05:48 0 삭제
    보수만한게 없어요. 보수운동하시구요.
    발목은 사실 엄청 예민하고 똑똑한 녀석이라서 감각운동 위주로 하시는것이 부상예방에 더 도움이 됩니다.
    1902 걸을때 골반이 크게움직이는 이유질문.. [새창] 2017-07-11 11:04:20 0 삭제
    그리고 걸으면서 측방향으로의 움직임은 당연히 발생하는데
    코어에 긴장을 안하고 계시면 안정성이 떨어지고 골반이 더 자유분방한 상태가 되죠.
    이것은 약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 사람의 고유수용성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습관인셈이죠. 걸을때 허리와 배에 적당하게 힘을 주고 걷는것을 연습하시고.
    옆으로 누워서 다리를 위로 올리시고.(즉 사이드방향으로 밀어내게끔)
    사이드방향에서 앞뒤로도 변화를 주면서 운동하세요
    1901 걸을때 골반이 크게움직이는 이유질문.. [새창] 2017-07-11 11:00:34 0 삭제
    대퇴근막장근이나 중둔근이 약화되거나 늘어나있으면 바깥쪽으로 골반이 많이 빠질수 있어요
    1900 등척성운동도 지방을 태우는거에대해 효과적인가요? [새창] 2017-07-08 17:45:01 0 삭제
    지방을 태우기에 효과적이라고 보긴 좀 어렵구요.
    대신 신체의 안정성이 좋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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