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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제는유부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10-01
    방문 : 14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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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유부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3 06:03:04 31 삭제
    173/65 여자입니다.
    뚱뚱하다 살빼라는 말 태어나서 한번도 못들었습니다.
    얼마전 헬스장 등록하러 신체검사했는데 근골격무게만 30kg나왔습니다.
    6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최저임금 인상을 추진하면서 한 발언 [새창] 2015-01-22 05:55:58 0 삭제
    160만원..미국은 땅덩이가 워낙 크니 차없이는 뭘 할수도 없고,
    차며 집이며 처음에 다 은행 대출로 시작하죠.
    이것도 크레딧 안되면 말짱 꽝이고, 대중교통은 뉴욕이나 보스턴같은 큰 도시아니면 꿈도 못꾸고, 그런쪽은 집값도 엄청나서 서민들은 꿈도 못꾸고.. 하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좋은건 군대 입대시 직계 가족들이 혜택을 어마무시 하게받고요. 예를들어 남편 와이프 자식들 병원비 약값 무료,집 렌트비 공과금 제공, 그 외에도 혜택이 있는걸로 압니다
    또 한가지 팁 문화가 정말 잘되있어서 월급외에 서비스직 대체로 레스토랑 서빙이죠. Pub이라던가.. 제 친구도 말은 팁으로 바쁠때는 400불정도도 번다고 합니다. 법으로 정해진게 아니기때문에 안줘도 그만이지만 손님이 서비스받은 기분이 매우불만족일 경우 OR 최하급 질의 손님일경우 안주거나 1센트짜리 뿌리고 가능경우도 있다고하네요,
    보통 괜찮은정도면 전체 음식값의 10퍼, 아주만족일 경우 20퍼 정도씩 나온다고 합니다. 장사잘되고 고급 레스토랑일 경우 법으로 정해진 임금을 다 안주더라도 팁때문에 경쟁률이 쎄다고도 들었습니다.
    그런곳은 팁으로 만족하기때문에 기본급은 별로신경도 안쓴다고 하고요.
    한인타운같은 경우는 뭐 영어가 없어도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으니
    영어를 못해서 최저임금보다도 못받고 팁도 거의없이 디브디 가게나 마트같은곳에서 악덕상인들 밑에서 일하면서 보내는게 다인경우도 비재하다고 해요. 특히 불법체류자들은 더욱이 대접 못받고 사는건 당연지사구요..
    기름값은 싸지만.. 1갤런에 비싼주가 3불60전정도였어요. 제가 1년전에 한국 오기전까지..
    땅이 넓어 달려야하는 거리 계산하면 싼것같지도 않구요.
    복지나 소방관 아저씨들 임금같은거 한국에 비하면 천국이긴하죠.
    모세의기적은 말할것도 없고..
    얘기가 되게 두서없게 쓰긴 했는데..
    결론을 내리자면 한국에서 어떻게 사나 걱정입니다.
    미국 남편과 결혼해서 살고있긴해도
    그냥 영주권만 받고 살려고 했는데
    진짜 시민권을 따야하는가 라는 생각이 요즘 드문드문 듭니다.
    타나라가면 진짜 애국심돋는거 맞아요.
    어떤 백인 노인 할마시가 삼성 엘지 제품을보고
    저건 일본거다. 일본이니까 저렇게 잘만든다.하시길래
    저거 한국거다. 안믿길래 구글링까지해서 보여줬는데
    그것도 봤으면서 죽어도 일본거랍니다. 노답인종은 세계어딜가나 있는듯요. 암튼 울남편은 오바마 물어보면 그냥그렇다고 얘기하는데
    저는 너무부러운 요즘이네요. 국적 버리고싶지않습니다. 진짜..
    5 뷰티에 관련된 팁을 한 문장씩 써 볼래요? [새창] 2014-12-30 04:09:47 2 삭제
    피부가 지성인 사람들은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이상
    무조건 매일 머리감자. 지성피부라고 주름 안생길거라고 안심하지 마라.
    지성피부가 한번 주름생기면 엄청 굵고진하게 생긴다.
    자기전에 수분크름 듬북듬북!
    4 뷰티에 관련된 팁을 한 문장씩 써 볼래요? [새창] 2014-12-30 04:06:55 8 삭제
    술먹고 꽐라가 되도 어떤일이 있어도 클렌징티슈로라도 지우자
    한달동안 가꾼피부 똥된다.
    2 정말 고민이에요.. 정신병자 하나있어요... [새창] 2014-10-01 23:53:57 1 삭제
    1저도 압니다.. 잘못되고 있는걸.. 근데 조카가 정상이 아니에요.. 태어날때부터 안좋았어요...
    수술해야하고 계속 물리치료 받아야 되는 상황이에요.. 그 얘기는 위에 안써놨네요..
    중고등학생되면 다리 길이 짝짝이 되서 수술해줘야하고 재활해줘야 되고 오른손도 자기맘데로 못움직여요..
    그것때문에 조카 불쌍해서 다 참고있는거에요... 애는 죄가없으니까..
    그런데 저희엄마가 사는 지역이 재활시스템이 잘되있는 신도시라서 걸어서 다닐수있는데
    시어머니네는 시골이라 병원다니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어디 보내지도 못하고 여지껏 엄마가 끼고 살았데요..
    저는 이미 독립한지 10년되서 전에 이정도 일줄은 몰랐었거든요..
    이모부터 삼촌들부터 저까지 엄마한테 님이 한말 고대로 계속 했었습니다..
    손주 불쌍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도 답답합니다... ㅠㅠ
    1 정말 고민이에요.. 정신병자 하나있어요... [새창] 2014-10-01 23:41:27 0 삭제
    1정말 속상합니다..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이밤에 피씨방에 앉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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