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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RRR빨간달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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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RRR빨간달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53 루프탑 코리안 밈이 역겨운 이유 [새창] 2024-04-21 13:10:52 14 삭제
    LA 폭동 당시 친척이 운영하던 슈퍼마켓 또한 저런 식으로 지켜냈다고 하더군요.

    보통 잘 언급 안 되지만 중요한 한 가지가 있는게... 저 당시 무장하는 데 쓰였던 무기들의 출처 그 자체입니다.
    LA 폭동이 발생한 이후에 "총성이 들리자 4대나 보이던 경찰차가 도망가버렸다" 라는 부분은 제법 알려져 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OCYT9Hew9ZU
    이 영상 30초 부분부터 언급됩니다.

    We already called the police.
    이미 경찰에 신고도 해뒀습니다.
    The when I arrived here,at the beginning, I could (화자는 can 이라고 말하나 문법상 could) see the LAPD vehicle with like three? four? were there.
    여기 딱 도착하자마자 세대? 네대 정도의 로스앤젤레스 경찰차가 도착한 걸 확인했거든요.
    So, "Oh, we have the police here,we are safe!"
    그래서, "와! 경찰 왔어! 이제 살았다!" 이러고 있었던 겁니다.
    But as soon as the gun fighting started?
    그런데... 총격전이 딱 시작하자마자 어찌 되었냐면...
    They ran away.
    그냥 튀었어요.
    So... Uh-oh! We are on our own.
    어쩌겠습니까. 알아서 할 수 밖에 없잖아요.
    Then what I saw from across the street is a lot of looters were armed... heavily armed and they were shooting at us.
    길 건너편에 총을 들고, 중무장한 무장강도들이 우릴 보고는 쏴갈기기 시작했으니까요.
    ----

    코리안 타운 내에 총기상들과 일부 슈퍼마켓, 금은방 등에서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총기를 꺼내들었다는 것은 알려져 있는 사실이지만, 그렇게 다들 총기를 일단 보유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한 건 묻혀있거든요.
    이런 정황에 대한 걸 언급하는 순간, "LAPD의 태도" 를 바라보는 관점이 확 바뀌기도 하고요.

    LA 폭동 이전 시점부터, 코리아 타운은 공권력에 의한 보호를 제대로 못 받았던 겁니다.
    자체 무장 자체를 괜히 하고 있었던 게 아닙니다.
    평소에 LAPD - LA경찰부터 지속적으로 외면해왔기 때문에, 저거라도 가게에 둬야 평소에 가게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이고.
    실제로 "경찰의 바리케이드" 는 LA 의 백인 구역 - 베벌리힐스 - 같은 곳에만 집중 배치되고, 사실상 코리아 타운으로 폭동의 물결이 흘러들어가도록 하는 상황이었죠.
    http://www.sbiz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9889

    이는 LA경찰을 묘사한 "더 루키" 라는 드라마에서도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TheRookieABC/videos/earthquake-the-rookie/867467576918294/
    https://www.facebook.com/TheRookieABC/videos/an-earthquake-shakes-la-the-rookie-sneak-peek/378170106101146/
    https://www.imdb.com/title/tt9256658/

    지진이 발생한 상황에서 "부자 동네" 에 경찰 병력을 대량 급파해서 바리케이드를 치라고 하는 식으로 지시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하거든요.
    지진이 부자 동네에 핀포인트로 발생한 것도 아니고 LA 전체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인데, 지진 때문에 통신망이 사실상 절단나버린 상황이라 피해 상황이 파악조차 안 된 상황에서.

    피해 상황 파악 따위 알 바 아니다. "거기 사시는 분들" 피해보면 안 되니까 무조건 경찰 병력 소대 단위로 보내놔!

    이런 식으로 "유력자들의 눈치 - 정치질" 에 매달리기 위해서 부자 동네에 우선 경찰 병력을 급파하라고 닥달하는 "윗대가리" 를 묘사하고, 지시를 따르면서도 "ㅅㅂ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이야" 라는 식으로 비판 아닌 비판을 하면서 부자 동네로 향하는 "일선 경찰" 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LA 폭동 당시에 LA 경찰은 실제 주민들보다 "백인 부자" 들을 지키는 데 집중한 것이었죠.

    관련 기사에서 "불끄는 소방에게 달려드는 폭도들을 한인 자경단이 물리치기도 했다" 라는 언급에서, "소방은 코리아 타운에 와줬네? 그래도 공권력이 아예 죽은 건 아니네?" 라고 생각하기 십상입니다만...

    이는 우리나라와는 다른 방식이라서 착각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la+fire++Service+FEE
    https://www.lafd.org/fire-prevention/fire-development-services/division-15-fee-schedule

    Service FEE 를 납부했으니까 달려오는 겁니다.
    911 이 있다고 해도 우리나라의 119 소방과는 시스템이 다릅니다.
    https://www.kilf.re.kr/cmm/fms/PDF.do;jsessionid=67401A17FBAD51E027E7102A8CF43554?atchFileId=FILE_000000000004465&fileSn=0

    "미국은 구급차 출동 비용을 받는다" 라는 거 본 적 있으실 겁니다.
    https://ask.koreadaily.com/ask_read.asp?qca_code=health.ex&cot_userid=&page=&qna_idx=28117&status=&branch=&searchOpt=&searchTxt=
    https://www.fpn119.co.kr/140143

    구급차 출동 비용만 받는게 아닙니다. 기본적인 "소방요금" 을 내야됩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442536.html
    소방요금을 안 내면, "소방요금을 낸 구역으로 화재가 번지지 않게 하는 Fire Prevention (화재 확산 방지) 작업까지만 하기 때문에, 만약 제때 "미리" 요금을 내지 않았다면 전소될 때까지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 , 카운티 단위로 다른 경우가 흔하긴 하지만, 소방차와 경찰차의 출동 비용도 청구되는 곳이 상당히 존재합니다.
    https://twitter.com/Dangerplanet/status/945282462485118976
    https://cafe.daum.net/ok1221/9Zdf/995550

    우리나라에는 없고 미국에 있는 제도 중에는 "알람 오작동 벌금" 이라는 것도 존재합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523/1180967

    이는 경찰도 마찬가지입니다. "침입경보 오작동으로 인한 출동" 일 경우 벌금이 부과됩니다.
    https://news.koreadaily.com/2006/08/08/society/generalsociety/423285.html

    이런 것 때문에, "오작동 없는 경보 시스템" 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영업하는 보안업체도 상당수 존재하는 실정이죠.
    https://www.koreatowndaily.com/articles/20160219191246

    물론 소방관들도 땅 파서 먹고 사는 건 아니니까 비용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는 "비용을 안 냈으니 알 바 아니다" 라는 기본 요소가 깔려있다는 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LA 폭동 당시 불은 안 났냐 괜찮냐 라고 물어볼 때, 친척이 "우리가 낸 돈이 얼만데! 기부도 하고 FEE 도 내고 다 했는데!!!" 라고 말하는 걸 이상하다 싶어서 그 당시 도서관에서 잡히는 대로 책을 찾고 찾아서 알아냈었거든요.

    원래 소방에서 방재 및 재난 대응, 화재 진압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와중에는 경찰이 교통과 인파를 통제하고, 재난 재해 화재 현장의 안전선 바깥을 지키고 있어야 되는데.
    소방은 그나마 돈 받은 값을 해주는데, 경찰은 그 돈을 받은 가치조차 수행하지 못 한 겁니다.
    이러니까 한인 자경단이 나서서 소방을 지켜줬던 거죠. 화재가 더 퍼지면 정말 끝장이니까요.

    그리고 다들 잘 아시겠지만, 미국에서 저런 상황이 터졌을 경우 소송전으로 번지면 정말 끝장 나는 수가 있습니다.
    공권력이 그 역할을 아예 대놓고 포기해버린 상황이기 때문에, 이거 보상금 문제 터졌다간 진짜 LAPD 전체가 절단나는 상황이니까 비질랜티 - 자경단 활동을 두고 처벌할 법적 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우 잘 하셨습니다." 라고 떠받들어주는 ㄱ죠.
    자경단 활동은 잘 해봤자 개인에 대한 징역 및 벌금 얼마 정도로 끝나면 그만인데.
    공권력이 자기 역할을 포기한 것 때문에 피해를 입은 걸 "미국식 보상금" 으로 보상하려고 했다간, LAPD 뿐만 아니라 LA 시 전체의 예산이 절단날 수 있습니다.
    https://news.koreadaily.com/2022/04/24/society/generalsociety/20220424190145088.html

    2020년 "플로이드 사건" 당시 LA 코리아 타운에 주 방위군 배치요청을 들어준 게 괜히 "웬일이야" 취급이었던 게 아닌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배치할 수 밖에 없는 게.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400&key=20200603.22010000992

    이미 그 이전부터 크고 작은 사건에서 코리아 타운을 일종의 샌드백으로 써먹던 것 때문에 불만이 쌓여있었지만 그래도 참고 넘기고 있는데, 이런 대형 사건을 외면했다간 그나마 눌러놨던 "보상금 논란" 이 도로 터져나올 수 있다 싶으니까 재깍 배치해준 거죠.
    게다가 루프 코리안 이라는 밈 덕분에 "총기 자유화" 운운하면서 총기 장사도 신나게 할 수 있으니까 어떻게든 코리아 타운은 상징적으로라도 보호할 수 밖에 없고요.

    한국계 연방의원들의 숫자가 하나 둘씩 늘고 있는 상황 또한 "재깍 배치할 수 밖에 없는 원인" 중 하나고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65SU83HHC

    개인적으로는, 저 루프 코리안 밈 볼 때마다...
    그 잘난 미국 정부 기관이 "민간인을 지커야할 의무를 방기했던 역사" 를 어떻게든 사람들의 시야 또는 의식에서 지워버리고.
    "내 가족과 재산은 스스로 지켜야 되는 거다" 라는 이데올로기를 또 활성화시켜서 총기 장사 해먹기 위해서 띄우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8252 원자력이 친환경 에너지라고? [새창] 2024-04-21 01:52:22 12 삭제
    강남이 가장 대표적이죠.

    밀양 송전탑 사태 등이 일어나는 이유가 다른 게 아니라, 서울 - 경기도에서 쓰는 전기 충당하려고 고리원전, 월성원전 등에서 전기 끌어와야 되니까 송전탑 설치하는 건데.

    강남 왈.
    "강남의 세금은 강남에서만 쓰이게 하겠다!"

    지방 천민들은 서울 강남 귀족님들 전기 편하게 쓰실 수 있게 봉사해야 되니까, 송전탑 지으면서 부동산 몰수 당해도 "만세" 나 불러야 된다는 궤변을 밀어붙이는 수준이 바로 강남이며.

    친환경 운운하면서 원전 마피아랑 붙어먹는 짓 하는 거에 "강남에도 원전 하나 지으시면?" 이러면 위험한 걸 어떻게 수도권에 지을 생각을 할 수 있느냐고 빼액질이죠.
    8251 그 시절 프로 야구~관중 크라쓰~ [새창] 2024-04-20 18:03:42 1 삭제
    술 마시고 발광하고
    치어리더한테 성추행하고
    암표 운운하는 전과범들이 횡행하던 시대죠.

    술 마시고 개되는 것들 & 암표상 운운하는 전과범은 족족 짓밟아야...
    8250 안녕하세용~파김치 아즘마예용~(묵은지유부초밥) [새창] 2024-04-20 17:59:02 1 삭제
    언젠가 후츄후츄님 댁을 알아내서...
    고기 사들고 쳐들어가던가 해야겠심미다... [후들후들]
    배고픈 타이밍에 봐버려서 진짜로 후들후들함.

    고기 사들고 갈 정신이 안 되면 걍 문만 두들길지도 [쾅쾅쾅쾅]
    8249 AV 배우 성인페스티벌은 젠더갈등이 아닙니다 [새창] 2024-04-20 17:52:37 1 삭제
    1.
    어스크루즈라는 선상주점인데, 사실상 오픈 공간이라고 봅니다.
    https://barnabas.tistory.com/192

    https://www.mk.co.kr/news/society/10990813
    선상이라고 해서, 한강으로 운항하는 선박이 아니라, 선박을 개조해서 선상의 느낌을 내는 강변공간입니다.

    실제로 이전에 대전이었나 어딘가에서.
    입장료를 받는 것도 아닌,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홀에서 일본 AV여배우 초청행사를 진행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느 행사였는지까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다이제스트 영상을 보다가 오픈 공간이라는 걸 알고는 기겁했던...;

    제 생각에, 저건 어떻게 봐도 꼼수라고 봅니다.
    초대형 크루즈선의 "내부 홀 공간" 이러는 것도 아니고, 사방팔방 모든 방향으로 오픈된 공간 맞잖습니까.

    2.
    비슷할지 아닐지는 좀 애매합니다만, 코스프레 계통에서 비슷한 난리가 몇 번 난 적이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코스플레이어 중에 "삼일절 등의 날짜에 일색 코스프레를 하는 것" 등으로 문제가 된 적이 있다는 건 아실 겁니다.
    그것 말고도 잘 알려지지 않은 게, "극단적인 노출 문제" 였거든요.

    일본도 마찬가지였던 게, "살색 타이즈" 등의 수단을 강구하는 걸 넘어서 애초에 노출 범위가 너무 광범위한 "실 수준의 의상" 등을 두고 지금도 가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이런 의상을 입고 "행사장 바깥 공간" 에 지 멋대로 나가버리는 사람들 때문이었습니다.
    그나마 행사장 내부라면, "티켓을 사서 들어온 사람들" 로 사람들의 이목이라도 제한가능한데, 아예 입장권도 구매하지 않고 행사장 바깥에서 저 꼴을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진짜 엄청 고생했었거든요.
    또한, 이것 때문에 코스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자중해야 된다는 의견을 내봤음에도 불구하고, "꼰대" 취급으로 짓뭉개짐 당했고요.

    심지어, 행사장 바깥이니까 진행요원을 향해서 간섭하지 말라고 큰 소리 치는 것들까지 나오면서, 결국 "코스튬 플레이어 등록제 = 등록하지 않은 코스튬 플레이어는 발견 즉시 행사장 멀리로 퇴장 조치" 라는 특단의 수단이 등장하는데...

    저런 행사가 자주 벌어지게 되면, 장담하는데 "깔맞춤 팬덤" 의 개념으로라도 코스프레 비슷한 의상을 입는 사람들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라도, 저런 식의 매니아 행사는 가능한한 "통제 가능한 공간" 에서 이루어져야 될 필요가 있거든요.

    오유 말고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한강변이라도 할 수 있지!?" 혹은 "남성 문화 혐오 때문" 이라고 몰아가기 바쁜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sdf12&no=52285

    이미 십수년 전부터 츠보미, 오구라 유나 등등 수많은 일본 AV 여배우들이 팬미팅을 했던 건 어디 팔아먹고 "다 틀어막는다" 운운하는 건 사실상 날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오픈 공간" 에서 해보려고 꼼수를 부리니까 차단당하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8247 AV 배우 성인페스티벌은 젠더갈등이 아닙니다 [새창] 2024-04-20 16:41:38 2 삭제
    "한강변에서도 할 수 있게 해달라" 운운하는 건 커트해야 된다고 봅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하겠다는 거 건드릴 생각은 먼지 만큼도 없습니다.
    제대로 통제된 공간에서 제대로 진행하는 행사는, 오히려 어느 정도는 촉진해야 할 필요도 있다고 보거든요.

    하지만, "한강변" 이라는 완전 오픈된 공간에서 저런 행사를 하는 건 생각 좀 제대로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8246 차량에 Kill 스위치를 만드는건 어려울까요? [새창] 2024-04-20 14:55:49 0 삭제
    저도 그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데...
    "관성 운동 상태" 에서 조종을 할 수 있느냐의 문제 때문에라도 엔진 (모터) 커트 또는 연료 공급 커트 등의 킬 스위치를 넣는 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행 중에 엔진 또는 모터가 정지하더라도 바로 그 자리에서 정지해버리는 게 아니라, 움직이고 있는 운동 에너지로 인한 관성 운동 상태에서 계속 움직일 수 밖에 없거든요.
    만약 그렇게 동력이 정지해버린다면, 일단 동력 상실 상태가 되어버리니 사실상 조향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기계가 핸들링 (스티어링) 하는 힘을 증폭해주는 파워 핸들링이, 지금은 비행기의 플라이 바이 와이어와 유사한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 로 전환되고 있는 것도 그렇고.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528344&memberNo=21396082
    파워 핸들링이라고 하더라도, "동력 보조" 가 사라지면 핸들이 엄청 무거워질 수 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조향 바퀴의 방향 전환 능력" 이라는 건, 방향만 돌려주는 게 아니라 그 방향으로 바퀴가 돌아가는 힘과 "좌우의 회전비" 등등에 큰 영향을 받는 건데, 단순히 방향만 돌릴 수 있다면 스핀 등의 문제에 대응하는 게 심각하게 어려워지는 문제도 있고요.

    사실, 킬 스위치 자체는 기술 상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자동차 관련 업체에서 일하던 시절, 관련 연구직에서 현직으로 일하고 있는 분들과 "급발진" 등등의 문제를 두고 진지하게 이야기해봤을 때, "급발진을 인정하는 것" 과는 별개로 기술상 절대 불가능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던 적이 있기도 하고...

    현재의 모든 기계류의 구동부와 동력부는 별개로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을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모터 또는 엔진만 갖다놓는다고 알아서 돌아가는 게 아니니까요.
    모터는 배터리와 전선을 연결해줘야 하고.
    엔진은 연료와 연료 공급기를 연결해줘야 하잖습니까.

    급발진이라는 현상의 본질은 결국 "기계의 오작동" 이라는 건데, 오작동이 발생하지 않는 기계는 존재할 수 없잖습니까.
    "기계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라고 하면서, 기계의 오작동을 무조건 작동시키는 사람의 오조작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흔하긴 합니다만.
    - 이런 궤변이 공장 기계 오작동부터 자동차의 급발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통하고 있죠.
    이는 그 기계의 기계적 부분을 설계하고, 프로그램을 설계한 사람 또한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진실을 임의로 배제한 궤변일 뿐이거든요.

    컴퓨터가 프리즈 하는 경우 또한, 가끔 "전원 스위치" 조차 안 먹히는 상황이 있잖습니까.
    그런 상황에서는 "전원 케이블" 을 뽑아버리면, 안 꺼지고 배기겠습니까.

    그러나.
    자동차는 그렇게 동력을 날려버린다고 하더라도 바로 그 자리에서 서는 게 아니라, 스핀 또는 미끄러지는 상황 등으로 인해 더 큰 사고를 야기할 수도 있는데...
    거기서 "조향 능력을 상실하지 않는 동력 커트" 라는 범주를 뽑는 것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거니와, 조향 능력까지 다 날려버린다면 이건 사실상 "운전자 및 동승자의 생사 여부는 포기한다 (또는 하늘의 운에 맡긴다)" 라는 말이나 다름없게 되는 것이라 킬 스위치를 넣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 게 아닌가 싶더군요.
    8245 그때 그때 달라요 똥아일보 [새창] 2024-04-19 18:44:31 5 삭제
    "大" 기자가 아니라.
    대 기생충.
    8244 법원 : 와.... 이건 좀;;;; [새창] 2024-04-19 18:44:02 16 삭제

    (ㅆ돼지 혐짤 주의)
    다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서 그렇지, 근처에 찾아보면 저런 분들 은근히 있을 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아는 동생, 아는 형 등등...

    안경이 일단 미친듯이 두껍고 무거운 걸 쓰고 있음에도, 버스의 번호도 판별하기 어려운 수준의 시력인 사람이 현역으로 끌려가는 것도 봤었는데, 그때가 1990년대 말인가 2000년대 극초반이라 그때는 닥치고 엄살로 찍어누르는 것 때문에 용케 살아서 전역했습니다.
    정말 안 보여서 답이 없는데, 사격 못 한다고 굴리고, "복무신조" 적혀 있는 거 못 알아본다고 또 패는 식으로 거의 뭐... 매일같이 반죽음 상태로 지냈다고 하더라구요.

    그 지인 왈.
    집에 역기 세트 (드라마에서 자주 나와서 유행했던 시기) 가 있어서, 집 밖으로 잘 안 다니는 대신 집에서 역기로 운동한 덕분에 그걸 견뎌낸 것 같다고 씁쓸하게 웃으면서 말해주는데.

    첫 휴가 (였나 하여간에 휴가 나왔을 때) 나왔을 때, 절대 모자를 안 벗는 것도 그렇고, 군복 입은 채로 나오는 게 이상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이마부터 몸 여기저기 피멍이 들어있어서 부모님 앞에서도 군모 안 벗고 군기 바싹 들어있는 거 연기하고 있는 거라던...
    안경도 잘 보니까 접착제와 테이프로 고쳐붙인 자국이 보이기도 했고요.

    그 지인이 정말 호구 레벨 "인성 보살" 이라서 넘어간 거지, 저 당시 기준으로도 저건 진짜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안경 쓴 사람의 얼굴을 가격해서 이마였나? 하여간에 얼굴에 피멍 들 정도는 그 때 기준으로도 명백한 폭행이라서, 이야기 듣다가 정말 혈압 올라 죽을 뻔했던 기억이...

    두 가지를 말하고 싶은데.

    1,
    부동시는 원래 책을 못 읽는데, 책 잘만 읽는 굥룬 개ㅆ돼지 같은 놈 빼주겠다고 "진짜 눈 안 보이는 수준" 등등과 같은 사람까지 죄다 끌고 가는 거 정말 작작 했으면 좋겠습니다.

    2.
    스마트폰 사용, 폭행 금지 등으로 두고 "군기 다 빠진다" ㅈ랄염ㅂ 하는 거 작작 했으면 좋겠습니다.
    눈 안 보이는 사람이 "복무신조" 판넬 못 알아보는 걸로 패는 게 어지간히 군기 잡는데 도움이 되는가 보더라구요.
    8243 우타다 히카루 노래 좋네여 [새창] 2024-04-19 18:30:12 0 삭제
    그거 아마 우타다 히카루 데뷔 앨범 수록곡이었을텐데...
    찾아보면 어딘가 CD 있을...;
    8242 찐 외교 천치의 성과 [새창] 2024-04-19 15:34:03 28 삭제
    배때지에 기름찬 돼지는 도축할 날을 잡아야지, "회의석상" 에 올리면 큰 일 납니다.
    8241 구미 ㅈ소 사장&반장 명대사 [새창] 2024-04-19 13:15:54 2 삭제
    최저임금이라도 똑바로 주면 모를까, 월급 밀리는 주제에 "이기적인 직원 때문에 미치겠다" 운운하는 것들이 써먹는 소리 중 하나가 "사회가 놀이터냐" 운운하는 겁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97814
    일은 시키고 싶지만, 월급은 제때 주기 싫으니까 "사회생활" 운운하는 패턴 중 하나거든요.

    또한, "월급이 복지다" 운운하고 싶으면 어정쩡한 복지 대신 월급을 빵빵하게 주고 말해야 되는 겁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04019
    실상은 최저임금에 "법으로 규정된 최소한의 휴식시간" 은 고사하고 밥먹을 시간도 안 주는 주제에 "월급 날로 먹으려고 드는 것들" 운운하는 게 현실이거든요.
    8239 국민 절반이 원하는 한전 민영화 시작 [새창] 2024-04-19 01:03:51 7 삭제
    이러니까 2찍을 색출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민영화 세력을 싹 색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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