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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7	애 키우기 힘든가요?? [새창]	2019-07-01 13:07:18	7	삭제
		돌전엔 거의 워킹맘이거나 다둥이 맘일것 같구요~ 15개월지나며 애 활동량이 많아지니 문센, 엄마놀이 만으로 충족되지않아 어린이집에서 하는 활동하러도 보내시기도하고... 엄마도 밥도 먹고 화장실도 가고 씻고 기본적인 생활좀 해보려 보내기도 하구요. 요즘 독박육아는 정말 힘들죠. 가족도움없인 너무 힘들어요.
	576	곧 결혼할 여자친구와 의견다툼이 심해서 여쭤봅니다 [새창]	2019-06-30 12:17:23	25	삭제
		저는 다른 얘기로 조카얘기는 아니지만 연애할때 크리스마스 이브날 약속시간 남친 늦어서 알고 보니까 할머님 모시러가고 모셔다 드리고 그런것때문에 약속시간 늦은거였어요. 주말엔 맨날 피곤하다며 부모님과 같이 마트가야하는아들이구요. 거의 집에서 운전기사..... 누나 데리러가거나 데려다주거나 할수 있긴한데 너무 자주 그렇게 하면 전 좀 싫었어요. 택시타면 되는데 굳이... 왜 내 남편(남친)이 움직여야하나 싶었어요. 그 왓다갓다 기름값이나 택시값이나 시댁에서 저희남편 거의 운전기사 시어머님 무조건 모시러 가고 모셔다 드리고 저희엄만 2시간 대중교통타고 울집오는데 시오머님은 40분을 못타셔서 누가 태워주시는거 아님 안오시면서 저희집 오거나 시댁오길 바라세요. 지금 결혼 4년인데 연락 심하고 모임 심해서 자꾸 우리 가족 침해당하는 느낌이에요. 우리는 우리 세명으로만 가족이고 싶은데 .. 둘이 있는데 자꾸 연락오고 그러면 계속 누나와 같이 있는 기분 들수도 있을것 같아요. 우리둘이 있을땐 집중하고 싶은데... 저희 시부모님 아들에게 하루 아버님 한번, 어머님 한번 돌아가며 전화오고(연애때도 지금도 여전히) 애 3살됏는데 태어나면서부터 주마다 저희집 오시거나 저희가 시댁가요. 지금은 그나마 나아져 달 1~2번보지만 일주일 2번이상 영통해요. 저희집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서로 연락 안해요.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사실 좀 성향차이에 힘들어요. 결국 타협점을 찾아가고 있지만 서로 힘들긴해요. 둘째 낳으면 주마다 오실거에 벌써 스트레스... 아마 결혼하면 이런점에서 많이 부딪히실거 같아요. 가족적인 사람은 가족적인 사람과 개인적인 사람은 개인적인 사람과 결혼해야 편안하다 느껴요. 성향차이로 이혼 생각 많이 들었었어요.
	575	현재 대한민국 구직 현황 요약짤 . JPG [새창]	2019-06-23 23:54:51	0	삭제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루로간다인가
	5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21 15:19:35	0	삭제
		요로감염이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수액맞을때 혈관찾는것도 헬이고 ㅠㅠ 처음 열나서 놀라셨겠어요. 잘 챙겨두세요 ㅠ
	573	배민 근황 [새창]	2019-06-19 23:45:56	0	삭제
		아 그래서 요기요 업체가 엄청 적었던거군요. 요기요가 다양하지 않아서 배민시켰는데. 요기요는 업체가 넘 한정적이에요 ㅠ
	572	으앙.., 저만 프듀보나요. [새창]	2019-06-12 00:22:40	0	삭제
		여자프튜때는 글이 많이 올라왓는데 ㅎㅎ 남자프듀라 그런지 글이 정말 뜸하네요. 연게에도 ㅋㅋㅋ
	571	29개월 아이 무슨 반찬을 만들어줘야 잘먹을까요?. [새창]	2019-06-11 23:49:51	0	삭제
		똑같은 29갤인데 정말 너무 안먹어서 어쩔수 없이 케찹줬습니다. 계란찜에 잘게다진 양파, 당근 귀신같이 다빼고 채소들은 거의 다 입에서 걸러내요. 고기도 안먹는데 이건 육포로 철분 보충해요. 애들 육포는 잘먹더라구요. 케찹은 맛있어서 볶음밥에 뿌려 먹이고 있습니다. 요즘 유기농? 토마토 소스같은 걸로도 케찹 대신해서 먹인다는데 저희애는 케찹 강추에요. 마법소스! 옥수수존, 두부야채전, 뭐든 케첩 좀 발라주면 먹어요.
	570	면허정지 사유 [새창]	2019-06-11 23:40:34	2	삭제
		소보로밥할때 미림으로 돼지고기 잡내 없앤다고 넣었어요. 다행히 뱃속 아기는 잘크고 있는데... 15갤이랑 28개월에게 먹였는데 둘다 이상은 없었어요 ㅠㅠ 오랫동안 조리긴했는데 다음부턴 조심해야겠습니다.
	569	면허정지 사유 [새창]	2019-06-10 20:15:51	14	삭제
		헉 진짜요? 애기 소보로밥할때 미림넣었는데 ㅠㅠ 심지어전 임산분데.....맙소사 무지함이
	568	아오이 유우와 결혼하는 개그맨 [새창]	2019-06-10 00:50:12	2	삭제
		아버지같은 사람을 남편으로 골랐구나 ㅎㅎㅎ
	567	못먹는 음식이 없다는 김준현 [새창]	2019-06-09 12:02:45	0	삭제
		근데 탈은 안나고 오히려 음식점에서 먹은 음식으로 식중독에 걸리셨다네요 ㅎㅎ
	5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6-07 23:10:00	0	삭제
		아이 29개월이고 완전 똑같은 패턴이예요. 아이 배고파하니 6시나 6시반쯤 먼저 아이 밥먹이고 밥먹는 도중이나 먹고나면 7시~ 7시반쯤 남편 집에와요. 아이랑 같이 목욕하고 나오면 8시 저랑 남편 밥먹어요. 그럼 꼭 아빠옆에 붙어서 아빠밥 뺏어먹어요. 저는 근데 아이가 혼자 먹을땐 잘 안먹어서 그냥 어른들 먹을때 원하면 줘요. 그리고 밥시간에 어쩔수 없이 항상 뽀요TV 틀어놔요. 안그러면 같이 놀자고 때써서 밥을 아예 못먹어요. 밥먹고 정리하고 설거지하고나면 양치하고 9시 들어가죠. 9시 들어간다고 절대 안자죠. 실제 자드는시간은 10시. 그래도 한시간은 굴러다니면서 노니까 그때 소화되지 않을까하고 먹이는거구요. 자기전에 우유 200정도 원샷하고 자고 역류성 식도염이런건 없는듯해요. 제가하는 방법이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저는 조금 놓고 미디어도 많이 보여주네요. 핸펀 아이패드는 안보여주고 티비만 보여줘요. 조금 보다보면 아이도 금새 tv흥미 잃고 장난감가지고 놀거나 책읽어요~ 싸우지마시고 조금 놓아보는게 어떠실지 살짝 의견 내봅니다.
	565	동창결혼식에 간 채정안 [새창]	2019-06-05 23:43:08	8	삭제
		저때는 흰색 블라우스도 많이 입고갔네여;;
	564	성격이 무던하고 단순한 사람의 특징 [새창]	2019-06-05 23:26:06	0	삭제
		울남편이다. 모든일에 일희일비하지 않으며 항상 이성적인 출산하느라 난 미쳐날뛰는데 호흡 얘기하면서 이성적임을 유지. 내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면서 뭐든 화낼일이 아니다 함 모든사람이 보면 부처다. 보살이다. 몸에서 사리나올거 같다하지만 사람이 너무 무던해서 재미가 하나도없음 감정없는 로봇같음. 좋은사람은 맞음. 근데 세월호나 안좋은일 이런거에 공감을 하나도 못함
	563	육아용품의 진화 [새창]	2019-06-05 23:06:23	6	삭제
		샴푸캡도 샴푸의자도 모두 거부입니다. 오로지 엄마아빠 몸둥이에 누워야지만 씻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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