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0렙 넘으면 다시 1부터 별(☆)이 하나 붙습니다.
렙업 경치도 처음 1렙때 만큼 요구해서 잠깐이지만 상자 몇개 모으기 좋네요
2. 승률을 위해선 토르비욘, 시메
공방에선 아무래도 우주 수비를 못뚫는 경우가 다반사라
저 두캐릭을 연습해놓으면 수비 승률이 높아지네요.
3. 구성이 애매할 때는 솔져
괜히 베이직한 캐릭이 아닙니다.
그만큼 강해요. 빠르게 돌아오는 힐. 뜬금킬을 내는 나선포. 빠른 기동력.
아군 픽이 뭔가 공격력도 부족한 느낌이고 지원도 없어서 회복도 밀린다 싶으면
솔져 픽하면 승률이 올라가네요.
4. 공위도우 공한조 첫턴 쓰고 바꾸기
왕의길이라든가 몇 맵은 시작지에서 저격포인트 잡고 우선 확보하는 게 좋은 곳도 있습니다.
2층에서 포탑이나 상대 저격만 밀어준 뒤, 차량 밀기 좋은 캐릭으로 바꾸는 방법도 꽤나 유용했습니다.
심지어 상대저격과 승부를 져도 리스폰 지역이라서 상대 저격이 계속 본진만 쨀 수도 없고, 결국 본진쪽 스나가 밀어냅니다.
(실력차가 몇배 나서 절대 못딴다 싶은 경우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두세번 연달아 따인다 싶으면 그냥 다른 걸로 미는 게 낫습니다)
이때 궁한턴 정도 쓴 뒤 공격적 저격포인트 잡으면서 밀고 나가고 죽으면 캐릭을 가시면 되는 데,
본진에서 좀 몇번 맞췄다고 계속 공위도우 써먹으시다가 반대로 저쪽이 수비/리스폰이 가까워지면서 저격 째는 거에
계속 죽기만 하면 손해입니다. 적당한 시점에서 다른 캐릭 하는게 보통은 이롭습니다.
5. 쉽게 죽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특히나 상대 후방을 터는 트/겐/리퍼나 디바 등은 주요 힐팩 위치 확보하면서
죽지말고 계속 괴롭혀야합니다. 너무 쉽게 죽으면 루트만 뻔하게 보이고 수비진이 자리 잡기만 더 좋아집니다.
힐팩을 지속적으로 먹어서 상대가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도 보고 자꾸 등이나 옆을 보게 만들어야
아군이 다른 루트로 공격하는게 먹힙니다.
보통 보면 저기 누구 끊었어! 이러면서 죽어서 리스폰 기다리는 트/겐 등등이 있는 데, 맵 따라 수비진이 멀어서 효과가
어느정도 있을 때도 있습니다만 B지역쪽이라던가 경유지 중간 정도만 가도 서로 하나 없으면 의미가 좀 옅어집니다.
뭐 다른 역할군도 마찬가지이겠죠 이건. 천천히 안정적으로 미는게 리스폰 세네번 해서 뛰는 거 보다 빠릅니다.
6. 라인이라면 방패량을 보면서 깨진다 싶으면 미리 본인이 지원이나 다른 공격캐와 함께 옆으로 물러날 위치를 봐야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밀다가 바스에 방패 깨지면서 본인과 메르시 및 팀원까지 싸그리 녹게 하지 말고 방패량과 뒤와 옆 상황을 보면서
풀방패량이고 뒤에 격수도 있어서 바스에 딜링도 된다 싶을 때 밀어줘야합니다.
격수나 메르시가 뒤나 옆의 견제에 시달리면 같이 처리해줘야하는 거구요. 그냥 서있으면 지형에 불과합니다.
7. 메르시는 견제가 심해서 힐꼽고 서있다가 계속 죽을 정도라면, 궁이 온 상태면
아예 두발짝 뒤가 낫습니다. 차라리 적당히 뒤에서 시야 보면서 총으로 맞상대하고 도망다니고
궁캐리를 노리는게 더 좋습니다. 라인 뒤에 있어도 둘이 있다면 메르시만 짜르는 거 일도 아니거든요.
(상대 격수 몇명이 메르시 노리는 데 라인과 둘만 남을 정도라면 차라리 다른 캐릭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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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은 말이 있지만 친구가 와서 플레이하러 =_=;
