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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2	요즘 11살짜리 여자아이, 자기와 놀아주지 않았다고.... [새창]	2021-07-16 08:03:45	9	삭제
		판례 전문을 보면 쉽게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네요
	1851	한강 실종-사망 사건 근황 [새창]	2021-06-26 08:56:55	4	삭제
		이 사건 초창기 때 느꼈지만 살인이라고 가정했을시 명확한 살해 동기와 방법이 없다는거임 1. 계획살인이다 : 애당초 장소는 사망한 손군이 선정한 것이고 또 어떤 미틴놈이 개방된 한강에서 계획 살인을 하며 그 살인 장소에 부모를 데려오는 등 불필요한 행동을 할 것인가의 문제. 무엇보다 그렇게까지 살해할 결정적 동기가 있는가? 2. 우발적 살인이다 : 우발적이라면 어떤 식으로든 현장에 증거나 목격자가 남을 것이다. 그러나 손군의 결정적 사인은 익사로 알려 졌는데 그럼 인사불성인 친구를 질질 끌고 가서 물에 빠뜨려야 한다는 가정이 세워진다. 이게 우발적 살인일수 있는가? (a를 태운 택시기사가 a에게 물기가 전혀 없었다는 증언은 덤) 종합적으로 도대체, 왜를 명확히 제시하는 증거나 증언을 본 적이 없음
	1850	한강 실종-사망 사건 근황 [새창]	2021-06-26 08:44:16	3	삭제
		애초에 a가 범인이라고 단정 지으니까 모든게 의심스럽게 보이는거 뿐임. 지금 지적한다고 쓴 1, 2번도 a의 공식 입장문을 보면 상황적으로 이해가 가는 수준임. 수상해보이는 a와 그 부모의 행적을 살해와 관련있는 행위가 아니라 단순히 인사불성이 된 친구를 찾으려고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면 또 그렇게 이상해 보이진 않음 결국 과정에서 결과를 도출하는게 아니라 꺼꾸러 결과에서 원인를 찾으려고 하니 모든 인과관계가 어그러지는 거임
	1849	세계 최대 금 저장소 [새창]	2021-06-16 13:47:22	13	삭제
		저도 셔먼이 아니라 채피 같은데 했네요 ㅋㅋ 초장부터 신뢰도 떡락하니 본문의 어디만큼 믿을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고대유물이라고 쓴 왕관 사진도 고대도 아니며, 해당 장소에서 보관중인 것도 아닌 헝가리 왕국의 성 이슈트반 완관이네요.
	1848	약혐) 요즘 사람들은 모르는 참혹한 전쟁영화 [새창]	2021-06-13 19:35:11	18	삭제
		참고로 장면 자체가 잔인하거나 고어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주인공이 처한 상황과 연출이 보는 내내 죄여올 뿐이죠 이 영화의 가장 공포스러운 점은 바로 실화라는 점입니다 인간이 어디까지 악해질 수 있는지 또 우리가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어떻게 저항해야할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영화는 유튜브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영어가 되시는 분들은 영어 자막으로 시청하셔도 되겠네요 https://youtu.be/UkkJZweYaLI
	1847	중세 러시아 여성의 삶 [새창]	2021-05-14 11:39:37	3	삭제
		역설적으로 러시아 공산혁명 이후 당시 가장 진보적인 여성, 가족법 체계를 갖췄던게 소련입니다. 이혼, 낙태 관련해서 여성에게 불리한 법적 체계가 철폐되고 직업과 교육의 자유가 부여됩니다. 남녀 동등한 선거권은 말할 것도 없구요. 단, 법만 갖춰졌을뿐 그 이후에도 부당한 대우는 없어지지 않았죠.
	1846	CCTV 공개 못해준다 할때 대처법 [새창]	2021-01-22 14:53:07	10	삭제
		적극행정하라고 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돈을 더 주는 것도 아니고 혹여나 일이 잘못되면 근거없이 일처리한 내 잘못이 되기 때문에 소극적으로 나설수 밖에 없죠.
	1845	성관계 녹음 증거물 제출 방지법ㄷㄷ [새창]	2020-11-26 01:18:34	0	삭제
		왜 같은 논리면 영상은 왜 불법이냐고 따져야죠. 혹시라도 꽃뱀들이 녹취록상 보이지 않는 협박에 못이겨 소리를 냈다고 할지 어떻게 압니까? 확실히 영상으로 증명해야겠네요?
	1844	성관계 녹음 증거물 제출 방지법ㄷㄷ [새창]	2020-11-26 01:10:43	1	삭제
		실제 법적인 용례를 들어야지 막연한 추측으로 꽃뱀 방지를 막는 페미 법안이다 이러고만 주장을 합니까. 반대로 관련 법안이 없어 제대로 된 처벌도 못했던 관련 피해자들은 어디에 하소연 해야합니까. 기존의 에 처벌이야 해당행위가 아닌 협박죄라는 명목이었고 따라서 처벌도 약했죠. 논리도 어처구니 없는게 그렇게 불안하면 사전에 녹취 동의를 받으세요. 정작 그렇게 하기는 본인들도 궁색하니 남성들의 방어적 행위니 뭐니 변명하는거 뿐이잖습니까.
	1843	신안 염전노예사건 파헤친 경찰의 최후 [새창]	2020-04-29 08:59:45	19	삭제
		근거도 없는데 멀 보고 믿나요? 그리고 강등 같은 중징계를 이유도 없이 했다니 무슨... 공무원 징계는 징계위원회를 거쳐 조사 따위가 이뤄지고 당연히 징계 대상자를 상대로도 조사합니다. 그리고 징계가 확정되고 나서도 당사자가 불복할시 이의제기 할 수 있고 그것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행정소송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등 파면 해임 따위의 중징계는 과실이 명확하고 중대해야 가능한거구요. 찾아보니 직급이 '강등' 당한게 아니라 직책이 '강임' 당한건데 이건 징계가 아니라 인사이동입니다. 다만 상황이 그런만큼 껄끄러운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 기사를 좀 더 보면 해당 경찰분은 신안경찰서 소속이 아니라 서울 구로경찰서 소속이기 때문에 지역경찰 운운할 거리는 아니겠네요. http://naver.me/xmkqLx6T
	1842	흔하게 말타는 방법. gif [새창]	2020-02-19 23:04:59	1	삭제
		허경영/ 앞의 단서를 봐야죠. '가축의 종류별로 정하여 고시하는 지역에서' 지자체장이 정하는 저 지역이 어딘지 몰겠지만 아무데서나 되는건 아닌가봄.
	1841	전주 톨게이트 현판의 비밀 [새창]	2020-01-11 07:43:29	32	삭제
		댓글들 참 각박하네...이런 글 통해서 지금까지 몰맀던 의미를 알아가면 되는거죠. 지금까지는 그냥 지나쳤던 현판을 오늘 이 정보를 통해 한번쯤 그 의미를 되새겨 보면 되는 일 아닙니까. 우리가 무심히 지나친 것들이 얼마니 많은데 그때마다 일만인은 못알아 봤으니 다 실패한 거라고 치부할 겁니까?
	1840	비건의 장점(?).jpg [새창]	2019-09-05 20:09:25	11	삭제
		조선규/ 그냥 인터넷 전반에 채식주의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서 그런거죠. 이렇게 남한테 피해준거 하나 없는데 얼굴 모르는 사람이라고 할 말 못할 말 다합니다. 반대로 몸에 그렇게 안좋은 비만 유머글에서는 잘만 깔깔대면서...
	1839	면접에서 미야자키 하야오에게 받은 질문 [새창]	2019-06-12 08:23:25	1	삭제
		뇌국인/ 결국 영화를 보지 않았다는 말을 돌려 말하시는군요. 영화에서 주인공 지로와 제로센 어떤 취급을 받는지 못보셨기에 가능한 말씀입니다. 최소한 영화는 시청하시고 전범인지 아닌지 판단하셨으면 싶네요. 관련해서 나무위키에서 잘 정리해 놨는데 참고 하세요. https://namu.wiki/w/바람이 분다(애니메이션)#s-9.1
	1838	귀농의 현실 [새창]	2018-10-12 20:44:52	20	삭제
		인터넷만 보면 시골서 살아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귀농인을 핍박하는 '무식하고 이기적인' 촌사람이라는 구도를 너무 쉽게 받아들아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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