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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2 13:44:34	5	삭제
		공감. 심지어 해당 워드의 전문조차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맥락의 파악없이 발췌한 부분만 보고 욕하는게 퍽이나 이성적인 비판이죠.
	17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22 13:22:20	2	삭제
		아프리카나 동남아가 같은 개도국 비교해서 요즘 애들 노오오오력이 부족하고 배가 불렀다고 하면 흥분해서 꼰대니 뭐니 댓글달 사람들이 같은 논리의 글엔 좋다고 박수치네요.
	1790	토르 여친(전) 근황 [새창]	2018-02-01 16:10:54	9	삭제
		원 기사뿐만 아니라 피상적 정보만으로 '쓰레기' 로 매도하는 이용자들의 책임도 크죠. 또 본문의 발언이 사실이더라도 앞뒤 맥락의 파악 없이 비난하는 것도 문제이긴 마찬가지입니다. 뭐 이런 일이 인터넷에서 하루이틀도 아니긴 합니다만.
	1789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 [새창]	2018-01-31 16:00:32	5	삭제
		토탈워(total war) 즉 총력전은 이미 1차 대전기에 등장한 근대적 개념입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국가라는 시스템에 관계된 모든 이들이 동원되는 형태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체계화된 근대행정, 전신, 교통망 같은 기술 발전에 의한 것이고요.
	1788	역사란 결국 최선의 방향으로 흘러온 것이다. [새창]	2018-01-25 13:09:49	0	삭제
		킬라칸/ 역설적이게도 본문에서 언급되는 '무시무시한' 소련이 건국된 결정적 사유는 바로 1차 대전 때문입니다. 전쟁이 없었다면 볼셰비키는 절대로 그렇게 급성장 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이처럼 본문에서 든 사례만으로도 반박이 가능한 우스운 논리죠.
	1787	역사란 결국 최선의 방향으로 흘러온 것이다. [새창]	2018-01-22 16:33:02	4	삭제
		역시나 지극히 결과론적인 이야기. 거기에 사실관계도 틀리죠.
	1786	역게가 좀 어그로글에 많이 적응된 게시판이죠 ㅎㅎ [새창]	2017-12-30 22:14:05	4	삭제
		논쟁도 어느 정도 그럴듯해야 치고 박기라도 하지 기본적인 맞춤법, 띄어쓰기부터 하자가 있다면 맥만 빠지죠. 뭣보다 이미 반 죽어서 방치된 게시판이라 아무도 상대 안합니다 ㅋㅋㅋ
	1785	신기한 역사적 사실들 [새창]	2017-12-07 18:52:55	0	삭제
		URANUS/ 제가 틀렸습니다. 1913년 1월 말에 비엔나 잠시 머물며 민족 문제와 관련된 글을 썼고 2월 중순에 다시 상트페레르부르크로 돌아왔습니다. 시베리아 유형을 가게 된 날짜는 1913년 7월이고요. 변을 하자면 지나가듯이 언급되어 기억하지 못했었군요;;
	1784	신기한 역사적 사실들 [새창]	2017-12-07 16:44:40	0	삭제
		URANUS/ 퇴근하고 책을 한 번 뒤져 봐야겠습니다. 1913년이면 시베리아 유형시절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링크 보니 전문가가 작성한 글은 아니고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기고된 잡지글이네요. 스탈린이 부하린과 트로츠키와 만남을 가졌고 한 달 정도 비엔나에 거주했다고 쓰여있군요.
	1783	신기한 역사적 사실들 [새창]	2017-12-07 11:55:54	1	삭제
		스탈린이 비엔나에 살았을리가 없을텐데?...1917년 혁명 이전에 나가본 외국이라고는 핀란드, 영국뿐이고. 여기에 핀란드는 당시 러시아 제국 지배하에 있었던지라 국내나 마찬가지였죠. 영국은 당대회 일정 때문에 잠시간 나가 것 뿐이고요. 아동-청소년기는 당연히 고향인 카프카스 지역에 있었고, 청년기에는 카프카스를 포함 남부 러시아에서 혁명가로서 활동했습니다.
	1782	"추워, 이제 겨울이다." [새창]	2017-11-29 11:29:47	28	삭제
		일선 행정에서 해야할 일은 왜 여가부한테 얘기하는지...중앙부처는 개인 여건이 어떤지 일일이 살펴가며 일 하는 곳이 아니죠.
	17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2 17:08:47	34	삭제
		저도 이쪽에 한 표. 여초 커뮤니티 반응이라고 가져온 짤도 각기 의견이 다른 정도일 뿐이라고 봅니다.
	1780	데모크라시3 유니코드 버전 한글패치(시스템폰트이용) [새창]	2017-11-21 19:04:09	0	삭제
		저도 이 분하고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네요. 아예 완전히 삭제하고 재설치를 했는데도 새 게임만 시작하면 튕겨버립니다. 위치도 분명하고 메인화면에서 한글적용도 되는데 말이죠...
	1779	혹시 이번 심슨 할로윈특집 보시려는분들은 보시오 [새창]	2017-11-09 10:22:21	0	삭제
		단순히 장면이 잔인해서 거부감이 드는게 아니라(이건 특집 때 늘 그랬으니깐) 생리적으로 거부감이 드는 스토리인지라...심슨 할로윈 특집 보면서 처음으로 밥맛이 뚝 떨어지는 편이었습니다.
	1778	정부가 드디어 해냈습니다!(feat루리웹) [새창]	2017-10-26 13:04:11	0	삭제
		지금 댓글다는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것이 새로운 법을 제정한다는게 아니라 원래 있던 법을 개정하는 겁니다. http://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J1E7O1E0E1B1D1E6E1O3E3V9W7H7Z3 도대체 무슨 내용을 보고 이렇게 호들갑을 떠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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