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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뮤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02 민족사학자 이덕씨의 대법원 무죄 확정이 갖는 의미 [새창] 2017-05-30 19:23:14 3 삭제
    이미 식민사학 운운부터 토론이 아니라 적으로 보고 싸우자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면서 무슨...
    애당초 물고 들어온 이덕일 재판 건마저 곡해해서 해석하는 모습이 참나. 국가가 어떤 학문적 견해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설혹 그런 식의 판결이 났다고 하더라도 대한민국 모든 학계에서 들고 일어설 일임. 저번 국정교과서 문제가 된게 뭣 때문임? 정권에서 특정 가치관을 강요하고자 학문과 교육의 자유를 침해 했기 때문 아니었음?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고 내가 빠는 쪽이 무죄 받았다고 좋아하는 꼴이라니.
    1700 이제 식민사학자들이 설 곳은 없어졌군요. [새창] 2017-05-25 11:47:10 0 삭제
    자기 입맛에 맞는 구절만 갔져오는 아전인수격 역사 해석이 무슨 도움이 될까...
    저번 글에도 말했다시피 사서에 쓰여있다고 무조건 참이라면 일본서기의 내용도 참이라는 겁니까?
    1699 대한민국 사학계 정말 심각하네요 [새창] 2017-05-24 22:45:38 2 삭제
    응 아니야~
    사서에 써있다고 다 맞는거면 일본사기 기록도 다 사실임.
    1698 로마시대.....도로 클라스....jpg [새창] 2017-05-24 11:14:58 0 삭제
    기나긴 중세 시대에서 교회의 역할을 단언할 수 없지만 교회와 수도원은 로마 멸망으로 인한 혼돈기에 지식의 보호자이자 요람의 역할을 했습니다.
    1697 흔한 부부싸움의 결과 [새창] 2017-05-23 10:59:32 18 삭제
    자고로 본인 가족 얘기 아니면 제3자가 부부관계에 끼어드는게 아니죠...단순히 옳고 그름을 문제가 아닌 경우가 허다.
    1696 충주식산은행의 문화재지정을 막아주십시오 [새창] 2017-05-17 17:16:36 1 삭제
    글쎄요? 저렇게 심하게 훼손된 곳을 복원할 가치가 있냐는 것과 별개로 단순 일제의 암울한 잔재이므로 문화재 지정은 가당찮다는 비판은 서로 다른 주제죠.
    1695 기원전 200년에 만들어진 나스카 도자기.jpg [새창] 2017-05-17 11:52:03 48 삭제
    어제 만들어서 전시해놓은거라고 해도 믿을 정도네요 ㅋㅋㅋ
    1694 인류역사상 가장 학살을 많이 한 나라 [새창] 2017-05-11 09:25:59 1 삭제
    아직도 이런 음모론이 돌아디는데, 처칠과 영국이 고의적으로 인도인들을 굶어 죽인 적은 없습니다. 전쟁과 인재가 겹치면서 기근이 몹시 악화된 결과로 발전했을 뿐이죠. 영국도 조치를 취했으나 본토를 비롯하여 일제가 인도양까지 진출하던 시기이기에 여러모로 상황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비록 벵골 대기근으로 엄청난 아사자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그것이 영국과 처칠의 의도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친 해석이라는 뜻입니다.
    1693 솔직히 고구려가 삼국을 통일했으면 이 모양으로 안 살죠. [새창] 2017-05-02 15:10:35 6 삭제
    삐삑! 역사는 유로파 게임이 아닙니다!
    당장 내일도 모르는게 사람일인데 14세기전 영토가 큰 탈 없이 유지될 수 있을거라고 누가 확신할까요.
    가정 자체가 모두 고구려에게 낙관적인 IF들이예요. 애초 몇차례의 대전쟁으로 피폐한 고구려가 당을 놔두고 백제를 치는데 얼마나 성의를 보일 것이며 백제는 가만히 두드려 맞겠습니까? 삼국간 동맹으로 멸망할 나라였으면 진즉 삼국통일 됐을겁니다.
    따지고 들자면 한도 끝도 없지만 역사라는게 그렇게 속편한 방식으로 가지 않는다는건 분명합니다.
    1692 위쳐 진짜 그래픽 죽이네요.... [새창] 2017-05-02 10:46:01 0 삭제
    Loverror/ 말하는 바는 이해하지만 해당 게시판에 어울리는 주제는 아니죠. 우리나라가 전체주의 국가도 아니고 단어 하나하나까지 검열하면서 써야하나요?
    16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1 14:44:25 56 삭제
    "단 한 권의 책밖에 읽지 않은 사람을 경계하라"
    -벤자민 디즈레일리
    1690 왜 자꾸 신라를 약소국으로만 생각할까요? [새창] 2017-04-29 21:28:28 0 삭제
    사실 삼국시대는 신라에 초점을 두고 지켜보면 신라의 인간승리(?)에 가까운 스토리죠 ㅋㅋㅋ
    1689 역사 공부할수록 신라가 좋습니다 [새창] 2017-04-29 21:23:34 5 삭제
    많은 분들이 체감하지 못하는게 우리가 미주알 고주알 떠드는 삼국시대는 무려 1400년전 이야기라는 겁니다. 1세대를 30년으로 따져서 올라가도 46세대 위의 조상님 시대...까마득한 이야기죠.
    까놓고 고구려, 백제는 망할만 하니깐 망한 것이고, 신라는 통일할만 하니깐 통일했다는 간단한 결론입니다.
    1688 어디서 들은 내용에 대한 역게인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새창] 2017-04-27 17:52:57 0 삭제
    그래서 요지가 뭐죠? 대중 인식보다 외세 침략을 덜 당했다는 것?
    침략의 정의를 어떻게 잡냐에 따라 답변은 천차만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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