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인가 75인가 그런데...
이틀 정도 장염 때문에 겜을 안해서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 데-_-;;;
그래도 하드하게 좀 놀긴했었던건지 렙이 좀 높은가 보네요.
자꾸 고렙 왔다고 놀리고(??? 뭐 폐인이다 뭐 그런 얘기 ㅋ) 엄청 잘하겠네 이러는 데...
정작 저 렙의 본인은 전형적인 아재 손이라서 욕먹기 바쁘네요-_-;;;
어젠 뭐 40렙쯤 된 놈 하나가 렙은 똥구멍으로 쳐먹었냐고...
(일리오스 점령전에서 저 멀리서 토르로 포탑 박고서 가만히 서서 궁게이지도 안차던 분 혹시 여기에 없죠 ㅋ '_'?)
제일 슬픈건 겐지 트레이서 리퍼 한조 픽해놓고 낑낑대면서 라인으로 밀고 방패 채우고 물약 찾아먹고 도망갔다 밀다
겨우겨우 추가시간까지 가면서 밀어놓았더니 차량 왜케 안나가냐고 허접하다는 분들 ㅠㅠ;;;
차량에 하다못해 둘이라도 있어야 밀리죠 이 사람들아...
한조님 본진 2층에서 이제 좀 나와요. 차 경유지에라도 좀 밀어넣게. 바로 앞이라구요.
겐지님 바스가 정면에 있어서 방패 켜고도 못민다구요 ㅠㅠ;;;; 안미는 게 아니라고. 좀 팅겨주던가 뒤 좀 쳐주세요.
트레이서님. 제가 님 하는 건 뒤에 가있어서 못보니까 잘하시리라고 믿고 있긴한데 왜 자꾸 제 옆으로 계속 다시 새로 태어나서 점멸해가시죠???
엉엉엉 제가 앤트맨이라서 작게 변신해서 밀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랭도 아니고 즐겜픽하고 겜해도 전 사실 겜 내에서 별말 안합니다.
보통 친구랑 하면 친구랑 음성 열어놓고 딴 픽에 맞추어서 고르기도 하고. 챗 자체도 별로 즐기질 않아서-_-;;
근데 왜 즐겜픽하고 공캐 네명 뽑고 자기들이 진다고 성내면서 남탓하는 지 모르겠네요.
공캐했으니 신나게들 썰고 다 이긴거 같은 기분 내는 분들이 너무 많네요.
웃긴 겜임중 하나 제가 메르시였는데 라인이랑 차 밀면서 방패 뒤에서 바스랑 토르랑 파라를 잡아가며 권총질하고 힐해가며 밀다가 졌는 데...
제 딜이 동메달이었다는 개그-_-;(힐량 7000에 딜 4000쯤인가)
!?????
야 이 사람들아 ㅠㅠ;;;;;; 내가 깬 토르 포탑이 8개가 넘는 데, 두번째 경유지에서 끝난 게임에서 대체 누구랑 싸우신 거에요 ㅠㅠ;;;;
라인 막은 피해가 3만이라고 이 사람들아 ㅠㅠ;;;;;;;;;;;; 재들이 라인에 3만 박고 메르시가 4천을 돌려줬는데 왜 내가 동메달이야!!!!!
그래서 요즘은 루시우 연습합니다.(진지) 내가 밀고 생존하고 내가 알아서 다 할테다.
하지만 아재손은 안돼요. 우린 안될꺼야. 20대 때는 나도 빠른 손이라고 회사 아재들이 가르쳐달라고 밥사주고 그랬는 데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