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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0 10:34:37	6	삭제
		안쓰려다가 위에 경험담 얘기하셔서 적어봅니다. 친구중에 여유있는 집 외동딸이있어요.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정도... 남편은 아들셋에 둘째 아들이구요. 첫째아들, 셋째아들네 살림을 자꾸 둘째 며느리에게 바라십니다. 김냉사니 판매하는쪽에서 원뿔해준다했는데 그걸 첫째네 줘라 뭐라 하시고 셋째네가 혼전임신으로 결혼하여 준비안된 상태에서 결혼을 하고 경제적 능력이 없다보니 셋째며느리가 피아노 학원차린다니 둘째며느리보고 보태랍니다. 너희집은 여유있지 않냐고.. 친구네 아버지가 임원이셔서 주유쿠폰? 같은게 지속적으로 나오는데 딸네 살림에 보태라고 주신것을 시어머님께서 그걸 다 자신 주시길 바랍니다. 둘째며느리가 그집 첫째네 셋째네 시엄니까지 먹여살린다고... 남편이 너무 바른심성에 남편이 너무 괜찮아 버티고있다고하고 거진 8년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486	휴... [새창]	2019-04-10 10:27:19	2	삭제
		병가낸건데 회사에서 하루만 좀 냅두지 ..ㅠㅠ 제일 힘든시기 보내고 계십니다. 젖을 떼고 두돌 정도 되시면 조금 숨통이 트이실거예요. 힘내십쇼!
	485	결혼생활 참 어렵네요 [새창]	2019-04-05 14:19:17	4	삭제
		읽으면서 아이는 정말 없으시길 바라며 내렸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유흥업소 ... 처음 알았을때 부터 용서할 수 없는 행동이었을 것 같네요. 왜 본인이 자꾸만 불행속으로 들어가시는지,,,,,안타깝습니다.
	4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05 14:11:16	0	삭제
		주변에 혼전임신해서 결혼했는데 유산했어요. 그렇다고 헤어지지 않았어요. 심지어 그 부부는 둘다 여친 남친 있었는데 바람나 만난 커플이었는데 말이죠. 지금 다시 애기 생겨서 잘키우며 잘살고 있습니다.
	483	아이 식습관 때문에 와이프와 마찰..(간식) [새창]	2019-04-05 14:04:46	5	삭제
		우선 잘먹는거 먹기만해도 다행인것 같아요. 밥도 간식도 아무것도 안먹는게 문제죠. 저희애도 언제는 밥만먹고 언제는 밥은 손도안대고 멸치만 먹고, 과일은 일체 안먹는데 갈아주는건 먹고 유제품, 우유랑 치즈, 요플레만 먹으려 해서 걱정했는데 칼슘 너무 먹으면 철분 흡수 방해한다고해서 제한하는거 말고는 먹을때 먹을 수 있는거 줍니다. 똑같이 3살이고, 두돌지나니 이제 먹을수 있는건 주자 주의이고 아침 .... 챙겨 먹여봤는데 안먹더라구요. 맨날 버리기 일수....그래서 이제는 그냥 바나나 하나, 우유한컵, 모닝빵 등 대체 음식 먹여보내요. 그러고 나면 어린이집에서 10시정도에 죽주거든요. 그거 먹고 점심먹고 점심간식먹고 애들 어린이집 하원해서 점심간식 먹고와도 배고파해서, 또 4시~5시 경에 간식 많이 줍니다. 그때 먹고 6시 ~7시쯤 밥줘요. 근데 안먹으면 그냥 대충먹입니다. 힘들거든요....... 잘먹으면 뭐든 해주고 할텐데 안먹으니까요. 배고프면 또 알아서 먹더라구요 이번에 장염걸려서 만 이틀을 굶었더니 밥을 환장하듯이 먹고, 눈뜨면 밥밥거리더라구요. 애들도 잘먹는 시기가 있고 잘안먹는 시기가 있고, 간식먹을때도 있고 그런것 같아요. 잘먹으면 잘챙겨주면 너무 좋겠지만, 아기가 거부하면 몸에 이상이 없는거라면 원하는거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482	영화관에 가면 꼭 있는 사람 [새창]	2019-04-04 13:10:58	2	삭제
		옆에서 치킨같이 냄새 많이나는 음식먹는것도 진짜 고역이에요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03 14:24:06	17	삭제
		예비신랑분 .....노답 .... 갈길이 너무 멀어서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할지 엄두도 안나네요. 우선 시댁이 지방에 계신것도 아니고 같은 경기도에 계시고 심지어 시어머니 친족분들도 다 경기도에 계시고 신부측도 경기도인데 왜! 굳이 시아버님의 형제분들이 사시는 곳까지 내려가서 결혼식을 올려야하나요? 이거는 예랑이가 예신한테 전달할 내용이 아니고 아빠 고모! 나는 안전한 실내에서 수도권에 잘 차려진 그런 예식장에서 결혼을 하고 싶었다. (이거는 예신이 싫어하는 게 아니고 예랑이가 너무 너무 싫어서 하기 싫다라고 말하며 잘 커트해야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결혼전에 친척분들 인사드릴 일이 없으니 인사를 드려야한다면 한번 찾아뵀을때 각 집을 다니며 인사드리는 것이 아니라 어짜피 같은동네 사신다면 다 같이 모여계시면 한번 인사하고 가면 안돼나요? 최선안입니다. 저희도 시고모님께서 무지하게 간섭 하십니다. 시고모님께서 시할머니 모시고 사시는데 왜이렇게 안 찾아오냐,. 연락한번이 없냐 오면 돈도 줄텐데./.. 그러시는데 결혼전에 엄마랑 따로 살았는데 저희 엄마보다 시고모님, 시할머님, 작은아버님을 더 자주뵈었습니다. (그와중에 작은어머님, 작은대 며느리는 안옵니다.) 결혼 후가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지금은 진짜 빙산의 일각 같아요. 지금 이런데 신혼 1년때 피터지실것 같습니다.
	480	14개월 영유아 폭행사건 청원동의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9-04-02 14:49:02	0	삭제
		아직 머리뼈가 단단하지도 않은데, 꿀밤을 때리고 넘어뜨리고, 볼을 딱밤때려 울면서 입벌리면 밥을먹이고 방치하다가 애가 머리부터 떨어지게하고,,,,모르는 사람이봐도 이렇게 가슴아픈데 부모는 억장이 무너질것 같습니다.
	479	어린이집 간지 이주? 만에 떼치를 배워왔어요 [새창]	2019-03-25 11:27:04	2	삭제
		저희도 떼찌는 안좋다고 생각해서 안가르쳤고 아직도 하진않아요. 근데 메롱을 배워왔네요. 하하하하하핳 "옷입자" "밥먹자", "양치하자" "옷갈아입자" 하면 메롱메롱 하면서 도망가는데 귀여우면서도 부글부글합니다. ㅎㅎ 애들 진짜 한번들으면 바로 흡수하는것 같아요./
	4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3-22 13:48:18	5	삭제
		결혼 5년차인데 시댁때문에 신혼초에 엄청싸우고, 애기낳고 미친듯이 2차전 싸우고, 명절에 제사 없애고 여행다니고부터 3차로 또 이혼할듯이 싸우고,,,,,끝이 없네요. 점점 맞춰가긴 하는데 한 10년은 걸릴 것 같아요. (시부모님께서도 저에대해 포기하게 되는게 있고, 저도 조금 맞춰드리려고 하고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아직도 안맞아요. 이제 동서가 시작인데 죽을라 하네요.
	477	임신한 친구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새창]	2019-03-21 12:19:34	0	삭제
		칼슘제, 철분제, 종합비타민, 출산후에 빠져나간 영양분들 영양제로 보충했어요~ 위에 아기비데도 너무 좋을것같네요!
	476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줬더니.jpg [새창]	2019-03-20 11:17:41	0	삭제
		핵졸귀
	475	다들 변태같은 식습관 있지 않나요?! [새창]	2019-03-20 09:51:36	1	삭제
		삼겹살 와사비 정말 진리입니다.
	474	다들 변태같은 식습관 있지 않나요?! [새창]	2019-03-19 15:28:50	1	삭제
		식빵에 딸기쨈 바르고 김치 넣어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GMTGR
	473	하이패스로 가야해!!.gif [새창]	2019-03-19 14:57:02	0	삭제
		물론 신호 없는게 가장크지만 이건 서로의 이기심때문인것 같아요. 첨에 자회전 하는 차도 있고 자회전하려고 두대나 기다리고 있는데 SUV는 빨리 나가려고하고 트럭은 그거 못기다려서 SUV 피해 안쪽으로 빠른 속도로 가려다가 SUV도 빠르게 피하려다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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