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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good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03-06
    방문 : 1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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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5 14:35:55 18 삭제
    맨날두부먹맨/
    "만성적으로 다른사람들 욕하니까 따라 욕하는걸 이야기한거지.." 라고 할 거라면 그런 사람들을 비난해야지 주어도 없이 비난하면 안되겠죠.
    졸지에 기독교 비판하는 사람들 모두를 "만성적으로 따라 욕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렸네요.
    비난받을만한 걸 비난하는 건 정상적인 겁니다.
    무조건 종교는 비난하면 안된다는 이상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가 나오면 비정상적으로 반응하는 경우가 많아요.
    135 개독이 개독이 된 이유 중 하나. [새창] 2017-03-02 15:29:27 0 삭제
    기장이고 예장이고간에 일제시대 때 공식적으로 십계명을 어기고 신사참배를 정당화하며
    십계명 지키겠다는 사람들을 내쫓고 죽임당하게 하여 남은 가라지들이라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교회는 기독교 신앙 자체로 보아서도 이단 집단입니다.
    신사참배하는 기독교라는 건 그 자체로 모순이죠.
    134 개독이 개독이 된 이유 중 하나. [새창] 2017-03-02 15:26:07 0 삭제
    이슬람교가 평화의 종교라고 선전하는 거나 기독교가 사랑의 종교라고 선전하는 거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걸 우리가 다 보아온 바입니다.
    기독교 자체가 비하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근거를 들어 주장해주세요.
    밑도끝도 없이 기독교는 절대 욕먹어서는 안될 대상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래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2 09:32:41 0 삭제
    '구약의 하나님'을 믿으신다면
    성경에 나온 그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한 사람들을 보고
    "저 무지하고 폭력적인 두 목사는 예수님을 전혀 닮지 않은,성경의 가르침과는 반대로 행동한 사람들입니다.제가 옹호하는 것은 기독교 교리입니다."
    라는 말을 할 수 없겠지요.
    이 말은 '구약의 하나님'의 명령이 무지하고 폭력적이며 예수와 닮지 않았으며 성경의 가르침과는 반대라는 겁니다.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2 09:29:25 0 삭제
    마리화나를 단속하면 히로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죠.
    이런 마약 문제가 있으면 마약 문제가 인류의 전부일까요.
    어디에나 일탈적인 사람들과 범죄가 있고, 그걸 제어하면서 사는 게 문명입니다.

    기독교든 이슬람교든 민주주의에 반하는 것들은 억제해야죠.
    이미 유럽은 기독교는 어느 정도 억제를 했는데 요즘 이슬람이 조금씩 늘어난다고 하고,
    한국은 기독교가 여전히 사회문제의 하나입니다.
    양쪽 모두 힘내야죠 뭐.

    신학대를 나온 전도사이기도 황교안 총리는 김대중이 자기에게 환란을 주었는데 야훼가 도피성을 마련해주셨다고 했죠.
    황교안의 야훼와 김대중의 야훼가 서로 싸우는데 님은 김대중의 야훼 쪽으로 붙으신 건가요.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1 14:31:23 0 삭제
    야훼는 전 인류를 수장시키기도 하고
    갓태어난 아기들까지 국가 단위로 학살하기도 하고
    사탄의 시험에 맞장구쳐서 욥의 가족을 몰살시키기도 했죠.
    물론 이건 구약에 나타난 야훼의 악행 중의 일부 중의 일부입니다.

    님이 말하는 사람들을 악인이라 한다면 야훼는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마귀새끼?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1 14:22:55 0 삭제
    저 분들은, 예수는 어떨지 몰라도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야훼를 닮아가려 노력하는 분들입니다.
    야훼를 부정하고 예수만 내세우는 건 일반적인 기독교의 교리인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거지요.

    계속 왔다갔다 하십니다.
    구약의 야훼를 부정하시는 건가요, 아닌가요.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1 14:20:03 0 삭제
    문명이 발달한 곳은 종교의 지배를 일찍 떨쳐버린 나라들이죠.

    과거에 '기독교 국가'였던 곳들은 있습니다.
    그 나라들이 '기독교 국가'였을 땐 다른 문화권보다도 문명이 뒤쳐진 곳이었죠.
    그 기독교를 떨쳐내고 과학과 민주주의와 자유사상이 발전하면서부터 다른 문명을 압도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장 우리나라의 헌법만 보아도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종교에 지배받지 않는 나라가 없다니, 님 혼자 최순실 무당이나 박정희 반신반인에게 지배받고 있으신가보죠.
    128 영유아학살이 선인지 악인지 대답도 못하는 버러지가 무슨 선악을 논하나 [새창] 2017-01-10 09:42:12 0 삭제
    신이 하라는 게 선, 하지 말라는 게 악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님부터 혼방 옷은 다 벗어버리고 동성애자와 비처녀들을 돌로 쳐죽이러 당장 나가시든가요.
    ( 애초에 혼방 옷을 입는 게 왜 '악' 씩이나 되는지 미스테리이지만. )

    제가 인간을 과대평가하는 게 아니라
    님이 옛날 사람들의 신화를 과대평가하는 겁니다.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0 09:33:26 0 삭제
    문명의충돌/

    중세 이후로 현대문명이 기독교를 억제하고 있으니 문명의충돌님이 그렇게 걱정하시는 종교의 폭력을 우리가 당하지 않고 살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대에도 그들은 호시탐탐 폭력을 휘두를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막지 못하면 그들은 언제라도 중세로 돌아갈 겁니다.

    바로 아래에 나오는 것처럼 "성서에 동성애자는 돌로 쳐서 죽이라고 했으니 네가 맞는 것에 문제가 없다"는 식으로요.
    물론 님은 편리하게 그건 신의 뜻이 아니라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거꾸로 님이 신의 뜻을 오해하는 것이고 그들이 신의 뜻을 제대로 행하고 있을 수도 있지요.

    "목사와 아버지가 동성애 고친다며 눈 핏줄 터지도록 폭행"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71642
    김 씨 측에 따르면 해당 교회의 목사는 김 씨에게 "성서에 동성애자는 돌로 쳐서 죽이라고 했으니 네가 맞는 것에 문제가 없다"는 등 하루에도 수차례 폭언을 퍼부었다고 한다. 가위를 가져와 성기를 잘라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등의 언어폭력과 함께 신체적인 폭력도 동반됐다고 한다. 다리를 묶어놓는가 하면 안구와 관자놀이 등 급소를 손으로 압박했으며 김 씨를 눕혀놓고 머리를 땅에 찍게 한 후 무릎으로 얼굴을 눌렀다고도 한다. 심지어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기까지 했다는데 김 씨 가족은 이런 상황들을 그냥 보고만 있었다고 한다. 참다못한 김 씨는 교회를 탈출하려고 시도했으나 붙잡혔고 결국 거짓으로 병이 치유됐다고 한 뒤에야 교회를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동성애’ 치료한다며 “귀신 들렸다” 무자비 폭행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33737.html
    석 달 동안 대구와 경남 진주에 교회를 두고 있는 한 종교단체에서 네차례에 걸쳐 전환치료를 받았다. 이 단체는 동성애자를 ‘귀신 들린 성중독자’로 보고 동성애를 ‘치유’하기 위해선 귀신을 쫓아내는 행위인 ‘축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료’에는 언어적·신체적 폭력이 동반됐다. 그곳에서 만난 교회 관계자는 “귀신을 쫓아야 한다”며 단전, 관자놀이 등을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숨쉬기 힘들 정도로 누르는 행위를 반복했다. 심지어는 가위를 눈앞에서 휘두르며 “네 성기는 필요 없으니 잘라버리겠다”는 협박을 하기도 했다.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0 09:24:20 0 삭제
    정말로 우기고 우겨서 악인이라고 해도 죽여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게 유대신화에 나오는 신의 각종 살육을 정당화할 수 있을까요.

    인간들은 이제 죄인이라 하더라도 사형제도를 없애는 추세고
    심지어는 전쟁에서 우리 편을 죽인 적군을 포로로 잡더라도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아프기라도 하면 돈을 들여 치료도 해줍니다.

    신화에 등장하는 신은 그냥 옛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반영된 캐릭터일 뿐이예요.
    예수 석가 공자 등의 이야기들은 당시의 보편적인 윤리에서 진일보한 것으로 받아들여졌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 옛날 얘기고, 이미 인간의 윤리는 저 신화의 신을 더 뛰어넘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그 격차가 더 커지겠죠.

    ( 그나마 인용하신 이사야 1:11에 보면 신이 지겨워한다는 말이 나는군요.
    다른 성경 버전에 보면 '싫증이 났다'라고 번역하기도 했네요.
    참 덜 떨어진 신이죠. '후회'도 하고 '질투'도 하고 '싫증'을 내기도 하고.....)
    124 유대신화는 야훼의 실패와 변덕의 역사입니다. [새창] 2017-01-10 09:09:58 0 삭제
    네 그래서 성경에서는 문명의충돌님같은 종교인들에게 '독사의 자식'이라고 욕을 해댑니다.
    순화해서 그렇지, 사실 마귀새끼들아! 라는 말이죠.
    123 영유아학살이 선인지 악인지 대답도 못하는 버러지가 무슨 선악을 논하나 [새창] 2017-01-09 18:37:51 0 삭제
    정말로 우기고 우겨서 그게 악인이라고 해도 죽여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제는 인간들은 죄인이라 하더라도 사형제도를 없애는 추세고
    심지어는 전쟁에서 우리 편을 죽인 적군을 포로로 잡더라도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아프기라도 하면 치료도 해주지요.

    신화에 등장하는 신은 그냥 옛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반영된 캐릭터일 뿐이예요.
    이미 인간의 윤리는 저 신화의 신을 더 뛰어넘은 부분이 있습니다.
    122 유대신화는 야훼의 실패와 변덕의 역사입니다. [새창] 2017-01-09 15:24:40 0 삭제
    문명의충돌/

    유대신화처럼 오랫동안 누덕누덕 쓰여진 기록들은 자체적인 설정충돌과 모순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종교인들은 상황에 따라 입맛에 맞는 구절을 찾아 자기를 정당화하죠.
    여자를 차별하던 시절에는 그에 맞는 구절을 찾아 합리화하고 요즘은 남녀가 평등해보이는 구절을 찾아 합리화합니다.
    왕정시대에는 신분제를 정당화하는 구절로 설교를 하고 요즘은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것 같은 구절을 찾아 설교하죠.
    중세 유럽의 기독교인들은 성경에 따라 사람들을 고문하고 죽였고, 요즘 기독교인들은 그건 지나간 시절의 잘못된 해석이라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성경구절을 인용하며 동성애자가 죄인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경전 구절을 이용하여 신사참배도 합리화하고 박정희 전두환도 옹호하고 성폭행도 정당화하고
    님이 그토록 염려하는 중동 지역의 각종 폭력을 옹호해온 것이 종교인들의 역사입니다.

    제가 보기엔 여기 글 올리신 분들 중에 성경 자체에 대한 지식도 제일 모자라신 것 같은데,
    편리할대로 입맛에 맞는 구절만 찾아 자위하려고 하지 마시고
    저 신화에 대해 전체적으로 이해하시려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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