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별다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0-02
    방문 : 1731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travel_15515
    작성자 : 별다른
    추천 : 8
    조회수 : 2259
    IP : 112.169.***.37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5/11/27 23:55:27
    http://todayhumor.com/?travel_15515 모바일
    오사카-교토-고베 4박 5일 후기
    <div><b>1. 준비 관련</b><br><table cellpadding="3" cellspacing="0" style="border-style:solid;border-collapse:collapse;" border="1" width="100%" bgcolor="#FFFFCC"><tbody><tr><td>a. 다른건 특별한거 없었겠고(여행을 많이 안다닙니다)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건 <div><br></div> <div>멀티 플러그입니다. 저는 4구짜리.(usb 네개 꼽힌다는 것)</div> <div><br></div> <div>앞에 플러그 부분이 교체가 되어서 일본식 플러그로 갈아끼울 수 있는 녀석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627493qaTnJstENEIwnuf8Eemgzg1.jpg" width="800" height="800" alt="144854509901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핸폰 배터리/ 핸폰/ 블투 스피커/ 보조 배터리 이렇게 숙소에서 꼽아놓고 사용했네요.</div> <div><br></div> <div>패드는 전기 많이 먹어서 따로 하나 먹여줬는데, 항상 네개를 꼽아놓는 게 아니다보니 사실 멀티 플러그 하나면 되었을 거 같네요.</div> <div><br></div> <div>이거로 친구 한명(폰, 보조 배터리) 것도 무난히 일정 동안 썼습니다.</div> <div><br></div> <div>나머지 장비인 포켓와이파이와 다른 것들은 친구 멀티플러그로'_';;</div></td></tr></tbody></table><br></div> <div> <table border="1" width="100%" cellpadding="3" cellspacing="0" bgcolor="#FFCC66" style="border-style:solid;border-collapse:collapse;"><tbody><tr><td>b. 그 다음 만족도가 높았던 것은 포켓 와이파이(이미지는 없음) <div><br></div> <div>10명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고 저희 3명이서 구글 보고 뭐 검색하고 그러는 데는 아주 만족스러웠네요.</div> <div><br></div> <div>로밍안하고 데이타 완전 차단하고 포켓 와이파이로만 다녔습니다.(한 친구는 자동로밍했는데 사실 큰 의미는 없었...)</div> <div><br></div> <div>지하철 이동하다가 굴 같은 데서 가끔 끊겼는데, 그런 횟수도 몇번 안되고 금방 복구되어서 불편하진 않았습니다.</div></td></tr></tbody></table><div><br></div> <div> <table border="1" width="100%" cellpadding="3" cellspacing="0" bgcolor="#FF9900" style="border-style:solid;border-collapse:collapse;"><tbody><tr><td>c. 드랍x스, 위x빈, 구글 같은 앱과 사이트들(왜 구글만 x가 없을까요;;) <div><br></div> <div>오프라인모드로 필요한 내용 정리해서 드랍박x 올려놓고 잘 활용했습니다.</div> <div><br></div> <div>저 같은 경우 성격 때문에 출입국 신고서에 넣을 내용도 미리 넣어놓아서</div> <div><br></div> <div>여권번호나 각종 정보 등을 다른 거 찾을 필요 없이 드x박스를 폰으로 열어서 그거보고 쭉 쓰고 그랬네요.</div> <div><br></div> <div>사야할 물건 사진 같은 거나 모양을 기억해야하는 건물, 각종 지도 및 정보 pdf 전부 오프라인 모드로 드랍박스에 넣어두고 썼습니다.</div> <div><br></div>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628464kyDgDgzC5DqsWp4gIQYv7loNUu8b.png" width="325" height="1156" alt="ScreenShot_20151127214627.png" style="border:none;"></div>(대략 이런식으로 필요한 것 점점 늘리면서 넣어놓았었습니다)</div> <div><br></div> <div>x시빈은 여행 전에 일정 짤때 주로 활용했고 실제 움직이면서는 활용도가 낮았습니다.</div> <div><br></div> <div>일정 만들 때 자체는 UI도 직관적이고 각 지역 거리 자동 계산해주는 기능 등 쓸모가 많았구요.</div> <div><br></div> <div>구글 지도는 매우 유용했습니다. 위의 셋 중에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구글 지도.</div> <div><br></div> <div>버스, 전철, 기차 등등 시간표까지 다 보여줘서 이동간에 필수였습니다.</div> <div><br></div> <div>그 외에는 타베로그 사이트로 맛집 검색하는 정도 활용했네요.(한글로도 됩니다)</div> <div><br></div> <div>가기 전에도 미리 숙소 주변 / 이동하는 역 주변 / 관광지 주변 등의 맛집을 꼽아서 어느정도 정보 확인해놓고</div> <div><br></div> <div>가서도 또 찾아서 가고 하는 식으로 썼습니다.</div> <div><br></div></td></tr></tbody></table><br></div> <div> <table border="1" width="100%" cellpadding="3" cellspacing="0" bgcolor="#FFCCCC" style="border-style:solid;border-collapse:collapse;"><tbody><tr><td>d. 패스 관련 <div><br></div> <div>교통비가 쎈 나라다보니 패스 관련 설명 블로그가 많으니 설명은 안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일정 잘 고려하셔서 맞춰서 패스를 사시면 되고 국내에서만 살 수 있거나 더 싼 패스도 있지만</div> <div><br></div> <div>가서 필요한 패스 구매하셔도 크게 손해는 안나십니다.</div> <div><br></div> <div>미리 구글로 이동 경로 찍어보시고(한글로 검색지 치셔도 잘 찾아갑니다) 타는 라인과 환승 고려하시면서</div> <div><br></div> <div>패스 준비하면 어렵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보통은 전철/기차 이동만 고려한 패스 준비하시면 될 거 같고, 교토 같은 데서만 일일 버스 패스 사용했습니다.</div></td></tr></tbody></table><br></div> <div> <table border="1" width="100%" cellpadding="3" cellspacing="0" bgcolor="#FF66CC" style="border-style:solid;border-collapse:collapse;"><tbody><tr><td>e. 가방(캐리어) 및 여타 <div> <div><br></div> <div>캐리어는 기본 무게 가벼우면서 튼튼하신게 좋겠습니다. 저가 항공 아니시면 그나마 낫지만 저가항공이면</div> <div><br></div> <div>무게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두 친구는 가벼웠는데, 저 같은 경우는 돌아올때 정확히 15kg에 맞춰져서</div> <div><br></div> <div>다른 물건 몇개 더 있었으면 좀 부산스러울 뻔했습니다.</div> <div><br></div> <div>다들 아실만한 팁으로 캐리어 손잡이 부근 등에 색이 진한 손수건이나 눈에 띄는 거 붙여두시길 추천드립니다.</div> <div>(두 친구는 색이 튀는 캐리어기도 하고 수건도 달았는데 제건 기냥 쌩까맹이라 수하물 찾다가 피곤했네요)</div> <div><br></div> <div>캐리어와 얇은 재질 넓은 가방(갈때 넣어가시고 돌아올때 짐 나눌 때도 그렇고 유용합니다)과 </div> <div><br></div> <div>작은 쌕(실제 돌아다닐때 이게 좋습니다) 이렇게 가지고 가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22-26으로 갔다왔는데, 돌아올때 부근엔 꽤 추워졌으므로 이후에 가신다면 옷무게가 슬슬 나가실겁니다.</div> <div><br></div> <div>싼 패드나 블투 스피커도 나름 유용했네요. 여행용으로 저가 패드(테x라스트)와 저가 스피커(샤x미) 들고 갔는데</div> <div><br></div> <div>나름 활용도 있었습니다. 밤에 호로요이 한캔하고 수다 떨면서 음악듣기도 하고 ^^;;</div></div></td></tr></tbody></table><br></div> <div><br></div></div> <div><b>2. 일정 관련</b></div> <div><b>-day1-</b></div> <div> <table border="1" width="100%" cellpadding="3" cellspacing="0" bgcolor="#9966CC" style="border-style:solid;border-collapse:collapse;"><tbody><tr><td>a. 공항 <div><br></div> <div>포켓 와이파이 빌리고, 통신사 가서 데이타 정지시키고, 발권 받고 입국심사, 면세점 잠깐 들리는 거 다 고려해서</div> <div>(+여행자 보험 / 저희는 안했습니다만)</div> <div><br></div> <div>출발 2시간-3시간전에 도착하시면 거의 맞습니다. 저 같은 경우 너무 일찍 갔더니 심심하더군요.</div> <div><br></div> <div>b. 비행</div> <div><br></div> <div>워낙 짧아서 그냥 잠깐 쉬시다가 입국 신고서랑 세관 신고서 작성하면 끝. 저가라 그런지 암것도 안주더군요 ㅎ_ㅎ</div> <div><br></div> <div>c. 간사이 공항 도착</div> <div><br></div> <div>포켓 와이파이 켜고 숙소에 연락하고(저희는 에어x엔비로 빌려서 라인으로 서로 연락했습니다) 입국심사 받고 통과 슝</div> <div><br></div> <div>d. 라피트(국내서 왕복권 예약했음. 일정이 길거나 약간 불편한거 괜찮은 분은 완행 타셔도 될 듯해요) 타고</div> <div><br></div> <div>숙소(덴가차야역) 도착.</div></td></tr></tbody></table><br></div> <div> <table border="1" width="100%" cellpadding="3" cellspacing="0" bgcolor="#9999CC" style="border-style:solid;border-collapse:collapse;"><tbody><tr><td>e. 저녁 7시 도착해서 동네 아무 식당 들어가서 밥먹고 근처 온천 갔습니다. <div><br></div>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630157XvUKgUntoUP.jpg" width="699" height="1200" alt="1448545103518.jpg" style="border:none;"></div>동네 밥집. 외국인이 많이 안오시는 지 살짝 놀라는 분위기의 가게 분들 반응이 있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div> <div><br></div> <div>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630129BYrAmeLACZWaivERCVJyb.jpg" width="800" height="600" alt="144854509290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온천 - 노베하노유. 큰 파칭코 빌딩 옆이라 그런지 사람 너무 많았음.</div><br></div> <div>불행히 사람이 많고 물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네요 ㅠ=ㅠ;;</div> <div><br></div> <div><b>다만 아이스콘은 '매우' 맛있었습니다.</b> 먹자마자 질이 좋다라는 생각이 뇌를 직격했습니다.</div> <div><br></div> <div>뒤의 일정 동안 좋은 친구가 되어준 로x 편의점에서 물이랑 호로요이랑 간식거리 사들고 들어가서</div> <div><br></div> <div>수다 떨고 먹고 마시다가 잤습니다.</div></td></tr></tbody></table><b><br></b></div> <div><b>-day2-</b></div> <div><br></div> <div> <table border="1" width="100%" cellpadding="3" cellspacing="0" bgcolor="#CCFFFF" style="border-style:solid;border-collapse:collapse;"><tbody><tr><td>f. 둘째날<u> <b>퍼질러 잤습니다. 그냥 좀 늦잠 잤다는 게 아니라 거의 저녁될 때까지 잤습니다.</b></u> <div><br></div> <div>에...이 부분은 좀 조심들하시길ㅠㅠㅋ; 사실 다들 자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고 잠에 무한히 관대한 그룹이었습니다만</div> <div><br></div> <div>일정에 관해서 작은 트러블이 있었네요. 서로 여행에 대해 중점 두는 부분이 다르니 서로 일정 컨펌을 어느정도 하시면서</div> <div><br></div> <div>조율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원래 교토에 갔어야하는 데, 어쩔 수 없어서 원래 있던 나라 일정을 지우고 다음날 교토 가기로 했습니다.</div> <div><br></div> <div>g. 너무 늦게 일어난 관계로 둘째날은 난바역에 가서 쇼핑하고 시내 구경만 했습니다.</div>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630260Wa1aeldv4SH9Nsu9M1U7.png" width="800" height="394" alt="ScreenShot_20151127221639.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가보면 한장씩 찍는 쿠리코. 원치 않게 등장한 친구의 손가락과 머리 윗부분.</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6303313tpaLfBL4V.jpg" width="800" height="800" alt="144854511901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쇼핑목록 중 하나.(뭐 아는 게 없어서 블로그분들이 사라는 거 샀습니다. 정작 사려고 했던거 빼먹은 걸 한국와서 안게 함정. <b>어머니 죄송해요</b>)</div> <div><br></div> <div>유명한 돈키호테도 갔는데 중국분들이 파도 처럼 많고 너무 정신 없어서 도저히 저희는 버틸 수가 없어서 짧게 마쳤습니다.</div> <div>(일단 계산한 뒤 택스환급 받으러 다시 가서 줄서셔야합니다. 모르면 가서 사는 의미가 없어요 주의'_';/)</div> <div><br></div> <div>연령대가 좀 있으시고 하면 어지간하면 돈키호테 패스하시는 게 어떠실까가 솔직한 감상입니다. 날이 서늘했는데도 온몸이 다 졌었습니다.</div> <div><br></div> <div>평균연령 36.5의 저희는 모두 인간이 다시 올만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이 모였네요.</div> <div><br></div> <div>쇼핑하고 카페가고 거리 구경하고 사진 좀 찍다가 숙소 복귀해서</div> <div><br></div> <div>'역시 우리의 친구 로X 편의점에서 군것질거리(모찌롤은 꽤 추천이네요. 맛있습니다)와 마실 거리 사서 복귀 후 놀다가 ZZZ.</div></td></tr></tbody></table><br></div> <div><b>-day3-</b></div> <div><br></div> <div> <table border="1" width="100%" cellpadding="3" cellspacing="0" bgcolor="#99FF99" style="border-style:solid;border-collapse:collapse;"><tbody><tr><td>h. 본격적인 여행을 한 3일차 교토.(3일째인데!) <div><br></div> <div>유일하게 여행 같은 일정을 소화한 날입니다.</div> <div><br></div> <div>아침 8시 출발해서 새벽에 들어왔습니다-_-;;(사실 거의 매일 새벽에 드옴)</div> <div><br></div> <div><b>여자 사람인 친구가 가장 빛이 났던 하루기도 합니다. 어디서 그런 기운이 갑자기 나는 지...</b></div> <div><br></div> <div>비용이 꽤 들지만 예쁘기도 하고 여성분들은 한번 입고 사진도 찍고 하면 좋네요.</div> <div><br></div> <div>네이버 네x동에 이거 <a target="_blank" href="http://cafe.naver.com/jpnstory/1432701" target="_blank">정리한 글(링크)</a>이 있어서 미리 있는 옷과 가격 정보 등 보고 가시면 좋습니다.(가입 필요한 걸로 기억)</div> <div><br></div> <div>이 날 전체 여행의 8-90퍼센트의 사진을 찍은 듯 ...;;;(모든 사진은 여자 사람 작품. 저와 딴 친구는 배경 및 사진사 ㅋㅋ)</div> <div><br></div>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631205dKVmgjGpK3TBfZ3h1WN41uw.png" width="800" height="352" alt="ScreenShot_20151127223219.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대략 이런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머리 장식도 있는데 친구를 위해 컷트.(허락 받은 사진입니다) 남자들 사진은 ...에... 패스하죠.</div> <div>친구가 기모노가 매우 잘 어울려서(<b>사실 그럴 거 같아서 제가 일정에 넣음 ㅋ</b>) 예쁜 사진 많은데 다른 건 머리 자르기가 애매해서 한장만^^;;</div> <div><br></div> <div>카네쇼(장어가게)-> 기모노 렌탈-> 기온거리->헤이안-> 은각사 -> 가와라마치(교토시내) 코스로 돌았습니다.</div> <div><br></div> <div>장어는 꽤 맛있었고(일찍 줄 안서면 어지간한 집들은 다 한참 걸립니다. 식사 괜찮게 하시려면 오픈 정보 알아보시고 미리 줄서시길 권장합니다,</div> <div>저희 뒤에 있던 한국 여성 두분 잠깐 가게 분들에게 물어보는 거 도와드렸는데 한시간 반 더 기다려야한다는 거 들으시고 엄청 좌절하심)</div> <div><br></div> <div>메인이자 가장 만족도 높았던 건 렌탈과 사진 촬영. 다만 시즌상 단풍관광 인구도 꽤 되어서</div> <div><br></div> <div>어딜가든 사람이 많아서 사진에서 다른 분 안나오게 찍는거 자체가 좀 어려웠네요.(그래서 한자리에서 다다다다  몇장씩 찍어서 건짐)</div> <div><br></div> <div>여성분이라면 교토 기온쪽에서 많이 가시는 요X야에서 몇가지 쇼핑하시는 것도 괜찮았습니다.(다만 물품들이 꽤 비쌈)</div> <div><br></div> <div>기온쪽도 풍경은 괜찮았는 데 단풍이 너무 많이 져서, 많이 남아있던 은각사 쪽이 사진은 예뻤습니다.</div> <div><br></div>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632296dsKeaZFAdh2j2St.jpg" width="800" height="600" alt="144854522343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은각사 한 컷. 더 예쁜 구도 많은데 아쉽게도 사람 안지나다니는 사진 찾기가 힘드네요.</div> <div><br></div> <div>교토 일정 마무리 뒤에는 온천에 갔습니다.(여담인데 여자분들 온천 참 좋아하네요 ㅋㅋ)</div> <div><br></div> <div>늦은 시간에 가는 거라 역시 숙소 근처 온천을 갔고 첫번 온천이 불만족이라 다른 방향쪽으로 갔습니다.</div> <div><br></div> <div>잇큐 온천이란 곳인데, 사진이 다 흔들려서 사진이 없네요. 물과 서비스, 사람 적당한 것까지 모두 노베하노유 보다 나았습니다.</div> <div>(아주머니분이 시설 사용법이랑 그런거 알려주시러 같이 따라 들어오는 데 놀라지 마세요. 심지어 중간 중간 체크하러 왔다 갔다 하십니다 *_*)</div> <div><br></div> <div>거의 막차 타고 숙소로 복귀해서</div> <div><br></div> <div>'역시나 우리의 친구 로x에서 ...(위 내용 반복)'</div> <div><br></div></td></tr></tbody></table><br></div> <div><b>-day4-</b></div> <div><br></div> <div> <table border="1" width="100%" cellpadding="3" cellspacing="0" bgcolor="#FF9999" style="border-style:solid;border-collapse:collapse;"><tbody><tr><td>i. 혼돈의 카오스 마지막날 <div><br></div> <div>일정 잡기와 길안내(전 친구들 사이에서도 매우 유명한 길치. 전철 반대로 타는게 일상입니다)를 맡았던 제가</div> <div><br></div> <div>약간(심각한)의 기계이상(?)을 보여 좀 헤멘날입니다.</div> <div><br></div> <div>여자사람 친구의 강력한 열망에 의해 고베 아리마 온천 일정 하나만 목적으로 삼은 날입니다.</div> <div><br></div> <div>시간 여유가 있다보니 넉넉하게 움직이고 했는 데, 제가 준비했던 시간 일정과 여유 시간 등을 잘못 생각하고 까먹고 그래서</div> <div><br></div> <div>상당히 어리버리했습니다.(일어도 보통 제가 했는데, 잘하는 게 아니라 애니와 드라마로 배운거라 이 날따라 이것도 잘안되더군요)</div> <div><br></div> <div>-이후 헤멘 리스트-</div> <div><br></div> <div>ㄱ. 고베 스테이크를 친구들에게 먹게 해주려고 알아뒀는데 런치 타임이 오프되는 시간에 떨어져서 그냥 가까운 밥집에 갔습니다 ㅠㅠ</div> <div><br></div> <div>ㄴ. 시간표를 제가 미리 알고 체크해간 터라 여유있게 아리마행 버스표를 끊으러 갔는데...</div> <div><br></div> <div>그나마 여행일정 중 보통 사람 가깝게 움직이던 제 뇌내 gps가 오작동하면서 바로 옆에 있는 버스터미널을 못찾아서 버스티켓을</div> <div><br></div> <div>상당히 늦게 구매했네요.</div> <div><br></div> <div>ㄷ. 앞에서 부터 슬슬 밀려서 직행 돌아오는 버스가 18시 반 정도면 끊깁니다. 이걸 한국서 부터 미리 알고 일정에 심지어 노트도 해뒀는데...</div> <div><br></div> <div>'쌩 까먹고' 도착한 뒤 도착편 티켓 예매하려다가 우왕좌왕.</div> <div><br></div> <div>ㄹ. 여행자 센터(친절하시니 아리마 온천에서 뭐 결정하시려할 때는 꼭 여기 물어보세요. 지도에 줄 거주시면서 잘 알려주심)에서</div> <div><br></div> <div>물어보고 가려던 온천을 찾는 데, 그 작은 마을에서 비도 오는데 미친 소처럼 헤멤.</div> <div><br></div> <div>ㅁ. 그나마 돌아오는 교통편을 제가 확인하고 친구들 안심 시킨 뒤 온천을 잘 즐겼는 데...</div> <div><br></div> <div>제가 온천 들어갈 때마다(앞의 두번) 행복을 안겨주던 아이스콘이 저녁 늦으니까 문을 닫음 OTL...(이때 진짜 우울했음)</div> <div><br></div> <div>ㅂ. 여기 간다고 쿠폰 챙겨놓은 것도 앞에서 멘탈 깨지면서 까먹고 400엔 x3 = 1200엔 공중에 날림.</div> <div><br></div> <div>ㅅ. 돌아갈 교통편 확인해둔게 버스고 매우 쉽게 숙소에 갈 수 있어서 체크해둔 건데, 물에 들어갔다 나오고 까먹어서</div> <div><br></div> <div>친구들을 끌고 지하철 역에가서 720엔이나 하는(직행 버스도 이 가격이면 앉아서 편하게 감) 전철표를 끊게 만들고,</div> <div><br></div> <div>개찰구 지나면서 처음 확인해둔게 맞는 거라는 걸 깨달음-_-ㅋ</div> <div><br></div> <div>-좌절은 이제 그만-</div> <div><br></div> <div>사실 저기서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비도 오는 데 정말 생쑈를 했습니다. 마무리 날이라 편하게 잘 놀게 마무리하게 리딩하려고 했던 건데,</div> <div><br></div> <div>반쯤 친구들을 지옥으로 차버렸네요 ㅠ-ㅠ;</div> <div></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633573Yfy3mU9z7dO4UQ5Xoh1YD.jpg" width="800" height="600" alt="144854524604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아리마 온천 마을 대략 풍경. 주변도 꽤 예쁜데 정신 없어서 둘러볼 수가 없었네요.</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633573ksQZEEzODQdH9GktI1hjd.jpg" width="800" height="1067" alt="144854524956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마지막 온천 다이코노유.</div> <div><br></div> <div>온천 자체는 비싸고 원체 온천 마을이라 그런가 질은 좋았습니다. 온천에 그다지 로망이 없는 저는 잇큐나 여기나 비슷했지만</div> <div><br></div> <div>온천을 즐기는 편인 친구 둘은 여기가 낫다고 하더군요.(가격은 두배 넘음.) 온천에 들어갔다 중간에 나와서 간식 먹거나 휴식할 수 있게</div> <div><br></div> <div>유카타도 주고 수건도 두장 주고 해서 길게 즐기려면 확실히 나은 점은 많습니다. 저희는 너무 늦게 가고 돌아가는 데 급해서</div> <div><br></div> <div>장점을 잘 이용 못했네요.</div> <div><br></div> <div>j. 약간 헤멘게 미안해서 미리 알아뒀던 야키도리집에 친구들을 데려갔습니다. 얼마 안되지만 소소하게 쐈네요.</div> <div><br></div> <div>상당히 입맛에 맞고 맛있었습니다. 배만 안불렀으면 더 시켜먹고 싶었음.</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635072PeN24MSph3.jpg" width="800" height="600" alt="144854526025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메뉴 중 하나. 타유타유인가하는 가게였습니다. 밖의 사진도 있는데 사진 제한에 거의 다 걸린거 같네요 ㅠ=ㅠ;</div> <div><br></div> <div>역시 돌아온 뒤에는 '우리의 친구 로....'(생략. 첫날 부터 마지막 집에가는 날까지 매일 갔습니다)</div></td></tr></tbody></table><br></div> <div><b>-day5-</b></div> <div><b><br></b></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 </span><table border="1" width="100%" cellpadding="3" cellspacing="0" bgcolor="#CCFF66" style="border-style:solid;border-collapse:collapse;"><tbody><tr><td>k. 비도 꽤 내리고 기온도 낮아지고(서울은 영하래고) 기분들이 꽤 다운되었었는데, 호스트분이 역까지 차로 태워다 주셨어요.<br>(thx to makky & david!)<br><br>난바에서 마무리 쇼핑.<br><br>드럭스토어 -> 유니클로 -> 무지 돌았네요. 한국과 비교해 가격 메리트는 충분합니다.<br><br>다만 유니클로는 정확히 안봤지만 친구가 레깅스 하나 샀는데 면세 없었다고 했네요.(일정액 이상 조건이거나 그럴 듯. 전 안둘러봐서)<br><br>공항 내에 유니클로가 있으므로 공항 걸 이용할 걸 그랬다고 살짝 후회했습니다.<br><br>그 뒤 라피트 타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고 수속 밟고 다시 면세점 쇼핑.<br>(이라고 쓰고 친구들 선물 보따리 싸기죠 뭐 ㅋㅋ)<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635441KAMTZJ8DaBCyNqUAMj77S.jpg" width="800" height="600" alt="144854527251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쇼핑이고 뭐고 가장 맘에 들었던 건 이 녀석. 마지막 온천에서 아이스콘을 못먹어서인가 너무 기뻤습니다. 맛있어요!<br>맘에 들어서 이 녀석과 이름이 같은 과자도 삼.(시로이 코이비토, 하얀 연인. 제가 애니로 배운 일어라 읽는 방법이 틀려도 모름)<br><br>면세점에선 히요코와 로이스, 도쿄 바나나, 시로이 코이비토 같이 남들 다 사는거 사서 별다른 건 없습니다.<br><br>한국 온 뒤엔 공항에서 친구들 미니 빕스인가에서 밥사먹이고(전날의 멘탈 붕괴가 이때까지도 미안했었음 ㅋㅋㅋ) 각자 집으로 가서<br><br>파란만장한 오사카 여행기가 끝났네요.<br><br></td></tr></tbody></table><br></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3. -보너스- 이 앞에가 너무 길고 그래서 박스로 좀 정리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br></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남들 다하길래 나도 하나 찍어야지 했는데, 힘들어서인지 초점도 못맞추고 찍은 선물용품 스샷.(이후 벌써 주고 그래서 다시 못찍네요)</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 </span><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1/1448635769E4w2xEf3fAM4gyk.png" width="800" height="379" alt="ScreenShot_20151127234544.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참고 : 음료캔(쟤들이 알콜들 들어간거라)은 혼자는 4캔인가 밖에 안되고, 나머지 캔은 친구들이 들고 온겁니다. 한 캔인가는 선물로 강탈(?)당함.</span></div> <div><br></div> <div>4. 미니 꼬릿말</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br></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캐나다 말고는 이번에 간 일본이 해외여행 오랜만에 처음 간거라 그때랑 비교하면 구글이나 폰 때문에 이모저모 편하고 안락하네요.</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br></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이번에 실수하면서 배운게 많아서 나름 좋은 경험이었네요. 돌아오니 쌀쌀한게 친구들 말대로 유니클로나 무지에서 파카 하나 사올걸 그랬나봐요 ㅋ.</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br></span></div> <div>선물들 좀 더 나눠줘야 여운이 가실 거 같네요.</div>
    출처 저와 친구 둘
    별다른의 꼬릿말입니다
    <a href="http://steamsignature.com"><img src="http://steamsignature.com/card/1/76561198048890606.png" alt="" title=""></a>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11/28 02:41:23  121.179.***.6  간호사짜요  659621
    [2] 2015/11/28 10:50:45  175.126.***.174  timegrapher  630871
    [3] 2015/12/01 03:50:04  112.145.***.233  귬  678501
    [4] 2015/12/02 06:30:32  112.160.***.20  원야  531205
    [5] 2015/12/02 20:22:28  118.223.***.159  오이쥬스  27984
    [6] 2015/12/02 20:28:42  175.223.***.187  방울님매니저  102242
    [7] 2015/12/05 11:03:25  219.249.***.44  뽀룹뽀룹  546772
    [8] 2015/12/05 19:01:57  182.211.***.111  cobain  27342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
    웹툰 작가들의 반발에 대한 이해 [2] 별다른 16/07/21 00:26 154 13
    31
    성공확률 100퍼의 한국형 포켓몬고 창작글 별다른 16/07/14 15:22 112 4
    30
    가벼운 솔저 팁 [6] 별다른 16/06/08 12:49 252 10
    29
    100렙 넘고 소감 및 팁 [3] 별다른 16/06/06 15:37 208 7
    28
    팀에 겐트위한이 셋 이상 있으면 [3] 별다른 16/06/04 14:52 185 0
    27
    하이라이트가 하루 지나면 없네요 ㅠㅠ [2] 별다른 16/06/03 09:37 218 1
    26
    70렙을 넘고나니까 별다른 16/06/02 15:42 165 2
    25
    디바에 대한 의문과 슬픔 [7] 별다른 16/05/31 17:21 247 5
    24
    맥크리가 짜증나는 점은 [3] 별다른 16/05/31 02:27 235 3
    23
    김여사에서 강남으로 본인삭제금지 별다른 16/05/21 11:31 26 1
    22
    강남과 세월호. 참담한 반복에 대하여. 별다른 16/05/19 07:49 63 2
    21
    패션과 몸매에 대해 별다른 16/04/23 18:02 91 1
    20
    시게 분리와 호모포비아 [1] 별다른 16/04/06 13:59 39 1
    19
    덧글에 1은 뭐에요? [6] 본인삭제금지 별다른 15/12/25 14:16 48 1
    18
    강력한 어머니 [2] 별다른 15/12/24 00:04 34 0
    17
    뷰게의 위험성.jpg [37] 별다른 15/12/23 23:19 344 14
    16
    미드폐인 미드추천 -3- [21] 별다른 15/12/19 13:56 65 12
    15
    이름 붙이는 거 지겹습니다 정말 [1] 별다른 15/12/13 12:31 194 0
    14
    미드폐인 미드추천 -2- [10] 별다른 15/12/12 15:54 45 18
    13
    이러시면 안된다는 걸 보여드립니다 별다른 15/12/12 14:08 99 4
    12
    뷰게 진짜 이상한 곳이네요 [20] 별다른 15/12/11 16:17 198 13
    11
    미드폐인 미드추천 -1- [27] 별다른 15/12/08 15:05 64 20
    10
    학교폭력 피해자가 보는 가해자와 경험담 [6] 별다른 15/12/07 01:32 29 1
    9
    시위대도 직구해야하는 거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별다른 15/12/05 16:14 50 0
    8
    어머니에게 커밍아웃 당한 이야기 [4] 별다른 15/12/02 20:00 39 5
    오사카-교토-고베 4박 5일 후기 [3] 별다른 15/11/27 23:55 30 8
    6
    택배 잘못 오면 가만히 모셔둬야하는군요 [3] 별다른 15/11/19 10:48 81 0
    5
    아이유를 비판하던 진지충과 다카끼(매우 깁니다) 본인삭제금지 별다른 15/11/08 21:44 76 0
    4
    소란이 나니 오렌지 가지를 꺾고 싶습니다 [4] 별다른 15/11/06 00:10 69 6
    3
    공부를 잘하는 법(원론적, 초스압) [3] 별다른 15/11/03 02:45 35 1
    [1] [2] [3] [4] [5]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