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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1 12:11:36	64	삭제
		[저희 부모님이 신혼집 구경차 올라오셔서...... 그리고 예비장인 장모도.....집 구경을 했습니다. ] 글시작부터 글러먹었음
	36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1 12:07:51	52	삭제
		오래사귀었어도 아직 결혼도 안한사이니 공동체의식이 희박한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남녀를 바꾸어도 울엄마가 신혼부부 먹으라고 약술을 담궈줬는데 예비신랑이 맘대로 한병두병덜어다 시부쥐어주면 당황스럽겠죠 그런데 아무리 내용만 보고 댓글달아야한다해도 기본적인 워딩이 매우 짜증스러운 상황임 내부모에겐 과도한 존칭, 예비신부의 부모님께는 노인네들이나 쓸법한 처가족보개족보를 시전하고있으니 보는사람들 심기가 불편할수밖에 글쓴님도 감정상한상태에서 쓴거라 더 그런진 몰라도 내부모보다 남의부모를 높이는게 일반적인데 처부모는 친구부모보다 못하게 지칭하네요 감정없는말투로 상황서술했다면 차라리 더 공감댓글 받았을지도 모르죠
	36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1 11:58:41	11	삭제
		어머님 = 돌아가신내어머니, 타인의어머니
	36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11 04:04:49	22	삭제
		장인장모가 = 시부모가 = 예의×
	3603	와이프랑 외국 사는데요 제가 이기적으로 바뀐건지... [새창]	2018-06-09 15:56:01	45	삭제
		처음오신거니 잘해드리고 구경도시켜드리고 허리휘도록 하세요 지출내역 잘 정리해두시구요 그리고 글쓴님 부모님도 모셔서 잘해드리세요 그렇게 폭풍이 두차례 휘몰아치고 지출내역점검 둘이 같이하시구요 불편한감정은 잘 숨겨두세요 매번오신다니 식겁하는거지 어쨌든 지금은 처음오신거잖아요 다 마무리짓고 잘 보내드리고 그리고 정확히 정산하시면서 지출이 생각보다 컸으니 이러한계획은 어떻게 미루고 저러한계획은 당분간 포기하는게 좋겠다고 담담히 상의하세요
	3602	아이가 카시트 탈 때 머리, 등에 땀이 너무 차요ㅠㅠ 방법없으려나요 ? [새창]	2018-06-09 15:48:52	1	삭제
		열많고 땀많은 아이때문에 핸디선풍기는 항상들고다녀요
	3601	아이가 카시트 탈 때 머리, 등에 땀이 너무 차요ㅠㅠ 방법없으려나요 ? [새창]	2018-06-09 15:47:22	2	삭제
		망사시트 밑에 쿨젤시트 깔아써요 단점은 젤시트를 뜨거운차에 방치하면 핫젤시트라서 집에가지고다녀야해요 급할땐 냉동실에 잠깐 넣었다 빼요 망사시트가 있어야 아이몸에 찬게 바로 안닿구요
	3600	17개월아이 이럴때 참 미안하네요 [새창]	2018-06-09 15:44:58	0	삭제
		힙시트 엉덩이받침대로만 쓰고 팔로 안아주면 돼요 아기띠처럼 아이묶어두는게 아니라 안아주는사람허리부담을 덜어주는용도로만 쓰면돼요
	3599	17개월아이 이럴때 참 미안하네요 [새창]	2018-06-08 19:09:47	0	삭제
		좀 귀찮아도 아직 힙시트 사용하실때에요ㅡ 저희딸래미 5살인데 방금도 아빠에게 업혀서 집에왔어요 ㅜㅠ 허리가아파서 못안고, 대신 업고옴 ㄷㄷ 운동많이해도 애안는노동엔 소용없더라구요 챙겨다니기 귀찮아도 힙시트, 유모차가 최곱니다 ㅎ
	35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8 19:07:30	0	삭제
		크ㅡ 육아하는 친구가 있어야하는데말이죠 저도 sns는 잘 안하고 아이사진은 내사진이 아니라 맘대로 올리면 안된다 생각하지만 넘나 자랑하고싶은거!! 1살어린딸키우는 친구랑 서로서로 애사진올리며 자랑하고 칭찬해줍니다 ㅎㅎ
	3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8 11:19:30	7	삭제
		부친상당하고 너무나도 바빠서 충분히 슬퍼할 시간이 없었어요 (힘들게가진 아픈아이 돌보느라요) 그런데 아이가 좀 자라고 제게 시간이 생기고나니까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고 눈물이 나요 아부지이 아부지이 하며 혼자 가슴을 치며 울게됩니다 슬픔을 공유할 사람이 없었어요 큰언니랑 이야기를 해봤는데 늦둥이막내인 저랑은 다르게 이미 손주볼 나이인 언니에겐 고생덜하시고 때되서 돌아가신 임종을 지켜드렸으니 그걸로 됐다고 생각하고있었어요 다른형제들도 큰차이없었구요 아직도 파랗게 차가워지던 다리를 울면서 주무르던때가 생각나요 아부지 낮빛이 변하는걸보며 언니!!! 아버지가 이상해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하며 울부짖었던때가 생생해요 당연한거에요 부모를 잃는걸 천붕이라고 한다죠 하늘이 무너졌는데 그 충격과 슬픔이 오죽하겠어요 그런데요 너는 나만큼 안슬프지 너는 내가 슬픈거 몰라주지 너랑 나랑은 상황이 다르지 백날 생각해봤자 소용없어요 내몫의 슬픔이란게 있기마련이에요 내가 몰라주고있는 그사람의 고통이 있으니까요 그냥 그대로 인정하면 편해요 그리고 남편의 노력도 인정해주세요 아무렇지도 않을리가 없어요 어머니잃고 슬퍼하는 아내를 조용히 기다려주고있잖아요 부부관계없이 회사다니고 아이랑 놀며 가정유지하는거 대부분의 남자들에겐 그것만으로 고통이에요 내 아픔이 치유돼지않았더라도 내 가슴이 한평반으로 좁아터졌어도 이 불쌍한 남자 하나정도는 더 안아줄수있을거에요
	35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7 21:44:36	2	삭제
		고민한만큼 좋은엄마가 될수있을겁니다 내가 그리워하고 상상했던 천사같은엄마 말구요 아끼고 사랑하고 귀여워하는 마음으로 힘들어도 견뎌내며 육아하면서 아이가 자랄수록 친구같은 형제같은 그런 좋은엄마요 물론 게으름도 좀 피는 보통엄마요
	3595	[익명]신랑이 에어컨 내년에 사자구ㅜㅜ [새창]	2018-06-07 13:02:25	2	삭제
		안방에서 노세요 장난감 몇가지 방으로 들이시구요 물론 자리가 좁아지면 남편물건은 마루에 아이장난감옆에 내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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