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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	NASA에서 유사 지구 발견 [새창]	2024-04-20 18:47:12	9	삭제
		언제의 지구와 같다고는 하지 않았다...
	165	세계에서 제일 안전한 도로에서 기계빨로 순위 매기는 대회 [새창]	2024-04-13 23:31:03	0	삭제
		도로가 정말 한산하네요
	164	예전에 온가족이 퇴폐 노래방에 간 적이 있는데 [새창]	2024-04-05 16:42:45	0	삭제
		사실 그냥 노래방이었음
	163	미국 학교에서 한인 학생들이 파벌로 갈리는 이유 [새창]	2024-03-10 02:41:37	2	삭제
		근데 왜 둘이 함께 어울려야 하는 건가... 서울 학교에서 강원도 출신 아이들이랑 부모가 강원도 출신인 아이들은 꼭 함께 모여야 한다는 거 나 마찬가지잖아
	162	흑어공주....인종논란 [새창]	2023-05-06 09:20:18	7	삭제
		애초에 사람도 고기도 아니고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니 뭐. 도라에몽 가족이 서로 색깔이 다르든 어떻든 무슨 문제가...
	1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8-12 19:11:58	0	삭제
		아마 그런 경향을 가진 집단이 생존하거나 경쟁에서 이기기 쉬워서, 즉 적자생존했기 때문이겠죠.
	160	펩시 콜라의 진짜 이름 [새창]	2022-01-27 12:44:01	2	삭제
		이래서야 섭씨랑 화씨가 성이라고 해도 속겠구만...
	159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갖는 환상, 그 허구 [새창]	2022-01-09 19:22:42	14	삭제
		직원들을 기관총으로 학살할 수 있는 자유, 아이들이 일할 수 있는 자유를 누렸던, 저게 진짜 자본주의죠. 케인지언의 등장 이후 저 진짜 자본주의는 몰락하고, 우린 이제 공산주의 반, 자본주의 반인 시스템에서 살고 있습니다. (20세기 말에 사회주의권의 몰락으로 자본주의가 승리했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어떻게 보면 이미 그 수십년 전에 자본주의가 몰락한 것일 수도 있겠지요) 어떻게 보면 사회주의자들이 예언했던대로, 자본주의가 내부의 모순으로 붕괴하고 공산주의로 이행하는 과도기를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일지도 몰라요. 자본주의는 그 구조상 그냥 놔두면 빈부격차가 계속 커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걸 적절히 제어하지 않으면 그들의 예언대로 정말 공산주의로 넘어가버릴지도 모르죠.
	158	8~90년대를 황금기라 하며 부러워 하는 현 10~20대들에게 [새창]	2022-01-09 18:51:00	39	삭제
		네, 님의 기준에서는 님이 가장 중요합니다. 근데, 남들도 그렇습니다. 남들에게 '해줘'라고 요구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고, 그런 말을 들어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당연히, 뭔가 잘못한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질타를 할 수 있겠죠. 근데, 그냥 앞선세대가 했기 때문이라고 하면... 그럼 계속 앞세대로 올라가서 아메바 시절까지 책임을 물을 수도 있겠지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한국은 구리다고 생각하고 빨리 선진국으로 탈출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근데 실제로 외국을 직간접적으로 접해보니 구린 양상이 다른 것일 뿐 다들 구린 것 같아요. 이젠 그냥 적당히 포기하고 살고 있는 셈이죠. 이렇게만 되어도 10대 선진국이라는데요. 어른들이 '국영수 중심으로 예습복습 철저히 하면 다 공부 잘 할 수 있다'고 하던데, 왜 실제로는 아이들이 다 공부를 잘 하는 게 아닐까요. 막연하게 말고, 구체적으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정치 경제 의료 역사 등등의 모든 분야'에서 안 썩은 상황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그게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일지, 실제로 가능한 것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어떤 방식으로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지요. 님이 '어른'이 되었을 때에 뒷세대에게 동일하게 욕먹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지를요.
	157	8~90년대를 황금기라 하며 부러워 하는 현 10~20대들에게 [새창]	2022-01-09 16:34:25	60	삭제
		그럼 님이 그런 나라를 만들어서 보여주면 됩니다. 아무 책임 없는 상황에서 훈수 두는 건 쉽죠. 저도 어렸을 땐 겁나 냉소적이었어요. 근데 내 힘으로 내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을 겪어오니 앞 사람들에 대해 비웃고 분노하던 것들을 하나하나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전세대와 다음 세대의 갈등은 고대나 지금이나 언제나 있어온 일이고 남이 들고 있는 게 내 것보다 좋아보이는 것도, 내 뾰루지가 남의 암보다 더 아픈 것도 언제나 동일한 인지상정입니다. 정신 차려야 한다면 그게 연장자들뿐일까요. 우리 모두겠지요.
	156	비트코인 때문에 친구랑 싸움 [새창]	2018-01-19 15:25:28	1	삭제
		뭐 깔만하니까 까겠죠. 새누리당이나 우익이나 남녀차별주의자 등 깔만한 건 까는 게 오유입니다. 싫으시면 오유에 안 오시면 됩니다. 저런 것들 까는 거 보면서는 아무 생각 없으셨나요. 왜 기독교만 갖고 부들부들하시나요. 어떤 주장에 대해 반대를 하시려면 반대 근거를 들어 주장을 하세요. 무조건 기독교는 까지 말라는 건 그냥 투정입니다.
	155	레진작가왈..계약이 머에요? [새창]	2018-01-13 14:20:32	17	삭제
		위시레인 / 모를 수도 있지요. 자기가 사인한 것에 대해 책임만 지면 됩니다. 무단횡단이나 살인이 불법이라는 거 모를 수도 있습니다. 걸렸을 때 형벌이든 벌금이든 책임만 지면 되지요. 근데 가능한 자기가 하는 행동에 대해 좀 공부하고 알고서 했으면 좋겠네요. 행위를 해놓고선 징징대기보다는.
	154	레진작가왈..계약이 머에요? [새창]	2018-01-13 14:03:13	27	삭제
		"원룸 계약할 때 분명히 보증금도 다 지급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한달에 한번씩 돈을 더 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월세가 뭔지 설명도 한 번 한 적 없이 이러는 법이 어디 있나요"
	153	신이 계신지 안 계신지 내기해봅시다 [새창]	2018-01-11 10:21:12	0	삭제
		그냥 기독교인의 고정관념 안에서 생겨난 말장난입니다. 그 신이란 게 종교인은 지옥으로 보내고 무신론자만 천국으로 보내는 신일 수도 있지요.
	152	성경을 믿는 자들의 논리 오류 [새창]	2018-01-10 16:25:13	1	삭제
		겨울사막/ 저는 Amivrai님과 저 위의 댓글부터 계속 얘기해오고 있던 내용인데 사실 겨울사막님이 무슨 맥락에서부터 끼어들어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Amivrai님과 저의 대화를 한 번 죽 읽어보시고, 좀더 차근차근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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