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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애초에 120년 400년을 기다려줬다는게 개소리인게 [새창]	2017-01-06 15:47:46	0	삭제
		관용이 아니라 관영이예요. 성경 얘길 하려면 성경을 좀 읽고나 하세요. 이 게시판 들어와서 보니 성경에 대해 제일 모르는데 혼자서 엉뚱한 소리를 계속 하고 계시네요.
	117	어느 대화 [새창]	2017-01-06 15:10:31	0	삭제
		여기에서 보이는 문명의충돌님 역시 성경을 성경을 제대로 읽지 않았습니다. 성경을 제대로 읽으신다면 여기에 쓰시는 글 같은 생각을 할 수 없어요.
	116	어느 대화 [새창]	2017-01-06 15:08:01	0	삭제
		문명의충돌/ 종교인들이 "철저하게 속물, 이기주의, 개인주의, 적자생존, 약육강식, 나의 욕망만 생각하고 남의 상처와 고통은 생각하지 않고" 사는 건 여전합니다. 뭐 스스로가 그렇지 않은 것처럼 얘길 하고 계시네요. 일반인들은 윤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알기에 윤리적이 되려고 합니다. 하지만 님같은 종교인들은 감시인 때문에 '선'하게 행동하려고 한다고 하죠. 이렇게 뒤틀린 윤리관을 가진 님같은 종교인들이 스스로 고백하신 '악인'일 확률이 높고, 제가 보기엔 그런 종교인들이 우리 사회의 위험 분자입니다. 실제로 스스럼없이 타인을 해하는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가 종교죠.
	115	이슬람은 폭력적이고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 [새창]	2017-01-06 14:28:54	0	삭제
		- 야훼는 나중에 바꿀 걸 쓸데없이 율법이니 제사법이니 하면서 강제했었지요. 유대신화는 그 신의 끝도 없는 변덕과 실패의 기록입니다. 야훼가 처음 의도한 완벽한 상태에선 노동도 출산도 율법도 죽음도 사후세계도 신구약도 국가도 없었어요. 에덴동산을 만들고는 보기 좋다고 했던 그 완벽한 상태에서 계속 수정하고 바꾸고 인간에게 끌려다닌 역사가 유대신화입니다. - 현재 시점에서 가장 발달한 곳은 가장 먼저 종교에서 벗어나 과학과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서구 문명이죠. 종교가 여전히 큰 힘을 갖고 있는 중동 지역 같은 곳이 우리가 보는대로 여전히 비극을 겪고 있구요. - 종교 계열 단체는 없어지는 쪽이 맞다고 봅니다. 국가에서 복지를 책임져야 하는데 종교시설에 세금으로 보조금을 줘가면서 세력을 키워주는 엉뚱한 짓을 하고 있죠.
	113	신천지..궁금해서 보고 있는데.. [새창]	2017-01-05 19:25:38	0	삭제
		유대신화 하나 가지고 갈라져나온 것들이 메이저한 것만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에 거기에서도 시아파니 수니파니 신교 구교 장로교 루터교 침례교 여호와의증인 신천지 합동 통합 고신 백석 웨신 브니엘 순장 등등등등등 너희는 마귀고 우리가 정통이니 하면서 서로 저주하고 싸우고 죽이고 하면서 내려오고 있지요. 새롭게 등장한 신천지에 혹하시나요. 좀 더 기다려보시면 또 다른 새로운 종파들이 또 나올 거예요.
	112	이슬람은 폭력적이고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 [새창]	2017-01-05 17:51:18	0	삭제
		'제대로 된 기독교인의 모델'을 보여달라고요? 저보고 동성애자와 처녀가 아닌 여자, 다른 신을 믿는 사람들을 돌로 쳐죽이라는 건가요? 이거 살인교사예요. 적당히 좀 하세요. 그리고 계속 왔다갔다 하잖아요. 필요할 땐 예수가 야훼라고 했다가 또 필요할 땐 구약은 쏙 빼고 예수님, 신약성경을 믿으라고 하다가.... 그냥 님은 기독교고 야훼고 뭐고 아무 개념도 지식도 없고, 자기가 뭘 믿는 건지 뭘 주장하고 계신지도 모르는 거예요.
	111	이슬람은 폭력적이고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 [새창]	2017-01-05 17:44:20	0	삭제
		성경 전체에 걸쳐 왕과 노예의 관계, 주인과 종의 관계라는 비유가 줄곧 등장합니다. 어디 민주주의에 기독교를 묻히려고.... 기독교는 살아남기 위해 역사적으로 그때그때 적당히 적응했을 뿐이죠. 왕정시대엔 왕권은 신이 주신 것이라고 했다가 이제는 민주주의가 신의 뜻이라고 하죠. 여성을 차별하던 시대엔 그런 구절만 읊어대다가 이제는 남녀가 평등해보이는 구절들을 인용합니다. 노예를 쓰던 시절과 현대에 인용하는 구절도 서로 다르죠. 일제시대엔 신사참배와 천황 숭배가 신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했다가 이제 와선 아니라고 합니다. 이제까지는 동성애가 죄라는 기독교인들이 많지만, 두고 보세요. 몇십년 쯤 후에는 그렇게 설교하는 교회는 거의 없을 겁니다.
	110	이슬람은 폭력적이고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 [새창]	2017-01-05 17:38:12	0	삭제
		야훼도 인간에게 아들을 가죽을 벗기고 각을 떠서 내장은 버리고 피를 뿌리고 태워서 제물로 바치라고 했었죠. 종교성이 본능이라구요? 종교는 아농노동, 노예제, 신분제, 남녀차별, 인종차별 등과 마찬가지로 오래된 나쁜 것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저런 것도 본능이라고 여겨졌던 때가 있지만 인류의 문명은 점점 그런 것을 극복해가고 있지요.
	109	사도신경... 뭐가 맞는건지... 지진이 오는군요... [새창]	2017-01-05 17:32:59	0	삭제
		그게 기독교의 본질이라면 경전에 적혀있어야 하겠죠. 사도신경은 그냥 나중에 자기네들끼리 만들어서 외우고 있는 것일 뿐 경전과도 별 관계가 없어요.
	107	기독교가 독립운동에 역할을 했다는 뻔뻔한 기독교인들 [새창]	2017-01-05 17:26:22	0	삭제
		저 아래에 이런 댓글을 달아주셔서 뻔뻔하다고 올려드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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